코스닥IT·소프트웨어322180

LS티라유텍

4,630원▲ 6.8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95억원
거래대금
9억원
거래량
19만주
상장주식수
2,150만주
PER
—
PBR
1.3배
EPS
-64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스마트팩토리 확장에도 적자 지속 국면

LS일렉트릭 편입 이후 매출은 4년 연속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오히려 2026년 들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LS일렉트릭이 2024년 지분 인수로 최대주주(2026년 8월 말 기준 31.8%)에 올라 재무구조 개선과 그룹 시너지 기대가 형성됐다.

  2. 2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59억원에서 2025년 589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4개년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 3

    2026년 1·2분기 영업손실(-26.0억원, -26.5억원)과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58.1억원)은 2025년 2·4분기의 소폭 흑자·완화된 손실보다 오히려 확대됐다.

  4. 4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는 정부의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되고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MobED' 기반 물류로봇을 공동 개발하는 등 로봇 하드웨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5. 5

    부채비율은 2023년 322.4%에서 2025년 58.9%로 크게 낮아졌지만, 영업현금흐름(CFO)은 2022년 -11.9억원에서 2025년 -68.7억원으로 매년 마이너스 폭이 커지고 있다.

02

사업 구조

LS티라유텍은 2006년 8월 설립돼 201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24년 LS일렉트릭이 구주 인수와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30.6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사모펀드 JKL파트너스 계열도 2대주주로 참여했다.

2026년 8월 말 기준 지분율은 LS일렉트릭 31.8%, JKL이에스지 미래모빌리티밸류체인 사모투자합자회사 21.2%, 창업자 김정하 대표 7.9%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SCM·MES·설비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근간으로, 자회사 티라로보틱스의 자율이동로봇(AMR)과 티라아트로보의 직교로봇·자동화 핵심부품 사업을 더해 스마트팩토리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군은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하이테크 제조업으로, 무인 자동화 공장 구축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로봇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협력해 모바일로봇 플랫폼 'MobED' 기반 물류이송로봇을 개발하며 물리적 자동화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돼 관련 지원사업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54억1억0.8%
2025Q3130억-16억−12.6%
2025Q4184억1억0.6%
2026Q1140억-26억−18.6%
2026Q2168억-26억−15.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59억-43억-45억−11.9%−26.2%100.7%
2023544억-38억-56억−7.1%−35.2%322.4%
2024575억-79억-22억−13.8%−5.6%117.6%
2025589억-43억-83억−7.3%−12.0%58.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589억원으로, 2022년 359억원 대비 4년 연속 증가했다(359억→544억→575억→589억원).

그러나 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43억→-38억→-79억→-43억원으로 4개년 모두 적자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7.1%에서 -13.8% 사이를 오가며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45억원에서 2023년 -56억원으로 확대된 뒤 2024년 -22억원으로 축소됐으나, 2025년 다시 -83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와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각각 1.3억원, 1.1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냈으나, 2025년 3분기(-16.3억원)를 거쳐 2026년 1분기(-26.0억원)와 2분기(-26.5억원)에는 영업손실 규모가 오히려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2026년 2분기 -58.1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2025년 2분기~2026년 2분기)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34.7억원에 달해, 손실 개선 흐름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3년 322.4%에서 2025년 58.9%로 크게 낮아졌고, 지배주주 자기자본도 2023년 160억원에서 2025년 691억원으로 늘었는데, 이는 2024년 이후 지분 인수 및 유상증자에 따른 자본 유입 효과가 크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 -11.9억원에서 2025년 -68.7억원으로 매년 마이너스 폭이 커져, 영업 자체에서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05

산업 분석

스마트팩토리·산업용 소프트웨어 수요는 이차전지·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조업의 설비투자 사이클에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 전방산업의 증설 속도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나타난다.

정부는 지능형 제조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KEIT 주관의 'AI 팩토리 전문기업' 지정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관련 사업 참여 자격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

동시에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는 LS그룹 전반의 전력·자동화 사업에 긍정적 흐름으로 작용하고 있어, 계열사 간 스마트팩토리·전력 솔루션 연계 가능성이 열려 있다.

실제로 LS일렉트릭은 2026년 인터배터리 전시에서 LS티라유텍을 포함한 계열사들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데이터센터·스마트팩토리 등을 아우르는 통합 전시를 진행하며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다만 자동화 투자는 금리 환경과 제조업 경기에 따라 둔화될 수 있는 만큼, 스마트팩토리 산업 전체가 완전한 성장 사이클 초입에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국내 스마트팩토리·자동화 밸류체인에는 포스코DX, 코윈테크, 에스엠코어, 삼익THK, 코닉오토메이션 등 다양한 규모의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어, 경쟁 강도가 낮지 않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3월 AW 2026(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MobED Alliance'를 공개하고, 모바일로봇 플랫폼 'MobED' 기반 물류이송로봇을 자체 개발해 2026년 상반기 중 제조 현장 개념검증(PoC)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협력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MES 역량에 하드웨어 로봇을 결합해, 디지털 자동화를 넘어 물리적 자동화까지 통합하는 사업 모델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2026년에는 자회사 티라로보틱스의 지분 일부를 재무적투자자(FI)에 매각해 투자재원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보된 자금은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활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6년 3월에는 LS일렉트릭 등 LS그룹 계열사와 함께 '인터배터리 2026' 전시에 참가해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AI-드리븐 통합 운영 모델'을 제시하며 그룹 내 스마트팩토리·에너지 솔루션 연계를 모색했다.

회사 측은 별도의 수치화된 연간 매출·수주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하지는 않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속도는 개별 프로젝트 수주와 로봇 사업의 매출 기여 여부에 따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LS일렉트릭·LS ITC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플랫폼 'Beyond X for Smart Factory'를 통한 판매 채널 일원화도 매출 확대의 잠재적 경로로 거론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3배
ROE
-25.7%
EPS
-642원
BPS
2,971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순자산가치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과거 수년간 이어진 순손실 누적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LS일렉트릭 편입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과 로봇·스마트팩토리 사업 확장 기대를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으로도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지속해, 이익 전환의 뚜렷한 신호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배당 매력보다는 성장·구조 개선 스토리에 대한 평가 비중이 큰 종목으로 분류된다.

과거 수년간 부채비율이 300%대에서 60%대 아래로 크게 낮아진 점은 자본구조 측면의 개선으로 볼 수 있으나, 이는 주로 유상증자를 통한 외부자본 유입에 기인한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밸류에이션은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와 로봇 사업의 매출 기여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구간에 놓여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LS일렉트릭 편입 후 재무구조 개선

LS일렉트릭은 2024년 구주 인수와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30.6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2026년 8월 말 기준 지분율은 31.8%로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유입된 자본은 부채비율을 2023년 322.4%에서 2025년 58.9%로 낮추는 데 기여했다.

LS ITC 등 계열사와 함께 통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Beyond X for Smart Factory'를 운영하며 그룹 차원의 판매·기술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로봇·자동화 하드웨어 사업 확장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KEIT의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사업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협력해 모바일로봇 플랫폼 'MobED' 기반 물류이송로봇을 개발하는 등 로봇 하드웨어 부문의 협업 네트워크도 넓어지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존 사업모델에 하드웨어 로봇을 더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매출 4개년 연속 성장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59억원에서 2025년 589억원으로 4년 연속 늘며 외형 성장을 이어왔다. 같은 기간 이차전지·반도체 등 고객 산업의 자동화 투자 수요가 매출 기반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외형 성장이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는 점은 함께 유의할 부분이다.

09

약세 요인

4개년 연속 영업손실

2022~2025년 연간 영업손익은 각각 -43억원, -38억원, -79억원, -43억원으로 4개년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7.1%~-13.8%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해 흑자 전환의 뚜렷한 계기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연도별로 -45억원에서 -83억원 사이를 오갔다.

최근 분기 손실 확대

2025년 2·4분기에는 각각 1.3억원,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분기 기준 흑자를 냈으나, 2025년 3분기(-16.3억원)를 거쳐 2026년 1분기(-26.0억원)와 2분기(-26.5억원)에는 영업손실 규모가 오히려 커졌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6년 2분기 -58.1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34.7억원에 달해, 손실 개선 흐름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속되는 영업현금흐름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CFO)은 2022년 -11.9억원에서 2025년 -68.7억원으로 매년 마이너스 폭이 확대됐다. 이는 본업에서 현금을 창출하지 못하고 외부 자본조달에 의존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로봇·자동화 하드웨어 투자가 늘어날 경우 현금흐름 부담이 추가로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전방산업 집중 리스크

매출 기반이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특정 하이테크 제조업의 자동화 투자에 집중돼 있어, 해당 업종의 설비투자 축소나 지연이 발생하면 수주·매출에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고객군이 소수 대형 제조업체에 편중된 구조는 개별 고객사의 투자 결정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높인다.

지분구조·FI 엑시트 불확실성

LS일렉트릭과 JKL파트너스 간에는 지분 일부에 대한 콜옵션·풋옵션이 설정돼 있어, 향후 행사 여부에 따라 지분 구조가 변동될 수 있다. 자회사 티라로보틱스 지분 일부를 재무적투자자(FI)에 매각하는 절차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자회사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가 자본조달에 따른 희석 위험

회사는 2024년 이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외부자본을 유입해 재무구조를 개선해왔다. 영업손실과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해질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2026년 3분기 연결 실적이 공시되면, 2026년 1·2분기에 확대된 영업손실 흐름이 이어지는지 아니면 완화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자회사 티라로보틱스의 FI 지분 매각 거래가 종결되는지, 그리고 조달 자금이 로봇 사업 투자로 어떻게 집행되는지 관련 공시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추진한 MobED 기반 물류이송로봇 PoC(2026년 상반기 진행)의 결과와 후속 상용화·확대 계약 여부를 점검할 시점이다.

  4. 2027년 2월경(2026년 연간 잠정실적 공시 예정)

    2026년 연간 영업손익이 4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는지, 그리고 매출 성장세가 유지되는지를 최종 확인할 시점이다.

12

종합 의견

LS티라유텍은 2024년 LS일렉트릭 편입을 계기로 자본구조를 크게 개선했으며, 로봇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에서 하드웨어 자동화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59억원에서 2025년 589억원으로 4년 연속 늘었으나,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매년 적자를 기록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나지는 않았다.

특히 2026년 1·2분기에는 영업손실과 지배주주 순손실 규모가 오히려 확대돼, 2025년 2·4분기에 보였던 분기 흑자 흐름이 이어지지 못했다. 영업현금흐름도 매년 마이너스 폭이 커지고 있어, 성장 투자와 손실 만회를 위한 외부 자본조달 의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현대차그룹과의 로봇 협업, 정부의 AI 팩토리 지원사업 선정 등은 중장기 사업 확장의 근거가 될 수 있는 반면, 전방산업 집중과 지분구조상 옵션·FI 엑시트 이슈는 함께 살펴봐야 할 변수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로봇 자회사 관련 공시를 통해 손실 개선 여부를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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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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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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