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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기술

3,900원▲ 2.6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4억원
거래대금
246,600원
거래량
61주
상장주식수
215만주
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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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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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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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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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방산 디지털화의 틈새 수혜주

타임기술은 S1000D 기반 통합체계지원·기술번역·AI 솔루션을 무기체계 수출 확대와 연계해 성장을 모색하는 코넥스 소형 방산 전문기업이나, 2024년 실적 악화와 KONEX 특유의 유동성 한계는 지속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변수이다.

  1. 1

    2024년 기준 매출 구성: 통합체계지원(IPS) 51%, 기술번역 34%, S/W 14%로 IPS가 핵심 수익원

  2. 2

    S1000D 규격 기반 전자식 기술교범 분야에서 국내 선도 위치를 점하며, KAI·현대로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방산업체를 핵심 고객으로 확보

  3. 3

    2024년 결산 별도 기준 매출액 11.4% 감소·영업이익 적자전환·당기순이익 적자전환으로 전 부문 실적 악화

  4. 4

    AI 번역 플랫폼 '앨리스(Alice)' 상용화, KAI AI 교육인프라 개선사업 수주 등 AI 솔루션 사업화 본격화(2025년)

  5. 5

    2022~2026년 국방중기예산 방위력개선비 106조 7천억원 집행, 연평균 11.3% 증가 전망으로 구조적 수주 기반 확보

02

사업 구조

타임기술은 2005년 군수 기술번역 전문기업으로 창업해 2021년 코넥스에 상장된 직원 약 73명(2025년 12월 기준) 규모의 소형 방산 전문기업이다. 사업 구조는 통합체계지원(IPS, 51%), 기술번역(34%), S/W(14%)의 세 축으로 구성돼 있으며, IPS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IPS 사업은 무기체계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군수지원 12대 요소를 개발·제공하는 고부가 전문 서비스로, 전자식 기술교범(IETM), 전자식 교보재(CBT), 안정성 분석 등이 포함된다.

기술번역 사업에서는 T-50·FA-50 전투기, K21 장갑차, K9 자주포, 수리온 헬기 등 주요 무기체계의 기술문서 번역·편집을 수행해왔다.

특히 전 세계 항공·방위산업에서 표준으로 통용되는 S1000D 규격 기반 IETM 구축에서 국내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1세대(MIL-STD 기반)와 차별화된 2세대(S1000D 기반) IPS 전문기업으로 분류된다.

주요 고객은 KAI(한국항공우주산업, 2009년 이래 협력업체 등록),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국내 대형 완성형 방산업체들이며 KAI 의존도가 높다.

S/W 사업 부문에서는 2024년 7월 영국 GPSL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S1000D 저작·출판 소프트웨어 Xignal 제품군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확보했고, 2024년 9월에는 Raytheon과 KAI 간 파트너십 체결을 중재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국방 정비·교보재 분야 특화 AI 번역 플랫폼 '앨리스(Alice)'를 상용화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AI 알고리즘 기반 실시간 표적 정보 시각화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AI·디지털 전환 영역으로 사업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03

최근 동향

2024년 결산 별도 재무제표 기준 타임기술의 실적은 전 방위적으로 악화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돼 수익성이 크게 훼손됐다.

이는 방위력개선 사업의 집행 시점 분산, 일부 수주 계약의 회임 기간 장기화, 신규 소프트웨어·AI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등 복합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5년에는 KAI로부터 'AI 기반 고객교육인프라 개선사업'을 수주하고(2025년 11월), 앨리스 AI 플랫폼 상용화를 발표하는 등 수주 파이프라인 복원과 신사업 가시화 측면에서 일부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다.

KAI와 체결한 KF-X 관련 3개 사업(총 계약금액 약 10.26억원)은 2026년 6월~2027년 1월까지 수행이 예정돼 있어 향후 매출 기여가 예상된다. 주가 측면에서 타임기술은 2025년 12월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11월 말 2,095원에서 출발해 12일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2월 16일 종가 5,770원, 이달에만 175% 이상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 시기 방산 대형주 지수가 오히려 하락(-2.84%)하는 가운데 타임기술만 독보적 강세를 나타내, 유통주식수 부족에 따른 수급 쏠림과 방산 소형주 테마 수급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2026년 들어 주가는 큰 폭으로 조정받았으며, 2026년 6월 7일 현재 2,690원으로 52주 고점(7,620원) 대비 64% 이상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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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타임기술의 중기 성장 방향성은 한국 방산수출 확대와 국내 방위산업 디지털 전환이라는 두 축 위에 놓여 있다. 2022~2026년 국방중기예산 중 방위력개선비가 106조 7천억원, 연평균 11.3% 증가 전망이라는 점은 구조적 수주 기반을 제공한다.

K2 전차(폴란드), K9·K10 자주포(UAE·터키), KF-21 전투기 수출 흐름은 해당 무기체계에 대한 S1000D 기반 기술교범 수요를 직접 창출하며, 동사의 핵심 역량과 직결된다.

AI 번역 플랫폼 앨리스(Alice) 상용화 및 AI 기반 교육인프라 프로젝트 수행은 단순 문서화 서비스 기업을 넘어 방산 AI 솔루션 공급자로의 사업 전환을 예고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2024년 적자 기록 이후 흑자 회복 여부, 기수행 KF-X 계약의 원활한 완료, 신규 수주의 매출 전환 속도가 실적 정상화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다.

KONEX 특성상 기관·외국인 유입이 제한적이고 시가총액 규모가 작아, 실적 회복이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 S1000D 국내 의무화 확산, 글로벌 방산수출 증가, 그리고 AI 방산 솔루션 고도화가 맞물리면 현재의 소형 규모를 넘어서는 성장 경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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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방산수출 확대와 S1000D 수요의 직결 연계

K2 전차(폴란드), K9/K10 자주포(터키·UAE), KF-21 전투기 등 한국 무기체계의 해외 수출이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출용 무기체계에는 S1000D 규격 기반의 기술교범 제공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타임기술은 이미 현대로템의 K2 전차 폴란드 수출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K10 수출사업 등 다수의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한 실적을 보유한다. 국내에서 S1000D 기반 IPS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의 수가 제한적이어서, 방산 수출 확대 시 수혜 집중도가 높다.

2022~2026년 방위력개선비 연평균 11.3% 증가 전망은 내수 수주 파이프라인에도 긍정적 기반이 된다.

AI 플랫폼 상용화로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

2025년 타임기술은 국방 정비·교보재 분야 특화 AI 번역 플랫폼 '앨리스(Alice)'를 상용화했으며, KAI로부터 AI 기반 고객교육인프라 개선사업을 수주하는 등 AI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아울러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글로벌 방위산업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AI 알고리즘 기반 실시간 표적 정보 시각화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적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AI 솔루션은 기존 노동집약적 번역·문서화 사업 대비 마진 구조가 우월할 가능성이 높아, 사업 믹스 개선 및 수익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 GPSL과의 S1000D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Raytheon·KAI 파트너십 중재 경험 등 글로벌 네트워크는 AI 솔루션 수출 확장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진입장벽과 장기 고객 관계의 구조적 해자

S1000D 규격 기반 IPS는 국제 표준에 대한 심층적 이해, 관련 소프트웨어 운용 능력, 국방 도메인 지식이 복합적으로 요구되는 고도의 전문 분야로, 신규 진입이 쉽지 않다.

타임기술은 KAI와의 협력 관계를 2009년부터 유지하며 KF-21, T-50, 수리온 등 핵심 사업에 참여해왔고, 이 과정에서 방산 규격·기술 노하우가 축적돼 있다.

S1000D 기술 포럼 개최, 학술 논문 발표, ASD·AIA 주관 국제 S1000D & IPS User Forum 2024 참가 등 표준화 활동을 통한 브랜드 포지셔닝도 차별화 요소다. 이 같은 구조적 해자는 단기적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과의 장기 계약 수주 기반을 유지하는 핵심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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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2024년 실적 전면 악화와 흑자 회복 불확실성

타임기술의 2024년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 11.4%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순이익 적자전환으로 전 부문에서 악화됐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요인이 아니라 방위산업 수주의 집행 시점 불균등, 비용 구조 부담 증가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2025년 신규 수주와 AI 플랫폼 상용화가 진행됐지만, 매출이 확인되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된다. 소규모 매출 기반에서 적자가 지속될 경우 재무 건전성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분기별 실적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고객 집중도 리스크: KAI 의존 구조

타임기술의 주요 매출처는 KAI에 고도로 집중돼 있으며, KF-21 관련 복수 계약을 비롯해 T-50 창정비 기술도서 지원, AI 교육인프라 개선사업 등 대다수 주요 프로젝트가 KAI와의 계약에서 발생한다.

KAI 발주 물량의 변동, 사업 우선순위 조정, 또는 KAI가 내부 역량으로 해당 기능을 흡수할 경우 타임기술의 매출에 즉각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다른 방산업체와의 계약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KAI 의존 구조를 벗어날 만큼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이는 단일 고객 이슈 발생 시 실적 변동성이 극대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KONEX 구조적 한계: 유동성 부족과 가격 변동성

타임기술은 코넥스 시장에 상장돼 있어 코스피·코스닥 대비 기관·외국인 투자자 접근성이 현저히 낮고, 일상적 거래대금이 수백만 원대에 불과한 극히 낮은 유동성 환경에 놓여 있다.

2026년 6월 7일 기준 하루 거래대금은 443만원 수준으로, 소량의 매수·매도 수급에도 주가가 수십 퍼센트 등락할 수 있는 구조다. 2025년 12월의 급등(한 달 175% 이상)이 펀더멘털보다 수급 요인에 의해 주도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이러한 코넥스 특성에서 비롯된다. 코스닥 이전상장이 이뤄지지 않는 한 이러한 유동성·가격 발견 한계는 구조적으로 해소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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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정책/예산 리스크

타임기술의 매출은 정부의 국방예산 편성 및 방위력개선비 집행 계획에 직접적으로 연동돼 있다. 국방예산 삭감, 방산 사업 구조조정, 특정 무기체계 개발 계획의 변경은 회사의 수주 파이프라인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방위사업청의 계획 변경 또는 KAI와 같은 핵심 고객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변동도 계약 지속성에 불확실성을 더할 수 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나 국내 재정 압박에 따른 국방예산 억제가 현실화될 경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

경쟁 심화 리스크

현재 S1000D 기반 IPS 분야의 국내 경쟁자는 제한적이나, 방산 디지털 전환 수요 성장에 따라 대형 방산 IT 기업 및 글로벌 플레이어의 국내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방위사업청과 군 당국이 S1000D 적용 범위를 확대할 경우, 규모의 경제를 갖춘 대형 SI 기업이나 방위산업체의 계열 IT 법인이 경쟁에 합류할 수 있다.

또한 대형 글로벌 방산업체(Raytheon, Boeing 등)가 기술교범 분야 솔루션을 직접 번들로 제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할 경우, 타임기술의 중개자적 역할이 희석될 위험도 존재한다. AI 솔루션 분야에서는 대형 테크 기업의 국방 버티컬 진출이 경쟁 압력 요인이 될 수 있다.

재무·운영 리스크

직원 약 73명, 시가총액 수십억 원대의 소형 벤처기업으로서, 인력 이탈이나 핵심 전문인력의 부재는 사업 수행 능력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다.

2024년 영업적자 기록 이후 적자가 장기화될 경우 재무 여력이 축소되고, 신사업 투자(AI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를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방산 사업 특성상 수주에서 매출 인식까지 리드타임이 길어 단기 현금흐름 관리가 관건이며, 코넥스 시장에서의 유상증자 등 주식 희석 이벤트도 주주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S/W·AI 사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초기 투자 비용이 수익화 이전에 집중될 경우 단기 실적 압박이 지속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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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타임기술은 S1000D 기반 통합체계지원이라는 고도로 전문화된 틈새 시장에서 국내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한국 방산 수출의 구조적 성장이라는 거시 환경이 중장기 수혜를 제공할 수 있는 포지셔닝을 갖추고 있다.

2025년 AI 플랫폼 앨리스 상용화, KAI AI 교육인프라 사업 수주 등은 사업 모델 고도화의 방향성을 뒷받침하는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2024년 매출 11.4% 감소와 영업적자 전환이라는 실적 현실은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단기에 투자 논거로 전환하기 어렵게 만드는 제약 요인이다.

코넥스 시장의 극도로 낮은 유동성과 유통주식수 부족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가격 발견 효율을 저하시키며, 펀더멘털이 아닌 수급 요인에 의해 주가가 크게 왜곡될 가능성을 내포한다. 또한 KAI 고객 집중 구조와 소규모 매출 기반은 개별 프로젝트의 지연·취소 시 실적 변동성을 극대화하는 리스크로 작용한다.

종합하면, 방산 디지털화·수출 확대 테마의 구조적 수혜 가능성은 유효하나 실적 회복의 가시성과 KONEX 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향후 분기별 수주 동향 및 매출 전환 속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합리적인 대응으로 판단된다.

09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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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kukinews.com
  7. prestoc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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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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