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장품317240

TS트릴리온

999원▼ 0.1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2억원
거래대금
85,308,073원
거래량
9만주
상장주식수
2,918만주
PER
552.5배
PBR
1.0배
EPS
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턴어라운드와 지분 안정화 신호

TS트릴리온은 2026년 들어 유통 채널 재편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핵심 제조 파트너인 우신화장품이 지분을 늘려 지배구조 안정화 시도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

  1. 1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2분기 다시 순손실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2. 2

    핵심 제조 파트너 우신화장품이 장내매수를 통해 특별관계자 포함 지분 5.01%를 확보하며 대량보유주주로 등재됐다.

  3. 3

    베트남 유통기업 썬더 트레이딩 글로벌과 총 구매목표액 480만달러 규모의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해 윈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망 진입을 추진 중이다.

  4. 4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29억원에서 2025년 260억원으로 4년째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5. 5

    2026년 4월 주식 병합(액면가 100원→500원)이 마무리돼 발행주식수와 주가 단위가 재조정됐다.

02

사업 구조

TS트릴리온은 2007년 설립돼 2020년 스팩(하이제4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TS샴푸'로 대표되는 탈모증상완화 샴푸 및 헤어케어 라인이며, 바이오틴·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핵심 성분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과 기초화장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연결 종속회사를 통해 광고대행업과 휴게음식점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어 매출 구성이 헤어케어 단일 축에 완전히 국한되지는 않는다. 제조는 외주 파트너인 우신화장품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구조로, 우신화장품은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과 ISO 22716 인증을 보유한 업체다.

유통 측면에서는 최근 올리브영·다이소 등 일반 거래처와 자사 스마트스토어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며 수익성이 낮은 채널을 축소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중국 사업 방식을 자회사 직접 운영에서 현지 총판(청담글로벌)에 총판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전환했고, 최근에는 베트남 썬더 트레이딩 글로벌과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해 동남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경쟁 구도상 국내 헤어케어·탈모완화 시장에는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형 생활용품업체 브랜드 등 다수의 경쟁자가 존재해 채널 및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회사는 40~60대 중심이던 기존 고객층을 넘어 청소년 전용 라인 등으로 고객 연령대를 넓히려는 시도도 지속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5억-7억−12.3%
2025Q373억2억2.5%
2025Q461억1억2.1%
2026Q1101억11억11.0%
2026Q279억3억3.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29억-58억-100억−9.2%−55.9%291.9%
2023400억12억-16억3.1%−6.0%189.0%
2024308억4억-42억1.2%−16.6%130.9%
2025260억25,672,167원-20억0.1%−6.9%92.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29억원에서 2023년 400억원, 2024년 308억원, 2025년 260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2022년 -58억원의 대규모 적자에서 2023년 12억원, 2024년 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2025년에는 다시 0.26억원 수준으로 사실상 손익분기점에 머물렀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00억원, 2023년 -16억원, 2024년 -42억원, 2025년 -20억원으로 4년 내내 순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부채비율은 2022년 291.9%에서 2023년 189.0%, 2024년 130.9%, 2025년 92.3%로 꾸준히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 단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5억원·영업손실 6.8억원에서 3분기 매출 73억원·영업이익 1.8억원, 4분기 매출 61억원·영업이익 1.2억원으로 개선세를 보였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01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2억원으로 뚜렷한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79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축소됐으며 지배주주순이익은 다시 -1.3억원으로 손실로 돌아섰다.

이런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매출 313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0.78억원으로 간신히 흑자권에 진입한 수준이며, 분기별 부침이 여전히 큰 상태다.

회사 측은 별도 기준으로 202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고 영업이익이 15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연결 기준과 별도로 참고할 수 있는 수치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탈모완화·헤어케어 시장은 고령화,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으로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여러 시장조사기관은 향후 수년간 한 자릿수 중반대의 연평균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필수 소비재 성격이 강해 수요 변동성이 낮은 편이지만, 경기 둔화가 이어지면 소비 여력 축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헤어케어 전반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꼽히며,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국가들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형 생활용품·화장품 기업들이 다수의 탈모완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진열 공간과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며, 온라인·이커머스 채널 확대가 중소형 브랜드에게도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은 코스닥 상장 중소형 헤어케어 전문기업으로서, 대형사 대비 자본력과 브랜드 인지도에서 상대적 열위에 있으나 특정 카테고리(탈모증상완화)에 특화된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채널 효율화와 해외 총판 계약을 병행하며 성장 축을 다변화하려는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베트남 썬더 트레이딩 글로벌과의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현지 뷰티 전문채널(베네사, a.SENSE)과 대형 유통체인 윈마트 공략을 계획하고 있으며, 윈마트 운영사는 베트남 전역에 5,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입점이 확정되면 소비자 접점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정부 지원 사업인 'K-뷰티 글로우위크 베트남'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우선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샴푸를 중심으로 시장 반응을 확인한 뒤 공급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회사는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판매 채널을 축소하고 올리브영·다이소 등 일반 거래처 및 스마트스토어 중심으로 유통 구조를 재편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이 재편이 2026년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핵심 제조 파트너 우신화장품이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쳐 5.01%의 대량보유주주로 등재되며 경영 안정성 강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2026년 2분기 실적이 다시 손실로 돌아선 만큼, 하반기 이후 분기별 흑자 지속 여부가 향후 실적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552.5배
PBR
1.0배
ROE
0.3%
EPS
2원
BPS
1,114원
주당배당금
0원

TS트릴리온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속된 순손실을 기록해 왔고, 최근 네 개 분기 기준으로는 간신히 손익분기 수준을 넘어선 상태다. 이런 실적 궤적을 감안하면 통상적인 이익 기반 밸류에이션 지표는 분기별 변동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조다.

주가는 순자산가치와 비교적 근접한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크게 할인되거나 크게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로 보기는 어렵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은 배당이 아닌 실적 개선과 지배구조 안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의존하는 구조다.

이익의 방향성이 적자에서 소폭 흑자로 전환되는 초기 국면인 만큼, 향후 분기 실적의 연속성이 밸류에이션 판단에 있어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유통 채널 재편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회사는 수익성이 낮은 판매 채널을 축소하고 올리브영·다이소·스마트스토어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채널로 유통 구조를 재편했다. 이 결과 2026년 1분기에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 11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2억원의 뚜렷한 흑자 전환이 나타났다. 부채비율도 2022년 291.9%에서 2025년 92.3%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제조 파트너의 지분 확대를 통한 지배구조 안정화

핵심 제조 파트너인 우신화장품은 장내매수를 통해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산해 5.01%의 대량보유주주로 등재됐다. 우신화장품은 지난해에도 1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어, 제조 협력을 넘어 지분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회사는 이번 지분 확보가 경영 안정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한 해외 판로 확대

회사는 베트남 썬더 트레이딩 글로벌과 총 구매목표액 480만달러 규모의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정부 지원 사업인 'K-뷰티 글로우위크 베트남'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뷰티 전문채널과 5,00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는 윈마트 등 대형 유통망을 함께 공략할 수 있는 구조다. 회사는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매출 축소

연간 매출액은 2022년 629억원에서 2023년 400억원, 2024년 308억원, 2025년 260억원으로 4년째 줄어들었다. 이는 규모의 경제 확보와 고정비 분산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분기별 매출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과거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다.

분기별 실적의 높은 변동성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다시 -1.3억원의 손실로 돌아섰다.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한 지배주주순이익도 0.78억원 수준으로 간신히 흑자권에 머물러 있어,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아직 정착되지 않은 상태다.

누적된 순손실과 낮은 자본 기반

회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 말 자본총계는 290억원 수준으로, 과거 대규모 손실이 누적된 영향을 받고 있다.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있지만 절대적인 자본 규모는 여전히 크지 않은 편이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경영권 리스크

회사는 과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거래정지를 겪은 이력이 있다. 최근 우신화장품의 지분 확보로 안정화 시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특별관계자 지분 구조나 추가 지분 변동이 발생할 경우 다시 경영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있다.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관련 공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소형주 자본구조 리스크

회사는 2026년 4월 주식 병합을 실시해 주당 가액과 발행주식수를 재조정했다. 소형주 특성상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으며, 향후 자금조달이 필요할 경우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으로 주주가치가 희석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종 경쟁 및 수요 리스크

국내 탈모완화·헤어케어 시장은 대형 생활용품·화장품 기업들의 다수 브랜드가 경쟁하는 구조로, 마케팅 및 유통 채널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경우 프리미엄·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 여력이 축소될 수 있으며, 해외 신규 진출 지역에서도 현지 경쟁 브랜드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확인해 2분기에 재차 손실로 돌아선 실적 흐름이 하반기에 회복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베트남 썬더 트레이딩 글로벌을 통한 윈마트 및 뷰티 전문채널 실제 입점과 초기 매출 반영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9월 이후

    우신화장품 등 특별관계자의 추가 지분 변동 공시가 있는지 확인해 지배구조 안정화 흐름이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차기 반기·분기 실적 발표 시

    국내 채널 재편(올리브영·다이소·스마트스토어 중심)에 따른 매출 비중 변화와 마진 개선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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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TS트릴리온은 2022년부터 이어진 매출 축소와 순손실의 흐름 속에서, 2026년 1분기 뚜렷한 흑자 전환을 계기로 유통 채널 재편의 효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분기에는 다시 손실로 돌아서면서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도 간신히 흑자권에 진입한 수준에 그쳐, 이익의 연속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핵심 제조 파트너 우신화장품이 5% 이상 지분을 확보하며 경영 안정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고, 해외에서는 베트남 썬더 트레이딩 글로벌과의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신규 판로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2022년 291.9%에서 2025년 92.3%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며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긍정적 신호가 나타난다. 그러나 매출 규모 자체는 4년째 줄어들고 있어, 채널 효율화와 해외 확장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의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베트남 유통망 진입 현황, 지배구조 관련 공시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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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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