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모멘텀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상승하며 개선 흐름이 뚜렷해졌다. 회사는 ALD 공정용 캐니스터·레벨센서의 국내외 판매 확대가 이러한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지오어플라이언스의 흑자 전환도 연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지오엘리먼트는 ALD 캐니스터·레벨센서와 스퍼터링 타겟을 공급하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으로,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반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 148.5억원(전년 대비 +12.5%), 영업이익 20.8억원(+173.0%)을 기록하며 개선세가 뚜렷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73.7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최근 4개 분기 중 최고 실적을 나타냈다.
연간 매출은 2023년 178억원에서 2024년 448억원, 2025년 546억원으로 확대됐으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5%에서 2023년 4.3%로 급락한 뒤 등락을 이어왔다.
자회사 지오어플라이언스가 구조 개선을 거쳐 분기 흑자로 전환하며 연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SK하이닉스, SK트리켐, 포이스와 함께 고체 케미칼용 차세대 ALD 캐니스터를 공동 개발 중이며, 회사는 2027년 하반기 매출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박막증착 공정에 필요한 부품·소재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크게 전구체 기화이송 사업부문과 스퍼터링 타겟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전구체 기화이송 부문은 원자층 증착(ALD) 공정에서 전구체를 기화·이송하는 캐니스터, 초음파 레벨센서, 기화기, 펩(PEB) 등을 제조·판매한다.
스퍼터링 타겟 부문은 박막증착 및 금속배선 공정용 원소재를 직접 제조해 공급하며, 국내 회사로는 최초로 300mm 반도체 양산공정에 스퍼터링 타겟을 국산화해 공급하고 있다. 고객사는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자사, 장비사, 소재사로 구성되며 대부분 주문 맞춤형 방식으로 거래된다.
일본, 대만, 중국의 에이전트를 통해 해외 판로를 넓히고 있으며 수출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2024년에는 지오어플라이언스 지분을 인수해 반도체사업부와 가전제품사업부로 사업 구조를 재편, 정밀 히터·온도 제어 기반 부품 사업으로 다각화를 시도했다.
최근에는 에타 지분 58.69%를 확보해 사업 다각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추진하는 등 인수·투자를 통한 외연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연속적 인수는 단기적으로 시장에서 사업 초점 분산에 대한 우려로도 해석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27억 | 12억 | 9.2% |
| 2025Q3 | 156억 | 14억 | 9.2% |
| 2025Q4 | 131억 | 11억 | 8.1% |
| 2026Q1 | 149억 | 21억 | 14.0% |
| 2026Q2 | 174억 | 34억 | 19.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86억 | 73억 | 67억 | 25.5% | 13.7% | 8.7% |
| 2023 | 178억 | 8억 | 22억 | 4.3% | 4.4% | 5.6% |
| 2024 | 448억 | 53억 | 33억 | 11.9% | 6.2% | 24.9% |
| 2025 | 546억 | 44억 | 55억 | 8.1% | 9.3% | 23.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286억원에서 2023년 178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448억원, 2025년 546억원으로 두 해 연속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5%로 높았으나 2023년 4.3%까지 급락했고, 2024년 11.9%로 회복한 뒤 2025년에는 8.1%로 다시 낮아지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66.8억원에서 2023년 22.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33.5억원, 2025년 54.6억원으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27.4억원·영업이익 11.7억원(영업이익률 9.2%)에서 2025년 3분기 156.2억원·14.4억원(9.2%), 4분기 130.7억원·10.6억원(8.1%)으로 완만한 등락을 보였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148.5억원·영업이익 20.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4.0%까지 뛰어올랐고, 2분기에는 매출 173.7억원·영업이익 33.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9.5%까지 확대되며 최근 네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개선을 두고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는 ALD 공정용 캐니스터와 레벨센서 물량 확대, 그리고 2024년 인수 당시 적자였던 자회사 지오어플라이언스의 구조 개선에 따른 흑자 전환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국내외 매출이 동반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 매출 증가율이 국내보다 높게 나타나는 등 수출 채널 확대가 외형 성장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지오엘리먼트가 주력하는 ALD 공정은 AI 반도체뿐 아니라 메모리, 파운드리 등 다양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폭넓게 활용되는 핵심 기술로, 반도체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관련 부품·소재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다.
한국은행은 최근 통화정책 회의에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예상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바 있어, 반도체 업황 전반의 회복 국면이 부품·소재 기업의 수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스퍼터링 타겟과 전구체 기화이송 장치 시장은 과거 해외 소수 기업이 장기간 과점해 온 분야로, 국내 소자사·장비사들의 국산화 수요가 성장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지오엘리먼트는 300mm 웨이퍼 공정용 스퍼터링 타겟을 국내 최초로 양산 공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니스터·레벨센서 등 전구체 기화이송 부품이 국내외 ALD 장비 및 전구체 제조사에 표준 부품으로 채용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 분야는 소수의 대형 반도체 소자사·장비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전방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지닌다. 고체 전구체 기반 차세대 공정으로의 전환은 아직 초기 단계로, 관련 신제품의 상용화 시점과 규모가 업계 전반의 다음 성장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견조한 실적에 이어 2분기와 3분기에도 1분기 대비 성장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실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분기를 웃돌며 그 기대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였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는 고체 케미칼용 솔리드 ALD 캐니스터 개발이 진행 중이며, SK하이닉스·SK트리켐·포이스와 4자 협의체를 구성해 몰리브덴 기반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고체 전구체 공급 장비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내부적으로 해당 제품의 매출 기여 시점을 2027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어, 아직 양산 판매가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발 일정의 진행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자회사 지오어플라이언스는 구조 개선이 대부분 마무리됐다는 회사 측 설명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익 기여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반도체사업부의 전구체 기화이송 기술제품이 국내외 ALD 장비 및 전구체 제조사에 표준 부품으로 채용되는 흐름과, 스퍼터링 타겟의 품질 안정성·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 대표 반도체 소자사 대상 지속 공급, 글로벌 고객 대상 수출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다만 회사는 4분기 실적이나 연간 전체 실적에 대해서는 확정된 수치가 없어 구체적 가이던스를 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의 방향성은 분기별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분기 실적 개선으로 이익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과거 영업이익률이 급락했던 2023년과 비교하면 수익성 지표가 다시 개선되는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률이 2022년 이후 큰 폭으로 등락해 온 만큼, 최근의 마진 개선이 추세적인지는 향후 몇 개 분기를 더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 수준과 과거 거래 밴드 대비 위치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유효하며, 배당은 회사가 최근 분기 배당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한 요소다.
반도체 소부장 업종 내에서 유사한 국산화·수출형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 위치는 시장 참여자들의 평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어, 단정적인 결론보다는 실적 발표와 신제품 양산 일정 등 사실 확인을 통한 지속적 점검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상승하며 개선 흐름이 뚜렷해졌다. 회사는 ALD 공정용 캐니스터·레벨센서의 국내외 판매 확대가 이러한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 지오어플라이언스의 흑자 전환도 연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오엘리먼트는 300mm 반도체 공정용 스퍼터링 타겟을 국내 최초로 양산 공급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대만, 중국 에이전트를 통한 해외 판로 확대로 수출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고순도 소재 국산화라는 사업 특성상 대체 공급망 확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SK트리켐, 포이스와 4자 협의체를 구성해 고체 케미칼용 차세대 ALD 캐니스터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2027년 하반기부터 관련 매출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신규 매출원 확보 가능성이 있다. 대형 반도체 소자사와의 공동 개발 관계는 향후 제품 채택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5%에서 2023년 4.3%로 급락한 뒤 2024년 11.9%, 2025년 8.1%로 다시 낮아지는 등 큰 폭의 등락을 보였다. 이는 전방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과 제품 믹스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의 마진 개선이 지속될지 여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2024년 지오어플라이언스, 최근 에타 지분 인수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를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지만, 인수 관련 논란이 시장에서 제기된 바 있다. 다각화 대상 사업의 수익 안정성이 본업 대비 검증 기간이 짧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지오엘리먼트의 매출은 소수의 대형 반도체 소자사·장비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신제품인 솔리드 ALD 캐니스터는 아직 양산 판매가 시작되지 않아 개발 일정 지연 시 성장 스토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도체 업황이 둔화될 경우 전방 고객사의 투자 축소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매출이 소수 대형 고객사에 집중돼 있어 특정 고객사의 발주 변동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사업인 솔리드 ALD 캐니스터는 아직 양산 매출이 없어 개발 지연이나 기술적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자회사 다각화 전략이 본업과의 시너지를 얼마나 낼지는 추가 실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
연속적인 지분 인수는 자기자본 대비 상당한 규모의 자금 투입을 수반할 수 있다. 인수 대상 자회사의 실적이 흑자로 전환됐다는 설명이 있지만, 연결 실적에 대한 기여가 안정적으로 지속될지는 추가 분기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다각화 투자가 본업 대비 낮은 수익성을 낼 경우 연결 재무구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도체 업황은 글로벌 수요와 고객사의 투자 사이클에 따라 등락하는 특성이 있어, 업황 둔화 시 부품·소재 수요도 함께 위축될 수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환율 변동이나 수출 관련 규제 변화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반도체 공정 세대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신제품 매출 반영 시점도 지연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까지 이어진 매출·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밝힌 대로 4분기·연간 실적에 대한 구체적 수치가 공시되는지, 그리고 연간 배당 정책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SK하이닉스, SK트리켐, 포이스와 공동 개발 중인 솔리드 ALD 캐니스터의 개발 완료 및 2027년 하반기 매출 반영 목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지오어플라이언스와 에타 등 편입 자회사들의 실적이 연결 실적에 안정적으로 기여하는지, 추가적인 지분 인수나 투자 계획이 발생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지오엘리먼트는 ALD 캐니스터·레벨센서와 스퍼터링 타겟을 공급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으로,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연간 실적으로 보면 매출은 2023년 이후 꾸준히 확대됐지만 영업이익률은 2022년 이후 큰 폭으로 등락해 왔다는 점에서, 최근의 개선이 추세적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자회사 지오어플라이언스의 흑자 전환은 연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연속적인 지분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는 자본 배분과 관련한 시장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솔리드 ALD 캐니스터는 SK하이닉스 등과의 공동 개발이 진행 중이나 아직 양산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고, 회사는 2027년 하반기를 매출 반영 목표 시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소수 대형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와 반도체 업황 사이클은 여전히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향후 분기 실적 공시와 신제품 개발 일정, 자회사 실적 안정성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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