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유통·소비재309930

조이웍스앤코

899원▲ 7.2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9억원
거래대금
89,721,632원
거래량
10만주
상장주식수
1,926만주
PER
—
PBR
0.8배
EPS
-58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호카 리스크 딛고 가구 본업 회복 도전

조이웍스앤코는 호카(HOKA) 총판 계약 해지와 경영진 배임 혐의라는 연쇄 리스크 속에서, 2026년 1분기 반짝 흑자 이후 2분기 재적자로 돌아서며 가구 본업 회복의 지속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459.8억원, 영업손실 87.7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89.4억원으로 적자가 크게 확대됐다.

  2. 2

    2026년 1분기 매출 212.2억원·영업이익 33.8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2분기 매출이 120.4억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손실 13.0억원이 재발했다.

  3. 3

    2026년 1월 호카 미국 본사 데커스가 전 대표의 폭행 논란을 이유로 국내 총판 계약을 해지하면서, 250억원 규모로 추진하던 호카 오프라인 리테일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

  4. 4

    경영진 5명이 153억원 규모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배임 혐의로 고발된 뒤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가능성이 거론된다.

  5. 5

    회사는 5대1 액면병합, 300% 무상증자, 전환사채 전량 소각 등 자본구조 재편을 통해 저가주 이미지 탈피와 재무 정비를 시도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조이웍스앤코는 2010년 설립되어 가구를 포함한 인테리어 제품을 디자인·개발하고 국내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해온 유통기업이다. 2020년 삼성머스트기업인수목적3호와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24년 쓰리디아이를 종속회사로 편입하고 조이웍스의 일부 사업을 양수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주력 브랜드는 온라인 가구 브랜드 '레이디가구'이며, 2024년에는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이롭'을 출시해 신규 사업 영역으로 진출했다.

이롭은 2025년 국내 유일 소멸방식 K마크 인증을 획득하고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회사는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1~2인 가구용 제품 개발과 오프라인 리테일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9월에는 대주주가 비상장사 조이웍스로 바뀌고 사명이 오하임앤컴퍼니에서 조이웍스앤코로 변경되면서,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부를 약 250억원에 인수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그러나 2026년 1월 조성환 전 대표의 하청업체 폭행 논란이 확산되며 호카 미국 본사 데커스가 국내 유통 계약을 해지했고, 이에 따라 조이웍스로부터의 호카 오프라인 사업 양수 계획도 함께 무산됐다.

이 여파로 회사는 현재 가구 본업(레이디가구·포더홈 등)과 이롭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으며, 조직 개편과 제3자물류(3PL) 전환, 리테일 잔여 재고 효율화 등 원가 구조 개선을 병행하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대형 가구업체들이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가운데, 조이웍스앤코는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 포지션에서 가격·라인업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2억-20억−24.7%
2025Q374억-12억−15.9%
2025Q4191억-45억−23.7%
2026Q1212억34억15.9%
2026Q2120억-13억−10.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24억16억15억4.9%5.4%49.6%
2023410억21억25억5.0%8.0%47.4%
2024473억-24억10억−5.1%3.7%79.1%
2025460억-88억-189억−19.1%−97.9%194.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459.8억원으로 전년(472.7억원) 대비 소폭 줄었고, 영업손실은 87.7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23.9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19.1%로 2024년 -5.1%보다 뚜렷하게 악화됐으며, 지배주주 순손실은 189.4억원으로 2024년의 순이익 10.4억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까지 매출 74.1억원, 영업손실 11.8억원 수준의 부진이 이어지다 4분기 매출이 190.6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호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 편입 효과로 풀이되며 동시에 영업손실도 45.2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116.0억원으로 오히려 크게 확대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12.2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6.9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회사는 가구사업 매출이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매출은 120.4억원으로 1분기 대비 크게 줄었고 영업손실 13.0억원이 재발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1.1억원으로 간신히 적자를 면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손실은 134.1억원에 달해, 분기별 실적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 확인된다.

재무구조도 함께 악화되어 2025년 말 부채비율은 194.0%로 2024년 79.1%에서 크게 뛰었고, 지배주주 자본은 193.6억원으로 전년 283.4억원에서 축소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32.6억원으로 2024년 +1.5억원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돼, 손익뿐 아니라 현금창출력도 함께 약화된 모습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온라인 가구·인테리어 시장은 1인 가구 증가와 라이프스타일 소비 확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조이웍스앤코를 비롯한 온라인 전문 브랜드들이 이 수요를 흡수하는 구조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주택 매매·이사 수요 둔화와 건설경기 부진이 겹치며 가구 소비 자체는 침체를 겪었고, 이는 레이디가구·포더홈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형가전 영역에서는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환경 규제와 지자체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확대되고 있으며, 조이웍스앤코의 '이롭'은 2025년 국내 유일 소멸방식 K마크 인증을 확보해 이 흐름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반면 스포츠·러닝화 유통 부문은 글로벌 브랜드 본사의 통제력이 매우 강한 구조로, 국내 총판이 브랜드 이미지 리스크에 직접 노출된다는 점이 이번 호카 계약 해지 사례에서 뚜렷하게 드러났다.

데커스는 유통업체에 본사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는 무관용 원칙을 내세워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총판 사업 모델이 본사 정책 변화에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업황 사이클상 가구업종은 건설·부동산 경기와 상당 부분 동행하는 특성이 있어, 최근의 매출 회복이 구조적 반등인지 일시적 반등인지는 향후 몇 개 분기의 실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중 조직 개편과 제3자물류(3PL) 전환, 리테일 잔여 재고 효율화 등 체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가구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궤도 진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원역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매장 모델을 전국 프리미엄 매장·팝업스토어로 확대하고, 매트리스 브랜드 '손니도로'와 시니어 온열가구 브랜드 '온담'의 소파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납장·키즈 라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자본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5대1 액면병합, 4월 300% 무상증자, 5월 전환사채 전량 소각을 잇달아 결정하며 저가주 이미지 탈피와 주주가치 제고를 시도했다.

반면 호카 오프라인 사업 관련해서는 데커스와의 총판계약 해지에 따라 조이웍스와 맺은 영업양수도 계약의 해지 및 후속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당초 250억원 규모로 계획됐던 인수대금 중 2026년 9월 말로 예정됐던 2차 대금(125억원) 지급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이롭 사업은 지자체 보조금 대상 포함과 K마크 인증을 발판으로 1~2인 가구용 제품 개발과 리테일 채널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다만 153억원 규모 배임 혐의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상태여서, 향후 기소 여부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가능성이 사업 계획 실행에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8배
ROE
-53.8%
EPS
-580원
BPS
1,154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는 순자산가치에 근접하거나 이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본잠식 우려보다는 시장이 향후 수익성 회복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23~2024년 흑자 구간에서는 과거 거래에서 일정한 밸류에이션 밴드가 형성된 바 있으나, 2025년 적자 확대 이후에는 손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 자체를 산출하기 어려운 구간에 진입했다.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과 2분기 재적자라는 분기별 변동성은, 시장이 추세적 회복과 일시적 반등을 구분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배당은 최근 지급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매력보다는 자본구조 재편과 사업 정상화 여부가 주가 판단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잦은 액면병합·무상증자·전환사채 소각 등 자본정책 변화는 유통주식수와 주당지표의 기준점을 계속 바꿔놓아, 과거 지표와의 단순 비교보다는 향후 분기 실적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가구 본업 회복 조짐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212.2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회사는 별도기준 가구사업 매출이 전분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고 밝혔다. 매트리스·온열가구·키즈라인 등 신규 라인업 확대가 진행 중이어서, 온오프라인 채널 시너지가 본업 매출 회복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자본구조 재편으로 재무 부담 완화 시도

회사는 2026년 상반기 5대1 액면병합, 300% 무상증자, 83.75억원 규모 전환사채 전량 소각을 잇달아 단행했다. 이는 저가주 이미지 개선과 잠재적 희석 요인 제거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본정책 측면의 정비 작업이 일정 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롭 신사업의 정책 수혜 가능성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이롭'은 2025년 국내 유일 소멸방식 K마크 인증을 획득하고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회사는 1~2인 가구용 제품 개발과 리테일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시장점유율 10%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어, 가구 외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여지가 있다.

09

약세 요인

호카 이탈로 신성장동력 상실

2026년 1월 호카 미국 본사 데커스가 전 대표의 폭행 논란을 이유로 국내 총판 계약을 해지하면서, 250억원 규모로 추진했던 호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

이는 회사가 종합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전환하려던 핵심 축이 사라진 것으로, 2026년 2분기 매출이 1분기 대비 급감한 배경 중 하나로 지목된다.

지배구조·사법 리스크 상존

경영진 5명은 153억원 규모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됐고,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상태다. 배임 액수가 자기자본 대비 상당한 수준으로, 향후 기소 및 재판 결과에 따라 코스닥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적 변동성과 재무구조 악화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이 116.0억원까지 확대된 뒤 2026년 1분기 흑자, 2분기 재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손익 편차가 매우 크다.

2025년 말 부채비율은 194.0%로 전년 79.1% 대비 크게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32.6억원으로 악화돼 손익과 현금창출력이 동시에 흔들리는 모습이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법률 리스크

경영진의 배임 혐의 검찰 송치와 전 대표의 폭행 사건이 겹치며 회사 신뢰도가 크게 흔들렸다. 배임 사건이 기소로 이어질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어, 최악의 경우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논의로 확산될 가능성도 시장에서 제기된다.

사업 다각화 실패 리스크

호카 오프라인 사업 인수는 계약 해지로 무산됐고, 조이웍스와의 영업양수도 계약 해지 및 후속 조치가 검토되고 있어 관련 자산·비용 처리 결과에 따라 추가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재무/자본정책 리스크

2025년 부채비율이 194.0%로 급등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마이너스로 전환된 가운데, 짧은 기간 동안 액면병합·무상증자·전환사채 소각 등 자본정책이 잇따라 변경되면서 주당지표의 비교 가능성이 떨어지고 투자자 혼란을 키울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

    호카 오프라인 사업양수 계약의 2차 대금(약 125억원) 지급 여부 및 계약 해지 후속 조치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법정 공시기한으로, 2분기 재적자 이후 매출·수익성 회복이 지속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3. 2026년 하반기(일정 미확정)

    153억원 배임 혐의의 검찰 기소 여부와 재판 진행 상황,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매트리스 '손니도로', 온열가구 '온담', 키즈라인 등 하반기 신제품 라인의 매출 기여도와 이롭의 시장점유율 확대 진행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조이웍스앤코는 2025년 매출 정체와 영업손실 확대, 지배주주 순손실 189.4억원을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된 상태에서 2026년을 맞았다.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로 전환했지만, 2분기에는 매출이 큰 폭으로 줄고 영업손실이 재발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동시에 회사는 경영진의 153억원 배임 혐의 검찰 송치와 전 대표의 폭행 사건, 이로 인한 호카(HOKA) 총판 계약 해지라는 연쇄적 리스크를 겪으며 신성장동력과 신뢰 기반이 동시에 흔들렸다.

회사는 5대1 액면병합, 300% 무상증자, 전환사채 소각 등 자본구조 재편과 가구 본업 강화로 대응하고 있으나, 이러한 조치가 실제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몇 개 분기의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구 본업의 회복 속도, 배임 사건의 사법적 결론, 호카 관련 후속 처리 결과를 함께 지켜봐야 하는 국면이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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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ssinvest.com
  2. comp.fnguide.com
  3. valueline.co.kr
  4. m.thinkpool.com
  5. wcomp.fnguide.com
  6. butler.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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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