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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

14,600원▲ 2.0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87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1,291만주
PER
21.2배
PBR
4.5배
EPS
60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상용화 초읽기 국산 RPT, 손익은 여전히 적자

셀비온은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포큐보타이드'의 국내 조건부 허가를 추진 중이나, 연간·분기 실적은 여전히 큰 폭의 영업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1. 1

    핵심 파이프라인 '177Lu-포큐보타이드'는 2025년 12월 식약처에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2026년 6월 30일에는 별도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했다.

  2. 2

    2026년 ASCO/ASCO-GU에서 발표된 임상 2상 데이터는 객관적반응률(ORR) 35.9%, 방사선학적 무진행생존(rPFS) 11.04개월 등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지표를 제시했다.

  3. 3

    연간 매출은 20억원 내외의 소규모 수준이며, 영업손실은 2023년 -50.4억원에서 2025년 -82.4억원으로 매년 확대됐다.

  4. 4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144.0억원으로 급반전됐는데, 이는 영업손익과 괴리된 비영업 요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여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5. 5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임상 협력을 진행 중이며, CB·전환우선주 발행 등 지속적인 외부자금 조달이 이뤄지고 있어 희석 가능성도 함께 살펴야 한다.

02

사업 구조

셀비온은 2010년 설립된 방사성의약품(RPT) 전문기업으로, 신약개발사업과 제네릭 전문의약품 사업, CDMO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한다.

핵심 파이프라인은 전립선특이막항원(PSMA)을 표적으로 하는 테라노스틱(진단·치료 동시수행) 방사성의약품 '포큐보타이드'로, 진단용 Ga-68-NGUL과 치료용 Lu-177-DGUL(177Lu-포큐보타이드)로 구성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겨냥한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PSMA를 정확히 찾아내는 자체 개발 DGUL 리간드 기술로, 방사성 동위원소 루테튬(Lu-177)을 암세포까지 운반해 체내 안정성을 높이고 주요 장기 노출을 줄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시장은 현재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글로벌 전립선암 방사성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구조이며, 셀비온은 국내 후발주자이자 도전자 위치에 있다. 국내에서는 퓨쳐켐이 유사한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C705'로 국산신약 43호 허가를 획득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MSD(머크)와는 전립선암 치료제 PSMA-DGUL(포큐보타이드 사테트라세탄)에 대해 2025년 2월 키트루다 병용임상 협력 계약을 체결했고, 같은 해 9월 병용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됐다.

원료 공급 측면에서는 노바티스, 퓨쳐켐과 함께 국내 개발사들이 국내 생산 체계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해외 수입 의존도를 낮추려는 산업 차원의 움직임에 셀비온도 포함돼 있다. 아직 상업 매출이 본격화되지 않은 단계로, 회사 가치의 핵심은 파이프라인의 임상적·규제적 진전에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억-21억−515.3%
2025Q37억-20억−294.1%
2025Q44억-25억−657.6%
2026Q16억-24억−399.0%
2026Q25억-26억−559.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315억-50억-36억−342.8%−48.5%51.3%
202423억-71억-73억−311.7%−24.6%16.3%
202519억-82억-76억−423.9%−33.2%54.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셀비온의 연간 매출은 2023년 14.7억원에서 2024년 22.9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19.5억원으로 다시 줄어드는 등 아직 안정적인 성장 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영업손실은 2023년 -50.4억원, 2024년 -71.4억원, 2025년 -82.4억원으로 매년 확대됐으며,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3년 -36.3억원에서 2024년 -72.7억원, 2025년 -75.7억원으로 커졌다.

이는 상업화 이전 단계에서 임상·허가 관련 연구개발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결과로 해석된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도 2023년 -39.4억원, 2024년 -47.8억원, 2025년 -55.5억원으로 매년 순유출이 확대돼 현금 소모 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부터 2026Q1까지 매출은 3.8억~6.8억원 사이에서 오르내렸고, 영업손실은 -20억원대에서 -26억원대까지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그런데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손실이 -26.4억원으로 오히려 직전 분기보다 확대됐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144.0억원으로 급격히 흑자 전환됐는데, 영업손익과의 괴리가 매우 커 이는 영업 외 손익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향으로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77.5억원으로 집계돼 표면적으로는 이익 흐름이 반전된 것처럼 보이지만,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여전히 적자 누적 상태였다는 점에서 이익의 질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은 2023년 51.3%에서 2024년 16.3%로 낮아졌다가 2025년 다시 54.5%로 높아졌는데, 이는 외부자금 조달과 자본 변동이 반복적으로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05

산업 분석

방사성 리간드 치료(RLT), 이른바 테라노스틱스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의 패러다임을 재편하고 있는 분야로 꼽힌다.

현재 이 시장은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글로벌 전립선암 방사성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태로, 국내외 후발 개발사들에게는 진입 장벽과 동시에 큰 시장 기회로 작용한다.

국내에서는 퓨쳐켐이 유사 계열의 방사성의약품으로 국산신약 43호 허가를 획득해 셀비온과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 RPT 1호' 타이틀을 둘러싼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방사성의약품의 특성상 반감기가 짧아 신속한 원료 수급이 필수적인데, 노바티스와 퓨쳐켐, 셀비온 등 국내 개발사들이 모두 국내 생산 체계를 준비하고 있어 해외 수입 의존을 낮추려는 산업 전반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가 완비되면 안정적 공급과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국내 개발사들의 가격 경쟁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규제 측면에서는 식약처가 표준치료법에 실패한 mCRPC 환자를 위해 관련 후보물질을 희귀의약품 및 글로벌 혁신 신속심사 제품으로 지정하는 등 신속 심사 트랙을 마련해 두고 있어, 임상 2상 데이터만으로도 조건부 시판이 가능한 제도적 환경이 조성돼 있다.

다만 글로벌 대형 제약사가 시장을 주도하는 구조상, 국내 개발사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내 출시 이후의 급여 등재, 글로벌 기술수출 등 여러 단계를 추가로 통과해야 한다.

06

전망

셀비온은 2025년 12월 12일 수령한 임상 1/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근거로 같은 달 30일 식약처에 '177Lu-포큐보타이드'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신속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6년 내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2026년 2월 ASCO-GU에서 임상 2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고, 5월 ASCO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는 단독투여 기준 방사선학적 무진행생존(rPFS) 11.04개월 등 생존지표와 하위군 분석 결과를 추가로 공개했다.

다만 2026년 5월 시점 보도에 따르면 조건부허가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 중인 상태였고, 그 이후 최종 승인 여부에 대한 공시는 검색 시점까지 확인되지 않아 실제 승인·출시 시점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이와 별도로 2026년 6월 30일 mCRPC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공개·무작위배정 방식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약처에 신청했는데, 이는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다기관에서 최적지지·표준요법(BSC/SoC) 단독 치료 대비 Lu-177 DGUL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총 150명 환자를 1대 1로 배정해 비교하는 시험이다.

MSD(머크)와는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2025년 9월 관련 1상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됐으며 이후 실제 임상 개시가 다소 지연됐다가 최근 첫 투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도됐다.

회사는 조건부허가에 따른 국내 매출 발생과 함께,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L/O) 논의를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러한 계획들은 모두 규제기관의 심사 결과와 후속 임상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는 사안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21.2배
PBR
4.5배
ROE
24.8%
EPS
602원
BPS
2,819원
주당배당금
0원

셀비온은 상업 매출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단계에서 파이프라인의 임상적·규제적 진전 기대가 시가총액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는 구조로 판단된다.

자체 산출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아직 뚜렷한 이익 기반이 없는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에서 흔히 관찰되는 특징이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은 2026년 2분기의 대규모 비영업 손익 요인에 힘입어 표면적으로 흑자로 집계됐으나,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지속적인 적자 상태였다는 점에서 통상적인 이익 관련 지표를 그대로 적용해 해석하기는 어렵다.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측면의 투자 매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자체 산출 지표와 거래소 등 공식 통계 간에 기준 차이가 존재할 수 있어, 주당 지표를 비교할 때는 산출 방식의 차이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임상 지표

2026년 ASCO/ASCO-GU에서 발표된 임상 2상 데이터는 객관적반응률(ORR) 35.9%로 경쟁 약물인 노바티스 '플루빅토'를 상회했고, 방사선학적 무진행생존(rPFS)도 병용 투여 효과가 반영되지 않은 단독투여 환경에서 11.04개월을 기록해 플루빅토의 8.7개월을 크게 넘어섰다.

완전반응률과 부작용(구강건조증) 발생률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결과가 보고됐다. 이러한 데이터는 조건부 허가 심사와 향후 글로벌 파트너링 논의에서 유리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신속 심사 제도를 활용한 조기 상업화 경로

식약처는 관련 후보물질을 희귀의약품 및 글로벌 혁신 신속심사 제품으로 지정해, 임상 3상 없이도 2상 결과만으로 조건부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마련해 뒀다. 회사는 이 제도를 활용해 2025년 12월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상업화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 이는 통상적인 3상 완료 후 허가 경로보다 자금 소모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요인이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병용임상 협력

MSD(머크)와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9월 관련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빅파마와의 초기 협력은 향후 적응증 확장이나 기술이전 논의에서 협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협력의 구체적 조건이나 향후 확대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09

약세 요인

매년 확대되는 영업손실과 현금 소모

영업손실은 2023년 -50.4억원에서 2025년 -82.4억원으로 매년 확대됐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같은 기간 -39.4억원에서 -55.5억원으로 순유출이 커졌다. 매출 규모는 20억원 내외로 작아 손실을 상쇄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수준이다. 상업화가 지연될 경우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질 수 있다.

조건부 허가 최종 승인 시점의 불확실성

회사는 2025년 12월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고 2026년 내 출시를 목표로 밝혔으나, 2026년 5월 시점 보도에서도 심사는 '기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는 설명에 그쳤고 이후 최종 승인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는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규제기관의 심사 일정은 예상보다 지연되거나 추가 자료 요청 등으로 변경될 수 있다. 최종 승인 시점이 불확실한 만큼 매출 발생 시점 역시 유동적이다.

이익의 질과 손익 지표의 해석 어려움

2026년 2분기는 영업손실이 오히려 확대됐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144.0억원으로 급반전됐는데, 이러한 영업손익과의 큰 괴리는 비영업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은 표면적으로 양(+)의 값을 기록했지만, 실제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이런 특성 때문에 통상적인 순이익 기반 지표를 그대로 적용해 회사를 평가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 리스크

핵심 파이프라인의 조건부 품목허가와 3상 IND 모두 식약처의 심사 결과에 의존하고 있어, 심사가 지연되거나 추가 자료 요구, 조건 변경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조건부 허가는 임상 2상 결과에 기반한 만큼, 향후 3상 등 후속 자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허가 유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는 매출 발생 시점 자체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경쟁 리스크

글로벌 시장은 노바티스의 '플루빅토'가 이미 자리를 잡은 상태이며, 국내에서는 퓨쳐켐이 유사한 방사성의약품으로 국산신약 43호 허가를 획득해 경쟁하고 있다. 후발주자로서 가격, 공급 안정성, 급여 등재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경쟁 심화는 예상 매출 추정치의 하향 요인이 될 수 있다.

자금조달·희석 리스크

회사는 2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바 있고, 2026년 4월에는 전환우선주 76만 2,859주의 납입이 완료돼 자본금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영업손실과 현금 소모 속에서 추가적인 외부자금 조달이 이어질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이 있다. 전환형 증권의 잔존 물량이 클 경우 향후 주식 수 증가 속도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 실적 공시 예상 시점)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손실 추이와 함께, 2026년 2분기에 나타난 대규모 비영업 손익 요인의 성격이 추가로 설명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확인 시점 미정(식약처 조건부 허가 심사 결과 발표 시)

    2025년 12월 신청한 '177Lu-포큐보타이드' 조건부 품목허가의 최종 승인 여부와 승인 시 국내 출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3. 확인 시점 미정(3상 IND 심사 결과 발표 시)

    2026년 6월 30일 신청한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의 승인 여부와 환자 등록 개시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확인 시점 미정(MSD 병용임상 진행 상황 공개 시)

    MSD와의 키트루다 병용임상 첫 투약 이후 초기 안전성·유효성 데이터나 후속 진행 상황이 공개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5. 확인 시점 미정(기술이전 관련 공시 발생 시)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힌 글로벌 기술이전(L/O) 논의가 구체적인 계약이나 공시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셀비온은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포큐보타이드'를 중심으로 조건부 허가와 3상 IND를 동시에 추진하며 상업화와 후속 임상을 병행하는 단계에 있다.

임상 2상에서 확보한 ORR·rPFS 등 지표는 경쟁 약물 대비 우호적으로 평가받았으나, 조건부 허가의 최종 승인 시점은 검색 시점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재무적으로는 매출 규모가 아직 작고 영업손실과 현금 소모가 매년 확대돼 온 반면,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손익과 괴리된 대규모 비영업 이익으로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흑자 전환되는 등 통상적인 손익 지표로 해석하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MSD와의 병용임상 협력은 중장기적 파트너링 가능성을 보여주는 요소지만, 아직 구체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확인되지는 않는다. 조건부 허가와 3상 IND 심사 결과, 후속 분기 실적의 손익 구조 등이 향후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위 체크포인트들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phar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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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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