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자동차308170

씨티알모빌리티

3,390원▲ 0.8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0억원
거래대금
21,042,215원
거래량
6,357주
상장주식수
861만주
PER
—
PBR
0.4배
EPS
-49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이익개선 4년째, 순손실·고부채는 여전

씨티알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영업이익이 개선됐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2025년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여전히 200%를 크게 웃돈다.

  1. 1

    영업이익이 2022년 -7억원대 손실에서 2025년 58억원 규모로 4년 연속 개선됐다.

  2. 2

    2025년 매출은 4,615억원으로 2022~2025년 4개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3. 3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169억원, -166억원의 큰 손실을 낸 뒤 2025년 -32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다.

  4. 4

    부채비율은 2024년 314.1%로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283.6%로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5. 5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모두 지배주주 순손실이 이어졌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크게 낮아졌다가 2분기 12.5억원으로 회복했다.

02

사업 구조

씨티알모빌리티는 1994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삼진정기를 모태로 하며, 센트랄모텍을 거쳐 2023년 4월 현재의 사명인 씨티알모빌리티(CTR Mobility)로 변경했다.

주요 취급품목은 액슬모듈, 컨트롤암, 볼조인트, 스태빌라이저링크, 타이로드, 인너레이스, 프로펠러샤프트 등으로 자동차용 조향·현가·구동·엔진 부품을 제조한다.

2019년 11월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2022년 1월 알루미늄 단조사업을 물적분할해 씨티알에코포징을 신설하고 같은 해 4월 구동사업 중심의 센트랄디티에스와 합병해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전동화 전환에 대응해 배터리팩 케이스 구성품인 프레임과 사이드 커버 패널, 자동차 공조용 열관리시스템(TMS)에 쓰이는 냉매 매니폴드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냉매 매니폴드 하우징은 국내 최초로 원소재 가공부터 완성품까지 양산 체계를 갖추기 위한 기술 확보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아울러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ESS, 소형 전기차·골프카트·무인운반로봇(AGV) 등에 쓰이는 배터리 재사용·재제조 사업에도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신사업 전환을 'BEYOND 3015'로 명명하고 2030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5%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운송장비·부품, 세부적으로는 자동차부품 업종으로 분류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34억21억1.7%
2025Q31,146억14억1.2%
2025Q41,080억13억1.2%
2026Q11,095억3억0.3%
2026Q21,142억12억1.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231억-7억11억−0.2%1.1%186.3%
20234,442억5억-169억0.1%−19.9%250.3%
20244,323억39억-166억0.9%−23.2%314.1%
20254,615억58억-32억1.3%−3.7%283.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매출은 2022년 4,231억원에서 2023년 4,442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4,323억원으로 소폭 줄었고, 2025년 다시 4,615억원으로 4개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7.4억원 손실에서 2023년 5.2억원, 2024년 39.2억원, 2025년 58.1억원으로 4년 연속 개선됐으며, 영업이익률도 -0.2%에서 1.3%까지 점진적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1.3억원 흑자를 낸 뒤 2023년 -169.1억원, 2024년 -166.1억원의 대규모 적자로 전환했고, 2025년에는 -32.3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다.

영업이익 개선과 순이익 적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는 금융비용 등 영업외 항목의 부담이 상당했음을 시사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234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 1,146억원·14.0억원, 4분기 1,080억원·13.1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둔화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095억원에 영업이익이 3.2억원까지 급감했고, 순손실도 -19.1억원으로 5개 분기 중 가장 컸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142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다시 회복됐으나 순손실 -8.7억원은 지속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2~2025년 각각 19.2억원, 42.5억원, 132.0억원, 45.2억원으로 4년 모두 양(+)의 흐름을 유지해, 순이익 적자에도 현금창출 자체는 유지된 점이 특징이다.

05

산업 분석

씨티알모빌리티는 코스피 운송장비·부품 업종 내 자동차부품 세부 분류에 속하며, 완성차 업체의 조향·현가·구동 부품 공급망에서 활동한다. 전방 산업인 완성차 시장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동화 전환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기존 부품 공급사들은 신규 전기차 전용 부품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요구받고 있다.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는 대형 계열 부품사와 중소형 독립 부품사가 혼재된 경쟁 구도로, 완성차 업체의 물량 배분과 원가 절감 압력이 공급사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씨티알모빌리티는 기존 조향·현가·구동 부품에 더해 배터리팩 케이스 부품과 자동차 공조용 냉매 매니폴드 등 전기차 전용 부품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포지셔닝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전기차 수요 성장 속도나 완성차 업체의 생산 계획 변화는 공급사의 수주 물량과 가동률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배터리 재사용·재제조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관련 사업 모델과 수익성이 완성차·부품 업계 전반에서 검증되는 과정에 있다.

06

전망

회사가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목표에 따르면, 배터리팩 케이스 부품은 완전 가동 시 연간 최대 2,000만개, 매출 약 1,8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냉매 매니폴드 사업은 2023년 상반기 최초 수주 이후 해외 완성차까지 공급망을 확대해 2030년 연간 매출 760억원, 누적 2,70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팩 재사용 사업은 사내독립기업(CIC) 형태의 'CTR ENERGY'를 통해 추진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 같은 목표는 발표 시점 기준 회사의 사업계획으로, 실제 수주·양산 진행 속도와 목표 달성 여부는 향후 공시와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BEYOND 3015' 전략 아래 2030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5%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한 상태다.

2025년 매출(4,615억원)과 영업이익률(1.3%)은 이 목표 대비 아직 상당한 격차가 있어, 신사업 매출 기여도와 마진 개선 속도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4배
ROE
-5.5%
EPS
-494원
BPS
9,795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 자체 산출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크게 밑돌아, 주가가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부채비율이 200%대 후반에서 300%대 초반을 오가는 등 재무구조상 레버리지가 높은 편이어서, 순자산 대비 할인이 곧바로 저평가 판단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최근 4개 분기 기준으로도 지배주주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주당 지표가 아직 이익 기반보다는 자산 기반으로 해석되는 구간이다. 회사는 최근 확정 재무 기간 동안 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주주환원은 현재 시세 지표에 반영되지 않는 요소다.

영업이익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이익 적자가 지속되는 구조인 만큼, 향후 밸류에이션 해석은 순이익의 흑자 전환 여부와 부채비율 추가 완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영업이익 4년 연속 개선

영업이익은 2022년 손실에서 2025년 58.1억원으로 4년 연속 개선됐고, 영업이익률도 -0.2%에서 1.3%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2026년 1분기에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으나 2분기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 확대와 함께 마진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사업 효율화의 신호로 볼 수 있다.

매출 규모 확대와 사업 다각화

2025년 매출은 4,615억원으로 2022~2025년 4개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조향·현가·구동 부품에 더해 배터리팩 케이스, 냉매 매니폴드, 배터리 재사용 등 전기차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신사업이 본격화되면 매출원 다변화 효과가 기대된다.

안정적인 영업활동현금흐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모두 양(+)의 흐름을 유지했으며, 특히 2024년에는 132.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해에도 현금창출력 자체는 유지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감가상각 등 비현금성 비용의 영향과 함께 영업 기반의 현금 흐름이 비교적 견조했음을 시사한다.

09

약세 요인

지배주주 순이익 3년 연속 적자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169.1억원, 2024년 -166.1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낸 뒤 2025년 -32.3억원으로 손실이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다.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것과 달리 순이익 적자가 지속되는 구조는 영업외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최근 5개 분기 모두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높은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2022년 186.3%에서 2024년 314.1%까지 치솟았다가 2025년 283.6%로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자본총계는 2022년 1,038억원에서 2024년 716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872억원으로 일부 회복됐다. 높은 레버리지는 금리 환경 변화나 추가 손실 발생 시 재무 완충력을 제약할 수 있다.

분기 실적의 변동성

영업이익은 2025년 2분기 21.2억원에서 2026년 1분기 3.2억원까지 급격히 줄었다가 2분기 다시 12.5억원으로 회복하는 등 분기별 기복이 크다. 순손실도 2026년 1분기 -19.1억원으로 5개 분기 중 가장 컸다. 이러한 변동성은 매 분기 실적을 단순 추세로 해석하기 어렵게 만든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 리스크

부채비율이 200%대 후반에서 300%대 초반을 오가는 등 레버리지가 높은 상태다. 자본총계가 2022~2024년 사이 축소된 이력이 있어, 추가적인 순손실이 발생하면 재무구조가 다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금리나 조달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도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사업전환 리스크

배터리팩 케이스, 냉매 매니폴드, 배터리 재사용 등 신사업은 회사가 제시한 중장기 목표 대비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실제 수주 확보, 양산 수율, 고객사 승인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목표 달성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 사업과 신사업 간 투자 배분 및 수익성 균형도 관찰이 필요하다.

업황·수요 리스크

전기차 수요 성장 속도나 완성차 업체의 생산 계획 변화는 조향·현가·구동 부품과 신규 전기차 부품 모두의 수주 물량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완성차 업체의 원가 절감 압력이 공급사 마진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배터리 재사용 시장은 아직 사업 모델과 수익성이 업계 전반에서 검증되는 초기 단계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으로, 영업이익 개선 흐름의 지속 여부와 순손실 규모 축소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배터리팩 케이스, 냉매 매니폴드 등 신사업의 수주·양산 진행 상황과 매출 기여도가 회사가 밝힌 목표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3.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공시가 예정돼 있어, 연간 부채비율과 자본총계 추이가 개선세를 이어가는지 점검할 수 있다.

  4. 수시

    배터리 재사용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 'CTR ENERGY'의 설비·인프라 구축 진행 상황과 관련 공시·보도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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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씨티알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영업이익이 4년 연속 개선되며 매출도 2025년 4,615억원으로 4개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2025년 3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채비율은 2024년 314.1%로 정점을 찍은 뒤 2025년 283.6%로 완화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최근 4개 분기 모두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이익 안정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회사는 조향·현가·구동 부품이라는 기존 사업 위에 배터리팩 케이스, 냉매 매니폴드, 배터리 재사용 등 전기차 관련 신사업을 얹어 'BEYOND 3015' 전략에 따른 2030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5% 목표를 제시했지만, 2025년 실적은 이 목표와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년 모두 양(+)을 유지한 점은 긍정적이나, 이는 순이익 적자와 대비되는 구조로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신사업의 수주·양산 진행, 순이익의 흑자 전환 여부, 부채비율의 추가 완화 여부가 핵심 관찰 포인트로 판단된다. 투자 판단은 이러한 강세·약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자가 스스로 내릴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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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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