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개선 흐름
2023년 7.1%에서 2025년 10.0%까지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개선됐다. 원료 내재화와 자사전환 제품 비중 확대가 이 흐름을 뒷받침한 것으로 파악된다.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160.7%에서 65.7%로 크게 낮아져 재무 안정성도 함께 개선됐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 시장 1위 지위와 원료 내재화에 따른 마진 개선을 보여왔으나, 2026년 2분기 들어 매출과 이익이 크게 흔들리며 분기 실적의 변동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2023~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7.1%→9.0%→10.0%로 꾸준히 개선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27% 줄고 영업이익은 거의 제로 수준,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동국제약 계열사로서 조영제·진단장비·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며, 2025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인벤테라와의 협력을 통해 철 기반 MRI 조영제 신약(INV-001, INV-002) 국내외 생산·판매권을 확보했다.
부채비율은 2023년 160.7%에서 2025년 65.7%로 큰 폭 개선됐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동국제약의 조영제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설립됐으며, 2025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내 최초 First generic 조영제 '파미레이(이오파미돌)'를 출시했고, MRI 조영제 '유니레이(Gd-DOTA)' 등을 보유한 조영제 전문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 1위 지위를 유지해왔다.
2025년 기준 사업부문 매출 비중은 조영제 완제품 약 51%, 조영제 원료(API) 약 15%, 진단장비 약 15%, 의료기기 약 13%, 기타 약 7% 수준으로 추정된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이오헥솔 완제의약품 '메디레이' 생산·판매를 시작했으며, 원료 내재화를 통한 자사전환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펴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인벤테라와 협력해 관절조영술용 'INV-002'(임상 2b/3상)와 림프조영술용 'INV-001'(임상 1/2a상)의 국내 생산 및 국내외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의료 AI 영역에서도 빔웍스의 유방초음파 AI 진단솔루션 'CadAI-B'와 루닛의 AI 영상판독보조 솔루션 국내 유통을 맡아 조영제 영업망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동국헬스케어홀딩스(동국제약 계열)이며, 모회사인 동국제약은 조영제·의료기기 외에도 위드닉스(미용기기), 리봄화장품(화장품 ODM)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글로벌 경쟁은 바이엘, GE헬스케어 등 대형 조영제 기업과의 가격·품질 경쟁 구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49억 | 32억 | 9.2% |
| 2025Q3 | 294억 | 43억 | 14.5% |
| 2025Q4 | 310억 | 25억 | 7.9% |
| 2026Q1 | 331억 | 34억 | 10.4% |
| 2026Q2 | 243억 | 21,875,369원 | 0.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3 | 1,202억 | 85억 | 42억 | 7.1% | 6.1% | 160.7% |
| 2024 | 1,318억 | 119억 | 22억 | 9.0% | 2.1% | 82.1% |
| 2025 | 1,303억 | 130억 | 87억 | 10.0% | 6.6% | 65.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3년 1,201억원에서 2024년 1,318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1,303억원으로 소폭 줄며 정체 국면에 들어섰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85억원, 2024년 119억원, 2025년 13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7.1%→9.0%→10.0%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순이익(지배주주)은 2023년 42억원에서 2024년 22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5년 87억원으로 다시 회복하는 등 매년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46억원(적자)에서 2024년 115억원(대폭 흑자)으로 개선됐으나 2025년에는 4억원 수준으로 다시 크게 줄어, 이익의 질에 해마다 편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매출이 294억~349억원, 영업이익이 24억~43억원 범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243억원으로 직전 분기(331억원) 대비 약 27% 줄었고, 영업이익은 약 2,200만원 수준으로 거의 소멸했으며,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약 -8.9억원의 적자로 전환했다.
이는 앞선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1분기)의 견조한 흑자 흐름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결과다. 부채비율은 2023년 160.7%에서 2024년 82.1%, 2025년 65.7%로 지속적으로 낮아져 재무구조는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조영제는 CT·MRI 등 영상진단 검사 수요와 직결되는 시장으로, 고령화와 정기 검진 확대에 따라 완만하지만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평가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동국생명과학이 고순도 정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자체 제네릭 제품군을 통해 강점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대형 제약사 대비 가격 우위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왔다.
다만 경쟁 구도에서는 바이엘, GE헬스케어 등 오리지널 조영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경쟁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회사는 유럽·일본 등 해외 인허가를 통한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며, 이는 국내 시장 성장 둔화를 상쇄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MRI 조영제 분야에서는 기존 가돌리늄 계열 제제의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철 기반 신약을 개발 중인 인벤테라와의 협력이 차별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의료 AI 영역은 조영제 영업망을 활용해 진단 보조 솔루션 유통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회사는 조영제 부문에서 제품 수익성 개선과 포트폴리오 확대, 신약 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 강화, 글로벌 수출 및 생산능력(CAPA) 확대를 향후 성장 축으로 제시하고 있다.
원가 측면에서는 이오헥솔의 원료를 자사 생산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2026년 하반기부터 가능해질 것으로 알려져, 실현될 경우 해당 제품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이다.
의료기기·의료AI(MEMD) 부문에서는 토탈 페이션트 솔루션 구축과 AI 포트폴리오 확대, 인오가닉 전략(제휴·인수 등)을 병행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생산 측면에서는 IPO 공모자금 일부를 안성공장 완제라인 증설에 투입해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60% 이상 확대하고 2028년까지 본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중장기 수요 대응 여력을 마련하는 단계에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인 인벤테라의 INV-002(관절조영술)와 INV-001(림프조영술)은 각각 임상 단계에 있어 상업화까지는 시일이 필요하며, 임상 진행 상황이 향후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다만 2026년 2분기의 매출·이익 급락은 아직 뚜렷한 원인이 공개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상태로, 이 흐름이 일시적 요인인지 추세적 변화인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주가는 자기자본 대비로 볼 때 순자산가치를 하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가격을 부여하고 있는 상태로 볼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순이익이 연간 실적 대비 크게 줄어든 구간을 포함하고 있어, 이익 배수 해석 시 분기별 변동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점에서의 매력은 크지 않은 편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흐름과, 2026년 2분기에 나타난 이익 급락이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밸류에이션은 사업의 구조적 개선 신호와 최근 분기의 이례적 부진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신호를 함께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2023년 7.1%에서 2025년 10.0%까지 영업이익률이 3년 연속 개선됐다. 원료 내재화와 자사전환 제품 비중 확대가 이 흐름을 뒷받침한 것으로 파악된다. 부채비율도 같은 기간 160.7%에서 65.7%로 크게 낮아져 재무 안정성도 함께 개선됐다.
인벤테라와의 협력을 통해 철 기반 MRI 조영제 신약 후보물질 INV-001, INV-002의 국내외 생산·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상업화까지 시일이 필요하지만, 성공할 경우 기존 조영제 유통망을 활용한 신규 매출원이 될 수 있다.
안성공장 완제라인 증설을 통해 기존보다 60% 이상 높은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며 2028년 본가동을 목표로 한다. 유럽·일본 등 해외 인허가 확대 시도도 국내 시장 성장 둔화를 상쇄할 수 있는 요인이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약 27% 줄고 영업이익은 거의 제로 수준으로 축소됐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앞선 네 개 분기의 안정적 흑자 흐름과 대비되는 결과로, 원인이 아직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상태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42억원에서 2024년 22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87억원으로 다시 늘어나는 등 해마다 큰 편차를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적자, 2024년 큰 흑자, 2025년 소폭 흑자로 기복이 컸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로 분류되며 주주환원 정책상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유동성과 주가 변동성 측면에서 대형주 대비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2026년 2분기처럼 매출과 이익이 급격히 흔들리는 구간이 반복될 경우 실적 예측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원인이 일시적 요인인지 구조적 변화인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다음 분기 실적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INV-001, INV-002 등 신약 후보물질은 각각 초기~중기 임상 단계에 있어 임상 실패나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임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관련 기대감이 조정될 수 있다.
조영제 원료의 일부는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어 환율 변동이 원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수출 비중이 있는 사업 구조상 해외 통화 변동성도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급락이 일시적이었는지, 추세적 악화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오헥솔 원료의 자사 생산 전환이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그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도부트롤 등 해외 인허가 진행 상황과 일본 등 신규 시장 진출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벤테라의 INV-002(임상 2b/3상), INV-001(임상 1/2a상) 임상 진행 상황과 결과 발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국내 조영제 시장에서 확립된 지위와 원료 내재화에 기반한 영업이익률 개선이라는 구조적 강점을 보여왔다. 동시에 순이익은 연도별로 크게 등락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이익이 급격히 축소되며 앞선 네 개 분기의 안정적 흐름과 다른 모습을 나타냈다.
신약 파이프라인과 해외 인허가, 생산능력 확대 계획은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축이지만 상업화까지는 시간과 임상 성공이라는 전제가 남아 있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다.
2026년 2분기의 실적 급락이 일시적 요인인지 추세 변화인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되어야 할 핵심 관전 포인트다. 종합하면 구조적 개선 신호와 최근의 이례적 실적 부진이 공존하는 국면으로, 향후 분기별 실적과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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