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콘텐츠온은 크게 ① 영화 제작·투자·배급 부문과 ② 영화 부가판권 유통 부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부가판권 유통 부문에서는 '너의 이름은', '라라랜드' 등 국내외 영화의 IPTV용 부가판권을 매년 100~200편 규모로 구입하여, 현재 2,200여 편(FnGuide 기준 집계)의 판권 라이브러리를 구축·유통하고 있다.
판권 유통의 주요 채널은 IPTV이며, 넷플릭스·웨이브·왓챠·티빙 등 국내외 주요 OTT 플랫폼과도 판권공급계약을 체결하여 디지털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제작·배급 부문에서는 '킬러의 보디가드', '내안의 그놈',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등 국내 영화를 직접 제작하거나 메인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내안의 그놈'은 2019년 개봉 후 약 19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업력 13년차의 중소 미디어 기업으로, 한국영화 시장에서 CJ ENM·롯데엔터테인먼트·쇼박스·NEW 등 대형 투자배급사와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중간 규모 판권 유통 및 틈새 제작 투자에 집중하는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다.
코넥스 상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자금 조달 채널과 기관 투자자 접근성이 제한적인 구조적 한계가 있다. 사업 특성상 작품별 흥행 리스크와 판권 취득 비용 회수 여부가 연간 실적의 변동성을 크게 좌우한다.
부가판권 라이브러리의 누적 규모 확대는 안정적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요인이나, 신규 판권 매입 비용과 플랫폼 협상력이 수익성의 핵심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