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300120

라온피플

3,035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4억원
거래대금
77,320,355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990만주
PER
—
PBR
0.6배
EPS
-76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라온피플, TDG 편입 후 외형 급증 속 수익성 과제

라온피플은 클라우드 자회사 티디지(TDG) 편입으로 매출 규모가 크게 늘었지만, 연간 기준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 분기별로는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 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2,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으나 영업손실 162억원이 이어졌다

  2. 2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크다

  3. 3

    197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상환을 마치며 재무구조를 정비했으나 창업주 지분율이 크게 낮아졌다

  4. 4

    AI 머신비전 본업(반도체·2차전지 검사)과 클라우드 MSP·생성형 AI 플랫폼 사업이 병행되는 구조다

  5. 5

    정부의 자율제조·AI 바우처 정책이 사업 확대의 우호적 환경으로 거론된다

02

사업 구조

라온피플은 2010년 설립된 AI 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머신비전 카메라와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활용해 반도체·2차전지·자동차·PCB 등 제조 현장의 불량 검사를 수행하는 AI 머신비전 솔루션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한다.

여기에 골프센서, AI덴탈 솔루션, AI교통 솔루션, AI스마트팜 솔루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AI 스마트비전 솔루션과,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을 검사하는 카메라 모듈 검사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라온로드는 지능형교통체계(ITS)와 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을, 라온메디는 디지털 치과 및 수면무호흡증 진단 등 의료 AI 소프트웨어를 담당한다.

2024년에는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 티디지(TDG)를 인수해 AI플랫폼 사업과 생성형 AI 비즈니스로 사업을 크게 확장했으며, 이 인수를 통해 2024년부터 클라우드 매출이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다.

티디지는 MS 라이선스(LSP) 및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MSP) 사업을 영위하며, 라온피플의 AI 기술과 플랫폼 기술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역이다.

회사는 2024년 클라우드 MSP 자회사 티디지와 함께 AI개발 플랫폼 EZ-PLANET을 출시해 데이터 수집부터 AI모델 배포까지 이어지는 MLOp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딥러닝 SDK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경쟁우위로 내세우고 있으며, 산업용 AI검사 분야에서는 완성차 외관검사, PCB 검사, 의류·원단 검사 등 기존 규칙기반 머신비전으로는 어려웠던 영역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태국 붕깐주와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홍수·재난감지 솔루션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도 병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40억-45억−7.1%
2025Q3199억-62억−31.3%
2025Q4950억24억2.5%
2026Q1399억-27억−6.8%
2026Q2641억-5억−0.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65억24억-4억9.0%−0.8%60.8%
2023112억-111억-82억−99.0%−17.8%67.4%
20242,202억-162억-123억−7.4%−40.4%245.6%
20252,238억-162억-173억−7.2%−53.0%345.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라온피플의 연간 실적은 티디지 인수를 기점으로 매출 규모가 완전히 달라졌다.

2022년 매출 265억원에 영업이익 24억원(영업이익률 9.0%)을 기록했던 회사는 2023년 매출이 112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111억원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티디지 편입 효과로 매출이 2,202억원까지 뛰었으나 영업손실은 162억원으로 여전히 이어졌다.

2025년 연결 매출은 2,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62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지배주주 순손실은 173억원으로 2024년의 123억원보다 확대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변동성이 매우 크다.

2025년 2분기 매출 640억원에 영업손실 45억원, 3분기에는 매출이 199억원까지 줄며 영업손실이 62억원으로 커졌으나, 4분기에는 매출이 950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2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3억원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6년에는 1분기 매출 399억원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한 뒤, 2분기에는 매출 641억원, 영업손실 5억원 수준으로 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5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분기별 매출 편차는 클라우드·플랫폼 사업의 계약 인식 시점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연간 기준으로는 아직 뚜렷한 이익 안정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모습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 106억원을 기록해 2024년의 소폭 양수(3.8억원)에서 다시 악화됐다.

05

산업 분석

AI 머신비전 산업은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조업 전방산업의 품질검사 자동화 수요와 직결돼 있다.

정부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주요 업종별로 AI 머신비전이 핵심인 '선도모델' 공장 구축에 5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자율제조 공장 모델 확산 정책을 추진 중이며, 스마트제조혁신 3.0을 통해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을 현재 1%에서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장비 도입 비용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 최대 2~3억원 규모의 바우처가 지급돼, 라온피플과 같은 공급기업의 AI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 부담을 낮춰주는 구조가 마련돼 있다.

클라우드 MSP·생성형 AI 플랫폼 시장에서는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과 AI 도입 확대가 맞물리며 관련 매출이 확대되는 추세인데, 라온피플은 티디지 인수를 통해 이 시장에 본격 진입한 후발주자에 해당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에서는 지자체별 C-ITS 사업 확대와 스마트시티 정책이 맞물려 관련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라온로드는 화성특례시 교차로 실증사업 등 정부 주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 산업용 AI 검사 분야는 다수의 머신비전 전문기업과 대기업 계열 검사장비 업체가 혼재해 있어 기술력과 구축 사례를 통한 차별화가 중요한 경쟁요소로 꼽힌다.

06

전망

회사는 클라우드와 AI 비전·생성형 AI 플랫폼 사업 매출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으며, 맞춤형 AI 에이전트 사업 확대와 플랫폼 고도화를 향후 성장동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회사 라온로드는 2025년 9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공동효과형)에 선정돼 '360도 AI 교차로 분석 및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 관제' 사업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화성특례시 교차로에서 실증과 검증을 거쳐 2027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붕깐주와 체결한 생성형 AI 기반 홍수·재난감지 솔루션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며, 태국 정부 관계자들이 과천 본사를 방문해 사업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사업 전환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재무적으로는 2026년 초 19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하고 2회차·3회차 전환사채를 상환하면서 재무구조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정부의 자율제조 얼라이언스, AI 바우처 지원사업 등 정책적 수요 기반이 확대되는 점은 산업용 AI 검사 부문의 수주 환경에 우호적 요인으로 거론된다.

다만 회사가 제시한 구체적인 2026년 연간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향후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20.7%
EPS
-761원
BPS
5,590원
주당배당금
0원

라온피플은 최근 네 개 분기 기준으로도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PER) 산정이 어려운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주가가 아직 온전한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는 구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회사가 연간 기준으로 아직 안정적인 이익 창출 단계에 진입하지 못한 점과 연결지어 볼 수 있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의미를 갖기 어렵다.

다년간의 실적을 보면 2022년의 일시적 영업흑자 이후 2023~2025년 연속으로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분기 단위로는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 순이익 흑자로 전환된 사례가 있어 이익 안정화 여부가 향후 valuation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총 주식수가 늘어난 점은 주당 지표 희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향후 이익 회복 속도와 함께 지켜볼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클라우드·플랫폼 편입 효과로 외형 급증

티디지 인수로 2023년 112억원이었던 연결 매출이 2024년 2,202억원, 2025년 2,238억원까지 확대됐다. 클라우드 MSP와 생성형 AI 플랫폼 EZ-PLANET을 통한 사업 다각화가 본업인 AI 머신비전 매출과 함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4분기와 같은 특정 시점에는 계약 인식이 몰리며 분기 흑자를 시현한 전례도 있다.

정책 우호적 산업 환경

정부는 반도체·이차전지 분야 자율제조 선도모델 구축에 5년간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며,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의 AI 머신비전 도입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 3.0을 통한 중소기업 AI 도입률 확대 목표도 관련 수요 기반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이다.

재무구조 안정화 작업 완료

2026년 초 197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106.52% 청약률로 완판되며 마무리됐고, 이를 통해 2회차·3회차 전환사채 상환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사채권자와의 조기상환청구 연기 합의를 통해 풋옵션 리스크도 해소된 상태다.

09

약세 요인

연간 기준 지속되는 영업손실

2022년 일시적 영업흑자를 제외하면 2023~2025년 3년 연속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2024~2025년 2,200억원대로 늘었음에도 영업손실 규모는 162억원 안팎에서 크게 줄지 않았다. 원가 부담이 매출 성장을 상쇠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높은 분기별 실적 변동성

2025년 3분기 매출은 199억원에 그쳤으나 4분기에는 950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분기 간 편차가 매우 크다. 이 같은 변동성은 클라우드·플랫폼 계약의 인식 시점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특정 분기의 흑자가 연간 추세 전환을 의미하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대규모 지분 희석

197억원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행주식 총수가 급증하며 창업주 이석중 대표와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율이 49.11%에서 31.47%로 17.64%포인트 하락했다. 향후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할 경우 추가 희석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조달 리스크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전환사채 발행과 유상증자를 반복하며 자금을 조달해왔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 106억원을 기록한 만큼, 향후 사업 확장이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추가적인 외부 조달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다.

사업 다각화 실행 리스크

AI 머신비전, 클라우드 MSP, 의료 AI, 교통 AI 등 다수의 사업영역과 자회사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경영 자원 배분과 통합 관리의 복잡성이 크다. 신규 사업(생성형 AI 플랫폼, 태국 사업 등)의 수익화 시점이 불확실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매출 계절성·집중도 리스크

분기별 매출 편차가 매우 커 특정 분기의 계약 인식 여부에 따라 실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클라우드·플랫폼 계약의 갱신·수주 시점이 특정 시기에 몰릴 경우 연간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매출·영업손익의 계절적 변동 패턴이 이어지는지, 3분기 특유의 매출 저점이 재현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7년 8월까지 순차 확인

    라온로드가 참여하는 화성특례시 '360도 AI 교차로 분석' 실증사업의 단계별 진행 상황과 성과가 향후 관련 수주 확대로 이어지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3. 향후 공시·IR 확인 필요

    태국 붕깐주 홍수·재난감지 시범사업이 본사업 계약으로 전환되는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관련 공시나 IR 자료를 통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4. 향후 분기 실적 발표 시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영업손실 규모가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는지, 순이익 흑자가 지속되는지가 연간 손익 개선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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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라온피플은 티디지 인수를 계기로 매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AI 비전·클라우드 융합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아직 안정적인 이익 창출 단계에 진입하지 못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 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개선 조짐이 나타났지만, 3분기의 매출 저점과 같은 큰 변동성이 함께 나타나 추세 판단에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재무적으로는 197억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상환을 통해 단기 자금 리스크를 해소했지만, 그 과정에서 창업주 지분율이 크게 낮아지는 지배구조 변화가 있었다.

정부의 자율제조·AI 바우처 정책, 클라우드·생성형 AI 시장 성장 등은 사업 확장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거론되나, 회사의 구체적인 연간 가이던스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향후 3분기 실적과 화성·태국 등 신규 프로젝트의 진전 여부가 실적 개선의 지속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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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nd.krx.co.kr
  2. dartpoint.ai
  3. kind.krx.co.kr
  4. kind.krx.co.kr
  5. m.ir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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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omp.wisereport.co.kr
  8. laon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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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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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securities.mirae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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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paxnet.co.kr
  18. comp.fnguide.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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