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매출 비중 확대와 신제품 성과
2026년 2분기 AX 관련 매출 비중이 15%까지 확대됐으며, 요율 산출 자동화 솔루션 이노파스와 AX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상반기 연결 매출은 1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대상 보험요율 효율화 시스템 오픈 등 레퍼런스가 쌓이고 있는 점도 향후 확산에 긍정적 요인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이노에이엑스는 사명 변경과 자회사 편입을 통해 AX(AI 전환)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나, 최근 분기 순이익에는 지분 매각에 따른 비반복적 이익이 상당 부분 섞여 있어 핵심 영업 흐름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이노룰스에서 이노에이엑스로 사명을 바꾸고 AX(AI Transformation) 파트너로 사업 재편을 공식화했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은 1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2분기 매출도 분기 최대치를 새로 썼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는데, 이는 비상장 투자사 애자일소다 지분 일부를 NH농협은행에 매각한 처분이익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4.0%로 2024년 10.1%에서 크게 낮아졌는데, 회사는 AX 인력 확충에 따른 선제적 투자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2026년 8월 자사주를 장내매수했으며, 회사는 상장 이후 배당을 이어오는 등 주주환원 관련 행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노에이엑스는 2007년 설립돼 20여 년간 금융·보험업계에 룰 엔진(BRMS)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온 코스닥 상장사로, 국내 금융시장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채택률 1위를 내세우며 제조·유통·서비스·교육·헬스케어·공공 부문으로 적용처를 넓혀왔다.
2026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이노룰스에서 이노에이엑스로 바꾸고, 기존 룰 기반 자동화 역량에 AI를 결합해 기업 업무를 초자동화(Hyper Automation)하는 AX(AI Transformation) 파트너로 사업을 재편했다.
주력 제품은 로우코드 방식의 업무 규칙 관리 솔루션 이노룰스와 이노프로덕트이며, 여기에 보험 요율 산출을 자동화하는 신규 솔루션 이노파스(InnoPAS)와 AX서비스가 더해지며 AI 관련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6년 1분기부터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스제이링크를 자회사로 편입해 연결 매출 외형을 넓혔다.
회사는 2025년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에 지분과 전환사채(CB) 형태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고, 2026년 6월 보유 지분 일부를 NH농협은행에 매각해 투자 차익을 실현하면서도 CB와 제품 판매 우선권 등 사업적 파트너십은 유지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2016년부터 일본에 진출해 현지 대형 보험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
국내 경쟁 구도에서는 안랩·마키나락스·한컴·엑스게이트·슈어소프트테크 등이 유사 업종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NC AX·SK AX 등 다수의 IT기업이 AI·AX 중심으로 사명을 바꾸는 산업 전반의 흐름 속에서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객 기반은 삼성생명, 삼성전자, 현대해상 등 대형 금융·제조사를 포함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3억 | 77,960,374원 | 1.5% |
| 2025Q3 | 60억 | 3억 | 5.3% |
| 2025Q4 | 59억 | 62,483,221원 | 1.1% |
| 2026Q1 | 71억 | 5억 | 6.4% |
| 2026Q2 | 79억 | 3억 | 3.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62억 | 13억 | 21억 | 7.9% | 6.9% | 10.8% |
| 2023 | 155억 | -12억 | 34,782,575원 | −8.0% | 0.1% | 14.1% |
| 2024 | 237억 | 24억 | 31억 | 10.1% | 9.4% | 43.4% |
| 2025 | 229억 | 9억 | 26억 | 4.0% | 7.6% | 18.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229억 3,000만원으로 2024년 237억 700만원 대비 소폭 줄었고, 영업이익은 24억원에서 9억 2,000만원으로 크게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10.1%에서 4.0%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4년 30억 7,000만원에서 2025년 25억 8,000만원으로 줄었다.
2023년에는 매출 155억원, 영업손실 12억원(영업이익률 -8.0%)의 적자를 기록했다가 2024년 대규모 시스템 구축 계약이 반영되며 실적이 큰 폭으로 회복된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3억원, 영업이익 0.78억원으로 저조했던 실적이 3분기 매출 59.7억원·영업이익 3.17억원으로 개선됐으나 4분기에는 매출 59.3억원 수준을 유지한 채 영업이익이 0.62억원으로 다시 낮아졌다.
반면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1.65억원으로 해당 분기 영업이익 대비 훨씬 큰 규모를 기록해 영업외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71.4억원(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78.5억원까지 늘며 분기 최대치를 새로 썼다.
특히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8.97억원으로 직전 분기(6.24억원) 대비 급증했는데, 이는 같은 시기 공시된 애자일소다 지분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은 약 26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52억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규모 대비 순이익 비중이 이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국내 AX(AI Transformation) 시장은 단순 챗봇 도입 단계를 넘어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결정까지 AI가 담당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을 중심으로 도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NH농협은행은 2026년 6월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를 인수했는데, 이는 국내 시중은행이 AI 기술기업을 직접 인수한 첫 사례로 꼽히며 금융권의 AI 역량 내재화 경쟁이 본격화됐음을 보여준다.
이 거래는 이노에이엑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이노에이엑스가 보유하던 애자일소다 지분 일부가 이번 인수 과정에서 농협은행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산업 전반적으로는 NC AX, 폴라리스AI핸디, SK AX 등 다수의 IT기업이 AI·AX 중심으로 사명을 바꾸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유사한 포지셔닝을 내세우는 기업 간 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이노에이엑스는 국내 금융시장 디지털 전환 자동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채택률 1위를 내세우며 대형 금융사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진입장벽으로 꼽히지만, 시가총액이 작은 중소형 소프트웨어 기업인 만큼 대형 SI사·플랫폼사나 글로벌 AI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자원이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가능하다.
은행권에서는 규제·보안·내부통제 요건이 까다로워 기술기업과의 협업 또는 인수 방식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이노에이엑스와 같은 룰 엔진·자동화 전문기업에게 파트너십 확대 기회와 동시에 고객사의 내부 역량 강화에 따른 대체 위험을 동시에 내포한다.
회사는 2026년 내 Rule Copilot과 AI 거버넌스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는 20여 년간 축적한 BRMS 자산을 AI 정책 엔진으로 전용해 AI 기본법 등 규제 대응 수요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소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최대 7억 5,000만원 규모의 바우처와 신사업 전략·경영·기술 컨설팅을 지원받아 AX 플랫폼 고도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6년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60.8억원으로, 회사는 이를 향후 매출 실현의 기반으로 제시했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AX 매출 비중이 15%까지 확대됐다고 밝히며 이노파스와 AX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자일소다에 대해서는 보통주 일부를 매각한 이후에도 전환사채와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애자일소다의 사업 성과나 지분법 관련 손익이 이노에이엑스 실적에 추가로 영향을 줄 수 있다. 경영진은 2026년 8월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는데, 회사 측은 주주와 위험·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계획들이 실제 매출·수익으로 얼마나 가시화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과 신규 수주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최근 네 개 분기 실적을 반영하면 회사의 수익성 지표는 2023년의 적자 국면에서 벗어나 이익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과거 다년간의 실적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개선된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최근 순이익 증가에는 애자일소다 지분 매각에 따른 비반복적 이익이 상당 부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핵심 영업에서 나오는 이익 창출력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가순자산 관련 지표는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파악되며, 이는 동종 소형 소프트웨어주들과의 상대 비교에서 참고할 수 있는 지점이다.
회사는 상장 이후 배당을 지속해 왔고, 비과세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자본준비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가결한 바 있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된다.
코스닥 소형 소프트웨어주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 여건에 따라 밸류에이션 지표의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2분기 AX 관련 매출 비중이 15%까지 확대됐으며, 요율 산출 자동화 솔루션 이노파스와 AX서비스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상반기 연결 매출은 1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생명 대상 보험요율 효율화 시스템 오픈 등 레퍼런스가 쌓이고 있는 점도 향후 확산에 긍정적 요인이다.
2026년 1분기부터 에스제이링크를 자회사로 편입해 연결 매출 규모를 넓혔고, 애자일소다 지분 일부를 농협은행에 매각하며 투자 차익을 실현했다. 매각 이후에도 전환사채와 일부 지분, 제품 판매 우선권을 유지해 파트너십은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말 수주잔고 160.8억원도 향후 매출 실현의 기반으로 제시됐다.
중소벤처기업부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최대 7.5억원 규모의 바우처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경영진은 2026년 8월 자사주를 장내매수했고, 회사는 비과세 배당 재원 확보를 위한 자본준비금 전환 안건도 가결했다. 상장 이후 배당을 지속해온 점도 주주환원 측면에서 참고할 수 있는 요인이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4.0%로 2024년 10.1% 대비 크게 낮아졌고,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이익률이 8.1%에서 6.4%로 재차 하락했다. 회사는 AX 인력 확충에 따른 선제적 투자가 원인이라고 설명했으나, 투자 대비 성과가 언제 본격적으로 매출·이익에 반영될지는 불확실하다. 임직원 수는 1분기 말 165명으로 전년 동기 153명 대비 늘어 고정비 부담도 커졌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급증한 배경에는 애자일소다 지분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5년 4분기에도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이 이례적으로 컸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순이익 개선이 반복 가능한 핵심 영업 이익력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향후 이러한 비반복적 이익이 소거된 이후의 실적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수의 IT기업이 AI·AX 중심으로 사명을 바꾸며 유사한 포지셔닝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이다. AX 관련 매출 비중은 2026년 2분기 기준 15% 수준으로, 여전히 기존 룰 엔진·유지보수 매출이 주된 비중을 차지한다.
은행 등 대형 고객사가 AI 기업을 직접 인수하는 사례가 늘면서, 외부 솔루션 구매 대신 내부 역량 강화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AX 신사업은 아직 전체 매출의 일부(약 15%)에 그치고 있어 신사업이 기존 사업을 대체·성장시키는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질 위험이 있다. AI 인력 확충에 따른 고정비 증가가 지속될 경우 영업이익률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15.7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해, 회계상 순이익과 실제 현금창출력 사이에 괴리가 있었다. 순이익이 분기별로 일회성 요인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여서, 향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이노에이엑스가 투자한 애자일소다는 한때 완전자본잠식과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에 직면했던 것으로 보도된 바 있어, 남아 있는 전환사채·지분의 가치가 파트너사의 향후 경영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농협은행으로의 경영권 이전 이후 통합 과정에서 협업 구조나 조건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에서 AX 매출 비중 확대와 영업이익률 흐름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애자일소다 관련 손익이 추가로 반영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가 예고한 Rule Copilot과 AI 거버넌스 플랫폼의 실제 출시 여부와 초기 고객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2026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애자일소다 잔여 지분·전환사채 관련 지분법 손익과 에스제이링크 편입 효과의 연간 기여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따른 AX 플랫폼 고도화 진행 상황과 신규 수주 공시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노에이엑스는 20여 년간 축적한 룰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명을 바꾸고 AX 사업으로 체질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에스제이링크 편입과 애자일소다 투자·매각 등 일련의 M&A·투자 활동을 통해 외형과 현금을 함께 확보해왔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은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AX 매출 비중도 확대되고 있어 사업 재편의 초기 성과는 확인되는 편이다.
다만 2025년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크게 낮아졌고, 2026년 2분기 순이익 급증에는 애자일소다 지분 매각에 따른 비반복적 이익이 상당 부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핵심 영업에서 나오는 이익 창출력을 별도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 측면에서는 다수의 IT기업이 AI·AX 중심으로 재편에 나서고 있어 시장 지위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며, 은행 등 대형 고객사의 AI 기업 직접 인수 사례도 함께 지켜볼 변수다.
회사의 배당 지속과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 측면의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 역시 향후 실적의 지속가능성과 함께 판단해야 할 요소다.
종합적으로 신사업 전환의 방향성과 초기 성과, 그리고 이익의 질(핵심 영업 대 일회성 요인) 사이의 균형을 확인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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