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291810

핀텔

409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7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1,403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부진·매각 무산·관리종목 리스크

핀텔은 매출 축소와 반복된 영업손실 속에 경영권 매각이 무산되고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는 등 구조적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딥엑스와의 국산 NPU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57.72억원으로 전년(106.43억원) 대비 거의 반토막, 영업손실은 32.33억원으로 재차 확대됐다.

  2. 2

    2025년 11월 추진된 302억원 규모 경영권 매각과 271억원 규모 유상증자·전환사채(CB)가 2026년 4월 잔금 미지급으로 전량 철회됐다.

  3. 3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이 지속돼 2026년 7월 24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90매매거래일 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4. 4

    2026년 9월 초 30억원 미만 소액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주식의 23.4%에 해당하는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5. 5

    딥엑스와의 협력으로 국방부 공군 기지 경계감시체계에 국산 NPU 기반 영상분석을 처음 적용해 공공안전·국방 분야로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02

사업 구조

핀텔은 2015년 설립돼 2022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AI 영상분석 기반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업이다. 핵심 제품은 '프리벡스(PREVAX)' 에이전틱 AI 플랫폼으로, 스마트 교통과 도시 안전·시설·환경·재난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통합·분석 및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 시범도시, 스마트 교차로, 지능형교통체계(ITS)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500건 이상의 사업 실적을 축적했다. 2025년 12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돼 고해상도 영상분석 원천기술과 객체 추적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최근에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NPU) 기업 딥엑스와 손잡고 고비용 외산 GPU를 대체하는 NPU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 협력은 2026년 8월 국방부의 'NPU 기반 지능형 영상감시체계 시범 구축 사업'에서 국방 부대 네트워크 전문기업 케이엠넷과 3사 협업 구조로 공군 기지 경계감시체계에 실제 적용됐다.

매출 구성은 스마트 교통(교차로·ITS)과 보안(CCTV 영상분석) 부문이 중심이며, 최근에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경쟁사로는 이고비드, 모아데이타, 스누아이랩, 클럼엘 등이 있으며, 이들과 공공조달 시장을 중심으로 경쟁하고 있다.

설립 이래 영상분석·인공지능·딥러닝 관련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다수 수행하며 기술 축적을 사업 기반으로 삼아왔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억-15억−897.9%
2025Q317억-4억−25.6%
2025Q428억-1억−5.2%
2026Q128억-7억−23.7%
2026Q216억-5억−30.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88억-37억-38억−41.7%−18.2%30.9%
2023128억-27억-13억−21.0%−6.1%25.0%
2024106억-15억66,654,935원−14.4%0.3%10.0%
202558억-32억-38억−56.0%−21.9%18.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핀텔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87.65억원에서 2023년 127.53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06.43억원, 2025년 57.72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특히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었고, 영업손실은 32.33억원으로 2024년(-15.28억원) 대비 다시 확대됐다. 순이익 측면에서도 2024년에는 지배주주순이익 0.67억원으로 손익분기점에 근접했으나 2025년에는 다시 -37.63억원의 순손실로 돌아섰다.

자본총계는 2024년 208.98억원에서 2025년 171.87억원으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10.0%에서 18.2%로 높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4.90억원에서 2025년 -20.10억원으로 유출 규모가 커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은 1.72억원까지 급감했다가 3분기 16.83억원, 4분기 27.55억원, 2026년 1분기 28.26억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2026년 2분기 다시 15.59억원으로 줄었다.

분기 영업손실은 2025년 2분기 -15.47억원, 3분기 -4.31억원, 4분기 -1.44억원으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가 2026년 1분기 -6.70억원, 2분기 -4.77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매 분기 이어졌으며,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네 개 분기를 합산한 순손실은 29.36억원에 달한다. 4년 연속 연간 순손실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지 못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05

산업 분석

AI 영상분석 기반 스마트시티 산업은 도시 안전, 교통, 인프라 관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하는 분야로 꼽힌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은 연평균 19.7% 성장해 2033년 4조 6천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도 2028년 65조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고비용 외산 GPU 의존도를 낮추려는 '온디바이스 AI 국산화' 흐름이 확산되면서, 딥엑스 등 국내 NPU 기업과의 협력이 영상분석 업계의 새로운 경쟁 변수로 떠올랐다.

딥엑스는 자사 NPU 'DX-M1' 양산 이후 1년간 10여개 국가·지역에서 77건, 1300만달러(약 183억원) 규모의 상업용 구매주문을 확보하며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 같은 국산 NPU 생태계 확장은 핀텔처럼 소프트웨어·솔루션에 특화된 기업에는 하드웨어 원가 절감과 신규 프로젝트 참여 기회로 연결될 수 있다.

다만 공공조달 중심의 사업구조상 예산 집행 시기와 정책 방향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큰 편이며, 이고비드·모아데이타·스누아이랩·클럼엘 등 유사 영상분석·스마트시티 기업들과 경쟁이 이어진다.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소형 기술특례 상장사인 만큼, 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개별 기업의 수주 실행력 사이에는 간극이 존재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06

전망

핀텔은 딥엑스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공공안전·국방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2026년 8월 국방부 시범사업을 통해 외산 GPU 대신 국산 NPU 기반 영상감시체계를 실제로 구현한 첫 사례를 확보했다.

회사 측은 최근 수주 실적을 근거로 군으로부터 수주를 따내는 등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신사업을 통한 매출·신뢰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다만 이 신사업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본업과 이질적인 사업은 아니라는 설명 외에 자금 용처가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점은 투자자들이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2026년 9월 초 진행된 30억원 미만 일반공모 유상증자(청약 9월 7~8일, 납입 9월 10일)는 관리종목 상태에서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선택된 방식으로, 신주 265만 7,218주가 발행돼 기존 발행주식의 23.4%에 해당하는 희석이 발생했다.

회사는 2022년 상장 당시 조달한 약 174억원 중 시설자금을 집행하지 않고 운영자금도 계획 대비 적게 사용한 전례가 있어, 이번 조달 자금의 실제 집행 내역도 향후 확인이 필요하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2026년 7월 24일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매매거래일 이내에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하는 것으로,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17.0%
EPS
—
BPS
—
주당배당금
0원

핀텔은 최근 4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PER) 산출이 어려운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산정 기준에 따라 순자산 대비 소폭의 할인과 프리미엄 사이를 오가는 수준으로 나타난다. 배당은 최근 지급 이력이 없어 배당수익률 관점의 비교는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3년 이후 매출이 축소되고 영업손실이 재차 확대되는 방향으로 흘러왔으며, 여기에 더해 최근 발생한 관리종목 지정과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시장의 가치 평가에 함께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도 이 종목을 평가할 때 함께 고려해야 할 구조적 변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국산 NPU 협업으로 신규 응용처 확보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방부 공군 기지 경계감시체계에 국산 NPU 기반 영상분석이 처음 적용되며 외산 GPU 대체 사례를 확보했다. 이는 국방·공공안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레퍼런스로 작용할 수 있다. 딥엑스 NPU 생태계가 다국가로 확장되고 있는 점도 핀텔의 소프트웨어 공급 기회 확대와 맞물릴 수 있다.

스마트시티 공공 프로젝트 트랙레코드

국가 시범도시, 스마트 교차로, 지능형교통체계 등을 통해 500건 이상의 공공·민간 사업 실적을 축적했다. 2025년 12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돼 고해상도 영상분석과 객체 추적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이러한 실적과 기술 인증은 향후 공공조달 사업 참여 시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분기 매출 회복 조짐

2025년 2분기 1.72억원까지 급감했던 매출은 3분기, 4분기, 2026년 1분기까지 연속 증가하며 28.26억원까지 회복됐다. 영업손실 규모도 같은 기간 -15.47억원에서 -1.44억원까지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2026년 2분기 매출과 손실 규모가 다시 악화된 점은 이 회복세가 지속적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09

약세 요인

매출 축소와 재차 확대된 영업손실

2023년 127.53억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57.72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다. 영업손실은 2024년 -15.28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32.33억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자본총계도 2024년 208.98억원에서 2025년 171.87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재무구조가 함께 약화됐다.

경영권 매각 무산과 관리종목 지정

2025년 11월 추진된 총 573억원 규모의 매각·유상증자·CB 거래가 2026년 4월 잔금 미지급으로 전량 철회됐다. 이후에도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이 지속되면서 2026년 7월 24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90매매거래일 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는 만큼 불확실성이 상당하다.

반복된 소규모 증자와 자금 집행 투명성 논란

2026년 9월 초 60억원 이상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상태에서도 30억원 미만 소액공모로 기존 주식의 23.4%에 해당하는 신주를 발행했다. 2022년 상장 당시 조달한 약 174억원 중 시설자금은 집행하지 않고 운영자금도 계획 대비 적게 쓴 전례가 있다. 과거 홈플러스 전단채 투자에서 평가손실을 낸 사례도 자금운용 방식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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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상장폐지 리스크

핀텔은 2026년 7월 24일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지정 후 90매매거래일 이내에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유지 요건은 2026년 하반기 200억원에서 이후 3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될 예정이어서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추가 지분 희석 리스크

2026년 9월 소액공모로 기존 주식의 23.4%에 해당하는 신주가 발행됐다. 관리종목 상태에서 신속한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유사한 소액공모나 제3자배정 방식의 추가 조달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배구조·경영 안정성 리스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보호예수 해제 직후인 2025년 11월 지분 매각을 추진했으나 2026년 4월 잔금 미지급으로 무산됐다. 이 과정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는 구주 매각과 통상적 할인율이 적용된 유상증자 구조 사이의 이해상충 논란이 제기됐다.

매각 실패 이후에도 신사업 용처가 불분명한 자금조달이 이어지고 있어 경영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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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10일

    소액 일반공모 유상증자 납입일로, 실제 조달금액과 신주 상장 이후 자금 집행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매출 회복 지속 여부와 영업손실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2월경

    관리종목 지정(2026년 7월 24일) 후 90매매거래일 시한이 도래하는 시점으로,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을 45매매거래일 연속 유지했는지에 따라 관리종목 해제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여부가 갈린다.

  4.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딥엑스와의 국방·공공안전 프로젝트 관련 추가 수주나 확대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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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핀텔은 2023년 이후 매출이 3년 연속 줄고 영업손실이 재차 확대되는 등 본업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여기에 2025년 11월 추진된 대규모 경영권 매각과 자금조달이 2026년 4월 무산되면서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는 등 구조적 불확실성이 커졌다.

회사는 2026년 9월 소액 유상증자로 자금을 조달하며 신사업을 통한 매출·신뢰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나 구체적 용처는 아직 불분명하다. 한편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국산 NPU 기반 영상분석을 국방·공공안전 분야에 실제 적용한 사례를 확보한 점은 사업 확장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다만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내 시가총액 요건 충족 여부가 상장 유지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분기 실적, 자금 집행 내역, 시가총액 요건 충족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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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thevc.kr
  2. securities.miraeasset.com
  3. comp.fnguide.com
  4. m.thinkpool.com
  5. antwinner.com
  6.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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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eepsea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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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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