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291650

츌립앤사이언스

2,600원▲ 14.5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63억원
거래대금
4억원
거래량
15만주
상장주식수
3,052만주
PER
—
PBR
1.9배
EPS
-26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2~2026Q1)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다각화 속 적자 지속, 상장유지 과제 병행

압타머사이언스는 CRO·유통사업으로 매출원을 넓혀 코스닥 매출 기준 상장유지 요건을 상회했지만, 신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초기 임상 단계이고 대규모 영업손실과 반복적 자본조달 부담이 함께 이어지고 있다.

  1. 1

    2025년 매출은 35.0억원으로 전년 10.8억원 대비 크게 늘어 코스닥 매출 기준 상장유지 요건(연 30억원)을 상회했다.

  2. 2

    영업손실은 2022~2025년 4년 연속 70억~122억원대에서 지속되며 매출 성장에도 적자 구조가 이어졌다.

  3. 3

    주력 신약 AST-201(간암)은 국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통과를 거쳐 임상에 진입했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싱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4. 4

    최근 웰뉴앤코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유통사업에 신규 진출했으며, 이는 지분 희석을 수반한다.

  5. 5

    과거 전환사채 발행 및 전환가-주가 괴리, 법인세차감전손실 비율(법차손) 관련 관리종목 리스크가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02

사업 구조

압타머사이언스는 2011년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된 바이오기업으로, 2020년 9월 기술성장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압타머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형암·혈액암 표적 치료제와 체외진단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진단 제품인 압토디텍트 렁은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신약 파이프라인은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플랫폼을 활용해 간암 치료제 AST-201을 가장 앞서 개발 중이며, 면역항암제 AST-202와 췌장암 치료제 AST-203은 압타머 하나당 약물 3개를 결합해 안정성을 강화한 구조다.

2024년에는 분석전문 기업 ISS를 인수해 CRO(임상시험수탁) 사업에 진출했으며, ADC 및 펩타이드 등 바이오의약품 분석 부문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2026년에는 웰뉴앤코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건강·미용·반려동물 제품 등의 수출입·유통사업에도 신규 진출하며 조달 자금을 2026년 50억원, 2027년 70억원 순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최대주주는 알티캐스트로 지분 17.59%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회사인 대현기건(16.36%)을 합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약 34%에 이른다. 다만 아직까지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라이센싱) 계약이 체결된 사례는 없어, 현재 매출은 CRO 서비스와 신규 유통사업이 견인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16억-22억−375.4%
2025Q26억-15억−253.6%
2025Q35억-21억−381.6%
2025Q418억-19억−110.7%
2026Q17억-15억−210.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억-83억-71억−2322.3%−24.3%56.2%
20232억-122억-136억−5019.5%−87.9%110.2%
202411억-71억-87억−651.2%−34.2%25.7%
202535억-78억-86억−222.6%−30.5%45.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실적 기준 매출액은 2022년 3.6억원, 2023년 2.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가 2024년 10.8억원, 2025년 35.0억원으로 뚜렷하게 회복됐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각각 83.2억원, 122.1억원, 70.5억원, 78.0억원으로 매출 성장 국면에서도 대규모 적자가 지속됐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71.2억원, 2023년 136.0억원, 2024년 87.0억원, 2025년 86.2억원으로 영업손실보다 큰 폭의 손실이 여러 해에 걸쳐 나타났다.

자기자본(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292.2억원에서 2023년 154.8억원까지 급감했다가, 2024년과 2025년 각각 254.4억원, 282.3억원으로 유상증자 등을 통해 회복됐다. 부채는 2023년 170.6억원에서 2024년 65.4억원으로 줄었다가 2025년 128.7억원으로 다시 늘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모두 마이너스(-57.8억원, -112.4억원, -59.0억원, -96.7억원)를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에 대한 의존이 지속됐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는 2025년 1~3분기 매출이 5.9억~6.1억원 수준에 머물다 4분기에 17.6억원으로 급증했고, 2026년 1분기는 7.1억원으로 다시 낮아졌다.

분기 영업손실은 2025년 1분기 22.3억원에서 2026년 1분기 14.9억원으로 다소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매출 규모를 여전히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05

산업 분석

압타머-약물접합체(ApDC)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대체·보완 기술로 주목받는 영역으로, 압타머의 작은 분자 크기와 짧은 반감기를 활용해 고형암 조직 침투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췌장암 치료제 시장은 2021년 약 29억달러에서 2026년 약 41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으로, 미충족 수요가 큰 영역에 여러 신약 개발사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국내 유사 압타머 플랫폼 기업인 압타바이오는 글로벌 제약사 MSD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에 나서는 등 가시적 파트너십 성과를 내고 있어, 압타머 기반 플랫폼 기술 전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뒷받침하는 사례로 거론된다.

다만 이러한 파트너십 성과가 모든 압타머 플랫폼 기업에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압타머사이언스는 아직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계약 체결 사례가 없다.

CRO(임상시험수탁) 분야는 글로벌 ADC·펩타이드 신약 개발 붐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분석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으로, 압타머사이언스는 ISS 인수를 통해 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기술성장 특례로 상장한 코스닥 바이오기업들은 상장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매출액 기준 관리종목 지정 요건이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이는 압타머사이언스를 포함한 다수의 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이 공통적으로 마주하는 산업 전반의 규제 이슈다.

06

전망

회사에 따르면 AST-201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과 2개 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통과를 거쳐 국내 임상에 진입했다.

회사는 간암 치료제 AST-201의 인간 대상 개념증명(Human PoC) 데이터 확보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싱 논의가 텀싯(Term Sheet) 단계로 진전될 것으로 기대하며, 동시에 중국 파트너사와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췌장암 치료제 AST-203은 다양한 적응증을 목표로 동물실험 데이터를 확보해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한 ApRC 플랫폼 관련 공동연구도 추진되고 있어, 항암제 시장에서 기술적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매출 측면에서는 웰뉴앤코 대상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2026년 50억원, 2027년 70억원 규모로 유통사업에 투입할 계획이어서, CRO 매출과 함께 신규 매출원이 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코스닥 매출 기준 상장유지 요건은 올해 30억원, 2027년까지 75억원, 2028년 1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아지며,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해당 기준이 면제된다는 규정도 있어, 향후 매출 성장 속도와 시가총액 추이가 함께 요건 충족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9배
ROE
-35.4%
EPS
-260원
BPS
856원
주당배당금
0원

압타머사이언스는 수년째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지속하고 있어 주가수익비율(PER)은 산출되지 않는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의 경우 한 시장 데이터 제공업체 기준으로 최근 수치는 2배대 초반, 5년 평균은 약 2.9배 수준으로 집계된 바 있어, 과거 형성된 밴드 내에서는 상단보다는 중간~하단부에 가까운 편으로 참고할 수 있다.

다만 이는 특정 시점·특정 산출 방식의 참고치로, 화면에 표시되는 실시간 지표와는 산출 시점과 기준이 다를 수 있다. 회사는 현재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반복적인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으로 발행주식수가 꾸준히 늘어난 점은 주당 지표에 희석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과 실적 개선 속도의 관계는 향후 임상·라이센싱 성과와 매출 다각화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매출 다각화로 상장유지 요건 상회

2025년 매출이 35.0억원으로 전년 10.8억원 대비 크게 늘어 코스닥 매출 기준(연 30억원)을 상회했다. CRO 매출은 2024년 9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누적 11억원으로 늘었고, 여기에 신규 유통사업이 추가되며 매출원이 세 갈래로 분산되고 있다. 이는 신약 라이센싱 매출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핵심 신약 AST-201 임상 진입

간암 치료제 AST-201은 식품의약품안전처 IND 승인과 2개 병원의 IRB 통과를 거쳐 국내 임상에 진입했다. 회사는 인간 대상 개념증명 데이터 확보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싱 논의가 텀싯 단계로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와의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 계획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ApDC·ApRC 플랫폼 확장성

췌장암 치료제 AST-203은 TROP2를 표적해 미충족 수요가 큰 시장을 공략하며, 전임상 단계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한 ApRC 플랫폼 공동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플랫폼 확장성이 있다.

전 세계 췌장암 치료제 시장은 2021년 약 29억달러에서 2026년 약 41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라 잠재 시장 규모가 크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대규모 적자

영업손실은 2022~2025년 70억~122억원대에서 지속됐고, 순손실은 이를 상회하는 규모로 나타난 해가 많았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4년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가 높은 상태다. 매출 성장에도 손익 구조 자체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반복적 자본조달과 지분 희석

웰뉴앤코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 등 반복적인 자본조달이 이어지며 발행주식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약 34% 수준으로, 지배구조 변경을 수반한 증자가 근래에도 있었다.

과거 전환사채는 전환가액과 주가 간 괴리가 큰 경우로 분류된 바 있어, 조기상환 요구 등 자본구조 리스크가 잔존한다.

기술이전 성과 부재와 상장유지 부담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계약이 체결된 사례는 아직 없다. 코스닥 매출 기준 상장유지 요건은 올해 30억원에서 2027년 75억원, 2028년 1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매출 성장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법차손 비율이 재차 확대될 경우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유지·규제 리스크

코스닥 매출 기준 상장유지 요건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으며, 법인세차감전손실 비율(법차손) 관련 관리종목 지정 요건도 상존한다. 2025년 매출이 기준을 상회했지만, 향후 매출이 다시 기준 이하로 내려가거나 대규모 손실이 재발할 경우 상장적격성 심사 리스크가 재부각될 수 있다.

자금조달·지분희석 리스크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인 만큼 향후에도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 외부 자금조달이 재차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발행주식수 증가에 따른 지분 희석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과거 전환사채의 전환가-주가 괴리 사례는 조기상환 요구 시 현금 유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상·기술이전 지연 리스크

AST-201을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은 아직 초기 임상 또는 전임상 단계로, 임상 결과나 라이센싱 협상이 회사 기대와 다르게 지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텀싯 단계 논의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CRO·유통사업 매출도 아직 초기 단계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으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이 연 30억원 기준을 계속 상회하는지, 분기 적자 규모가 완화되는 흐름을 유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7년 3월 말(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2026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간 매출액이 상장유지 기준을 충족했는지, 법차손 비율이 관리종목 지정 요건을 벗어났는지 최종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중(수시 공시)

    AST-201 국내 임상의 투약 진행 상황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센싱 텀싯 논의가 실제 계약 단계로 진전되는지 여부를 공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4. 웰뉴앤코 대상 신주 상장 이후

    유통사업에 투입되는 자금(2026년 50억원 예정)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연결되는지 후속 공시나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5. 전환사채 관련 공시 발생 시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나 신규 발행 공시가 나올 경우 현금 유출 규모와 지분 희석 영향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압타머사이언스는 CRO 사업과 신규 유통사업으로 매출원을 넓혀 2025년 매출이 상장유지 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4년 연속 대규모로 이어지고 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핵심 신약 AST-201은 국내 임상에 진입했고 글로벌 라이센싱 논의가 텀싯 단계로 언급되고 있으나,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반복적인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은 지분 희석과 자본구조 관련 리스크를 남기고 있으며, 코스닥 매출 기준 상장유지 요건은 매년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구조여서 향후에도 매출 성장 속도가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이러한 강세·약세 요인이 함께 존재하는 만큼,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공시와 임상·라이센싱 관련 공시, 그리고 신규 유통사업의 매출 기여도를 균형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리포트는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으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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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