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285490

노바텍

12,620원▲ 3.1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28억원
거래대금
6억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1,058만주
PER
3.3배
PBR
0.6배
EPS
3,586원
배당수익률
24.56%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871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은 줄고 순이익은 급증한 노바텍

스마트기기용 응용자석 매출은 4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영업외 요인으로 크게 늘었다.

  1. 1

    2022년 1,105억원이던 연매출이 2025년 556억원까지 4년 연속 감소했다.

  2. 2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 3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232억원으로, 같은 분기 매출(95억원)과 영업손실(-1.5억원)에 비해 이례적으로 컸다.

  4. 4

    2025 사업연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2,871원, 총 270억원을 지급하기로 해 2022년 이후 배당 총액이 매년 늘었다.

  5. 5

    부채비율은 2025년 말 6.6%로 재무구조가 매우 건전한 편이다.

02

사업 구조

노바텍은 네오디움(NdFeB), 사마륨코발트(SmCo), 페라이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응용자석 전문기업으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태블릿용 차폐자석(Shield Magnet)과 심재, 그리고 자동차용 Motor Position Sensor(MPS) 자석 및 전동식 조향장치(EPS) 자석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본사를 거점으로 베트남(노바텍 비나, 노바코스 비나)과 중국(닝보 노바텍, 노바텍 커승), 라오스에 생산·가공 법인을 두고 있다.

핵심 고객군은 스마트폰·태블릿 등 고품질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사이며, 삼성전자 협력사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바 있어 국내 최대 스마트기기 업체와의 거래 관계가 사업의 근간을 이룬다.

최근에는 전기차·자율주행차 확산에 따른 EPS 자석 수요 확대에 대응해 전장용 제품 비중을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경쟁사로는 대보마그네틱 등이 있으며, 이차전지·전자업계 전반의 경쟁 심화가 업계 공통의 압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 스스로도 주력 제품인 심재 및 차폐자석 매출이 고객사 신제품 출시 시기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21억22억17.9%
2025Q3139억22억15.9%
2025Q4124억-11억−9.2%
2026Q1112억-22,180,469원−0.2%
2026Q295억-2억−1.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105억265억166억24.0%12.9%9.6%
2023924억256억297억27.7%19.2%6.6%
2024658억126억173억19.2%10.4%7.3%
2025556억67억177억12.1%11.2%6.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1,105억원에서 2023년 924억원, 2024년 658억원, 2025년 556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27.7%에서 2024년 19.2%, 2025년 12.1%로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166억원에서 2023년 297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173억원, 2025년 177억원 수준을 유지했는데, 이는 영업이익 감소를 상쇄하는 영업외 요인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1.5억원, 2026년 1분기 -0.2억원, 2026년 2분기 -1.5억원으로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본업 수익성이 뚜렷하게 약화됐다.

그런데도 같은 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3분기 39.6억원, 4분기 26.5억원, 2026년 1분기 40.4억원을 기록한 뒤 2026년 2분기에는 232억원으로 급증했다.

매출 95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인 분기에 순이익이 232억원에 달한 것은 영업 부문이 아닌 영업외 손익(투자자산 평가·처분 등)에서 큰 규모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반기·3분기 보고서의 주석을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은 약 470억원, 같은 기간 지배주주순이익 합계는 약 339억원으로, 분기별 실적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34억원으로 순이익 규모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05

산업 분석

노바텍의 전방 시장은 스마트폰·태블릿 등 소형 IT 기기와 자동차용 전장 부품으로 나뉜다. 스마트기기 부문은 글로벌 IT 수요 부진과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주기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는 구조로, 최근 수년간 전자업계 경쟁 심화가 실적 하락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회사 스스로도 주력 제품의 매출 변동이 고객사 신제품 출시 시기와 밀접하게 연동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반면 자동차 부문에서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라 EPS(전동식 조향장치) 자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스마트기기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성장 축으로 거론된다.

국내 응용자석 시장에서는 대보마그네틱이 주요 경쟁사로 꼽히며, 해당 경쟁사는 이차전지 업황 침체와 소송 이슈를 동시에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컴팩트 카메라 모듈 등 관련 전자부품 시장에서는 자동차용 수요가 모바일용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흐름이 확인되며, 이는 노바텍이 강조하는 전장 부품 확대 전략과 방향이 일치한다.

회사는 베트남 법인을 통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는 특정 고객사·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06

전망

회사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따른 EPS 자석 수요 확대를 성장 기회로 언급하고 있으며, 베트남 법인을 통한 글로벌 영업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초에는 신규 설비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자사주 3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한다는 계획을 공시한 바 있어, 전장·신사업 관련 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통주식 수 확대 차원에서도 자사주를 임직원 상여 및 블록딜 방식으로 일부 처분한 바 있으며,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배당 확대로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제로 2025 사업연도 결산배당은 주당 2,871원, 총 270억원 규모로 결정되며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이는 2022년 20억원, 2023년 50억원, 2024년 139억원으로 매년 확대되어 온 배당 총액 증가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다만 최근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본업인 스마트기기용 자석 사업의 수익성 회복 여부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2026년 2분기의 대규모 순이익이 일회성 요인에 의한 것인지, 지속 가능한 수익원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향후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3.3배
PBR
0.6배
ROE
21.2%
EPS
3,586원
BPS
18,017원
주당배당금
2,871원

주가는 순자산 대비로 볼 때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 대비 낮은 구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난다. 다만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배경에는 영업이익보다 영업외 요인의 비중이 커, 이 순이익 수준이 향후에도 반복될지는 불확실하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결산배당이 사상 최대 규모로 결정되며 주주환원 강화 흐름이 뚜렷하지만,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향후 이익의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종합적으로 매출·영업이익은 다년간 축소되는 추세를 보였고, 순이익은 영업외 요인에 힘입어 방향이 엇갈리는 모습으로, 두 지표 간 괴리를 감안한 해석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매우 낮은 부채비율과 견고한 재무구조

2025년 말 부채비율은 6.6%에 불과해 재무 안정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지배주주지분은 2025년 말 1,589억원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외부 충격에 대한 완충력이 크다. 이런 건전한 재무구조는 신규 설비 투자나 주주환원 확대를 실행할 여력을 뒷받침한다.

전동식 조향장치(EPS) 자석 등 전장 부문 성장 기대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라 EPS 자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스마트기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전장용 제품 비중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을 통한 글로벌 영업 확대도 이러한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주환원 확대 흐름과 유통주식 개선 노력

2025 사업연도 결산배당은 주당 2,871원, 총 27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결정됐으며, 배당 총액은 2022년 이후 매년 늘어났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자사주 비중이 컸던 유통주식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사주 일부를 임직원 상여와 블록딜로 처분한 바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배당 확대로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률 하락

연매출은 2022년 1,105억원에서 2025년 556억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24.0%에서 12.1%로 낮아졌다. 회사는 이를 전자업계 경쟁 심화와 고객사 신제품 출시 시기 변화에 따른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세 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본업인 자석 사업의 수익성이 눈에 띄게 약화된 상태로, 순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영업이익이 정상 궤도로 복귀하는 시점을 확인하는 것이 향후 중요한 관찰 포인트다.

고객·산업 집중과 경쟁 심화

스마트기기용 자석 매출은 특정 대형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일정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국내 경쟁사인 대보마그네틱을 포함해 전자·이차전지 업계 전반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방 산업의 수요 변동에 대한 노출도가 여전히 높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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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이익의 질 리스크

2026년 2분기 순이익 232억원은 같은 분기 영업손실 및 매출 규모와 크게 어긋나 있어, 상당 부분이 영업외 일회성 요인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비반복적 이익에 의존하는 구조는 향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반기·3분기 보고서 주석을 통해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전방 산업 사이클 리스크

스마트기기용 자석 매출은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시기와 전자업계 경쟁 상황에 크게 좌우된다. 글로벌 IT 수요가 둔화될 경우 매출 및 수익성 하락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전장 부문으로의 다각화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매출 비중이 검증되지 않았다.

해외 생산법인 관련 리스크

베트남, 중국, 라오스에 생산·가공 법인을 두고 있어 환율 변동과 각국의 통상·관세 정책 변화에 노출돼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나 무역 규제 강화가 발생할 경우 생산·물류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지배구조 특성도 유통주식 및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로 거론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지, 그리고 2026년 2분기 순이익 급증의 정확한 원인(영업외 손익 구성)이 어떻게 설명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2. 2027년 초

    2026년 연간 실적 및 결산배당 발표 시, 배당 총액 확대 흐름이 지속되는지와 순이익의 질(영업이익 대비 영업외 이익 비중)이 개선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이후

    주요 스마트기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일정과 이에 따른 주문 물량 변동을 확인해 매출 반등 여부를 가늠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이후

    전기차·자율주행차용 EPS 자석 관련 신규 수주나 고객 확보 공시가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2026년 하반기 이후

    유통주식 확대를 위한 추가 자사주 처분이나 블록딜 공시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배구조 변화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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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노바텍은 응용자석 전문기업으로서 스마트기기용 차폐자석·심재 매출이 4년 연속 줄고 영업이익률도 함께 낮아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는 세 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본업 수익성 약화가 뚜렷해졌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됐고, 특히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영업손익 규모와 어긋나는 큰 순이익을 기록해 영업외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 6.6%로 매우 건전하며, 2025 사업연도 결산배당은 사상 최대 규모로 결정돼 주주환원 강화 흐름이 확인된다.

성장 축으로는 전기차·자율주행차용 EPS 자석 수요 확대와 베트남 법인을 통한 글로벌 영업 다각화가 거론되고 있다. 다만 본업 영업이익의 회복 여부와 순이익을 지지하는 영업외 요인의 지속 가능성은 앞으로의 공시를 통해 계속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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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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