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렌탈 계정 기반 확대
국내 누적 렌탈 계정수는 2026년 1분기 328만 계정으로 전년 동기(303만 계정) 대비 8.3% 늘었다. 음식물처리기, 초소형 얼음정수기, AI 인덕션 등 신제품 판매가 계정 기반 확대와 함께 국내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안정적인 서비스 매출 기반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쿠쿠홈시스는 국내 렌탈 계정 확대와 일시불 판매 증가로 최근 분기 실적이 개선됐으나, 렌탈 매출 비중 축소와 해외 법인의 수익성 부담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 3,183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으로 2025년 2분기(매출 2,940억원, 영업이익 417억원) 대비 뚜렷하게 개선됐다.
국내 누적 렌탈 계정수는 2026년 1분기 328만 계정으로 전년 동기(303만 계정) 대비 8.3% 늘었다.
말레이시아 법인 쿠쿠인터내셔널(CKI)이 2025년 6월 부르사 말레이시아에 상장했으나, 현지 주가는 공모가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법인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자본잠식 상태이며 해외 법인 중 가장 큰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87억원으로 2023~2024년(640억원, 376억원) 대비 크게 줄어 이익 개선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쿠쿠홈시스는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생활가전을 렌탈 방식과 일시불 판매 방식으로 함께 제공하는 렌탈 전문 기업이다. 최근에는 음식물처리기, 초소형 얼음정수기, 인공지능(AI) 인덕션, 로봇청소기,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 일시불 판매 비중을 키우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단위 서비스 인프라와 방문 관리 조직을 기반으로 정수기 시장에서 브랜드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2위권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사로는 코웨이, SK매직, 청호나이스 등이 있으며 이들과 함께 국내 렌탈 시장을 나눠 갖고 있다.
해외 사업은 2015년 말레이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 미국, 호주 등으로 확대돼 왔으며, 말레이시아 법인이 해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축이다. 말레이시아 법인 쿠쿠인터내셔널은 2025년 6월 부르사 말레이시아 메인마켓에 상장했으며, 종목코드 'CKI'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호주 시장에서는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가는 단계다. 사업 구조상 렌탈 매출은 안정적 현금흐름을 제공해온 반면, 일시불 판매는 최근 매출 성장의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 몇 해 동안 렌탈 매출 비중이 축소되고 일시불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940억 | 417억 | 14.2% |
| 2025Q3 | 2,916억 | 408억 | 14.0% |
| 2025Q4 | 2,646억 | 443억 | 16.7% |
| 2026Q1 | 2,730억 | 413억 | 15.1% |
| 2026Q2 | 3,183억 | 540억 | 17.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9,381억 | 1,199억 | 1,148억 | 12.8% | 16.4% | 28.0% |
| 2023 | 9,546억 | 1,449억 | 1,120억 | 15.2% | 13.9% | 26.6% |
| 2024 | 1.1조 | 1,648억 | 1,224억 | 15.6% | 13.0% | 32.0% |
| 2025 | 1.1조 | 1,694억 | 1,195억 | 15.1% | 11.0% | 24.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2025년 연결 매출은 1조 1,213억원으로 2024년(1조 572억원) 대비 6.1% 늘었고, 2023년(9,546억원) 이후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왔다.
영업이익은 2025년 1,694억원으로 2024년(1,648억원) 대비 소폭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5.1%로 2022년(12.8%)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1,195억원으로 2024년(1,224억원)보다 소폭 줄었는데, 이는 2022~2024년(1,148억원→1,120억원→1,224억원) 구간의 등락과 맥락이 이어진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940억원, 영업이익 417억원에서 2026년 2분기 매출 3,183억원, 영업이익 540억원으로 뚜렷하게 개선되며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률이 14%대에서 17%대로 높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2분기 216억원에서 2025년 4분기 379억원, 2026년 2분기 380억원으로 늘어 분기 순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2025년 3~4분기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의 80% 안팎까지 근접하는 구간이 나타나 영업 외 요인이 순이익 규모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며, 2026년 1~2분기에는 그 비율이 70%대로 다소 낮아졌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4년 32.0%에서 2025년 24.8%로 낮아져 매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640억원, 2024년 376억원에서 2025년 87억원으로 크게 줄어 순이익 증가와는 다른 방향을 보였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생활가전 렌탈 시장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중심으로 코웨이가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쿠쿠홈시스는 SK매직·청호나이스 등과 함께 후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정수기 렌탈 시장에서 쿠쿠홈시스는 브랜드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위권 지위를 지켜가고 있으며,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가 경쟁우위 요소로 꼽힌다.
국내 렌탈 계정 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신규 계정 확보 속도가 예전보다 완만해졌고, 이에 따라 업계 전반이 음식물처리기·안마의자·매트리스 등 신규 카테고리로 외연을 넓히는 추세다.
해외에서는 K-렌탈 업체들이 말레이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동남아·미주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코웨이·SK매직·쿠쿠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렌탈 시장은 일정 수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며,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품목과 주변국 시장 확장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 렌탈 사업이 현지에 안착해 수익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통상 5~8년 이상이 소요되며, 쿠쿠홈시스의 싱가포르·인도·미국 법인은 이제 성과를 숫자로 증명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평가도 있다.
환율 변동은 해외 매출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말레이시아 링깃과 미국 달러 환산 실적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회사 측은 말레이시아 법인(CKI)의 계정 순증세가 202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우상향 기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법인에 대해서도 금융리스렌탈 중심의 신규 순증 계정수가 직전 분기 대비 36.3% 늘었고, 공기청정기 신규 순증이 32.3% 증가하며 회복세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미국 시장의 순증 추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국내에서는 음식물처리기, 초소형 얼음정수기, AI 인덕션, 청소기 등 신규 제품군의 판매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최근 분기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해왔다.
다만 해외 사업은 말레이시아 계정 순증 회복세가 실제 매출 반등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미국 법인의 수익성이 개선되는지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말레이시아 상장 자회사 CKI의 현지 주가는 공모가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이 아직 높은 성장 프리미엄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수출용 렌탈 매출이 최근 2년간 크게 줄어든 만큼, 해외 렌탈 사업의 구조적 재편(일시불·플랫폼 서비스로의 전환 등)이 이어질지도 관찰 포인트다.
과거 결산 시점 기준으로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은 한 자릿수 중반 안팎에서 형성된 사례가 반복적으로 관찰됐으며, 최근 실적 개선을 반영한 밸류에이션도 그 언저리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도는 수준으로, 장부상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는 편이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2025년 사이 1,120억원대에서 1,220억원대 사이를 오가며 완만한 등락을 반복했고, 최근 분기 실적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현금배당을 지속해왔으며, 배당 정책의 연속성은 주주환원 측면에서 관찰할 부분이다.
말레이시아 상장 자회사의 지분가치와 미국 법인의 손실 등 해외 자산의 회계적 평가는 지배주주 지분과 비지배주주 지분 구성에 계속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국내 누적 렌탈 계정수는 2026년 1분기 328만 계정으로 전년 동기(303만 계정) 대비 8.3% 늘었다. 음식물처리기, 초소형 얼음정수기, AI 인덕션 등 신제품 판매가 계정 기반 확대와 함께 국내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안정적인 서비스 매출 기반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출과 영업이익,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4%대에서 17%대로 높아지는 흐름을 나타냈다. 2025년 부채비율도 24.8%로 전년(32.0%) 대비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법인의 계정 순증세가 2025년 하반기부터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법인 역시 금융리스렌탈 신규 순증 계정이 전분기 대비 36.3% 늘고 공기청정기 신규 순증이 32.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2025년 6월 부르사 말레이시아에 상장해 현지 자본시장 접근성을 확보했다.
2025년 렌탈 매출은 2,765억원으로 전년(3,109억원) 대비 11.1% 줄었고, 일시불 매출은 8,045억원으로 12.8% 늘었다. 렌탈 매출이 만들어내는 안정적 현금흐름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셈이다. 매출 성장의 축이 일시불 판매로 옮겨가는 점은 recurring 수익 구조 측면에서 지켜볼 부분이다.
미국 법인은 자산 641억원, 부채 712억원으로 자본총계가 -71억원의 자본잠식 상태였고 당기순손실은 54억원으로 해외법인 중 가장 컸다. 수출용 렌탈 매출은 2023년 858억원에서 2025년 239억원으로 2년 만에 72.2% 감소했다. 말레이시아 상장 자회사의 현지 주가도 공모가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640억원, 2024년 376억원에서 2025년 87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오히려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 이익과 현금흐름 간 괴리가 확대됐다. 렌탈자산 투자나 금융리스 확대 등 자산성 지출이 현금흐름에 부담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법인의 자본잠식과 순손실, 말레이시아 상장 자회사의 주가 약세 등 해외 자산의 회계·시장가치 변동성이 상존한다. 말레이시아 링깃과 미국 달러 환산 실적은 환율 변동에 따라 분기별 실적을 흔들 수 있는 요인이다.
해외 렌탈 사업이 수익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통상 5~8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업계 시각도 있어 단기간 내 성과 개선을 단정하기 어렵다.
렌탈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recurring 수익 기반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렌탈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코웨이·SK매직·청호나이스 등과의 계정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제품군(음식물처리기, 안마의자 등) 확대가 렌탈 매출 감소를 상쇄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아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87억원으로 전년(376억원) 대비 크게 줄어 이익 증가와 다른 방향을 보였다. 렌탈자산 투자나 금융리스 관련 지출 확대가 현금흐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부채비율은 개선되고 있으나 해외 자회사의 자본잠식 등 잠재적 부실 요인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7~9월) 실적 공시 예정 - 국내 렌탈 계정 성장세와 말레이시아·미국 법인의 매출 회복 여부를 확인할 시점.
미국 법인의 자본잠식 해소 여부와 순손실 축소 추이를 반기·사업보고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말레이시아 상장 자회사(CKI)의 현지 실적 발표와 주가 흐름을 통해 상장 이후 지분가치 재평가 여부를 확인.
2026 사업연도 정기 사업보고서 공시 - 연간 렌탈·일시불 매출 비중과 배당 정책 지속 여부를 확인.
쿠쿠홈시스는 2026년 2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지배주주 순이익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국내 렌탈 계정 기반도 꾸준히 늘고 있다.
반면 렌탈 매출 비중이 축소되고 일시불 판매 중심으로 매출 구조가 옮겨가고 있으며, 미국 법인의 자본잠식과 말레이시아 상장 자회사의 주가 약세 등 해외 사업의 수익성·시장평가 부담이 함께 나타난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점은 이익 개선과는 별개로 지켜볼 대목이다.
부채비율은 매년 낮아지며 재무구조는 개선되는 추세다. 국내 신제품 판매 확대와 해외 계정 순증 회복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이익과 현금흐름 간 괴리가 좁혀지는지가 앞으로의 관찰 포인트로 꼽힌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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