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실적 기준으로 연결 매출은 2022년 3,977억원, 2023년 5,238억원, 2024년 7,228억원을 지나 2025년 1조 5,273억원으로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2억원 → 1,042억원 → 1,227억원 → 3,655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9.9%에서 2023년 19.9%로 뛴 뒤 2024년 17.0%로 낮아졌고, 2025년 23.9%로 다시 올라섰다 — 판매량 확대와 해외 채널 믹스 변화가 마진 궤적을 갈랐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300억원에서 2025년 2,897억원으로 커졌고,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 3,410억원은 같은 해 영업이익의 93% 수준으로 이익의 현금 전환이 비교적 원활했음을 보여준다.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3,277억원(영업이익 846억원)에서 3분기 3,859억원(961억원), 4분기 5,476억원(1,303억원), 2026년 1분기 5,934억원(1,523억원), 2분기 7,675억원(1,906억원)으로 다섯 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25.8% → 24.9% → 23.8% → 25.7% → 24.8%로 24~26% 구간에서 오르내리며, 외형이 두 배 넘게 커지는 동안에도 큰 훼손 없이 유지됐다.
2026년 2분기 마진이 전분기보다 소폭 낮아진 배경으로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관세 환급 효과 약 130억원이 있었음에도 아마존 프라임데이 일정이 앞당겨져 항공 운송이 늘고 유럽에서도 해상에서 항공으로 물류가 전환돼 물류비가 약 100억원 증가했으며, 코첼라 행사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이 추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장의 출처는 지역 이동이 뚜렷한데, 2026년 2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8% 늘며 전체의 92%를 차지한 가운데 북미 3,763억원(+264.6%), 유럽 1,451억원(+380.3%), 아시아 1,211억원(+14.5%)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14.5% 감소한 633억원이었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3년 45.9%에서 2024년 74.7%, 2025년 73.1%로 높아진 뒤 안정됐고, 자기자본은 2022년 1,003억원에서 2025년 4,458억원으로 확대됐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 3,609억원, 영업이익 3,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9.3%, 146.2%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5.2%로 전년 동기 23.4%보다 약 1.8%포인트 높았다는 집계가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