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275630

에스에스알

3,580원▼ 5.7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97억원
거래대금
58,662,670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525만주
PER
—
PBR
1.0배
EPS
-362원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2~2026Q1)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합병·소각 vs 상장유지 압박의 교차로

에스에스알은 트리니티소프트 흡수합병과 자사주 소각으로 사업 통합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나, 분기별 실적 변동성과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 강화가 겹치는 국면에 있다.

  1. 1

    2026년 4월 28일 트리니티소프트 흡수합병을 완료해 인프라·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한 법인으로 통합했다.

  2. 2

    2026년 2월 보유 자사주 76만 4,181주 중 50%인 38만 2,091주를 소각해 자사주 비중을 12.7%에서 6.8%로 낮췄다.

  3. 3

    2025년 연결 매출은 130억원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됐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오히려 적자폭이 커졌다.

  4. 4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줄고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계절적 변동성이 다시 부각됐다.

  5. 5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되며 소형주로서 상장유지 부담이 지속된다.

02

사업 구조

에스에스알은 2010년 8월 설립돼 정보보호제품을 개발·생산 또는 유통하거나 정보보호에 관한 컨설팅, 보안관제 등 서비스를 수행하는 정보보호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 보안기업이다.

사업 내용은 정보보호 기술 컨설팅, 정보보호 관리 컨설팅, 취약점 진단 솔루션(SolidStep), 웹해킹 방지 솔루션(MetiEye) 사업으로 구성되며, 금융·공공·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단 자동화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트리니티소프트는 2005년 1월 설립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으로, 2024년 7월 에스에스알의 99%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소스코드 취약점 분석 솔루션 CODE-RAY XG와 웹 취약점 분석 솔루션 SCAN-RAY XG가 있다.

2026년 4월 28일 에스에스알은 존속회사로서 트리니티소프트를 흡수합병하며 합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공공·금융권을 중심으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까지 통합 점검 수요가 확대되면서 단일 영역 중심의 보안 체계가 플랫폼 기반 통합 관리 체계로 재편되고 있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꼽힌다.

회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에 맞춘 탐지 엔진 고도화와 일본 시장 진출을 향후 사업 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 국내 정보보안 상장사 중에는 유사한 사업모델을 가진 소형주가 다수 존재해 경쟁 구도가 파편화된 편이며, 매출은 주로 솔루션 판매와 보안 컨설팅에서 발생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124억-7억−30.9%
2025Q231억3,203,957원0.1%
2025Q324억-4억−17.1%
2025Q451억15억28.5%
2026Q118억-13억−72.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5억24억19억19.1%6.8%13.3%
2023122억16억17억13.2%6.3%11.7%
2024116억-3억-3억−2.7%−0.9%15.6%
2025130억3억-17억2.5%−6.7%16.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30억 4,942만원으로 전년 116억 813만원 대비 늘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3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3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영업이익률 2.5%), 지배주주 순손실은 16억 5,877만원으로 전년(-2억 5,217만원)보다 오히려 적자폭이 커졌다. 이는 종속기업 영업권 손상 등으로 순손실이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 매출이 51억 2,536만원, 영업이익이 14억 6,235만원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11억 2,315만원으로, 영업실적과 순이익 간 괴리가 뚜렷했다.

1분기(-7억 2,801만원 영업손실, -5억 2,416만원 순손실)와 3분기(-4억 1,672만원 영업손실, -1억 9,478만원 순손실)에도 손실을 냈고, 2분기에만 소폭 흑자(영업이익 3,204만원, 순이익 1억 8,332만원)를 기록해 분기 편차가 컸다.

2026년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 감소, 영업손실은 75.0% 증가, 당기순손실은 40.5% 증가했으며, 이러한 편차는 공공기관·대기업의 연말 예산 집행 특성에 따른 분기별 계절성에서 기인한다.

2025년 2분기~2026년 1분기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18억 7,093만원으로, 2022~2023년의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9.1%, 13.2%)과 비교하면 최근 수익성은 뚜렷한 후퇴 국면에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정보보안 시장은 취약점 진단·컨설팅 중심에서 클라우드·AI·공급망 보안으로 수요 축이 확장되는 국면에 있다. 공공·금융권을 중심으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까지 통합 점검 수요가 확대되면서 단일 영역 중심 보안 체계가 플랫폼 기반 통합 관리 체계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 에스에스알은 인프라 취약점 진단과 애플리케이션·소스코드 보안을 결합해 통합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정보보안 상장사 중에는 지란지교시큐리티, 한국정보인증, 지슨, 페스카로, 라온시큐어 등 유사한 사업모델의 소형주가 다수 존재해 경쟁이 파편화돼 있다.

인공지능(AI), 양자보안, 차량보안, 인증 등 차세대 보안 시장 확대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만, 정작 주가는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국내 보안기업들이 올해 들어 잇따라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나서고 있다.

에스에스알은 이러한 자사주 소각 움직임을 가장 먼저 실행한 곳으로 꼽힌다. 정보보안 산업은 공공·금융 부문 예산 집행 주기에 따른 계절성이 짙어, 개별 기업의 분기 실적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갖는다.

06

전망

2026년 4월 28일 트리니티소프트 흡수합병이 완료되며 별도 법인으로 운영되던 인프라 보안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이 하나의 법인으로 일원화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바탕으로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복 비용을 줄이며 의사결정 체계를 일원화해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같은 해 2월에는 보유 자기주식 76만 4,181주 가운데 50%인 38만 2,09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해 자사주 비중을 12.7%에서 6.8%로 축소했고, 향후에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다각도로 검토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 전략 측면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조에 맞춘 탐지 엔진 고도화와 일본 시장 진출을 향후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통합·주주환원 노력에도 2026년 1분기까지의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로 나타나, 합병 시너지가 아직 숫자로 뚜렷하게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다.

회사가 제시한 통합 플랫폼 시너지와 해외 진출 계획이 실제 수주·매출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과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0배
ROE
-7.5%
EPS
-362원
BPS
4,588원
주당배당금
—

에스에스알의 주가는 순자산가치와 큰 차이 없이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뚜렷한 프리미엄이나 할인이 나타나지 않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오간 만큼, 이익 기준 지표를 단순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2026년 2월 초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65배였다고 더벨이 보도한 바 있는데, 이후 자사주 소각과 주가 변화를 거치며 그 격차는 다소 좁혀진 모습이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 배당이 지급되지 않아 배당수익률을 통한 비교는 의미가 제한적이다.

시가총액이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선에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점도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는 변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통합 보안 플랫폼 전략

트리니티소프트 흡수합병으로 인프라·애플리케이션·소스코드 보안을 한 법인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재무 건전성과 신용도를 기반으로 입찰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금융 고객이 요구하는 통합 점검 수요 확대 추세와도 방향이 맞물린다.

주주환원 확대

2026년 2월 자사주 76만 4,181주 중 50%를 소각해 자사주 비중을 12.7%에서 6.8%로 낮췄다. 회사는 이번 소각에 그치지 않고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정보보안 상장사들 사이에서도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매출 성장세와 이익 체력

2025년 연결 매출은 130억원대로 전년 대비 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연간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됐다. 2022~2023년에는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9.1%, 13.2%)을 기록한 바 있어 사업 자체의 이익 창출력은 과거에 확인된 바 있다. 공공·금융권의 취약점 진단·웹 보안 수요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09

약세 요인

순이익 변동성

2025년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이 흑자를 냈음에도 지배주주 순손실은 16억 5,877만원으로 확대됐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4억원을 넘었지만 순손실 11억원을 기록해 영업실적과 순이익 간 괴리가 컸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이 줄고 영업손실·순손실이 모두 확대돼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약 18.7억원에 달한다.

상장유지 시가총액 리스크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은 2026년 7월부터 200억원, 2027년 1월부터 3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더벨은 2026년 2월 초 기준 이 회사의 시가총액이 164억원으로 국내 보안 상장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지적했다.

시가총액이 기준선을 하회하는 상태가 일정 기간 지속되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상장폐지 심사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 회계 이슈에 따른 신뢰 부담

증권선물위원회는 회사가 2017~2019년 감사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매출을 과대 계상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주식 매매가 장기간 정지되고 전 대표이사 등에 대한 해임 권고와 검찰 고발이 이어지며 시장 신뢰가 훼손됐다. 이러한 과거 이슈는 여전히 신규 투자자들의 신뢰 형성에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유지·시가총액 리스크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된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에는 90거래일 중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어, 소형주인 이 회사로서는 지속적인 시가총액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실적 변동성·일회성 손상 리스크

분기별 매출과 이익 편차가 크고, 종속기업 관련 영업권 손상 등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에 반영된 사례가 있다. 공공·금융권 예산 집행 주기에 따른 계절성도 실적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지배구조·신뢰 리스크

2017~2019년 매출 과대계상으로 촉발된 회계처리기준 위반 이슈가 과거 주식 매매정지와 임원 해임 권고, 검찰 고발로 이어진 바 있다. 이러한 사법 리스크 이력은 신규 투자자들의 신뢰 형성에 부담 요인으로 남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트리니티소프트 통합 이후 첫 온기 반영 분기의 매출·손익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현재 200억원) 충족 여부와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3. 2027년 1월 1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유지 기준이 300억원으로 추가 상향되며, 이 기준 충족 여부가 다시 점검 대상이 된다.

  4. 2026년 4분기 중

    트리니티소프트 통합 이후 추가 주주환원(자사주 매입·소각) 정책이나 일본 시장 진출 관련 구체적 진행 상황에 대한 공시·IR 발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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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에스에스알은 2026년 트리니티소프트 흡수합병과 자사주 소각을 통해 사업구조 통합과 주주환원이라는 두 가지 변화를 동시에 추진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연간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됐으나, 종속기업 관련 손상 등 일회성 요인으로 지배주주 순이익은 오히려 적자폭이 커졌다.

2026년 1분기까지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이어지며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다시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여기에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 기준이 2026년 7월 200억원, 2027년 1월 3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소형주인 이 회사로서는 시가총액 관리가 실적 개선과 함께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2017~2019년 회계처리기준 위반 이슈로 촉발된 사법 리스크 이력도 투자자 신뢰 측면에서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트리니티소프트와의 통합 시너지, 추가 주주환원, 일본 시장 진출 등 회사가 제시한 성장 과제들이 실제 수주·매출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과 공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dailysecu.com
  2. asp01.fnguide.com
  3. comp.fnguide.com
  4. k5.co.kr
  5. thevc.kr
  6. m.thinkp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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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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