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항공·방산274090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3,400원▲ 6.2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57억원
거래대금
651억원
거래량
474만주
상장주식수
1,377만주
PER
—
PBR
0.7배
EPS
-1,00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2개 분기 연속 흑자, 항공우주 부품사 반등 신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2025년까지 이어진 4개년 연속 연간 적자와 미국 항공기 고객사 의존도는 여전히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

  1. 1

    2026년 1분기(매출 292.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와 2분기(매출 284.7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 지배주주순이익도 두 분기 연속 양전환.

  2. 2

    2025년 연간 매출은 763.9억원으로 전년(861.5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손실 92.3억원, 지배주주순손실 154.7억원을 기록하며 4개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3. 3

    부채비율은 2025년 45.2%로 2022~2023년 200%대 안팎에서 크게 낮아졌고, 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도 2022년 381억원에서 2025년 1,602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4. 4

    보잉·에어버스·록히드마틴·프랫앤휘트니·NASA·스페이스X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 사천 공장과 미국 조지아·캘리포니아 생산·공급법인으로 공급망을 이원화했다.

  5. 5

    켄코아를 담당하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두 곳에 불과하고, 최근 리포트에서도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NR) 상태라 시장 컨센서스가 두텁지 않다.

02

사업 구조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0년 코스닥에 상장한 항공·방산·우주 부품 전문기업으로, 민항기·방산항공기 구조물 제조, 화물기 개조(P2F)와 창정비 등 MRO, 우주발사체 부품, 항공우주 특수원소재 공급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켄코아 그룹은 보잉, 록히드마틴, 걸프스트림,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 프랫앤휘트니, 제너럴다이내믹스, PPG, NASA,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남 사천 공장에서 국내외 티어1 기업에 항공기 구조물과 부품을 공급하며, 20년 이상의 정밀 가공 및 판금 노하우를 고객이 인정한 켄코아 그룹은 Tier1으로 항공기 구조 및 조립을 공급한다.

미국에서는 2017년 인수한 계열사가 구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7년 인수한 미국 계열사(Kencoa Aerospace LLC)를 통해 항공기 동체·엔진부품을 현지 공급하고, 항공 원소재 전문공급업체를 미국 계열사(California Metal)로 보유하고 있다.

설비 측면에서는 철, 티타늄 등 난삭재 가공에 특화되어 있으며, 20M 롱 베드 부품까지 가공할 수 있는 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에어버스 여객기의 화물기 전환(A330/A320/A321)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과거에는 미국 보잉(Boeing) 소형 공격형 헬리콥터 동체 제작을 마치고 초도 출하를 완료했으며, 국산 헬리콥터인 수리온(KUH)의 후방동체 및 조종장치 등을 5년 이상 양산해 회전익 항공기 구조물 생산 역량도 입증했다.

품질 측면에서는 AS9100과 AIRBUS, BOEING의 기술, 품질 인증을 확보하고 P2F 관련 특허를 취득하여 MRO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미래 핵심 산업은 첨단 항공 모빌리티(AAM)까지 그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16억-18억−8.3%
2025Q3178억-43억−24.2%
2025Q4202억-32억−16.0%
2026Q1292억2억0.7%
2026Q2285억12억4.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59억80억32억10.5%8.5%240.1%
2023911억9억-18억1.0%−3.2%156.6%
2024862억-54억-77억−6.2%−4.2%38.0%
2025764억-92억-155억−12.1%−9.7%45.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763.9억원으로 2024년 861.5억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92.3억원으로 2024년 53.5억원 손실보다 확대됐으며 지배주주순손실도 154.7억원으로 늘어 4개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Fnguide는 이 기간 실적 악화의 배경으로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에서 글로벌 수요 둔화와 주요 고객사의 생산 조정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우주항공원소재 부문도 시장 수요 변화에 따라 매출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0.5%에서 2023년 1.0%로 급락한 뒤 2024년 -6.2%, 2025년 -12.1%까지 악화되며 3년 연속 마진이 훼손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매출 177.6억원, 영업손실 43.1억원)와 4분기(매출 201.6억원, 영업손실 32.3억원, 지배주주순손실 97.1억원)까지 적자가 지속됐으나, 2026년 1분기 매출이 292.2억원으로 급증하며 영업이익 2.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4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2분기에도 매출 284.7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3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씽크풀은 2026년 1분기 매출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23년 3분기보다도 21%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는 지배주주순손실이 112.6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두 분기 연속 흑자가 연간 손익 전환으로 이어질지가 다음 확인 지점이다.

2025년 4분기는 영업손실(32.3억원) 대비 지배주주순손실(97.1억원)이 유독 크게 벌어져 영업외 손익 요인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으나, 세부 내역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항공기 부품 산업은 보잉·에어버스의 생산율 정상화와 항공 수요 회복에 좌우되는 사이클성이 강한 업종이다.

Fnguide에 따르면 2025년에는 미국 민수 및 방산 항공기 부문에서 글로벌 수요 둔화와 주요 고객사의 생산 조정이 있었고, 이는 국내 항공부품 밸류체인 전반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해석된다.

반면 2026년 들어서는 민항기·방산항공기 구조물 생산과 부품 가공 수요가 다시 늘고 있으며, Wiseport는 항공기 부품 사업부문에서 민항공기 및 방산항공기 구조물 생산과 부품 가공 수요 증가, 우주항공 원소재 공급 확대 및 미방산과 발사체 부품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고, 주요 고객사향 납품 확대와 PTF Conversion 및 군용기 창정비 등 MRO 사업 성장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우주 부문에서는 스페이스X·블루오리진 등 민간 발사체 기업들의 발사 빈도 확대가 원소재·부품 수요로 이어지는 구조로, 켄코아는 미국 자회사를 통해 티타늄·니켈 특수합금을 현지에서 직접 공급하는 위치에 있다.

국내에서는 대형 방산·항공 기업과 함께 항공기 부품 생산 기업으로 분류되지만, 매출 규모는 이들 대형사에 비해 훨씬 작은 코스닥 중소형주에 해당한다. 화물기 개조(P2F) 시장은 전자상거래 확산에 따른 화물 수요와 노후 여객기 재활용 수요가 맞물려 있어 MRO 부문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다만 항공우주 부품 산업은 인증·품질 기준이 엄격하고 고객사 생산계획 변경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큰 구조여서, 소수 대형 고객사에 대한 매출 집중도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06

전망

회사 측 공시와 시장 자료를 종합하면 2026년 상반기 실적 개선은 항공기 부품 사업부문의 납품 확대와 우주항공 원소재 공급, 미국 방산·발사체 부품 사업 성장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Wiseport는 주요 고객사향 납품 확대와 PTF Conversion 및 군용기 창정비 등 MRO 사업 성장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짚었다. 화물기 개조(P2F) 프로그램과 군용기 창정비 등 MRO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반복 매출 기반 확충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다만 2026년 연간 가이던스나 신규 대형 수주에 대한 구체적 공시는 확인되지 않아, 두 분기 연속 흑자가 3분기·4분기에도 이어질지는 다음 실적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커버리지 증권사도 소수에 그치는데, 켄코아를 커버하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유진투자증권 2개사에 불과하며 둘 다 목표주가 미제시(NR) 상태인 것으로 파악돼 시장의 컨센서스 형성이 아직 두텁지 않다.

미국 현지 생산·공급 체계는 통상 정책 변화에 대한 노출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언급될 수 있지만, 동시에 미국 고객사의 생산 계획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7배
ROE
-6.5%
EPS
-1,008원
BPS
13,238원
주당배당금
0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에도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어, 이익 안정성이 아직 완전히 검증된 단계는 아니다.

주가는 자본총계(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은 이익 안정화 이후의 과제로 남아 있다.

과거 이 종목은 우주항공 테마 부각에 따라 거래 밴드가 크게 확대된 이력이 있어, 실적 개선 속도와 주가 움직임 사이의 괴리가 관찰된 바 있다. 커버리지 증권사가 소수에 그치고 목표주가도 제시되지 않고 있어, 밸류에이션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시장 컨센서스 자체가 두텁지 않다는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양전환했고, 1분기 매출은 최근 3년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성장세가 재개됐다. 2분기에도 매출 284.7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적자가 이어졌던 2025년과 대비되는 흐름으로, 향후 분기 실적 확인의 기준점이 될 수 있다.

글로벌 Tier1 고객망과 이원화된 생산기지

보잉, 에어버스, 록히드마틴, 프랫앤휘트니, NASA,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항공·우주 최상위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 사천과 미국 조지아·캘리포니아에 생산·공급기지를 분산해 공급망 리스크를 낮추고 현지 조달 요건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MRO·우주발사체 등 신사업 확장

P2F 화물기 개조, 군용기 창정비 등 MRO 사업과 우주발사체 부품·원소재 공급 사업이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민항기 단일 축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사업 다각화가 진행 중이며, MRO는 반복 매출 창출 성격을 갖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09

약세 요인

4개년 연속 연간 적자

2022년 흑자 이후 2023~2025년 3년 연속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했고, 2025년 손실 규모(154.7억원)는 오히려 2024년(77.1억원)보다 확대됐다. 두 분기 연속 흑자에도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은 여전히 순손실 상태다.

고객사 생산조정에 취약한 매출 구조

Fnguide에 따르면 2025년 실적 악화는 미국 고객사 생산 조정과 수요 둔화에서 비롯됐다. 소수 대형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여서, 향후에도 특정 고객사의 생산 계획 변경이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얇은 증권가 커버리지

커버 증권사가 두 곳에 불과하고 이들 모두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는 상태로 파악된다. 컨센서스 형성이 미흡해 시장 참여자 간 정보 비대칭이 존재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사 집중 리스크

보잉·에어버스 등 소수 대형 OEM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이들의 생산 계획 변경이나 기종 조정이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2025년 실적 악화도 주요 고객사의 생산 조정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환율·원자재 리스크

미국 현지 생산·판매 비중이 있어 원달러 환율 변동에 노출돼 있으며, 티타늄·니켈 등 특수금속 원자재 가격 변동도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익 변동성 및 재무구조 리스크

최근 4개년 중 3개년이 순손실을 기록했고 분기별 손익 편차가 커, 이익 예측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부채비율은 2025년 45.2%로 낮아졌으나 2022~2023년 200%대까지 치솟았던 이력이 있어 자본구조 관리가 지속적 과제로 남는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 보고서 법정 제출기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 두 분기 연속 흑자 기조가 3분기까지 이어지는지,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는지 확인.

  2.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확정실적) 공시 - 4개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연간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지 확인.

  3. 2026년 4분기 중

    미국법인(캘리포니아메탈, 켄코아 USA)의 스페이스X·NASA·보잉 대상 신규 계약이나 공급 물량 관련 공시 여부 확인.

  4. 2026년 10월경(보잉·에어버스 3분기 실적발표 시기)

    양대 OEM의 생산율 가이던스 - 민항기 부품 수요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

12

종합 의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2023~2025년 3년간 이어진 적자 국면에서 벗어나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여전히 순손실 상태이고,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로 4개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두 분기의 개선이 연간 손익 전환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업 측면에서는 보잉·에어버스·록히드마틴·NASA·스페이스X 등 글로벌 최상위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고, 한국과 미국에 생산·공급기지를 분산해 놓은 점이 구조적 강점으로 꼽힌다.

반면 소수 대형 고객사의 생산 계획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와, 증권가 커버리지가 두 곳에 그치고 목표주가도 제시되지 않아 시장 정보가 두텁지 않다는 점은 약점으로 남는다.

부채비율은 2022~2023년 200%대에서 2025년 45.2%까지 낮아졌으나, 과거 이력을 고려하면 자본구조 관리 능력에 대한 지속적 확인이 필요하다.

다음 분기 실적과 2026년 연간 결산, 미국 우주·방산 고객사 대상 신규 계약 공시가 이 회사의 반등 지속 여부를 판단할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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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lphasquare.co.kr
  3. sankun.com
  4.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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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hev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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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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