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항공·방산272210

한화시스템

82,300원▲ 4.31%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5.7조원
거래대금
762억원
거래량
94만주
상장주식수
1.9억주
PER
74.1배
PBR
2.9배
EPS
929원
배당수익률
0.7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방산 마진 회복, 조선·우주가 변수

방산전자 수출·국내 양산이 분기 영업이익을 끌어올린 반면, 미국 필리조선소 적자와 영업외 변동성이 순이익 흐름을 흔드는 구간이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1조 1176억원·영업이익 1037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최근 다섯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확정치).

  2. 2

    2025년 매출은 3조 6642억원으로 사상 최대 외형이었지만 영업이익률은 3.3%로 2024년 7.8%에서 낮아졌다 — 저마진 조선 사업의 연결 편입 영향이 컸다.

  3. 3

    천궁-II 다기능레이다(UAE·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K2 전차 조준경·사격통제장치가 수출 매출의 축이며 KF-21 AESA 레이다·함정전투체계가 국내 양산을 뒷받침한다.

  4. 4

    1조 4000억원 규모 다부처 초소형 SAR 위성 양산 사업자 선정이 예정돼 있어 우주 부문이 중장기 분기점에 서 있다.

  5. 5

    전체 수주잔고는 2026년 1분기 말 12조 1963억원에서 2분기 말 11조 2959억원으로 줄어, 매출 인식 속도와 신규 수주의 균형이 관건이다.

02

사업 구조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ICT, 그리고 미국 조선(한화필리조선소)을 축으로 하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하나증권은 2026년 6월 4일 리포트에서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을 방산 66.6%, ICT 17.8%, 기타 15.7%로 제시했다.

방산 부문의 경쟁력은 무기 플랫폼이 아니라 레이다·전자광학·전투체계·지휘통제·통신·항공전자·사격통제장치 같은 전장전자에 있으며, 천궁-II와 L-SAM에는 다기능레이다가, KF-21에는 AESA 레이다와 항공전자 장비가 적용된다.

K2·K9·K21 등 지상무기체계에는 사격통제장치와 전자광학 장비가, 함정에는 전투체계와 함정용 레이다·데이터링크가 탑재되는 구조여서 국내 방산업체의 양산·수출 확대가 그대로 방산 부문 매출로 연결된다.

2026년 2분기 부문별로는 방산 매출 7006억원, ICT 매출 1873억원(영업이익 208억원), 필리조선소를 포함한 기타 부문 매출 2297억원·영업손실 208억원이 공시·집계됐다.

ICT 부문은 한화생명 차세대 시스템, 한화필리조선소 ERP,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스마트플랜트 구축처럼 계열사 대상 시스템 구축이 기반이어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다.

조선 부문은 2024년 12월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한화시스템 지분 60%)가 연결되면서 생겨난 세 번째 매출축으로, 국가안보다목적선(NSMV) 등 미국 정부 발주 물량과 계열 해운사 발주 물량을 건조한다.

위성 사업에서는 자체 제작 SAR 위성 발사·운용 경험과 제주우주센터 생산 인프라를 보유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초소형 SAR 위성 양산권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다. 국내 방산전자 영역에서는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과 사업 영역별로 경쟁·협력이 병존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682억335억4.4%
2025Q38,077억225억2.8%
2025Q41.4조58억0.4%
2026Q18,071억343억4.2%
2026Q21.1조1,037억9.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2조240억-766억1.1%−3.8%95.4%
20232.5조929억3,492억3.8%16.3%108.1%
20242.8조2,193억4,543억7.8%18.2%136.9%
20253.7조1,199억2,422억3.3%5.0%106.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재무 기준 2025년 매출은 3조 6642억원으로 2024년 2조 8037억원 대비 약 3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99억원으로 2024년 2193억원에서 뒷걸음질했고 영업이익률은 7.8%에서 3.3%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2422억원으로 2024년 4543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 외형 확대와 마진 희석이 동시에 나타난 배경에는 조선 사업의 연결 편입이 있는데, 2026년 4월 보도된 사업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2025년 필리조선소 매출은 5655억원, 순손실은 1469억원이었다.

더 긴 흐름으로 보면 2022년 영업이익 240억원(영업이익률 1.1%)·지배주주 순손실 766억원에서 2023년 매출 2조 4531억원·영업이익 929억원, 2024년 최대 마진으로 이어진 뒤 2025년 다시 마진이 눌린 그림이다. 분기 흐름은 변동성이 크다.

2025년 3분기는 매출 8077억원·영업이익 225억원에 지배주주 순이익 1517억원으로 영업외 손익 기여가 컸고, 2025년 4분기는 매출 1조 3981억원으로 분기 최대였지만 영업이익은 58억원에 그쳤다.

2026년 1분기는 영업이익 343억원을 냈지만 지배주주 기준으로는 550억원 순손실이었는데, 필리조선소가 매출 1622억원에 영업손실 466억원을 기록했고 미국 북동부 폭설로 조업이 중단됐으며 호주 오스탈 지분 평가손실·파생상품 평가·이자비용 증가가 겹쳤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조 1176억원·영업이익 1037억원·지배주주 순이익 67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9%대까지 올라왔고, 키움증권은 이 수치가 시장 예상치(582억원)를 크게 웃돈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를 합산하면 매출은 4조원을 넘고 영업이익률은 4%대에 머무는데, 이는 2분기 개선이 아직 연간 이익 체력으로 완전히 환산되지는 않았음을 뜻한다.

재무구조 면에서는 2025년 말 자본총계가 5조 10억원으로 2024년 말 2조 4164억원에서 크게 늘고 부채비율은 136.9%에서 106.5%로 낮아졌으나,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787억원으로 영업이익 규모를 밑돌았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안보 환경 변화로 한국 방산의 수출 파이프라인은 확장 국면에 있고, 한화시스템은 플랫폼 업체가 수주한 사업에 레이다·사격통제·전투체계를 공급하는 후방 수혜 구조를 갖는다.

2026년 1분기 방산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약 30%로 전년 연간 21%를 웃돌았고, 회사는 수출 비중 상승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동에서는 천궁-II 계열 방공 체계와 L-SAM 관련 장비, 대드론 레이저 체계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직수출과 플랫폼 업체를 통한 간접수출 경로가 병행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가 2026년 8월 말 나왔다.

우주 영역은 정찰위성 재방문 주기 단축 수요가 사업 규모를 키우는 구조로, 425 사업과 초소형 위성체계(SAR 약 40기)가 순차 진행되며 2030년대 초 재방문 주기가 30분 수준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이 시장에서 한화시스템은 H모델,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모델로 검증위성을 개발해 최종 주관업체 선정을 겨루고 있어 결과에 따라 우주 매출의 경로가 갈린다.

미국 조선은 한미 조선 협력(마스가) 정책 흐름과 미 해사청 발주, 계열 해운사 물량이 얽혀 있으며, 필리조선소는 연 1~1.5척 수준의 건조 능력을 설비 현대화로 최대 20척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다.

다만 미국 내 조선 생산성 회복은 설비·인력 투자와 학습 곡선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수주 성과와 손익 개선의 시차가 큰 편이다. 종합하면 방산전자·우주는 수요 확장 사이클, 미국 조선은 초기 정상화 사이클에 각각 위치해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수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국내 주요 사업 수주를 지속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 관계자는 대규모 수출 사업의 안정적 매출과 국내 주요 양산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수주 측면에서 키움증권은 2026년 7월 29일 리포트에서 하반기 방산은 폴란드 K2 전차 사업과 중동 방공망 추가 수주, 우주는 다부처 초소형 SAR 위성과 군 위성통신체계Ⅲ가 주요 수주 목표라고 전망했다.

같은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은 하반기에는 자체 투자 개발비 집행 증가와 필리조선소 적자 호선 인도가 이어져 실적 개선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2만 1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2026년 6월 4일 신규 리포트에서 방산·우주·조선이 결합된 복합 방산 플랫폼 업체로의 성장을 근거로 목표주가 12만 8000원을 제시했다.

필리조선소는 상반기에 적자 선종 인도가 집중되고 이후 수익성이 나은 컨테이너선 건조가 진행되는 만큼 연내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회사 IR 담당자가 2026년 4월 밝혔으며, 군함 건조를 위한 시설인증보안(FCL) 절차 진행과 미국 차기 호위함 후속 사업 입찰 참여도 거론된다.

우주 부문에서는 1조 4000억원 규모·약 40기의 다부처 초소형 SAR 위성 양산 사업자 선정이 예정돼 있어, 결과가 제주우주센터 가동률과 중장기 매출 구성에 직접 연결된다. 정리하면 방산 본업의 마진 개선 여지와 조선·개발비 부담이 같은 기간에 공존하는 전망 구도다.

07

밸류에이션

PER
74.1배
PBR
2.9배
ROE
4.3%
EPS
929원
BPS
23,781원
주당배당금
500원

현재 이익 기준 배수는 회사의 이익 정점이었던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보다 크게 높은 구간에 있는데, 이는 2025년 이후 순이익이 절반 수준으로 줄고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이며, 2025년 말 자본총계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덕에 순자산 기준 배수는 이익 기준 배수보다 완만한 편이다. 배당은 2024년 이후 실시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은 국내 시장 평균을 밑도는 수준으로, 배당보다 수주·투자 사이클이 주가 논리의 중심에 있는 구조다.

참고로 2026년 4월 말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 데이터를 인용한 보도에서 우주항공·국방 업종 평균 주가수익비율은 62.65배, 한화시스템 추정치는 77.31배로 소개됐다(작성 시점 기준 과거 데이터).

방향성 의견으로는 키움증권이 2026년 7월 29일 리포트에서 하반기는 실적보다 수주를 봐야 한다고 밝혔고, 하나증권은 2026년 6월 4일 리포트에서 복합 방산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근거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모두 해당 증권사의 견해다.

결국 배수 해석은 방산전자 마진의 지속성, 조선 적자 축소 속도, 우주 대형 사업 수주 여부라는 세 변수에 달려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수출 비중 상승이 마진을 밀어올린 흔적

2026년 1분기 방산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약 30%로 전년 연간 21%를 웃돌았고, 회사는 이 변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조 1176억원에 영업이익 1037억원(확정치)으로 영업이익률이 9%대까지 올라왔다.

천궁-II 다기능레이다와 폴란드 K2 전차용 조준경·사격통제장치처럼 이미 계약된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국면이라는 점이 근거로 제시된다. 국내에서는 울산급 배치-III 함정전투체계, KF-21 AESA 레이다, K2 4차 양산이 기반을 받친다.

우주 대형 사업의 분기점

총 1조 4000억원 규모로 SAR 위성 약 40기를 제작하는 다부처 초소형 SAR 위성 사업의 양산 사업자 선정이 예정돼 있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제작 SAR 위성 발사·운용 경험을 갖고 있으며, 제주우주센터는 월 최대 8기 수준의 위성 제작이 가능한 설비로 소개된다.

국방과학연구소가 한화시스템 H모델과 한국항공우주산업 K모델의 검증위성을 평가한 뒤 최종 주관업체를 선정하는 구조다. 수주에 성공하면 위성 사업이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양산 매출로 전환되는 경로가 열린다.

조선 적자 축소 시나리오

회사 IR 담당자는 2026년 4월 필리조선소의 적자 선종 인도가 2~3분기에 집중되며 이후 수익 선종 건조가 진행돼 연내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 2분기 기타 부문 영업손실은 208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고 매출은 52% 늘었다.

군함 건조를 위한 시설인증보안 절차가 진행되면서 미국 차기 호위함 후속 사업 입찰 참여도 거론된다. 계열 해운사가 발주한 MR탱커 10척과 LNG 운반선 1척은 초기 물량으로 확보돼 있다.

09

약세 요인

이익 체력과 배수의 간극

2025년 영업이익은 1199억원으로 2024년 2193억원보다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3.3%에 머물렀다. 최근 네 개 분기를 합산해도 영업이익률은 4%대로, 2024년 7.8%에 미치지 못한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787억원으로 2022년 2686억원, 2024년 1326억원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었다. 이익 기준 배수는 이 회복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구조다.

하반기 개발비와 조선 손실의 이중 부담

키움증권은 2026년 7월 29일 리포트에서 하반기는 방산 부문의 개발비 집행 증가와 필리조선소의 영업손실 지속으로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년 1분기에는 필리조선소가 매출 1622억원에 영업손실 466억원을 기록해 기타 부문 손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분기 미국 북동부 폭설로 조업이 중단되며 비용 부담이 커졌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미국 조선 생산성 회복은 설비·인력 투자를 요구해 손익 개선의 시차가 길 수 있다.

수주잔고 감소와 영업외 변동성

전체 수주잔고는 2026년 1분기 말 12조 1963억원에서 2분기 말 11조 2959억원으로 줄었다. 신규 수주가 매출 인식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면 향후 외형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

순이익은 영업외 항목에 크게 흔들려,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 225억원에 지배주주 순이익 1517억원이었던 반면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343억원에도 지배주주 550억원 순손실이었다. 회사는 1분기 순손실 확대 요인으로 호주 오스탈 지분 평가손실, 파생상품 평가, 이자비용 증가를 들었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수출 승인 리스크

방산전자 수출은 플랫폼 업체의 계약 진행과 수입국 예산·정치 일정에 종속된다. 폴란드 K2 후속 계약이나 중동 방공 사업처럼 파이프라인으로 거론되는 사업은 계약 시점이 미뤄질 수 있고, 그 경우 매출 인식 시기가 함께 이동한다. 미국 조선 협력 역시 정책 방향과 인증 절차에 좌우되는 영역이다.

대형 사업 경쟁 탈락 리스크

다부처 초소형 SAR 위성 양산 사업은 한화시스템 H모델과 한국항공우주산업 K모델의 검증위성 평가를 거쳐 최종 주관업체가 정해지는 구조다. 선정에서 밀리면 제주우주센터 등 선행 투자 설비의 가동률 계획이 조정될 수 있다. 위성 사업은 발사·궤도 검증 단계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상시 존재한다.

자회사·투자자산 손익 리스크

필리조선소는 한화시스템이 지분 60%를 보유해 연결 대상이며, 손실이 그대로 연결 손익에 반영된다. 2025년 필리조선소는 매출 5655억원에 순손실 146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사업보고서 내용이 보도됐다.

호주 오스탈 지분 등 투자자산 평가손익과 파생상품 평가, 이자비용도 분기 순이익을 흔드는 요소로 회사가 직접 언급했다. 2025년 말 부채비율은 106.5%로 전년보다 낮아졌지만 조선 설비 투자 계획이 진행되는 만큼 자금 소요는 계속 점검할 사안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말~11월 초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2분기에 9%대까지 올라온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키움증권이 지적한 하반기 개발비 집행 증가와 필리조선소 손실이 실제로 마진을 얼마나 되돌리는지가 핵심이다.

  2. 2026년 하반기 중

    다부처 초소형 SAR 위성 양산 사업자 선정 결과. 국방과학연구소의 검증위성 평가 이후 최종 주관업체가 정해지며, 총 1조 4000억원·약 40기 규모 사업이라는 점에서 우주 부문 매출 경로가 갈린다.

  3. 2026년 9~12월

    폴란드 K2 전차 후속 사업과 중동 방공망 관련 추가 계약 공시 여부. 2분기 말 11조 2959억원으로 줄어든 수주잔고가 다시 채워지는지 확인하는 지표다.

  4. 2026년 4분기

    필리조선소의 컨테이너선 건조 진행률, 시설인증보안(FCL) 취득 및 미국 차기 호위함 후속 사업 입찰 참여 여부. 회사가 제시한 '연내 적자 규모 대폭 축소' 방향이 지켜지는지 판단할 근거가 된다.

  5.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 확정 공시와 배당 결정. 연간 영업이익률이 2025년 3.3%에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였는지, 연말 수주잔고와 자본·부채비율 변화가 함께 확인된다.

12

종합 의견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를 본업으로 하면서 ICT와 미국 조선, 우주를 함께 안고 있는 복합 구조다.

확정 재무를 보면 2025년 매출은 3조 6642억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나 영업이익은 1199억원, 영업이익률 3.3%로 2024년(2193억원·7.8%)보다 후퇴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422억원으로 줄었다.

반면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조 1176억원·영업이익 1037억원으로 마진이 9%대까지 회복되며 방산 수출과 국내 양산의 힘을 보여줬고, 회사와 증권가 모두 하반기 관전 포인트를 수주에 두고 있다.

강세 논리는 수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 1조 4000억원 규모 초소형 SAR 위성 양산 사업자 선정, 필리조선소 적자 축소 시나리오에 있다.

약세 논리는 최근 네 개 분기 영업이익률이 4%대에 머문다는 점, 하반기 개발비와 조선 손실의 이중 부담, 그리고 2분기 말 11조 2959억원으로 감소한 수주잔고에 있다. 순이익이 영업외 항목에 크게 흔들려 분기별 편차가 크다는 점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결국 3분기 실적에서 마진 지속성, 연내 우주 대형 사업 선정 결과, 조선 손익 궤적이라는 세 축이 다음 확인 지점이며,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hanwhasystems.com
  2. m.irgo.co.kr
  3. huffingtonpost.kr
  4. infostockdaily.co.kr
  5. cbci.co.kr
  6. investing.com
  7. comp.wisereport.co.kr
  8. dailybizon.com
  9. news1.kr
  10. news.nate.com
  11. newspim.com
  12. v.daum.net
  13. sale.mimint.co.kr
  14. m.ekn.kr
  15. markets.hankyung.com
  16. cbci.co.kr
  17. cbci.co.kr
  18. joongangenews.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