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채널 다변화
완제품은 동남아시아 왓슨 유통망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홍콩, 중국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태국 1위 유통기업과의 직거래도 추진되고 있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해외 채널 확대는 매출 기반을 넓히는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진출도 검토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판매 지역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뉴트리는 2025년 매출·영업이익이 동시에 악화되며 적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들어 매출은 두 개 분기 연속 늘어난 반면 영업손익은 여전히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25년 매출 1,011억원(전년 대비 감소), 영업손실 23억원으로 적자 전환
2025년 4분기에 영업손실 38억원·순손실 43억원으로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큰 손실 기록
2026년 1·2분기 매출은 259억원, 284억원으로 두 분기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손익분기 수준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77억원으로 급증, 영업이익(약 700만원) 규모를 크게 초과해 비영업 요인 개입 가능성
신규 기능성 원료 12종 확보(2028년까지 100억원 투자) 및 동남아·미국·유럽 투트랙 수출 전략 추진 중
뉴트리(270870)는 2001년 설립돼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제조·판매·수출입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천연물 유래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소재와 완제품을 개발·유통한다.
제품군은 피부건강, 다이어트, 코어푸드, 기능성식품 네 가지로 구성되며 홈쇼핑, 텔레마케팅, 온라인, 오프라인 등의 B2C 경로를 통해 판매된다.
대표 브랜드인 '에버콜라겐'은 국내 이너뷰티 콜라겐 시장에서 브랜드 자산을 축적해 온 주력 제품이며, 회사는 피부 외에도 관절·모발·뼈 건강 분야의 기능성 데이터를 활용해 원료 판매로 사업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홈쇼핑 채널의 대표 협력사인 GS리테일은 뉴트리 지분 6.04%를 보유한 주요 주주지만, 회사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홈쇼핑 비중을 낮추고 온라인·오프라인 채널로 무게를 옮기는 전략을 지난 3년간 지속하면서 양사 관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는 2028년까지 총 1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콜라겐, 핑거루트, 가바, 인삼열매추출물, 지노락토 등을 포함한 12개의 신규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수출 전략은 완제품의 경우 동남아시아 시장(왓슨 채널 등)을, 원료의 경우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시장을 공략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원료 어종의 양식부터 젤라틴·콜라겐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너뷰티 완제품과 콜라겐펩타이드 등 원료 수출을 동시에 확대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시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55억 | 2억 | 0.8% |
| 2025Q3 | 254억 | 5억 | 2.0% |
| 2025Q4 | 245억 | -38억 | −15.4% |
| 2026Q1 | 259억 | -26,131,908원 | −0.1% |
| 2026Q2 | 284억 | 6,969,949원 | 0.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986억 | 45억 | 47억 | 2.3% | 4.9% | 48.5% |
| 2023 | 1,514억 | 105억 | 46억 | 7.0% | 4.6% | 31.0% |
| 2024 | 1,220억 | 49억 | 48억 | 4.0% | 4.5% | 28.8% |
| 2025 | 1,011억 | -23억 | -24억 | −2.2% | −2.3% | 30.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확정 실적 기준으로 뉴트리의 매출액은 2022년 1,986억원에서 2023년 1,514억원, 2024년 1,220억원, 2025년 1,011억원으로 4개 연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05억원(영업이익률 7.0%)까지 개선됐다가 2024년 49억원(4.0%)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23억원(-2.2%)으로 적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3년 46억원, 2024년 48억원 수준을 유지하다 2025년 -2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실적 변동 배경으로 이너뷰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를 들었으며, 주요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정비 과정에서 임상투자·신제품 개발과 선제적 마케팅 비용이 늘었고 신사업(원료·화장품) 및 해외사업 확장에 따른 개발비·마케팅비 증가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255억원·영업이익 2.1억원, 3분기 매출 254억원·영업이익 5.1억원으로 소폭 개선됐으나, 4분기에는 매출 245억원에 영업손실 38억원, 순손실 43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큰 손실을 기록해 연간 실적 악화를 주도했다.
2026년에는 매출이 1분기 259억원, 2분기 284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분기 -0.3억원, 2분기 0.07억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1분기 2.2억원에서 2분기 77.4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같은 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크게 초과하는 수준이어서 비영업 부문의 일회성 요인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 성격은 반기보고서 주석 등을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손익이 적자를 유지한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된 모습이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대기업의 지속적인 진출과 채널 다각화로 경쟁 강도가 높아진 상태다. 한 증권사 보고서는 뉴트리의 리스크 요인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경쟁 강도 강화를 지목하며, 치킨게임식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기업의 지속적 시장 진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트리는 이 가운데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핑거루트 추출물 등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를 확보해 일정 기간 독점적 지위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홈쇼핑 의존도가 높았던 과거 사업구조는 채널 효율성 저하로 수익성에 부담을 줬으며, 실제 GS리테일이 뉴트리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는 2021년 360억원에서 2023년 226억원까지 줄어드는 등 홈쇼핑 채널 전반의 위축이 확인된다.
해외 시장에서는 동남아시아의 헬스앤뷰티 유통망(왓슨 등)을 중심으로 한 진출이 이너뷰티 부문 성장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왓슨 매장 입점 이후 홍콩·중국 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콜라겐을 중심으로 화장품·식품 대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경쟁이 구조적으로 심화된 국면으로, 개별 기업의 시장 지위 방어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뉴트리는 2028년까지 총 100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12개의 신규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자체 연구뿐 아니라 지분투자·인수합병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제품 수출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왓슨 유통망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진출 이후 싱가포르, 홍콩, 중국으로 입점을 확대하는 한편 태국 유통 1위 기업과의 직거래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며, 현지 입점과 파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2~3년 내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료 수출은 일본,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을 대상으로 콜라겐펩타이드 판매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규 원료 사업화와 해외 진출 전략의 성과는 아직 매출 기여도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2026년 실적에 어느 정도 반영되고 있는지는 향후 공시를 통해 점검이 필요하다.
2026년 상반기 매출이 두 개 분기 연속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나, 영업이익이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수익성 회복이 매출 회복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한 증권사는 2023년 1월 보고서에서 실적 개선을 반영해 예상 PER 8.2배, PBR 0.9배를 제시하며 PBR이 과거 저점 수준인 0.7배에 근접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러한 과거 밴드와 비교할 때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편이며, 이는 2025년 적자 전환 이후 시장이 수익성 회복 여부를 지켜보는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회계연도 동안 별도의 배당 지급 내역은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신규 원료 개발과 해외 채널 확대에 자금을 우선 배분하는 모습이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손익이 적자를 유지한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는데, 이는 영업 실적 개선보다 비영업 요인의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재무 지표를 해석할 때 유의가 필요하다.
매출이 두 개 분기 연속 늘어난 점과 영업이익이 여전히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 점이 동시에 존재해, 실적 개선의 지속성 여부를 다음 분기 결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완제품은 동남아시아 왓슨 유통망을 중심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 홍콩, 중국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태국 1위 유통기업과의 직거래도 추진되고 있다.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 해외 채널 확대는 매출 기반을 넓히는 대안으로 작용할 수 있다. 베트남·인도네시아 진출도 검토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판매 지역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
베트남에서 원료 어종의 양식부터 젤라틴·콜라겐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했다고 회사는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피쉬 유래 콜라겐이라는 소재 차별성을 앞세워 소·돼지 유래 콜라겐이 주류인 선진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전략이다. 신규 원료 사업의 R&D 투자 계획도 병행되고 있어 중장기 소재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매출이 각각 259억원, 284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증가하며 2025년의 하락세에서 방향이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4분기 연속 감소하던 매출이 반등한 점은 판매 채널 재편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영업이익률 개선으로까지 이어지는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매출액은 2022년 1,986억원에서 2025년 1,011억원으로 4개 연도 연속 줄었으며, 2025년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는 이너뷰티 시장 경쟁 심화를 매출 감소의 주된 배경으로 밝혔다. 매출 규모 축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케팅·R&D 비용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다섯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매출액의 1% 안팎 수준에 머물거나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 38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큰 손실을 냈다.
매출이 늘어난 2026년에도 영업이익은 손익분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핵심 사업의 수익 창출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GS리테일이 뉴트리로부터 받는 판매수수료는 2021년 360억원에서 2023년 226억원까지 줄어드는 등 홈쇼핑 채널 전반의 위축이 확인된다. 회사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홈쇼핑 비중을 낮추는 전략을 지속하는 과정에서 기존 핵심 매출원의 축소는 불가피했다.
GS리테일은 여전히 6.04%의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로, 채널 전략 변화가 지분 관계에 미칠 영향도 지켜볼 부분이다.
2026년 2분기처럼 영업이익 규모를 크게 초과하는 순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비영업 항목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실적 흐름을 오해할 수 있다. 영업손익과 순이익 간 괴리가 반복될 경우 분기별 실적의 질적 평가가 더 어려워진다. 향후 공시 주석을 통한 세부 확인이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및 이너뷰티 시장에 대기업이 지속적으로 진출하면서 가격·마케팅 경쟁이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개별인정형 원료의 독점적 지위도 인정 기간이 한정적이어서 경쟁사의 유사 원료 개발이나 인증 획득 시 차별성이 약화될 수 있다. 이는 매출 및 마진 회복의 지속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동남아 왓슨 채널 확대, 베트남·인도네시아 진출, 12개 신규 원료 확보(2028년 목표) 등은 아직 계획 및 초기 실행 단계로, 인증·규제 대응과 현지 마케팅 비용 부담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있다. 목표한 성과가 2~3년 내에 가시화되지 않을 경우 투자 대비 회수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지분투자·인수합병을 통한 원료 확보 계획 역시 실행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따를 수 있다.
2026년 3분기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는지와 영업이익이 손익분기 수준을 벗어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급증을 이끈 비영업 항목의 구체적 성격(자산처분, 지분법이익 등 여부)을 재무제표 주석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규 기능성 원료(가바, 인삼열매추출물 등) 상업화 진행 상황과 2028년 12개 원료 확보 목표 대비 진척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동남아시아 왓슨 채널 입점 매장 확대 및 베트남·인도네시아 진출 여부와 관련한 추가 공시나 보도를 확인해야 한다.
뉴트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연속 매출이 감소하며 2025년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2026년 들어 매출은 두 개 분기 연속 회복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영업이익은 여전히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러 있어, 매출 회복이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2026년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 규모를 크게 초과하는 수준이어서 비영업 요인의 영향으로 해석되며, 그 세부 성격은 추가 공시로 확인해야 한다.
회사는 신규 기능성 원료 12종 확보와 동남아·미국·유럽을 아우르는 투트랙 수출 전략을 중장기 성장 축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계획 및 초기 실행 단계에 있다.
홈쇼핑 채널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은 채널 효율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기존 핵심 매출원의 축소를 동반하고 있으며,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는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결국 다음 분기 이후 영업이익률의 실질적 개선 여부와 해외·신사업 성과의 가시화 정도가 향후 실적 흐름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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