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263810

상신전자

2,580원▼ 0.1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12억원
거래대금
65,973,015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1,592만주
PER
19.0배
PBR
0.7배
EPS
13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가전 노이즈필터에서 전장 부품으로, 이익체력 시험대

상신전자는 가전용 EMI 노이즈필터를 주력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분기별 영업손익 변동성이 커 이익의 질을 지켜봐야 하는 국면이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291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 영업이익률은 2.0%로 4개년 연속 개선세

  2. 2

    2025Q4~2026Q1 연속 영업손실 기록 후 2026Q2 영업이익 흑자로 재전환

  3. 3

    주력 제품은 노이즈필터·코일·리액터 3종으로 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 백색가전에 주로 채택

  4. 4

    태양광·ESS·전기차용 리액터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며 페라이트 코어 기반 전장부품 시제품을 공급한 사례가 있음

  5. 5

    부채비율은 2023년 104.8%에서 2025년 64.2%로 하락하며 재무구조가 개선

02

사업 구조

상신전자는 1988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자파 차단(EMI) 부품 전문 제조사다. 주요 제품은 크게 노이즈필터, 코일, 리액터 3가지로 구성되며, PCB 기판에 코일·콘덴서 등을 적용해 노이즈를 제거하는 노이즈필터가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왔다.

이들 제품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3대 대형 가전을 중심으로 채택되며, 건조기·스타일러·전기레인지·공기청정기 등 신규 가전으로도 적용 범위가 확대돼 왔다. 주요 고객사는 LG전자와 삼성전자로, 두 회사향 매출이 합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구조이며 쿠쿠·쿠첸 등도 고객사에 포함된다.

회사는 노이즈필터 개발·생산 과정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 신사업 분야로 리액터 공급을 확대해 왔다.

리액터의 핵심 원재료인 페라이트 코어는 기존 EMI 필터의 핵심소재와 동일해, 상신전자는 이를 활용한 전장부품용 리액터를 개발해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 고객사에 시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최근에는 완성차 업체들이 희토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페라이트 기반 모터 개발에 나서는 흐름과 맞물려, 페라이트 코어 기술력을 보유한 부품사로서의 포지션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코스닥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는 중견 부품사로 분류되며, 해외 생산기지 운영을 통해 국내 가전업체의 해외 공장 납품 대응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17억10억3.2%
2025Q3324억10억3.2%
2025Q4306억-4억−1.2%
2026Q1355억-6억−1.7%
2026Q2349억2억0.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113억8억11억0.8%2.7%83.7%
20231,097억15억22억1.4%5.2%104.8%
20241,250억21억24억1.7%5.2%84.7%
20251,291억26억17억2.0%3.3%6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113억원에서 2023년 1,097억원으로 소폭 감소한 뒤 2024년 1,250억원, 2025년 1,291억원으로 다시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0.8%에서 2023년 1.4%, 2024년 1.7%, 2025년 2.0%로 4개년 연속 개선되며 원가 구조가 점차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1억원, 2023년 22억원, 2024년 24억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에는 17억원으로 오히려 줄어, 영업이익 개선이 순이익으로 완전히 이어지지 못한 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에는 영업이익 10억원을 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고, 2025Q3에는 영업이익 10억원에 순이익 13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그러나 2025Q4에는 영업손실 3.6억원, 2026Q1에는 영업손실 6.2억원을 연속 기록하며 본업 수익성이 흔들렸고, 이 두 분기 모두 지배주주 순이익은 각각 2.3억원, 2.3억원의 소폭 흑자를 유지해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을 방어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6Q2에는 영업이익이 다시 2억원 규모로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도 3억원을 기록해 최근 분기 실적은 완만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합산으로는 매출이 완만히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의 속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12억원의 순유출에서 2023년 63억원, 2024년 13억원, 2025년 35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05

산업 분석

상신전자의 핵심 전방산업인 백색가전 시장은 프리미엄·스마트 가전으로의 전환과 전자기적합성(EMC) 규제 강화가 맞물려 EMI 대책 부품 수요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다만 국내외 가전 완제품 시장 자체는 성숙기에 접어들어 있어, 부품사 입장에서는 신규 가전 카테고리 확대나 해외 생산기지 대응력이 성장의 관전 포인트가 된다.

원재료인 구리·페라이트 등 소재 가격 변동은 원가 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과거에도 구리 가격 상승이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지목된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갈륨·게르마늄 등 희토류 관련 품목의 미국 수출을 통제하는 등 미중 간 자원 무기화 경쟁이 이어지면서, 페라이트 등 대체 소재를 활용하는 부품사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국면이 나타났다.

전기차 구동 모터 분야에서는 테슬라·현대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희토류 의존을 낮추기 위해 페라이트 기반 모터 개발에 나서고 있어, 페라이트 코어 기술력을 보유한 부품사들에는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요처가 열릴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 분야는 아직 시제품·소량 공급 단계에 머물러 있어,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국내 다수의 중소·중견 전자부품사들이 EMI 필터·리액터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원가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이 지속적인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한다.

06

전망

회사는 기존 가전용 노이즈필터·코일 사업의 안정적 매출 기반 위에서 태양광·ESS·전기차용 리액터로 사업 다각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페라이트 코어 기반 전장부품 리액터의 시제품 공급 사례가 확인된 상태다.

다만 해당 신사업의 매출 비중이나 양산 전환 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신사업이 실질적인 실적 기여로 이어지는 시점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5Q4~2026Q1의 연속 영업손실 이후 2026Q2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재전환한 흐름은 본업 수익성이 저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분기별 변동성이 컸던 최근 이력을 감안하면 추가 분기 실적으로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이 2023년 104.8%에서 2025년 64.2%로 낮아지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여러 해 연속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어, 재무 측면의 완충력은 상대적으로 개선된 상태로 판단된다.

원자재 가격, 특히 구리·페라이트 가격의 향방과 미중 간 희토류 관련 통제 이슈의 전개는 원가와 신사업 양쪽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회사 측이 별도로 밝힌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향후 분기·반기 공시를 통한 실적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19.0배
PBR
0.7배
ROE
3.9%
EPS
133원
BPS
3,465원
주당배당금
0원

상신전자는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할인되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이익의 질과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신중한 시각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과거 상장 초기에는 안정적 배당성향을 바탕으로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된 시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순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뒤에도 분기별 부침이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이전과는 다른 국면에 놓여 있다.

배당 측면에서도 뚜렷한 배당 시그널이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는 제한적인 상태로 보인다.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신사업(전기차·신재생 리액터)의 매출 기여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 논의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4개년 연속 영업이익률 개선

영업이익률이 2022년 0.8%에서 2025년 2.0%로 매년 꾸준히 상승해 원가 구조 개선이 다년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Q2 영업이익 흑자 전환도 이러한 개선 흐름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매출 규모도 4년 만에 1,113억원에서 1,291억원으로 확대되며 외형 성장이 동반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흐름 안정화

부채비율이 2023년 104.8%에서 2025년 64.2%로 크게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순유출에서 2023~2025년 연속 순유입으로 전환돼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재무 여력은 신사업 투자나 외부 충격 대응에 있어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전기차·신재생 리액터로 사업 다각화

노이즈필터 생산 과정에서 축적한 페라이트 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ESS·전기차용 리액터를 개발해 시제품을 공급한 사례가 확인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희토류 저감형 페라이트 모터 개발 흐름과 맞물려 중장기 수요처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리액터는 기존 노이즈필터보다 마진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매출 비중 확대 시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 영업손익의 높은 변동성

2025Q4와 2026Q1에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6Q2에 다시 흑자로 전환하는 등 최근 4개 분기 동안 영업손익의 부침이 컸다. 연간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과 달리 분기 단위로는 본업 수익성이 자주 흔들리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러한 변동성은 신사업 초기 투자나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여러 요인이 겹쳐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

2025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늘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24억원에서 17억원으로 줄었다. 2025Q4·2026Q1에는 영업손실을 냈음에도 순이익이 소폭 흑자를 유지해 영업외 요인이 실적을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영업외 손익의 영향이 커지면 본업 실적만으로 향후 이익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워진다.

성숙 시장 의존과 원자재 리스크

매출 대부분이 성숙기에 접어든 백색가전 시장에 의존하고 있어 구조적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 구조다. 구리·페라이트 등 원자재 가격 변동은 과거에도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지목된 바 있어 원가 관리 리스크가 상시 존재한다. 신사업인 전기차·신재생 리액터는 아직 시제품·소량 공급 단계에 머물러 있어 매출 기여 시점이 불확실하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 가격 변동

구리와 페라이트 등 핵심 원재료 가격이 상승할 경우 원가 부담이 커져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다시 꺾일 수 있다. 과거에도 동가격 상승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례가 있어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원자재 조달 비용을 판가에 얼마나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고객사 편중 및 전방 수요 둔화

주요 고객사인 LG전자·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높아 이들 업체의 가전 생산·판매 전략 변화에 실적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구조다. 글로벌 가전 수요가 둔화되거나 고객사의 부품 조달 정책이 바뀔 경우 매출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 특정 고객 의존도가 높은 부품사 특성상 고객사 다변화의 진행 속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신사업 상용화 지연

전기차·신재생 리액터 사업은 아직 시제품 및 소량 공급 단계에 머물러 있어, 양산 전환과 매출 확대 시점이 불확실하다. 완성차 업체들의 페라이트 모터 채택 여부와 속도에 따라 관련 수요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신사업 투자에 따른 초기 비용이 수익성에 일시적으로 부담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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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이어지는지, 2026Q2의 회복 흐름이 재확인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전기차·신재생 리액터 관련 신규 공급 계약이나 양산 전환 소식이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연말

    연간 배당 정책 결정 공시가 나오면 최근 순이익 흐름과 연계해 배당 성향의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지속

    구리·페라이트 등 원자재 가격과 미중 희토류 관련 수출 통제 이슈의 전개가 원가와 신사업 양측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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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상신전자는 가전용 EMI 필터를 주력으로 4개년 연속 영업이익률을 개선해 왔으나, 2025Q4~2026Q1 연속 영업손실 이후 2026Q2에 다시 흑자로 전환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큰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간 순이익은 2024년 24억원에서 2025년 17억원으로 줄어 영업이익 개선이 순이익으로 완전히 이어지지 못했으며, 영업외 요인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커진 모습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 하락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지속적 순유입이 긍정적 신호로 확인된다.

사업 측면에서는 태양광·ESS·전기차용 리액터로 다각화를 진행 중이며 페라이트 코어 기술력을 활용한 전장부품 시제품 공급 사례가 있으나, 매출 기여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원자재 가격, 주요 고객사 의존도, 신사업 상용화 속도가 향후 실적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판단된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 공시와 신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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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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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rgo.co.kr
  2. comp.fnguide.com
  3. comp.fnguide.com
  4. securities.miraeasset.com
  5. comp.fnguide.com
  6. m.thinkpool.com
  7. newat.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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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stocks.pluconnect.com
  10. judal.co.kr
  11. comp.wis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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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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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ews.infostock.co.kr
  17. littlebproject.com
  18. m.ddaily.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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