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263690

디알젬

5,17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87억원
거래대금
29,550,125원
거래량
5,721주
상장주식수
1,133만주
PER
4.5배
PBR
0.6배
EPS
1,127원
배당수익률
3.5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78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DR 회복세 속 C-arm 신사업 시동

디알젬은 2025년 3분기 이후 분기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엑스레이 중심 사업을 C-arm·초음파로 확장하며 성장축을 다변화하고 있다.

  1. 1

    2026년 1분기 매출 273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50.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0%를 기록했다.

  2. 2

    General DR(일반 디지털 엑스레이) 제품이 2026년 1분기 매출의 78.4%를 차지하는 핵심 수익원이다.

  3. 3

    이동형 C-arm 'PROVUE'가 2026년 7월 국내 제조인증을 획득했고, 회사는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4. 4

    연간 매출은 2022년 1,102억원에서 2025년 1,027억원으로 정체됐으나,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순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됐다.

  5. 5

    부채비율은 2022년 72.1%에서 2025년 32.4%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02

사업 구조

디알젬은 2003년 설립된 엑스레이(X-ray) 전문 의료기기 기업으로, 진단용 엑스선 촬영장치와 X-ray 제너레이터 등 핵심 부품을 직접 설계·제조한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General DR),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Mobile DR), 그리고 관련 부품·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2026년 1분기 기준 General DR이 매출의 78.4%, Mobile DR이 7.0%, 기타 부품·제품이 14.6%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이동형 C-arm 'PROVUE'와 초음파 진단기 'DS20·DS30'을 새롭게 추가하며 엑스레이 중심에서 통합 영상진단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RADMAX'와 영상관리시스템 'GEMPACS'을 통해 하드웨어에 그치지 않는 솔루션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주주 구성을 보면 박정병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이며, 일본 후지필름(FUJIFILM Corporation)이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글로벌 영상진단 업체와의 지분 연계가 존재한다.

경쟁구도는 국내에서는 레이언스, 뷰웍스와 경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GE헬스케어·지멘스·필립스 등 100년 이상 업력의 대형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경쟁한다. 회사 측은 자체적으로 글로벌 엑스레이 시장에서 약 1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직원은 약 220명 규모이며 경기 광명 본사와 김천 제2공장을 통해 생산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72억28억10.4%
2025Q3244억22억9.1%
2025Q4279억22억7.7%
2026Q1273억27억10.0%
2026Q2299억35억11.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102억170억144억15.4%19.5%72.1%
20231,129억101억92억8.9%11.6%61.9%
20241,040억89억101억8.5%11.7%40.8%
20251,027억90억68억8.8%7.4%32.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디알젬의 연간 매출은 2022년 1,101.65억원에서 2023년 1,129.17억원으로 소폭 늘었다가 2024년 1,040.06억원, 2025년 1,027.46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69.59억원에서 2023년 100.71억원, 2024년 88.50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2025년 90.25억원으로 소폭 회복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43.93억원에서 2023년 91.91억원, 2024년 101.47억원, 2025년 67.79억원으로 등락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5.4%에서 2023~2024년 8%대로 낮아진 뒤 2025년 8.8%로 소폭 개선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71.70억원·영업이익 28.33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243.56억원·영업이익 22.11억원으로 일시 둔화됐으나, 2025년 4분기 매출 278.81억원, 2026년 1분기 매출 273.28억원·영업이익 27.38억원, 2026년 2분기 매출 298.87억원·영업이익 34.96억원으로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우상향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2분기 9.06억원에서 2026년 2분기 35.76억원으로 크게 늘었는데, 2026년 1분기(순이익 39.82억원)에는 순이익이 영업이익(27.38억원)을 웃돌아 영업외 손익 요인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4년 36.76억원에서 2025년 116.13억원으로 크게 늘어 이익의 현금화 질이 개선된 모습이다. 재무구조도 자기자본이 2022년 736.33억원에서 2025년 921.12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이 72.1%에서 32.4%로 낮아지는 등 안정화되는 추세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엑스레이·디지털 방사선영상(DR) 시장은 필름·CR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의 전환이 여전히 진행 중인 시장으로, 아직 아날로그·CR 장비가 남아 있는 대체 수요가 잠재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 경쟁 구도는 상위 업체 집중도가 비교적 높으며, Varex Imaging·Canon·Siemens Healthineers·GE HealthCare·Fujifilm 등 수직계열화된 글로벌 대형사들이 부품 조립업체 대비 마진 우위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iRay Technology, Vieworks, Rayence, DRTECH 등 아시아 업체들은 인건비 절감과 수출 보조금 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가에 공급하는 구조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025년 세계 판매량의 2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미는 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의 디지털 의료 보급 정책에 힘입어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쟁사로는 레이언스, 뷰웍스가 있으며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속도가 국내 기업보다 빠르다는 점이 회사 측이 인식하는 경쟁 리스크로 꼽힌다.

이런 환경에서 디알젬은 제너레이터·테이블·스탠드·콜리메이터·소프트웨어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엑스레이 튜브의 상당 부분을 국산화해 부품 수 기준 90% 이상, 금액 기준 70~75%를 자체 조달하는 내재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런 부품 내재화는 가격·품질 경쟁력과 함께 고객 대응 속도에서의 강점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다만 엑스레이 검출기 시장에서도 여러 지역 규제(미국 FDA 510(k), EU 의료기기 규정, 중국 NMPA 등) 준수 부담이 있어 신제품 상용화에는 시간이 소요되는 구조다.

06

전망

회사는 엑스레이 사업의 고급화와 동시에 C-arm·초음파·CT 등 인접 영상진단기기 시장으로 순차 진입하는 '2단계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형 C-arm 'PROVUE'는 2026년 7월 국내 제조인증(PROVUE-5S·15S·5A 3개 모델)을 획득했으며, 후속 개발과 양산 준비를 거쳐 2026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식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 제품은 KAIS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디노이징 알고리즘을 적용해 저선량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이동형 엑스레이 'RAYMO'는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해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회사는 2026년 3월 KIMES 2026과 3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ECR 2026 등 주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C-arm·초음파를 포함한 통합 진단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박정병 대표는 2025년 12월 인터뷰에서 2026년 매출이 전년보다 약 25% 늘어난 1,3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최근 분기 매출 회복세와 방향이 일치하지만 아직 공시로 확정된 수치는 아니다.

김천 제2공장 준공과 MES(제조실행시스템) 구축을 통한 생산 효율화도 하반기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다만 신사업인 C-arm·초음파·CT 시장은 이미 GE헬스케어·지멘스·필립스 등이 장악하고 있어 초기 매출 기여 속도와 규모는 향후 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4.5배
PBR
0.6배
ROE
13.3%
EPS
1,127원
BPS
9,005원
주당배당금
178원

디알젬의 최근 실적은 2023~2024년의 이익 정체 구간을 지나 2025년 3분기 이후 매출과 순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거 영업이익률이 15%를 웃돌던 2022년과 비교하면 최근에는 한 자릿수 후반대로 낮아진 상태이며, 이는 팬데믹 특수 소멸 이후 나타난 구조적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현금배당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는 향후 실적 회복 속도와 맞물려 평가될 부분이다. 순자산(자기자본) 규모는 꾸준히 늘고 있어 자본 기반은 견조한 편이나, 시장에서 매겨지는 주가와 순자산의 관계는 시점별 수급과 성장 기대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사업(C-arm·초음파) 진입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이들 사업의 매출 기여 속도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분기 실적 회복 흐름

2025년 3분기를 저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4개 분기 연속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로 전년 동기보다 2.2%포인트 높아졌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34.9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근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회복은 해외 수주 확대와 주력 제품 판매 호조에 기반한 것으로 설명된다.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이동형 C-arm 'PROVUE'가 국내 제조인증을 획득하고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는 등 엑스레이 이외의 영상진단기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초음파 진단기 DS20·DS30까지 포함하면 병원 대상 통합 솔루션 판매 여지가 생긴다. 다만 신사업은 상용화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글로벌 유통망과 부품 내재화

전 세계 130여개국에 수출하며 약 300여개 딜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특정 고객·지역 편중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판매 구조를 갖고 있다. 제너레이터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제조해 부품 수 기준 90% 이상을 내부 조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가격 경쟁력과 신속한 기술 지원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09

약세 요인

장기 매출 정체

연간 매출은 2022년 1,102억원에서 2025년 1,027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든 상태로, 팬데믹 특수 이후 성장세가 뚜렷하게 둔화됐다. 영업이익률도 2022년 15.4%에서 2025년 8.8%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최근 분기 회복이 연간 추세 반전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

회사 스스로도 중국 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속도가 국내 기업보다 빠르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아시아 저가 경쟁사들은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가격 우위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디알젬의 핵심 시장인 신흥국 수출에 가격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팬데믹 이후 수요 둔화로 자재 재고 손실이 발생했던 경험도 수요 변동성에 대한 취약성을 보여준다.

신사업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

C-arm·초음파·CT 시장은 GE헬스케어, 지멘스, 필립스 등 100년 이상 업력의 대형 의료기기 기업들이 이미 장악하고 있는 영역이다. 글로벌 대형사들은 부품 수직계열화를 통해 조립업체보다 마진 우위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 디알젬의 신사업이 초기 상용화 단계인 만큼 시장 침투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수출 의존 및 지정학 리스크

디알젬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서 창출하는 수출 중심 기업으로, 환율 변동과 지역별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를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직접 언급했다. 특정 국가·지역의 수요 급변은 분기별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C-arm·초음파·CT 진출은 각국 규제 인증(FDA, CE, 현지 제조인증 등)을 개별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절차적 부담을 수반한다. 신사업이 상용화 초기 단계인 만큼, 목표한 시장 침투율과 수익성 확보 시점은 불확실하다. 이미 시장을 장악한 대형 경쟁사와의 가격·기술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수요 변동에 따른 재고·비용 리스크

회사는 과거 팬데믹 특수 이후 수요가 급감하면서 비축했던 자재가 불용재고로 전환돼 관련 비용이 발생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는 향후에도 수요 예측이 어긋날 경우 유사한 재고 손실 위험이 재현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원자재·부품 가격 변동 역시 원가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최근 4개 분기 이어진 매출·영업이익 회복세가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하반기 중

    이동형 C-arm 'PROVUE'의 글로벌 공식 출시 시점과 초기 수주·판매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박정병 대표가 2025년 12월 언급한 연간 매출 목표(약 1,300억원, 전년 대비 약 25% 증가)의 달성 가능성을 분기 누적 실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초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C-arm·초음파 신사업의 실제 매출 기여도와 연간 실적 확정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디알젬은 2023~2024년의 이익 둔화 구간을 지나 2025년 3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순이익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핵심 사업인 General DR 제품의 해외 수주 확대가 회복을 이끌었으며, 재무구조도 부채비율 하락과 영업활동현금흐름 개선으로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동시에 회사는 이동형 C-arm 'PROVUE'와 초음파 진단기 등을 앞세워 엑스레이 중심에서 통합 영상진단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신사업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이며, C-arm·초음파·CT 시장에는 이미 GE헬스케어·지멘스·필립스 등 대형 경쟁사가 자리잡고 있어 성과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중국 업체의 빠른 신제품 개발 속도와 지정학적 리스크, 수요 변동에 따른 재고 리스크도 함께 고려할 요인이다.

향후 분기 실적 공시와 신사업 매출 기여 여부가 회사의 중장기 성장 궤적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irgo.co.kr
  2. m.thinkpool.com
  3. comp.fnguide.com
  4. edaily.co.kr
  5. press.reporternside.com
  6. kcenews.kr
  7. investing.com
  8. paxnet.co.kr
  9. antwinner.com
  10. businessreport.kr
  11. v.daum.net
  12. m.jobkorea.co.kr
  13. kcenews.kr
  14. mordorintelligence.kr
  15. aimrich.co.kr
  16. medipana.com
  17. kind.krx.co.kr
  18. geconomy.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