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장품257720

실리콘투

37,150원▼ 3.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4조원
거래대금
287억원
거래량
77만주
상장주식수
6,558만주
PER
13.5배
PBR
4.4배
EPS
3,559원
배당수익률
0.6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306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K뷰티 유통 플랫폼, 유럽 확장과 비용 변수

실리콘투는 국내 인디 화장품을 매입해 해외 유통망에 공급하는 수출 플랫폼으로, 유럽·북미 중심의 외형 확대와 환율·운임·고객 집중도라는 변수가 동시에 놓여 있다.

  1. 1

    매출은 2022년 1653억원에서 2025년 1조 1163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42억원에서 2054억원으로 확대됐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 4026억원·영업이익 830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0.6%였다.

  3. 3

    유럽계 사모펀드 CVC캐피탈파트너스가 상환전환주식 방식으로 약 3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4. 4

    최대 고객사인 구다이글로벌의 미국 유통사 인수로 고객 이탈·경쟁 심화 논쟁이 이어졌다.

  5. 5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1억원으로 영업이익과 격차가 컸고, 재고·운전자본 관리가 관전 포인트다.

02

사업 구조

실리콘투는 2002년 설립된 화장품 수출 유통 기업으로, 국내 인디 브랜드 제품을 직접 매입해 해외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현지 물류·재고 관리와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구조다. 자체 역직구·기업간거래 플랫폼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운영하며, 국내외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재고 관리와 배송을 직접 맡는다.

물류 거점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폴란드, 베트남 등에 두고 있다. 회사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600여개 제품을 미국·유럽·중동 등 175개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 매출도 늘고 있다.

고객 구성은 대형 리테일러와 도매 벤더가 섞여 있는데, 유럽에서는 부츠·슈퍼드럭·오리엔트레이드 등으로 거래선이 다변화됐고 로스만, DM 등 대형 유통사에도 공급한다.

미국에서는 아이허브가 최대 거래처로 미국 매출의 과반을 차지하며 티제이맥스, 얼타 등 약 2000개 벤더·리테일사와 거래한다는 분석이 있다(KB증권, 2026년 2월).

한국콜마·코스맥스가 중소 브랜드의 생산을 맡는다면 실리콘투는 이 제품을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팔 수 있게 하는 유통 기능을 담당한다는 것이 업계의 위치 규정이다.

경쟁 축은 브랜드사의 직접 진출, 아마존 등 플랫폼 직거래, 후발 중간 유통사의 확장이며, 회사는 폴란드 물류센터 증설과 연간 150만 건 수준의 기업간거래 데이터를 차별점으로 제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K뷰티 편집숍 '모이다'를 미국·유럽·중동 주요 상권에 늘리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653억522억19.7%
2025Q32,994억631억21.1%
2025Q43,059억424억13.9%
2026Q13,466억645억18.6%
2026Q24,026억830억20.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653억142억112억8.6%11.6%34.1%
20233,429억478억380억13.9%28.2%59.5%
20246,915억1,376억1,207억19.9%46.2%75.0%
20251.1조2,054억1,686억18.4%36.9%55.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매출은 2022년 1653억원에서 2023년 3429억원, 2024년 6915억원, 2025년 1조 1163억원으로 3년 만에 약 6.8배가 됐고, 영업이익도 142억원에서 478억원, 1376억원, 2054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8.6%에서 2024년 19.9%까지 상승한 뒤 2025년 18.4%로 소폭 낮아졌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12억원에서 1686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 흐름은 2025년 2분기 매출 2653억원·영업이익 522억원(영업이익률 19.7%), 3분기 2994억원·631억원(21.1%)으로 개선됐다가 4분기 3059억원·424억원(13.9%)으로 마진이 크게 흔들렸다.

이 4분기 부진에 대해 메리츠증권은 2026년 2월 코멘트에서 성과급과 재고자산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지목했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3466억원·영업이익 645억원(18.6%), 2분기 매출 4026억원·영업이익 830억원(20.6%)으로 회복했고,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8% 늘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2분기 원가율이 68.0%로 전분기보다 2.0%포인트 낮아졌고 우호적 환율이 영향을 줬으나, 항공 운임 상승과 유럽의 선제적 재고 축적으로 운반비율이 3.4%로 0.8%포인트 올랐다고 분석했으며, 관세 환급액 11억원과 투자 브랜드 처분 이익이 순이익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는 매출 약 1조 3545억원, 영업이익 약 2530억원 수준이다. 다만 현금 지표는 결이 다르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1억원으로 같은 해 영업이익 2054억원과 큰 격차를 보였고, 2023년에도 -185억원이었는데 이는 매입 선행과 재고·매출채권 확대 등 운전자본 부담이 이익을 현금으로 바꾸는 속도를 늦췄음을 시사한다.

자본은 2024년 2616억원에서 2025년 4574억원으로 늘고 부채비율은 75.0%에서 55.1%로 낮아져 재무구조 자체는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전방 지표인 한국 화장품 수출은 강한 국면에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집계로 2026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7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해 역대 상반기 최대였고, 이 가운데 미국이 14억 5000만달러로 20.7%를 차지하며 41.5%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잠정치 기준 2026년 8월 화장품 수출액은 13억 12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52.1% 증가해 역대 8월 최대였다. 지역 구성도 바뀌고 있는데,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은 유럽에서 62.4%, 북미에서 36.8% 늘었고 중남미는 규모는 작지만 131.9% 증가했다.

채널 측면에서는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으로의 확장이 진행 중이며, 얼타·세포라가 K뷰티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흐름이 2026년의 추가 성장 축으로 거론된다(교보증권, 2025년 11월).

비용 측면에서는 미국의 상호관세 15%가 2025년 8월부터 화장품에 적용되고 800달러 이하 소액면세 제도가 폐지돼 직배송 모델의 원가 구조가 달라졌다.

경쟁 구도에서는 브랜드사의 직접 유통 진출과 후발 중간 유통사의 확장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으며, 미국 시장은 아마존과 중소 유통사 증가로 가격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리콘투는 이런 환경에서 유럽 대형 리테일러 직거래와 현지 물류·통관 대응을 축으로 무게중심을 옮겨왔다.

06

전망

가장 확인 가능한 이벤트는 자본 조달이다.

실리콘투는 CVC캐피탈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스타링크 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주식 666만 6666주를 주당 4만 5000원에 발행하는 약 3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고, 이는 주식 총수의 9.23%에 해당한다(전자공시, 2026년 8월).

이 상환전환주식은 발행 1년 뒤부터 1대1 비율로 보통주 전환이 가능하고, 3년 뒤부터는 발행가에 연복리 2%를 더한 금액으로 상환 청구가 가능한 조건이다. 회사는 확보 자금과 CV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리테일 고객과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와 전략적 인수합병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CVC가 유럽 22개국에서 약 2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뷰티 유통사 더글라스를 포트폴리오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현지 판로 연결 기대가 제기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9월 4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를 8.3% 높인 6만 5000원으로 제시하며, 3분기 매출총이익률을 31%로 추정하고 실리콘투가 더글라스 등 CVC 산하 유통채널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동시에 같은 리포트는 추세적 원화 강세가 지속되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 리포트에서 2026년 매출 추정치를 1조 5160억원에서 1조 5710억원으로 3.6% 상향했다.

지역 확장 측면에서는 2025년 두바이·멕시코 법인 설립에 이어 남미 법인 설립이 예정돼 있고 독일·이탈리아·스페인 신규 법인도 검토 중으로 파악된다(교보증권, 2025년 11월).

07

밸류에이션

PER
13.5배
PBR
4.4배
ROE
42.2%
EPS
3,559원
BPS
10,980원
주당배당금
306원

실리콘투의 밸류에이션은 이익의 절대 수준이 빠르게 커지는 국면과 성장률 둔화 우려가 맞물려 폭이 크게 움직여 왔다.

최근 네 개 분기 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증권가가 목표주가 산정에서 적용해 온 16~17배대 배수(한국투자증권 2026년 3월 리포트의 12개월 선행 16.4배, KB증권 2026년 2월 리포트의 내재 17.4배)보다 낮은 구간에서 형성돼 있다.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으로, 자본이 2024년 대비 2025년에 크게 늘었음에도 이익 성장 기대가 배수에 반영돼 있는 형태다. 배당은 도입 초기 단계여서 배당수익률은 성장주 성격에 맞게 낮은 편이고, 자본 배분의 무게는 물류 인프라와 해외 확장에 실려 있다.

여기에 상환전환주식 3000억원이 납입되면 자본총계와 향후 잠재 희석 물량이 함께 바뀌므로, 주당 지표를 볼 때는 전환 가능 시점 이후의 주식 수 변화를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

결국 배수의 정당성은 유럽·신흥 지역 매출 성장률과 원가율·운반비율이 어느 수준에서 안정되는지에 달려 있으며, 이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수출 지역 다변화의 통로 역할

2026년 2분기 지역별 성장은 유럽 매출 1734억원(62% 증가), 북미 873억원(79% 증가)이 이끌었고 남미와 러시아·독립국가연합도 각각 76%, 75% 늘었다(NH투자증권, 2026년 8월).

특정 브랜드의 유행보다 K뷰티 전체 해외 판매량이 늘 때 실적이 따라오는 구조라는 평가가 업계에서 나온다.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이 유럽 62.4%, 중남미 131.9% 증가한 흐름과 회사의 거점 확장 방향이 겹친다.

CVC 파트너십과 유럽 채널 접근

CVC캐피탈파트너스는 약 2120억유로를 운용하는 유럽계 사모펀드로, 2015년 유럽 최대 뷰티 플랫폼 더글라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번 3000억원 투자는 기존 주식 매입이 아니라 공시상 기준주가 대비 5.64% 할증된 가격의 신주 인수 방식이었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8월 이를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유럽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보고, 유럽 주요 리테일러와 직접 소통·납품하는 사업 구조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물류·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

회사는 유럽 폴란드 물류센터를 기존 2970제곱미터에서 1만 3200제곱미터로 확대한 데 이어 6600제곱미터 규모 추가 확장을 완료했다(비즈니스포스트, 2026년 6월). 유럽에서 약 300억원 규모의 재고를 유지하고 연간 150만 건 수준의 기업간거래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매출 비중 상위 브랜드가 지난 5년간 계속 바뀌었음에도 2020~2025년 연평균 62%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을 회사 역량의 근거로 제시했다.

09

약세 요인

환율·운임에 노출된 마진

2026년 2분기 원가율 하락에는 우호적 환율 효과가 있었던 반면, 항공 운임 상승과 유럽의 선제적 재고 축적으로 운반비율은 3.4%로 전분기보다 0.8%포인트 올랐다(NH투자증권, 2026년 8월).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9월 4일 리포트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고점 대비 12.9% 하락한 상태여서 3분기 매출총이익률이 2분기 수준을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매입·재판매 구조에서는 환율과 운임이 곧바로 마진 변수로 작동한다.

고객사 수직계열화와 경쟁 심화

최대 고객사인 구다이글로벌이 북미 화장품 유통사 한성USA를 인수해 자체 공급망을 확보하겠다고 밝히면서 고객 이탈 우려가 부각됐고, 발표 당일 주가가 11.8% 급락했다(한국경제, 2026년 2월).

KB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구다이글로벌 브랜드가 2025년 3분기 매출의 23.6%를 차지하지만 이 중 미국향은 2.7%에 불과해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브랜드사가 유통을 내부화하는 흐름 자체는 중간 유통사의 구조적 논쟁거리로 남는다.

이익과 현금흐름의 괴리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1억원으로 같은 해 영업이익 2054억원과 큰 차이를 보였고, 2023년에는 -185억원이었다. 성장기 매입 선행과 재고 확대가 불가피한 사업 모델이지만, 수요가 예상보다 둔화되면 재고자산 평가와 관련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실제로 2025년 4분기에는 성과급과 재고자산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률을 13.9%까지 끌어내린 것으로 지목됐다(메리츠증권 코멘트, 2026년 2월).

10

리스크 요인

정책·관세

미국은 2025년 8월부터 화장품에 상호관세 15%를 적용하고 800달러 이하 소액면세 제도를 폐지했다. 관세는 행정명령에 기반해 정치적 상황에 따라 단기에 변경될 수 있어 원가와 가격 정책의 예측 가능성이 낮다.

유럽에서도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등 규제 이슈가 이어지고 있어 통관·라벨링 대응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고객·브랜드 집중

구다이글로벌 브랜드가 2025년 3분기 매출의 23.6%를 차지했다는 분석처럼 특정 브랜드군 의존도가 낮지 않다.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9월 리포트에서 지난해와 올해 2분기 기준 최대 고객이 영국 리테일러 부츠라고 밝혔는데, 대형 리테일러 비중이 커질수록 단가·거래조건 협상력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 상위 고객과 브랜드의 교체 주기를 분기마다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본구조·희석

상환전환주식 666만 6666주는 주식 총수의 9.23%에 해당하며 발행 1년 뒤부터 1대1로 보통주 전환이 가능하다. 발행 3년 뒤부터는 발행가에 연복리 2%를 더한 금액으로 상환 청구가 가능해, 조건에 따라 자본과 현금 부담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조달 자금이 물류·인수합병 등 실제 성과로 연결되는 속도가 자본 효율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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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15일

    CVC캐피탈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납입 예정일이다. 실제 납입 완료와 회계상 분류, 이후 발표되는 자금 사용 내역이 자본구조와 투자 계획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2. 2026년 10월 1일 전후

    산업통상자원부의 9월 수출입 동향에서 화장품 월간 수출액과 지역별 증가율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13억 1200만달러(전년 동월 대비 52.1% 증가)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전방 수요의 1차 지표다.

  3.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와 기업설명 자료가 예상되는 시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2026년 9월 제시한 3분기 매출총이익률 31% 추정 및 운반비 비중 전망과 실제 수치를 비교해 볼 수 있다.

  4. 2026년 4분기 이후

    더글라스 등 CVC 산하 유통채널과의 신규 거래 여부, 남미 법인 설립 및 독일·이탈리아·스페인 법인 검토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신규 대형 리테일러 편입은 지역별 매출 구성에 직접 반영된다.

  5. 매월 지속

    원/달러 환율과 항공·해상 운임 지표를 함께 추적할 필요가 있다. 매입·재판매 구조에서 두 변수는 원가율과 운반비율을 통해 분기 영업이익률에 곧바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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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실리콘투는 K뷰티 브랜드를 직접 매입해 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급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매출이 2022년 1653억원에서 2025년 1조 1163억원으로, 영업이익이 142억원에서 2054억원으로 확대되는 과정을 거쳤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4026억원·영업이익 83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냈고, 영업이익률은 20.6%로 2025년 4분기 13.9%의 부진에서 회복됐다.

성장의 축은 미국 단일 시장에서 유럽·중남미·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등으로 넓어지고 있으며,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출이 70억달러로 27.3% 늘어난 전방 환경이 이를 뒷받침한다.

강세 요인은 지역 다변화, CVC캐피탈파트너스의 3000억원 투자와 유럽 채널 연결 가능성, 폴란드 물류센터 확장 등 인프라이며, 약세 요인은 원화 강세와 운임 상승에 노출된 마진, 브랜드사의 유통 내부화, 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괴리다.

관세 정책과 상환전환주식의 전환·상환 조건은 각각 원가와 자본구조에 남아 있는 변수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월별 화장품 수출 데이터, 3분기 원가율과 운반비율, 그리고 신규 대형 리테일러 편입 여부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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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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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