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2026년 2분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만에 분기 기준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두 분기의 대규모 순손실 이후 나타난 반등으로, 프로젝트성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의 개선을 보여준다. 다만 단일 분기의 흑자 전환이 추세적 개선인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피엔티엠에스는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동시에 흑자로 전환됐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2025년까지 적자가 이어졌고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
2026년 2분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9.2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만에 분기 기준 흑자 전환.
2025년 연간 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 262.2억원에서 급감했고, 순손실 73.3억원을 내며 2024년의 흑자에서 다시 적자로 전환.
부채비율이 2024년말 101.3%에서 2025년말 145.8%로 상승했고, 2026년 4월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한 전환사채를 발행.
이차전지 셀 3사의 투자 지연 국면에서 분리막 장비 발주가 지연되며 분기별 매출이 3.6억원~72.0억원 사이에서 크게 출렁임.
피엔티(137400)-피엔티머티리얼즈-피엔티엠에스로 이어지는 2차전지 밸류체인 내에서 분리막 장비를 담당하는 계열사 위치.
피엔티엠에스는 2001년 설립돼 2018년 9월 코스닥에 상장된 2차전지 분리막 제조설비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분리막 연신설비, 코팅기, 추출기, 건조기 등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이며, 디스플레이용 편광필름 연신설비도 함께 생산한다.
2차전지 분리막 제조설비 부문에서 일본·독일 업체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체 풀라인 설비 제작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침지형 분리막 코팅기 관련 국내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차전지 장비 국내 1위 업체인 피엔티의 자회사로, 피엔티-피엔티머티리얼즈-피엔티엠에스로 이어지는 2차전지 밸류체인 구조에 편입돼 있다.
이 구조에서 피엔티는 전극 공정용 코팅 장비를, 피엔티머티리얼즈는 분리막 소재·화학물질을, 피엔티엠에스는 분리막 생산 장비를 각각 담당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도모하는 구도다.
실제로 2023년 12월에는 국내 이차전지 부품소재 기업으로부터 205억원 규모의 분리막 생산 라인 설비 계약을 수주했는데, 이는 전년도 매출의 329.7% 규모에 달했을 만큼 대형 계약 한 건이 연간 매출 규모를 크게 좌우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이런 수주형 매출 인식 구조로 인해 분기별 매출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6억 | -8억 | −21.2% |
| 2025Q3 | 4억 | -5억 | −133.6% |
| 2025Q4 | 29억 | -10억 | −34.2% |
| 2026Q1 | 8억 | -15억 | −194.9% |
| 2026Q2 | 72억 | 7억 | 9.8%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2억 | -59억 | -71억 | −95.1% | −44.9% | 206.9% |
| 2023 | 250억 | -11억 | -25억 | −4.2% | −10.3% | 110.3% |
| 2024 | 262억 | 12억 | 14억 | 4.5% | 5.1% | 101.3% |
| 2025 | 111억 | -21억 | -73억 | −19.2% | −34.1% | 145.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피엔티엠에스는 2024년 매출 262.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5년에는 매출이 110.8억원으로 급감하고 영업손실 21.2억원, 순손실 73.3억원을 내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19.2%로 전년 4.5%에서 크게 악화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은 3.6억원까지 줄어들며 영업손실 4.8억원, 순손실 29.2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 대비 순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된 점은 일회성 손상 등 비영업적 요인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29.1억원으로 회복됐으나 영업손실은 9.9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됐고, 순손실도 35.9억원에 달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7.6억원으로 다시 축소되며 영업손실 14.9억원, 순손실 14.5억원을 기록해 저점 국면이 이어졌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매출은 72.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5개 분기 만에 분기 기준 흑자로 전환됐다. 이 같은 분기 간 매출 편차(3.6억원~72.0억원)는 프로젝트성 수주 매출 인식 구조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연결 기준 자기자본은 2025년말 215.2억원으로 전년 281.5억원에서 줄었고, 부채비율은 101.3%에서 145.8%로 높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4.1억원으로 2024년(-12.5억원)에 이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차전지 업계는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에 따라 셀 제조사들의 신규 투자가 지연되는 국면을 지나고 있으며, 장비 제조사의 수주 대부분을 차지하는 셀사들의 설비 투자가 줄어들고 장기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필수 투자를 중심으로 집행하고 시급하지 않은 투자는 이연·조정할 계획이며, 삼성SDI도 투자 축소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분리막 장비 부문에서 피엔티엠에스는 일본·독일 업체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체 풀라인 제작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전반적인 매출 감소로 실적이 위축된 것으로 평가된다.
모회사인 피엔티는 인도·중국 등으로 수주처를 다변화하며 업황 둔화에 대응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약 1조 5000억원으로 2021년말과 비교해 60% 넘게 늘었다.
다만 이 수치는 전극공정 장비 등 피엔티 본체의 수주 기준으로, 분리막 장비를 담당하는 피엔티엠에스에 그대로 적용되는 수치는 아니다. 배터리 셀 3사의 설비투자 축소 움직임은 분리막 등 소재 장비 발주에도 시차를 두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2026년 4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제4회차 무기명식 전환사채(CB) 50억원을 발행했으며, 전환가액은 3,242원, 만기일은 2029년 5월 6일로 설정됐다. 조달 자금은 원재료 구입대 등 운영자금으로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전환청구권이 행사될 경우 발행되는 신주는 총 154만 2257주로, 현재 주식총수 대비 10.98%에 해당해 향후 지분 희석 가능성이 존재한다.
모회사인 피엔티는 구미에 신공장(4공장)을 구축해 장비 생산과 셀·소재 생산 라인을 결합한 턴키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공장에서의 시생산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그룹 차원의 LFP 배터리·소재 신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계열사인 피엔티엠에스의 분리막 장비 수요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이것이 구체적인 신규 수주 계약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확인된 근거는 아직 없다.
회사 자체의 신규 수주나 매출 가이던스에 대해 별도로 공개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향후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한 추이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흐름을 보면 연속된 순손실 이후 2026년 2분기에 흑자로 전환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연간 단위로는 아직 손실이 누적된 상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와 비교할 때 소폭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구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회사는 최근까지 배당을 지급한 이력이 없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비교할 만한 과거 데이터가 마땅치 않다. 부채비율이 최근 크게 높아지고 매출이 프로젝트 수주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구조인 만큼, 밸류에이션 지표 역시 실적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2026년 4월 발행된 전환사채의 전환 가능성에 따른 잠재적 지분 희석도 주당 가치를 평가할 때 함께 고려할 변수로 지목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2분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순이익 9.2억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만에 분기 기준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두 분기의 대규모 순손실 이후 나타난 반등으로, 프로젝트성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의 개선을 보여준다. 다만 단일 분기의 흑자 전환이 추세적 개선인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분리막 생산설비 부문에서 일본·독일 업체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체 풀라인 설비 제작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침지형 분리막 코팅기 등 특허 기반 기술을 보유해 배터리 성능 개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피엔티-피엔티머티리얼즈-피엔티엠에스로 이어지는 2차전지 밸류체인 구조 내에서 분리막 장비를 담당하며, 그룹 차원의 신사업(LFP 배터리·소재) 확대가 진행될 경우 계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2025년 매출은 110.8억원으로 전년 262.2억원에서 절반 이하로 줄었고, 순손실은 73.3억원에 달해 2024년의 흑자 전환이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뒤집혔다.
2022년(-71.5억원), 2023년(-24.9억원) 등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적자를 낸 이력이 있어 실적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다.
부채비율은 2024년말 101.3%에서 2025년말 145.8%로 상승했고, 자기자본은 같은 기간 281.5억원에서 215.2억원으로 줄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2025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외부 자금조달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 셀 3사가 필수 투자 위주로 집행 계획을 축소하는 국면에서 분리막 장비 발주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수주형 매출 구조상 대형 계약 하나의 지연이 여러 분기 실적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분기별 매출이 3.6억원에서 72.0억원까지 20배 가까이 벌어지는 등 프로젝트 수주 인식 시점에 따라 실적 편차가 매우 크다. 특정 분기의 흑자 또는 적자만으로 연간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다.
2026년 4월 발행된 전환사채가 전환될 경우 최대 154만 2257주, 총 주식수의 10.98%에 해당하는 물량이 신규 발행될 수 있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5월부터 시작돼 이후 지분 구조 변화 가능성이 있다.
부채비율이 145.8%까지 높아졌고 최근 2개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기록해 자금조달 필요성이 이어지고 있다. 추가 자금조달이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지분 희석이나 차입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의 흑자 전환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배터리 셀 3사의 투자 재개 또는 축소 여부와 관련 지표, 그에 따른 분리막 장비 신규 수주 공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회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개시일로, 전환가액 3,242원 대비 주가 수준에 따라 전환 여부와 지분 희석 규모가 결정될 수 있다.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기준 흑자 전환 여부와 전체 실적 추세가 확정될 예정이다.
피엔티엠에스는 2026년 2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됐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2025년까지 적자가 이어졌고,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크다.
국내에서 일본·독일 업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분리막 생산설비 풀라인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엔티 그룹의 2차전지 밸류체인 내에서 분리막 장비를 담당하는 위치에 있다. 다만 배터리 셀 3사의 투자 지연 국면에서 수주형 매출 구조가 실적 안정성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부채비율 상승과 2개년 연속 마이너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주시할 부분이며, 2026년 4월 발행된 전환사채는 향후 지분 희석 가능성을 내포한다. 다음 분기 실적, 셀 업계의 투자 재개 여부, CB 전환 진행 상황이 향후 실적과 자본구조 변화를 가늠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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