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252500

세화피앤씨

2,280원▲ 0.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6억원
거래대금
11,612,525원
거래량
5,155주
상장주식수
830만주
PER
—
PBR
0.5배
EPS
-61원
배당수익률
2.1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모레모 유럽 성장, 신사업은 적자 부담

화장품 본업은 유럽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신규 편입한 플레이엑스스튜디오의 초기 투자 비용으로 2026년 1·2분기 연속 연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376억원으로 전년(439억원) 대비 14.2%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6.2%에서 1.7%로 낮아졌다.

  2. 2

    2026년 1월 플레이엑스스튜디오 편입 이후 1분기(영업손실 9.1억원)·2분기(영업손실 12.3억원) 연속 연결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3. 3

    모레모의 유럽 매출은 전년 대비 5.7배 성장했고, 폴란드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에도 신규 입점했다.

  4. 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2026년 7월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32.15%로 확대했다.

  5. 5

    자본금 100만원 신생법인인 플레이엑스스튜디오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나, 매장 완전 가동은 계획보다 지연됐다.

02

사업 구조

세화피앤씨는 1976년 7월 설립돼 2017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40여 년 역사의 염모제 및 헤어케어 전문업체다. 헤어·바디케어 및 염모제 전문 연구·제조·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레모, 리체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영·온라인·해외·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염모제 중심 사업 구조에서 헤어코스메틱으로 재편한 뒤 2023년부터는 헤어바디코스메틱으로 영역을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모레모 리뉴얼과 바디·조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카테고리 및 유통 다각화를 추진하며 성장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

2026년 1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약 500평 규모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운영하는 플레이엑스스튜디오의 지분 65%를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해, 화장품 제조·유통 중심에서 오프라인 리테일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업종 특성상 신규 업체와 브랜드의 시장 진입이 활발하고 OEM 접근성 개선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져 마케팅과 투자의 중요성이 커지는 구조다. 이런 배경에서 회사는 국내 H&B 채널 의존도를 낮추고 해외 채널과 신사업으로 매출원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05억3억2.5%
2025Q3118억4억3.7%
2025Q466억3억4.2%
2026Q188억-9억−10.3%
2026Q2104억-12억−11.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79억8억13억2.2%3.6%9.6%
2023412억20억28억4.7%7.1%10.2%
2024439억27억33억6.2%8.0%10.2%
2025376억6억12억1.7%2.9%10.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379억원에서 2024년 439억원까지 늘었으나 2025년에는 376억원으로 14.2% 감소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4년 27.4억원(영업이익률 6.2%)까지 개선됐다가 2025년 6.3억원(영업이익률 1.7%)으로 크게 줄며 이익 회복세가 꺾였다.

순이익도 2024년 33.1억원에서 2025년 11.7억원으로 축소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05억원·영업이익 2.7억원, 3분기 매출 118억원·영업이익 4.4억원·순이익 7.8억원으로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크게 웃돌아 비영업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4분기에는 매출이 66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 2.8억원, 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1분기 매출은 88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손실 9.1억원, 순손실 7.0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04억원으로 확대됐음에도 영업손실이 12.3억원으로 오히려 커지고 순손실도 9.1억원으로 확대됐다.

회사 측은 플레이엑스스튜디오가 4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한 만큼 1분기에는 초기 투자와 사업 준비 비용이 우선 반영됐으며, 2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고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으나, 실제 2분기 연결 손익은 오히려 악화되며 그 효과가 아직 손익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이 결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5.1억원 적자로, 2025년 전체 연간 순이익(11.7억원 흑자)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05

산업 분석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제조업 중 FICS 분류상 개인생활용품 업종에 속하며, 국내 헤어케어·염모제 시장은 대형 브랜드와 중소 제조사가 혼재하는 경쟁 구조를 갖고 있다.

신규 업체와 브랜드가 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입하고 있고, OEM(위탁생산) 접근성 개선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마케팅 전략과 투자의 중요성이 커지는 국면이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중소형 업체일수록 마진 압박이 커질 수 있는 환경으로, 2025년 영업이익률이 전년 6.2%에서 1.7%로 급락한 배경과도 연결된다.

반면 해외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모레모의 유럽 매출 증가와 폴란드 로스만 입점 사례처럼 해외 H&B(헬스앤뷰티) 채널을 통한 확장 기회가 열려 있다.

오프라인 리테일 측면에서는 성수동과 같은 상권이 단순 팝업스토어 집결지를 넘어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의 격전지로 진화하고 있어, 플레이엑스스튜디오가 속한 복합공간 사업 역시 브랜드·콘텐츠 결합형 경쟁이 치열해지는 신흥 영역이다. 종합하면 회사는 국내 헤어코스메틱 부문의 경쟁 심화와 해외 채널 확장이라는 상반된 흐름 속에 위치해 있다.

06

전망

회사는 플레이엑스스튜디오의 매출 기여가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실제 2분기 실적은 손실이 오히려 확대돼 이 전망이 실현되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플레이엑스스튜디오는 5월 초 2층 공간을 추가로 열어 운영 규모를 넓혔고, 국내외 브랜드와의 팝업 및 협업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향후 협업 콘텐츠의 실제 매출 기여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해외 사업에서는 모레모의 유럽 매출 확대와 폴란드 로스만 입점을 계기로 유럽 H&B 채널 공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일본 수출에 대해서도 매체를 통해 3분기 매출의 점진적 회복이 언급된 바 있어 지역별 회복 속도의 확인이 필요하다.

국내 본업에서는 모레모 리뉴얼과 신규 바디케어 브랜드 출시를 통한 카테고리 다각화가 예정돼 있어, 국내 매출 기반 재확대 여부도 지켜볼 부분이다.

경영진은 2026년 7월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밝힌 만큼, 향후 IR 활동과 신사업 안착 속도가 시장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1.3%
EPS
-61원
BPS
4,869원
주당배당금
50원

현재 주가는 연결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가총액이 회계상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구간에 있다. 다만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상태라 주가수익비율을 통한 비교는 의미가 제한적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2024년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가 2025년 이후 다시 이익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을 볼 때는 이 실적 흐름의 방향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회사가 과거 회계연도에 현금배당을 지급해온 이력이 있으나, 최근 실적 흐름을 감안하면 향후 배당 정책의 지속 여부는 실적 회복 속도에 연동될 수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과 최근 손익 전환이라는 두 요소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어느 한쪽만으로 단순화해 평가하기는 어려운 구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해외 채널 확장

모레모의 유럽 매출은 전년 대비 5.7배 성장했고, 폴란드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에도 신규 입점하며 유럽 H&B 채널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수출에 대해서도 매체를 통해 매출의 점진적 회복이 언급된 바 있어, 지역 다변화를 통한 매출 기반 확장 가능성이 열려 있다. 국내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해외 채널이 매출 성장의 대안 축으로 작동할 여지가 있다.

신사업을 통한 외형 다각화

2026년 1월 인수한 플레이엑스스튜디오는 연결 매출 규모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회사는 2분기 이후 매출 기여 본격화와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수동 복합공간은 2층 확장과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준비 중이어서, 콘텐츠 협업이 자리 잡을 경우 화장품 단일 사업 구조에서 벗어난 매출 다각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책임경영 강화 움직임

최대주주인 이훈구 대표와 특수관계인은 2026년 7월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32.15%로 확대했다. 이재복 부사장, 조준한 이사, 신재훈 이사 등 경영진이 합산 27만 2,264주를 자발적으로 매입하며 책임경영 행보에 동참했다.

회사는 이번 지분 확대의 배경으로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시가총액 수준을 언급하며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밝혔다.

09

약세 요인

연결 실적 악화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연결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했고, 2분기 손실 규모는 1분기보다 더 커졌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돼, 2025년 연간 흑자(11.7억원)와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익성 개선이 실제 손익에 언제 반영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신사업 투자 적정성 논란

연간 영업이익이 수억 원 수준인 회사가 설립 자본금 100만원에 불과한 신생법인에 총 70억원을 투입한 점에 대해 투자 규모의 적정성을 제기하는 보도가 나왔다. 실제 매장 운영도 계획보다 지연돼, 5월 기준으로 2층 일부 구역이 미운영 상태였고 회사의 주력인 뷰티 제품 비중도 낮았던 것으로 보도됐다. 신사업이 기대한 시점에 수익화되지 못할 경우 투자금 회수 지연 우려가 남는다.

경쟁 심화·마진 압박

신규 업체와 브랜드의 시장 진입이 활발해지고 OEM 접근성 개선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2025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6.2%에서 1.7%로 급락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에서 마진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사업 투자 부담과 겹쳐 재무적 여력이 좁아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다각화 리스크

플레이엑스스튜디오 편입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이 이미 두 개 분기 연속 연결 손익을 악화시켰다. 매장 완전 가동과 브랜드 협업 콘텐츠의 매출화가 지연될 경우 수익성 개선 시점이 추가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 비핵심 사업 확장에 따른 자금 소요가 본업 투자 여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업황·경쟁 리스크

OEM 접근성 개선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진 헤어코스메틱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와의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마케팅비 부담 확대와 마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2025년 영업이익률 급락이 이러한 흐름을 이미 보여주고 있다. 국내 유통채널 의존도가 높은 구조에서 채널 협상력 변화도 변수다.

지배구조·불확실성 리스크

일부 매체는 경영권 매각설이 제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어, 관련 공시나 사실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확대는 책임경영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향후 지분 구조나 경영권 관련 변동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신사업 관련 특수관계자 거래나 자금 조달 구조의 투명성도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회사가 예고한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이 실제 손익에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플레이엑스스튜디오 성수동 매장의 완전 가동 여부와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의 실제 매출 기여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공시 발생 시

    경영권 관련 매각설이나 지분 변동에 대한 정식 공시가 나오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하반기

    모레모의 유럽·일본 수출 회복세가 지속되는지, 그리고 로스만 등 신규 채널의 매출 반영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세화피앤씨는 화장품 본업의 해외 채널 확장과 신사업(플레이엑스스튜디오)을 통한 외형 다각화라는 두 축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연간 실적은 2022~2024년 이익 회복 흐름을 보이다가 2025년 매출·영업이익률이 동시에 꺾였고, 2026년 들어서는 신사업 편입 비용으로 1·2분기 연속 연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최근 4개 분기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회사는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나 2분기 실적은 오히려 손실이 확대돼, 이 전망의 실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모레모의 유럽 매출 성장과 폴란드 로스만 입점,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지분 확대 등은 사업 확장과 책임경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사실이다.

동시에 플레이엑스스튜디오에 대한 투자 규모 적정성 논란과 매장 가동 지연, 경영권 매각설 등 확인이 필요한 불확실성도 함께 존재한다.

종합하면 국내 경쟁 심화에 따른 마진 압박과 신사업의 수익화 지연이라는 약세 요인과, 해외 채널 확장 및 책임경영 강화라는 강세 요인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k5.co.kr
  2. m.thinkpool.com
  3. comp.fnguide.com
  4. paxnet.co.kr
  5. stockcatcher.co.kr
  6. butler.works
  7. google.com
  8. comp.fnguide.com
  9. venturesquare.net
  10. catch.co.kr
  11. jobkorea.co.kr
  12. kind.krx.co.kr
  13. kind.krx.co.kr
  14. jobkorea.co.kr
  15. comp.nicebizline.com
  16. m.finance.daum.net
  17. ktnews.com
  18. cdnews.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