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251120

바이오에프디엔씨

9,990원▲ 0.1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855억원
거래대금
2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870만주
PER
12.0배
PBR
1.1배
EPS
75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반등과 식물성 PDRN 신사업 확장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스킨부스터(GFX) 중심의 안정적 현금창출력에 식물성 PDRN·병풀세포 등 신소재 사업이 더해지며 2026년 2분기 실적이 다시 반등했다.

  1. 1

    2025년 연간 매출 191.8억원(+19.4%), 영업이익 62.5억원(+28.9%)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2. 2

    2026년 1분기 일시적 둔화 이후 2분기 매출 53.6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3. 3

    식물세포 기반 PDRN·병풀세포 등 신소재가 한국콜마 등 대형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

  4. 4

    대웅제약, GC녹십자웰빙, 엘앤씨바이오 등 대형 제약·바이오사들이 스킨부스터 시장에 투자를 늘리며 경쟁 구도가 확대되고 있다.

  5. 5

    배당은 현재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주가는 순자산가치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 설계와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유효물질, 추출물,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하는 바이오소재 기업이다.

사업 포트폴리오는 식물세포 유래 원료(PCX), 성장인자 기반 스킨부스터 완제품(GFX),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으로 구성되며 주력 제품인 스킨부스터에는 상처 회복과 피부 재생에 관여하는 EGF, 진피층 재생과 콜라겐 합성을 돕는 FGF 등 고기능 성장인자가 포함된다.

독자 개발한 고주파 자극기 SMART-RC²와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술로 세포주를 설계하고 대량 배양까지 내재화한 수직계열 생산 체계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스위스 향료회사 지보단과의 향료소재 공동개발, 극지 식물 기반 화장품 등 고부가 신규 사업도 병행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전개하고 있다.

식물성 PDRN 분야에서는 관련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화장품 OEM·ODM사인 한국콜마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장미세포 기반 시제품까지 확보한 상태다.

스킨부스터는 병의원 채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창출 기반을 유지하고,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중국향 수출 개시를 기점으로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부다. 이러한 기반 위에 자사 브랜드와 OEM·ODM을 병행하는 다층적 포트폴리오 전략을 점차 강화하고 있다.

고객군은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와 병의원, 대형 ODM사를 아우르며 원료 공급과 완제품 판매를 함께 수행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7억18억39.4%
2025Q351억17억33.4%
2025Q451억13억25.0%
2026Q140억10억25.7%
2026Q254억21억39.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59억49억43억30.8%8.2%11.4%
2023156억50억56억32.3%9.5%7.2%
2024161억49억45억30.2%7.1%6.6%
2025192억63억67억32.6%9.6%5.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바이오에프디엔씨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91억 7,905만원으로 2024년 160억 6,643만원 대비 1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2억 5,276만원으로 전년 48억 5,258만원 대비 28.9% 늘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66억 6,620만원으로 전년 45억 92만원보다 48.2% 증가하며 이익 성장이 매출 성장보다 가팔랐다. 회사는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성장인자 기반 스킨부스터(GFX) 매출 증가를 지목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30.8%, 2023년 32.3%, 2024년 30.2%를 거쳐 2025년 32.6%로 회복되며 30%대 초중반의 수익성 구간을 유지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50억 7,123만원, 영업이익 16억 9,513만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이 51억 320만원으로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2억 7,449만원으로 둔화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9억 9,751만원, 영업이익 10억 2,568만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드는 일시적 둔화 구간을 지났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53억 6,222만원, 영업이익 21억 2,924만원, 지배주주 순이익 19억 6,984만원으로 모두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이러한 분기별 기복은 대형 거래처의 발주 시점과 신제품 라인 가동 일정에 따라 매출 인식이 분산되는 사업 구조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55억 7,316만원에서 2025년 72억 7,868만원으로 꾸준히 늘어 이익의 질도 함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화장품·미용의료 시장에서는 재생·항염 효능을 내세운 PDRN·PN 계열 성분이 스킨케어부터 병의원 스킨부스터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에서는 파마리서치가 연어 유래 PN 특허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제조 독점권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이전까지 후발주자들은 특허를 회피하는 기술이나 대체 소재로 시장에 진입해야 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웅제약과 GC녹십자그룹 계열의 GC녹십자웰빙 등 대형 제약사들이 필러·스킨부스터 등 미용 제품군을 잇따라 확대하며 경쟁 구도가 단일 품목에서 종합 솔루션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스킨부스터 전용 공장을 건설 중이며 엘앤씨바이오도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공급 측면의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원료 측면에서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등 세계적인 화장품 ODM사들이 자체 특허와 정제 기술을 앞세워 기능성 원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중소형 원료업체인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이들과의 협업 관계 구축이 사업 확장의 관건이 된다.

다운스트림에서는 에이피알(메디큐브)이 PDRN·PN 계열 제품 판매량을 빠르게 늘리는 동시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자체 원료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브랜드사가 원료를 내부화하는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동물 유래 원료 대신 식물세포 기반으로 PDRN을 생산한다는 차별점을 앞세우며 생물자원 국제협약에 따른 원료 수급 제약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는 점을 경쟁 우위로 제시하고 있다.

06

전망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에 대한 식물성 PDRN 원료 공급을 시작했으며, 미국향 선적이 이뤄지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병풀(센텔라) 세포 배양 기술을 통한 대량 생산에도 성공해 상처 치유와 항노화 효능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했으며, 미국 소재 화장품 기업과 원료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 측은 계약이 체결될 경우 초도 물량은 소규모이나 연간 매출 기여가 점차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콜마와는 장미세포 기반 PDRN 공동개발을 통해 시제품을 마련한 상태로, 콜마의 국내외 OEM·ODM 생산라인을 통한 대량 상용화 가능성이 열려 있다.

성분 안정성을 높인 신제품 '동결건조 액티브 큐브'가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소개됐으며, 정부 국책과제 지원을 활용한 식물성 PDRN 라인업 확장도 진행 중이다. 마이크로니들 패치 부문은 중국 수출 개시를 계기로 외형 확대가 기대되는 영역으로 꼽힌다.

스위스 지보단과의 향료소재 공동개발, 극지 식물 기반 화장품 등 신규 포트폴리오도 병행되고 있어 스킨부스터 단일 축에서 다각화된 성장동력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흐름이 확인된다.

다만 이들 신사업 대부분이 계약 체결이나 매출 반영의 초기 단계에 있어, 향후 공시와 분기 실적을 통한 진행 상황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12.0배
PBR
1.1배
ROE
9.2%
EPS
751원
BPS
8,555원
주당배당금
0원

바이오에프디엔씨의 주가는 회사의 순자산가치와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큰 프리미엄이나 할인 없이 거래되는 편이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을 기준으로 본 주가 배수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방향성 측면에서 꾸준히 개선된 흐름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기간 순이익은 등락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적자 없이 흑자 기조를 이어오며 이익 규모가 확대되는 경로를 보였다. 배당은 현재 지급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재투자를 통한 외형 확대에 무게를 둔 자본배분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식물성 PDRN, 병풀세포 등 신사업의 매출 기여가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이들 사업의 실적 반영 속도가 주가 배수를 해석하는 데 있어 중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회복과 마진 정상화

2025년 영업이익률이 32.6%로 개선되며 2024년의 30.2%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21억원을 넘어서며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러한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스킨부스터(GFX) 매출 증가를 지목했다.

식물성 PDRN·병풀세포 등 신소재 다각화

회사는 동물 유래 원료 대신 식물세포 기반으로 PDRN을 생산한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으며 한국콜마와 공동개발을 통해 시제품을 확보했다. 병풀세포 대량 생산에도 성공해 미국 화장품 기업과 원료 공급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상용화가 진전될 경우 스킨부스터 단일 품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해외 채널 확장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중국 수출 개시, 스위스 지보단과의 향료소재 공동개발 등 신규 사업이 병행되고 있다. 자사 브랜드와 OEM·ODM을 함께 운영하는 다층적 포트폴리오 전략도 강화되는 중이다. 이는 특정 고객사나 단일 채널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분기 실적의 높은 변동성

2026년 1분기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줄어 매출 39억 9,751만원, 영업이익 10억 2,568만원에 그쳤다. 대형 거래처의 발주 시점 조정에 따라 실적이 분기별로 출렁이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이후 2분기에 반등했지만, 향후에도 유사한 변동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대형 제약·ODM사들의 시장 진입 확대

대웅제약, GC녹십자웰빙, 엘앤씨바이오 등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스킨부스터·필러 등 미용 제품군을 확대하며 경쟁 구도가 종합 솔루션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초대형 ODM사들도 자체 특허와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원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중소형 원료업체인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이들과의 협업 관계 유지 여부에 따라 사업 기회가 좌우될 수 있다.

다운스트림 고객의 원료 내재화 시도

에이피알(메디큐브)은 PDRN·PN 계열 제품의 판매를 빠르게 늘리는 한편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자체 원료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사가 원료 생산을 내부화할 경우 외부 원료 공급사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이는 바이오에프디엔씨와 같은 원료 공급업체의 장기 고객 기반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료 규제·특허 리스크

파마리서치는 연어 유래 PN 성분에 대한 특허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독점권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이전까지는 후발 기업들이 특허를 회피하는 기술이나 대체 소재로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식물성 PDRN 역시 신소재인 만큼 국가별 화장품 원료 등재나 인허가 절차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 규제 승인 일정이 지연될 경우 신사업의 매출 반영 시점도 함께 늦어질 수 있다.

고객·거래처 집중 리스크

회사의 매출은 병의원 채널과 소수의 대형 ODM·브랜드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대형 거래처의 발주 시점 조정이 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가 확인된다. 특정 고객사와의 관계가 약화되거나 계약 조건이 변경될 경우 매출 안정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신사업 실현 리스크

식물성 PDRN, 병풀세포 등 신사업은 아직 공급 계약 체결이나 매출 반영의 초기 단계에 있다. 미국 화장품 기업과의 병풀세포 공급 계약은 협의 중인 상태로, 체결 여부와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 계획한 일정보다 상용화가 지연될 경우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조정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의 실적 반등이 이어지는지, 분기별 변동성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중

    미국 화장품 기업과 협의 중인 병풀세포 원료 공급 계약의 체결 여부와 초도 물량 규모를 확인할 시점이다.

  3.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식물성 PDRN의 미국 수출 및 한국콜마를 통한 국내외 제품 적용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2월경

    2026년 연간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GFX 외 신사업(PDRN, 병풀세포, 마이크로니들 패치 등)의 매출 비중 변화와 연간 영업이익률 추이를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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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스킨부스터(GFX)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난 바이오소재 기업이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줄었으나 2분기에는 매출 53억 6,222만원, 영업이익 21억 2,924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식물세포 기반 PDRN과 병풀세포 등 신소재는 한국콜마 등 대형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 초기 단계에 진입했으며, 미국 화장품 기업과의 추가 공급 계약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대웅제약, GC녹십자웰빙 등 대형 제약사와 코스맥스·한국콜마 등 초대형 ODM사가 미용의료·기능성 원료 시장에 잇따라 투자를 늘리며 경쟁 구도가 확대되고 있고, 다운스트림 브랜드사의 원료 내재화 시도도 나타나고 있다.

신사업의 매출 기여는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계약 체결과 매출 반영 속도를 다음 분기 실적과 공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해 보인다. 회사의 부채비율은 한 자릿수 수준으로 낮은 편이며,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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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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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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