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시장 독점적 지위
건설 ERP와 내부회계 솔루션 분야에서 각각 국내 1위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경상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20년 이상 건설·금융 특화 도메인 노하우를 축적하며 고객사의 전환 비용(switching cost)을 높였다.
내부회계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700여 기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외부 감사 확대라는 제도적 수요와 맞물려 구독 기반 수익의 점진적 증가가 기대된다.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건설 ERP·내부회계 솔루션 국내 1위라는 견고한 지위를 바탕으로 Intelligent SaaS 전환과 디지털 트윈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나, 코넥스 상장에 따른 유동성 제약과 건설경기 침체가 단기 변수로 작용한다.
건설 ERP 시장 국내 점유율 1위, 내부회계 솔루션 공급 국내 1위로 방어적 수익 기반 확보
2023년 Intelligent SaaS 비전 선포 후 MicroICM@Cloud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 가속
소프트힐스와 디지털 트윈 MOU(2025년)로 CCTV 보안 시스템에 AI 기반 3D 시각화 융합 추진
아이티센그룹 내 계열 네트워크(씨티에스·엔텍·글로벌)와의 그룹 시너지가 신규 레퍼런스 확보에 유리
코넥스 상장 특성상 일평균 거래대금이 극히 적어(2026-06-07 기준 약 106만원) 유동성 리스크 상존
아이티센코어는 크게 ▲건설 ERP 솔루션 ▲내부회계·ESG 경영관리 솔루션 ▲ITO(IT 아웃소싱) 서비스 ▲CCTV·공간관리 보안 시스템 등 네 개 사업 축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 제품인 'e-Novator ERP'는 건설 행정·영업·사업 전반의 통합관리를 지원하는 국내 최적화 구축형 ERP로, 건설 ERP 시장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내부회계관리 솔루션 'MicroICM'은 국내 700여 기업에 구축된 레퍼런스를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내부회계 공급 분야 국내 1위로 자리매김해 있다. 자금통제 솔루션 'Cen's TRM'과 BSC 기반 성과관리 솔루션 'MicroBSC'도 경영관리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
ITO 사업은 고객사 정보시스템의 유지보수·운영을 맡아 안정적인 경상 수익을 창출하며, 금융권 특화 CCTV 관제 및 공간관리 솔루션은 보안 사업 부문의 핵심이다.
경쟁 구도 면에서는 건설 ERP 시장에서 SAP·오라클 같은 글로벌 대형 벤더와 정면 충돌보다는 건설업 특화 중소형 솔루션 영역에서 차별화돼 있으며, 내부회계관리 시장에서는 안진·삼일PWC 등 대형 회계법인 연계 솔루션과 경쟁한다.
임직원 수는 2024년 기준 약 134명으로 중소 규모이나, 20여 년간의 건설·금융 특화 도메인 노하우가 진입장벽 역할을 한다. 2024년 경기도 과천 신사옥 이전과 사명 변경(굿센→아이티센코어)을 통해 그룹 브랜드 통합 및 리브랜딩을 완료했다.
2026년 6월 7일 현재가는 10,450원으로 전일 대비 2.61%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은 공시상 0.0조원 수준(소수점 이하)의 극소형주에 해당한다. 당일 거래대금은 약 106만원에 불과해 코넥스 상장 특성상 유동성이 사실상 제한된 상태다.
최근 기업 측에서 발표한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는 2025년 3월 소프트힐스와의 디지털 트윈 기술 협력 MOU 체결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CCTV 보안 시스템에 AI 기반 3D 시각화 기술을 융합해 공공 인프라·제조 산업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2025년 초에는 김우성 대표이사가 신임 CEO로 취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출범시켰다.
아이티센그룹 차원에서 2025년 최대 실적이 확인된 가운데(그룹 연결 매출 8조 8,707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 아이티센코어 자체의 별도 재무 수치는 현 시점에서 공식 공시로 확인된 구체적인 연간 실적 데이터가 제한적으로 공개돼 있다.
그룹 내 형제 계열사인 아이티센씨티에스는 2025년 매출 1조 952억원을 달성해 1조원을 돌파했고, 아이티센엔텍도 매출 5,720억원(+29% YoY), 영업이익 209억원(+121% YoY)을 기록하며 그룹 전반의 성장세가 고무적이다.
아이티센코어는 그룹의 경영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법인으로서, 그룹사 레퍼런스를 활용한 교차 판매 기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 건설업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환경에서 ERP 신규 구축 수요가 제한될 수 있으나, 기존 고객사 유지보수 및 클라우드 전환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중기 관점에서 아이티센코어의 핵심 성장 모멘텀은 Intelligent SaaS 전환과 디지털 트윈 융합사업 두 축으로 압축된다.
MicroICM@Cloud로 대표되는 내부회계 클라우드 서비스는 외부 감사 대상 기업 확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범위 강화라는 제도적 수요를 배경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소프트힐스와의 디지털 트윈 협업은 단기 매출 기여보다는 공공·제조 분야 레퍼런스 확보와 솔루션 고도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구체적인 사업화 성과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티센그룹 차원에서 피지컬 AI, RWA,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전략적 확장이 진행되고 있어, 그룹 시너지가 아이티센코어의 수주 기회 확대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국내 건설투자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과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유동성 한계는 중단기 주가 모멘텀을 제약할 수 있다. 글로벌 솔루션 벤더(SAP 등)의 건설 특화 솔루션 출시 가능성도 장기적 경쟁 위협으로 주시해야 한다.
건설 ERP와 내부회계 솔루션 분야에서 각각 국내 1위 지위를 보유하고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안정적인 경상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20년 이상 건설·금융 특화 도메인 노하우를 축적하며 고객사의 전환 비용(switching cost)을 높였다.
내부회계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700여 기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외부 감사 확대라는 제도적 수요와 맞물려 구독 기반 수익의 점진적 증가가 기대된다.
2025년 소프트힐스와의 MOU를 통해 기존 CCTV 보안 시스템에 AI 기반 3D 시각화 기술을 결합, 공공 인프라 및 제조산업 대상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CES 2026에서 피지컬 AI와 디지털 트윈이 핵심 화두로 부상한 글로벌 트렌드와 방향성이 일치한다. 건설·금융권 레퍼런스와 공간 데이터 관리 노하우는 디지털 트윈 사업 확장의 유효한 기반이 될 수 있다.
아이티센그룹은 2025년 연결 매출 8조 8,707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 전반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아이티센씨티에스(매출 1조 952억), 아이티센엔텍(매출 5,720억, +29% YoY) 등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 구조는 아이티센코어에게 그룹 공공·금융 프로젝트 내 솔루션 납품 기회를 제공한다.
그룹의 AI 인프라, RWA, 피지컬 AI 전략은 내부 수요 창출 측면에서 아이티센코어 솔루션 고도화의 간접적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매출의 핵심 축인 건설 ERP는 국내 건설투자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국내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신규 ERP 구축 수요는 축소되고, 고객사들의 IT 예산 삭감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
건설사 구조조정·프로젝트 지연이 이어질 경우 기존 고객 유지율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단기 실적 변동성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
온프레미스 라이선스에서 클라우드 구독 모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인식 매출이 분할·이연되어 단기 매출 인식이 줄어드는 구조적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와 R&D 비용 증가는 전환기 영업이익률을 압박하는 요인이다. SaaS 전환이 완료되기 전까지 수익성 지표의 일시적 희석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2026년 6월 7일 기준 일 거래대금이 약 106만원에 불과해 사실상 시장에서의 가격 발견 기능이 매우 제한된다.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특성상 기관투자자 참여가 희박하고, 유동성 부족은 주가의 변동성을 키우는 동시에 적정 밸류에이션 산출을 어렵게 만든다. 코스닥·코스피 이전 상장 없이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외부 투자자의 접근성이 장기간 제한될 수 있다.
국내 건설투자 위축이 장기화될 경우 아이티센코어의 핵심 고객군인 건설사들의 IT 지출 전반이 축소되어 ERP 및 유지보수 매출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 고금리·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건설사 수익성 악화는 IT 투자 우선순위를 낮추는 요인이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그룹사 공공·금융 프로젝트 발주 지연도 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AP·오라클 등 글로벌 ERP 벤더들이 건설 업종 특화 클라우드 솔루션을 강화하거나 국내 중소형 시장을 직접 공략할 경우, 현재의 1위 지위가 침식될 수 있다. 또한 생성형 AI와 결합된 차세대 ERP 플랫폼이 시장에 등장할 경우 기존 제품의 기술 노후화 리스크가 존재한다.
디지털 트윈 사업은 국내외 다수 기업이 진입하고 있는 경쟁 심화 시장으로, 차별화된 레퍼런스와 기술력 확보가 핵심이다.
아이티센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전략 변화나 지배구조 개편이 아이티센코어의 사업 방향성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코넥스 상장 소형 계열사 특성상 그룹 내 독립적 의사결정보다 그룹 전략에 종속될 가능성이 높다.
2025년 신임 CEO 취임 이후 경영 전략의 연속성과 실행력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아이티센코어는 건설 ERP·내부회계 솔루션이라는 방어적 틈새 시장에서 국내 1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Intelligent SaaS 전환과 디지털 트윈 융합이라는 두 축의 전략 방향성은 중장기적으로 유효한 성장 스토리를 제공한다.
아이티센그룹의 견조한 성장세도 계열사 시너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배경이 된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신규 구축 수요 위축, SaaS 전환 과도기의 수익성 희석 가능성,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유동성 부재가 단기 모멘텀을 제약한다.
디지털 트윈 사업은 전략적 방향성이 글로벌 트렌드와 부합하나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매출 기여를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사업 펀더멘털은 견고하나 시장 접근성과 단기 성장 가시성이 제한적이어서 중립적 관점을 유지한다.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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