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회복과 흑자 전환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22.5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났고, 최근 네 개 분기 매출은 320억~370억원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3% 늘어난 72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가상화·클라우드 사업이 본업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이 부문의 회복이 실적 개선의 기반이 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나무에이엑스는 가상화·클라우드 본업의 회복과 AI 인프라 신사업 확장이 겹치며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분기별로 등락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022.7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2025Q3~2026Q2 최근 네 개 분기 동안 매출은 322억~370억원대로 안정적으로 확대
구독형 매출 비중이 2024년 11.6%에서 2025년 28.6%로 상승했다는 리서치 분석 존재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Q4(-7.5억원), 2026Q2(-3.1억원)처럼 영업흑자에도 순손실을 기록한 분기가 존재
AI 데이터센터·서버 기업들과 잇따른 업무협약(MOU) 체결로 사업영역을 AI 인프라로 확대 중
나무에이엑스는 2026년 6월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기존 나무기술에서 나무에이엑스(NAMU AX Corp.)로 변경하며 AI 전문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회사는 시트릭스 엔진 기반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근간으로 망분리·재택근무 인프라를 제공해왔고, 2016년 출시한 PaaS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스페로(SPERO)'를 자체 제품군으로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NAA(NAMU Agentic AI)'와 피지컬 AI용 엣지 AI 시스템을 출시하며 AI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분기 개별 매출 기준으로는 가상화·클라우드 사업이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종속회사로는 칵테일아이오, 나무아이씨티(나무ICT), 액상 제품용기 포장설비 전문기업 에스케이팩, NamuJapan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나무ICT는 시스템 개발·운영과 클라우드 구축 등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은 이수병 외 4인으로 지분율은 약 17.79%로 파악된다.
경쟁구도로는 국내 클라우드·가상화 솔루션 기업인 오케스트로, 이노그리드 등이 유사 영역에서 경쟁하고 있다. 회사는 브로드컴의 VMware 가격정책 개편에 따른 대체 수요를 겨냥해 자체 서버 가상화 플랫폼 'namuVIRT'를 출시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80억 | -12억 | −6.8% |
| 2025Q3 | 322억 | 30억 | 9.2% |
| 2025Q4 | 350억 | 12억 | 3.4% |
| 2026Q1 | 370억 | 4억 | 1.1% |
| 2026Q2 | 355억 | 3억 | 1.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062억 | 22억 | 3억 | 2.1% | 0.9% | 133.3% |
| 2023 | 906억 | -7억 | -32억 | −0.8% | −7.8% | 127.2% |
| 2024 | 914억 | -22억 | -53억 | −2.4% | −15.0% | 142.6% |
| 2025 | 1,023억 | 23억 | -28억 | 2.2% | −8.1% | 119.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1,062.2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으로 흑자였다가 2023년 매출 905.6억원, 영업손실 7.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2024년에도 매출 914.2억원, 영업손실 22.3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2025년에는 매출이 1,022.7억원으로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22.5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28.1억원으로 여전히 적자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로 좁혀 보면 매출은 322.3억원, 349.8억원, 369.6억원, 354.8억원으로 30억원대 후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만 분기별 손익의 등락은 뚜렷한데, 2025Q3에는 영업이익 29.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1.3억원으로 뚜렷한 흑자를 냈지만 2025Q4에는 영업이익 11.8억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7.5억원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2026년 들어서도 1분기 영업이익 4.2억원·순이익 2.5억원으로 흑자를 냈다가 2분기에는 영업이익 3.4억원을 내면서도 순이익은 -3.1억원으로 재차 적자를 보였다.
이는 영업외 손익이나 종속회사 실적 변동, 비지배지분 배분 등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 사이의 괴리를 만드는 요인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부채비율은 2024년 142.6%에서 2025년 119.3%로 낮아졌지만 100%를 웃도는 수준은 유지되고 있다.
국내 IT 인프라 시장은 브로드컴의 VMware 가격정책 개편에 따른 가상화 솔루션 교체 수요와 기업의 AI 전환(AX) 투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있다.
한 리서치 보고서는 글로벌 VMware 사용자의 약 30%가 2028년까지 이탈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내에서도 VM웨어 구독형 계약이 순차적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관련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 정책 측면에서는 2026년 AI 예산이 9조 9,000억원으로 확대됐고 이 중 AX(AI 전환) 부문 예산은 전년 1조 5,000억원에서 2조 4,000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흐름은 나무에이엑스와 같이 가상화·클라우드·AI를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갖춘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평가된다.
다만 국내 클라우드·가상화 시장에는 오케스트로, 이노그리드 등 경쟁사가 다수 존재하며, AI 인프라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라 다수의 협약(MOU)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가 향후 경쟁 우위를 가르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에 실버 파트너사로 참가하고, 관계부처가 공동 주최한 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에도 데이터센터(DC) 운영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업계 네트워크 형성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3% 늘어난 724억원, 영업이익 8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하반기에는 기존 고객 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플랫폼 사업의 성과를 구체화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결합 전략으로는 AI·HPC 서버 기업 코코링크와 국산 AI 서버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기획해 코코링크의 서버에 자사 AI 인프라 운영 플랫폼을 사전 탑재하는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에이클라우드와도 소형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관련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자체 서버 가상화 플랫폼 'namuVIRT'는 VM웨어 대체 수요를 겨냥해 교육·의료·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VDI 사업 확대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 리서치는 회사가 1,100개 이상의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가상화·클라우드·AI 사업 간 교차 판매가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짚었다.
ARC리서치는 2026년 7월 보고서에서 "구독형 매출 확대와 AI 사업 성과가 본격화될 경우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협력들이 대부분 구속력이 낮은 업무협약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제 수주·매출 전환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상태다.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배수는 회사의 최근 몇 년간 반복된 적자 국면과 2025년 이후 나타난 이익 회복 흐름이 동시에 반영되는 구간으로 볼 수 있다. 순자산 대비 주가는 과거 적자기 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된 편으로, 이는 AI 인프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일부 가격에 얹혀 있음을 시사한다.
배당은 이어지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재투자·성장 전략에 무게가 실린 구조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실적이 적자와 흑자를 오간 이력이 있는 만큼, 최근 네 개 분기의 이익 회복이 일관된 추세로 이어질지가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부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22.5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났고, 최근 네 개 분기 매출은 320억~370억원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3% 늘어난 72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이어졌다.
가상화·클라우드 사업이 본업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이 부문의 회복이 실적 개선의 기반이 되고 있다.
한 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구독형 매출 비중이 2024년 11.6%에서 2025년 28.6%로 상승했다. 반복매출 비중이 커지면 매출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자회사 나무ICT도 매출이 전년 대비 52.6% 성장하며 전사 외형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코코링크와 국산 AI 서버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하고, 아이에이클라우드·솔로몬텍 등과 잇따라 AI 인프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부의 2026년 AX 부문 예산이 전년 대비 확대된 점도 우호적 정책 환경으로 꼽힌다.
VMware 가격정책 변화에 따른 대체 수요를 겨냥한 자체 가상화 플랫폼 namuVIRT도 새로운 매출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업이익이 흑자를 낸 분기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손실을 기록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2025Q4에는 영업이익 11.8억원에도 순이익이 -7.5억원, 2026Q2에는 영업이익 3.4억원에도 순이익이 -3.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외 손익이나 종속회사·비지배지분 요인이 실적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채비율은 2024년 142.6%, 2025년에도 119.3%로 100%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서 유동성과 정보 접근성 측면의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유상증자 관련 신주배정 이슈가 지분현황 자료에 언급된 만큼 향후 자본조달 방식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코코링크, 아이에이클라우드, 솔로몬텍 등과의 협력은 대부분 구속력이 낮은 업무협약 단계에 머물러 있다. 국내 클라우드·가상화 시장에는 오케스트로, 이노그리드 등 경쟁사가 다수 존재해 유사 제품군 간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협약이 실제 매출과 수익으로 전환되는 속도와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변수다.
다수의 AI 인프라 관련 MOU가 실제 수주나 매출로 전환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AI 신사업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매출 회수 시점이 지연되면 수익성 개선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 경영진이 밝힌 하반기 성과 구체화 목표의 달성 여부도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부채비율이 100%를 웃도는 수준을 지속하고 있어 이자 비용 등 재무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지배주주 순이익이 분기별로 손익을 오가는 만큼 향후 추가 자본조달 필요성이 발생할 경우 지분 희석 우려도 배제할 수 없다. 지분현황 자료에 언급된 유상증자 관련 신주배정 이슈도 지켜봐야 할 사항이다.
가상화·클라우드 시장은 오케스트로, 이노그리드 등 국내 경쟁사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의 영향을 함께 받는 구조다. VMware 가격정책 변화에 따른 대체 수요가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날 경우 namuVIRT 등 신제품의 매출 기여가 지연될 수 있다. AI 인프라 분야의 기술 표준과 고객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점도 지속적인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최근 이어진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 흐름이 지속되는지, 지배주주 순이익의 등락 패턴이 안정화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코링크·아이에이클라우드·솔로몬텍 등과 체결한 MOU가 실제 공급계약이나 수주로 전환되는지, 그 규모와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체 가상화 플랫폼 namuVIRT의 상용화 이후 실제 매출 기여도와 VM웨어 대체 수요의 현실화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지분현황 자료에 언급된 유상증자 신주배정 일정과 규모가 구체화되는지, 지분 희석 정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나무에이엑스는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2026년 상반기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가상화·클라우드 본업의 회복세를 확인시켰다. 동시에 구독형 매출 비중 확대와 AI 인프라 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분기별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100%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익의 질과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다수의 AI 인프라 관련 협약이 아직 구속력 낮은 MOU 단계에 머물러 있는 점도 실행 리스크로 남아 있다.
향후 분기 실적에서 매출 성장과 이익 회복이 일관되게 유지되는지, 협약들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가 어떠한지가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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