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텐트폴 다수 편성
'크래시2', '파괴지황' 등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 방영·촬영을 앞두고 있어 콘텐츠 매출 인식이 재개될 여지가 있다. NCT 지성 합류 등 캐스팅 화제성도 뒷받침된다. 다만 방영·판권 판매 시점이 실제 실적에 언제 얼마나 반영될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매출과 이익이 4년째 축소되는 가운데, 하반기 '크래시2'·'파괴지황' 등 텐트폴 드라마 방영·제작이 실적 반등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5년 매출 117.9억원, 영업손실 72.8억원으로 영업손실률이 -61.7%까지 확대됐다.
2026년 2분기는 영업손실(-25.2억원)이 이어졌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6.9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크래시2: 분노의 도로', '파괴지황' 등이 올해 하반기 촬영·방영을 앞두고 있어 콘텐츠 공급 재개가 예상된다.
부채비율은 2022년 73.1%에서 2025년 16.7%로 낮아져 재무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개선된 모습이다.
글로벌 OTT(Viki, Netflix)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이어지며 해외 판권 매출 채널은 유지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2004년 설립돼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로, 방송국·OTT·해외시장에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회사는 글로벌 OTT 대상 드라마 제작, 드라마 IP 및 해외판권 확보, 전세계 리메이크 판권 판매, IP 활용 부가사업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종속회사인 에이아이엠씨를 통해서는 배우 매니지먼트 등 부가사업도 함께 영위한다.
대표작으로는 '아이돌아이', '크래시' 시리즈, '유괴의 날' 등이 있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글로벌 리메이크와 '유괴의 날'의 일본·영국판 리메이크가 진행되는 등 IP 재활용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Viki와 '크래시 시즌2'의 방영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11월에는 Netflix Worldwide Entertainment와 '아이돌아이'의 해외 방영권 계약을 맺었다.
매출은 방송·OTT 대상 콘텐츠 제작·유통, 해외 판권 판매, IP 부가사업으로 구성되며 부문별 세부 매출 비중은 공시로 확인되지 않는다. 콘텐츠 제작사 특유의 사업 구조상 특정 대작의 방영·판권 판매 시점에 따라 매출과 손익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특성을 지닌다.
경쟁 구도상 콘텐트리중앙, 삼화네트웍스, 와이랩, 대원미디어 등 국내 주요 드라마·IP 콘텐츠 제작사들과 함께 시청률과 편성, 글로벌 OTT향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9억 | -12억 | −32.0% |
| 2025Q3 | 37억 | -12억 | −32.4% |
| 2025Q4 | 29억 | -42억 | −143.0% |
| 2026Q1 | 67억 | -12억 | −18.1% |
| 2026Q2 | 35억 | -25억 | −72.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17억 | 85억 | 41억 | 11.9% | 7.0% | 73.1% |
| 2023 | 569억 | 69억 | 49억 | 12.2% | 7.9% | 53.1% |
| 2024 | 148억 | -35억 | -48억 | −23.7% | −8.5% | 27.0% |
| 2025 | 118억 | -73억 | -71억 | −61.7% | −14.8% | 16.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에이스토리의 매출은 2022년 716.8억원에서 2023년 568.8억원, 2024년 147.9억원, 2025년 117.9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영업이익도 2022년 85.0억원, 2023년 69.5억원의 흑자에서 2024년 -35.0억원, 2025년 -72.8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2023년 12.2%에서 2025년 -61.7%로 급격히 악화됐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2년 40.9억원, 2023년 49.1억원 흑자에서 2024년 -48.2억원, 2025년 -71.1억원으로 적자 전환·확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매출 37.3억원, 영업손실 -12.1억원)까지 손실이 이어지다 4분기에는 매출이 29.2억원으로 줄어든 반면 영업손실은 -41.8억원, 순손실은 -38.3억원으로 크게 확대되며 4개 분기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남겼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67.1억원으로 급등했으나 영업손실(-12.1억원)은 지속됐고, 2분기에는 매출이 34.6억원으로 다시 줄면서 영업손실이 -25.2억원으로 오히려 확대됐다.
다만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6.95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영업손익과 순손익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구체적 내역은 공시 자료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자본총계(지배주주 기준)는 2022년 585.0억원에서 2025년 480.7억원으로 줄었고, 부채총계는 같은 기간 427.8억원에서 80.1억원으로 크게 줄어 부채비율이 73.1%에서 16.7%로 낮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286.1억원, 2024년 +213.3억원으로 양(+)의 흐름을 보인 해가 있었으나 2023년 -60.8억원, 2025년 -19.6억원으로 음(-)의 흐름을 기록한 해도 있어 연도별 편차가 크다.
국내 드라마 제작 업계는 방송사·OTT의 콘텐츠 투자 재원 축소 영향을 받고 있다. 실제로 에이스토리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8.2% 감소했는데, 그 배경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 TV광고 지출이 감소해 콘텐츠 투자 재원이 축소되고 미편성 작품이 늘어난 점이 지목됐다.
이러한 업황 둔화는 에이스토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업종 전반에서 나타나는데, 한 시장 코멘트에서는 콘텐트리중앙, 와이랩, 대원미디어, 삼화네트웍스 등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고 전해졌으며 웹툰과 드라마 IP 시장의 중장기 성장 기대는 유지되지만 단기 실적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지적됐다.
반면 회사 측은 글로벌 공동제작 및 보유 IP 포맷 수출을 강화하고 리메이크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함으로써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경쟁 구도상 대형 스튜디오 대비 상대적으로 작은 제작 규모를 가진 에이스토리는 특정 텐트폴 작품 한두 편의 편성·방영 시점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글로벌 OTT향 라이선스와 리메이크 판권 판매는 국내 광고 시장 둔화를 상쇄할 수 있는 대안 채널로 꼽히지만, 편성 지연이나 계약 조건 변경 등 불확실성도 함께 존재한다.
에이스토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수의 텐트폴 프로젝트를 공식화했다.
대표적으로 '크래시2: 분노의 도로'는 전작 대비 확장된 세계관으로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이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격상되는 설정을 담았으며, '모범택시'를 연출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룹 NCT의 지성이 새롭게 합류했고 올해 하반기 ENA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성궁 밀회록'은 채원빈·강훈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퓨전 사극으로 7월 촬영에 돌입했으며 tvN 방영이 예정돼 있다.
'파괴지황'은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맡아 조직폭력계 출신 킬러가 경찰 신변보호팀에 배치되는 이야기를 담은 대형 액션 드라마로, 샤이닝파크와 공동 제작하며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이 외에도 박재범 작가의 근미래 SF 시즌제 프로젝트 'UFP', 역도산·김일의 실화를 다룬 한·미·일 3개국 프로젝트 '리키', K-오컬트 드라마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등 3편은 내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캐스팅과 편성을 논의하는 단계다.
앞서 방영된 '아이돌아이'는 ENA를 통해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27일까지 방송됐으며, Netflix를 통한 해외 방영권 계약도 별도로 체결돼 있다.
회사는 신진작가 데뷔 프로그램과 배우 공개 오디션을 통한 자체 IP·인력 발굴도 병행하고 있어, 하반기 다수 작품의 순차적 방영·판권 판매가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향후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토리는 2024~2025년 순손실이 이어지면서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산출이 의미를 갖기 어려운 구간에 놓여 있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로 평가되며, 이는 최근 수년간 이어진 순손실 흐름과 콘텐츠 제작사 특유의 무형자산 중심 자산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순손실 국면에서 별도의 현금배당이 이뤄지지 않아 배당수익률은 업종 내에서도 낮은 편에 속한다. 과거 흑자를 냈던 2022~2023년과 최근 적자 국면을 비교하면 이익 방향성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뒤 아직 뚜렷한 회복 신호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하반기 다수 텐트폴 작품의 방영·판권 판매가 예정돼 있는 만큼, 실제 매출·이익 반영 시점과 규모가 향후 밸류에이션 판단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크래시2', '파괴지황' 등 대형 프로젝트가 하반기 방영·촬영을 앞두고 있어 콘텐츠 매출 인식이 재개될 여지가 있다. NCT 지성 합류 등 캐스팅 화제성도 뒷받침된다. 다만 방영·판권 판매 시점이 실제 실적에 언제 얼마나 반영될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이 2022년 73.1%에서 2025년 16.7%로 크게 낮아져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완화됐다. 순손실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부채 규모 자체는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콘텐츠 제작 투자 여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인이다.
Viki, Netflix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라이선스 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괴의 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IP의 해외 리메이크도 진행 중이다. 이는 국내 광고 시장 둔화를 일부 상쇄할 수 있는 대안적 매출 채널로 기능할 수 있다. 다만 계약 금액이나 인식 시점 등 구체적 조건은 공시로 순차 확인이 필요하다.
매출은 2022년 716.8억원에서 2025년 117.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72.8억원으로 뚜렷하게 악화됐다. 미편성 작품 증가와 광고 재원 축소가 주된 배경으로 지목된다. 회복 시점과 규모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이 -41.8억원까지 확대된 반면 2026년 1분기 매출은 67.1억원으로 급등했다가 2분기 다시 34.6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출렁였다. 특정 작품의 방영·판권 인식 시점에 따라 손익이 좌우되는 콘텐츠 제작업 특유의 구조가 반영된 결과다. 이런 변동성은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국내 TV광고 지출 감소로 콘텐츠 투자 재원이 축소되는 흐름이 업종 전반에 나타나고 있으며, 관련주들도 동반 약세를 보인 사례가 있다. 웹툰·드라마 IP 시장의 중장기 성장 기대와는 별개로 단기 실적 가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이는 에이스토리 개별 기업의 문제만이 아닌 업황 요인으로 봐야 한다.
드라마 제작업은 특정 작품의 편성 확정 여부와 시청률·화제성에 따라 매출과 손익이 크게 달라진다. 캐스팅·편성이 논의 단계에 있는 'UFP', '리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편성 지연은 매출 인식 시점을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국내 TV광고 지출이 줄어들면 방송사·OTT의 콘텐츠 투자 재원이 함께 축소될 수 있다. 이는 2025년 매출 급감의 배경으로 이미 지목된 요인이며, 유사한 흐름이 재현될 경우 신작 편성이나 제작비 회수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업종 전반의 구조적 리스크로 봐야 한다.
2026년 2분기처럼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경우, 이는 본업의 구조적 개선이 아니라 영업외 손익 요인에 기인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비영업적 요인에 기반한 순이익 개선은 지속성이 낮을 수 있다. 향후 공시를 통해 비영업 손익의 구체적 내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크래시2: 분노의 도로'의 ENA·디즈니플러스 방영 개시 여부와 초반 시청률·화제성을 확인해야 한다. 이는 하반기 매출 회복의 핵심 변수다.
'파괴지황' 촬영 진행 상황과 '수성궁 밀회록'의 tvN 편성 확정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영업손익 흐름이 2분기 대비 개선되는지, 그리고 순이익-영업손익 간 괴리가 재현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UFP', '리키', '악이 우글거리는 강가에서' 3편의 캐스팅·편성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내년 상반기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 기간 중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
에이스토리는 2022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4년 연속 축소되며 2024~2025년 순손실이 이어진 상태다. 2026년 들어서도 분기별 매출과 영업손익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고, 2분기에는 영업손실이 지속되는 가운데 순이익만 흑자로 전환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며 재무 레버리지 부담은 완화됐고, 하반기부터 '크래시2', '파괴지황' 등 다수의 텐트폴 드라마 방영·촬영이 예정돼 있어 콘텐츠 매출 인식이 재개될 여지가 있다. 글로벌 OTT 대상 라이선스와 리메이크 판권 판매도 대안적 매출 채널로 기능하고 있다.
업종 전반적으로 국내 광고 재원 축소에 따른 단기 실적 가시성 저하가 나타나고 있어, 실적 회복의 강도와 지속성은 향후 몇 개 분기의 실제 편성·방영·판권 인식 흐름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구간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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