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소재 수요 구조적 증가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과 3D NAND 투자 확대는 웨이퍼당 전구체·특수가스 사용량을 늘리는 구조적 요인이다. 회사는 HCDS, TiCl4, BDEAS 등 핵심 전구체와 Si2H6 특수가스를 생산하며 반도체 소자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소재 국산화 정책 기조도 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반도체 공정용 전구체·특수가스와 반도체 FAB 장비, 2차전지 장비를 함께 영위하는 티이엠씨씨엔에스는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손익이 분기별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학재료(전구체·특수가스)와 반도체 FAB 장비, 2차전지 장비를 겸영하는 사업 구조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 5.4%로 전년(3.1%) 대비 개선됐으나 2022년(13.8%) 수준에는 못 미침
2026년 1분기 영업손실 전환 후 2분기 매출은 회복됐으나 순이익은 재차 적자
최대주주는 반도체 특수가스 업체 티이엠씨(지분 33.4%)이며, 종속회사로 가스공급장치의 제일이엔지, 2차전지 장비의 와이에이치티를 보유
SK하이닉스향 화학물질 공급장치 계약 등 장비 부문 수주 모멘텀이 존재
티이엠씨씨엔에스는 반도체 공정용 화학재료와 반도체 FAB 설비, 2차전지 장비를 함께 생산하는 회사로, 2012년 오션브릿지로 설립돼 2016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24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화학재료 부문에서는 HCDS, TiCl4, BDEAS 등 전구체와 Si2H6 등 특수가스를 생산하며, HCDS는 절연막 형성, BDEAS는 초미세 패턴용 이중패터닝 공정의 희생막 재료로, TiCl4는 누설전류 방지를 위한 배리어메탈 공정에 쓰인다.
장비 부문에서는 여러 화학물질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순차 공급하는 화학물질 중앙공급장치(C.C.S.S/S.S.S)를 제조·설치하고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한다.
2차전지 관련해서는 전해액 공급장치와 폴딩·검사장비를 생산하며, 2차전지 전해액 공급장치 부문에서는 세계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종속회사로는 가스공급장치 사업을 하는 제일이엔지(지분 54.4%)와 2차전지 폴딩·검사장비를 만드는 와이에이치티(지분 99.2%)를 두고 있다.
최대주주는 반도체 특수가스 전문업체인 티이엠씨(지분 33.4%)로, 2023년 11월 인수합병을 계기로 반도체 소재 중심이었던 매출 구성이 반도체 장비와 2차전지 장비로 다변화됐다. 주요 고객은 반도체 소자업체로, 공정 조건과 세부 스펙에 맞춘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업 구조상 반도체 업황 사이클과 2차전지 투자 사이클이라는 두 개의 다른 수요 축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524억 | 42억 | 8.0% |
| 2025Q3 | 311억 | 11억 | 3.6% |
| 2025Q4 | 518억 | 8억 | 1.6% |
| 2026Q1 | 233억 | -36억 | −15.5% |
| 2026Q2 | 559억 | 96,735,632원 | 0.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650억 | 228억 | 144억 | 13.8% | 15.2% | 32.9% |
| 2023 | 1,403억 | 133억 | 130억 | 9.5% | 12.6% | 76.6% |
| 2024 | 1,935억 | 59억 | 95억 | 3.1% | 8.5% | 39.8% |
| 2025 | 1,680억 | 90억 | 42억 | 5.4% | 3.8% | 45.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1,649억원에서 2023년 1,40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935억원으로 회복, 2025년에는 1,680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3.8%에서 2023년 9.5%, 2024년 3.1%로 하락한 뒤 2025년 5.4%로 소폭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44억원에서 2023년 130억원, 2024년 95억원으로 줄었고 2025년에는 42억원으로 추가 감소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83억원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가 2024년 95억원, 2025년 174억원으로 개선된 점이 눈에 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524억원·영업이익 42억원에서 3분기 매출 311억원·영업이익 11억원으로 줄었고, 4분기에는 매출이 518억원으로 회복됐지만 영업이익은 8억원대에 머물렀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233억원으로 급감하며 영업손실 36억원, 지배주주순이익도 -1.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559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까지 반등했으나 영업이익은 1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렀고, 지배주주순이익은 -0.2억원으로 다시 적자를 나타냈다.
매출 회복과 손익 개선이 함께 나타나지 않는 점은 매출 믹스나 일회성 비용 등 구조적 요인이 남아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방산업인 메모리 반도체는 미세공정 전환과 3D NAND 투자 확대로 웨이퍼당 공정재료 사용량이 늘어나는 구조적 수요 증가 요인을 갖고 있다. 동시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 정책에 따라 소재 국산화가 가속화되는 흐름도 회사에 유리한 환경으로 꼽힌다.
다만 2025~2026년 반도체 다운사이클과 설비투자 지연 영향으로 전구체·특수가스 수요와 FAB 신규 투자가 위축되는 모습이 실적에 그대로 반영됐다.
2차전지 부문에서는 배터리 공장의 인프라 설비 성격을 가진 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반도체 사이클과는 다른 수요 축으로 실적 변동성을 완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경쟁 구도상 반도체 소재는 대형 소부장 업체 및 해외 전구체·특수가스 공급사와 경쟁하며, 장비 부문은 국내 반도체 케미칼 공급장치 시장에서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고객사와의 관계가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최대주주인 티이엠씨와의 사업 연계는 소재-장비 결합형 공급 구조를 형성해 국내 소부장 생태계 내에서 포지션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회사는 2025년 12월 SK하이닉스와 화학물질 공급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으며, 계약금액은 약 145억원으로 최근 매출 대비 약 7.5% 수준이고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로 알려졌다.
최대주주인 티이엠씨 측 리서치에 따르면 자회사인 티이엠씨씨엔에스와 관련해 약 484억원 규모의 케미칼 공급장치 계약이 존재하며, 2026년 2분기부터 납품이 시작되고 고객사의 신규 사이트 가동은 2027년 2분기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2026년 4월 기사 인용, NH투자증권 리서치 언급).
같은 분석에서는 SK하이닉스 M15X 후속 프로젝트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차 물량 수주가 반영되면 연간 장비 매출이 전년 대비 추가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2차전지 부문에서는 전해액 공급장치의 높은 세계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배터리 업체의 증설 투자 재개 여부가 향후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2026년 1분기 영업손실과 2분기의 낮은 마진에서 보듯 반도체 설비투자 지연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진행형이며, 장비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는 시점과 반도체 소재 부문의 가동률 회복 속도가 향후 실적 흐름을 가를 변수로 꼽힌다.
현재 주가는 회사가 공시한 자기자본 대비로 볼 때 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반면 손익 측면에서는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동안 순이익 규모가 크게 축소된 상태여서, 이 기간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주가수익비율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이는 분모가 되는 이익이 2025년 이후 축소된 결과이며, 주가 자체의 프리미엄이라기보다는 이익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측면이 크다. 배당 측면에서는 공시된 주당 배당금 규모가 크지 않아 배당수익률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종합하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수준, 최근 이익 대비로는 상대적으로 높은 배수라는 두 지표가 상반되게 나타나는 구간으로, 이익 회복의 지속성 여부가 향후 밸류에이션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과 3D NAND 투자 확대는 웨이퍼당 전구체·특수가스 사용량을 늘리는 구조적 요인이다. 회사는 HCDS, TiCl4, BDEAS 등 핵심 전구체와 Si2H6 특수가스를 생산하며 반도체 소자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소재 국산화 정책 기조도 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5년 12월 SK하이닉스와 화학물질 공급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으며, 리서치에 따르면 480억원대 규모 케미칼 공급장치 계약과 SK하이닉스 M15X 후속·용인 클러스터 물량 반영 기대도 존재한다. 장비 매출 확대는 소재 부문 대비 매출 볼륨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계약 인식 시점과 매출 반영 규모는 향후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전해액 공급장치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고 있어 반도체 사이클과 다른 수요 축을 갖고 있다. 종속회사 와이에이치티를 통해 2차전지 폴딩·검사장비도 생산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분산돼 있다. 배터리 업체의 증설 재개 여부가 이 부문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이 233억원까지 급감하며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559억원까지 회복됐지만 영업이익은 1억원에도 못 미쳤다. 매출 회복과 이익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지 않는 점은 비용 구조나 매출 믹스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손익 변동성이 커 분기별 실적 예측이 쉽지 않은 구조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3.8%에서 2023년 9.5%, 2024년 3.1%로 하락한 뒤 2025년 5.4%로 소폭 개선되는 데 그쳤다. 과거 두 자릿수 마진 수준으로의 복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이후 매년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서 실적 발표나 수주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규모가 크게 줄어든 상태여서 이 기간 실적을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 지표는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유동성이 크지 않은 소형주 특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도체 설비투자 지연이나 다운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전구체·특수가스 수요와 장비 발주가 추가로 위축될 수 있다. 2026년 1분기 실적이 이러한 리스크가 실제로 발현된 사례로 볼 수 있다. 메모리 가격과 고객사 가동률 흐름이 핵심 변수다.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업체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편으로 파악된다. 특정 고객사의 투자 계획 변경이나 발주 지연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객 다변화 진행 속도도 관찰이 필요하다.
배터리 업체들의 증설 투자가 둔화되면 전해액 공급장치와 폴딩·검사장비 부문 매출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나 배터리 업체의 투자 시점 조정이 관련 리스크로 꼽힌다. 반도체와 2차전지 두 부문이 동시에 부진할 경우 완충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분기보고서) 공시 확인 — 2분기의 매출 회복이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
리서치에서 언급된 고객사 신규 사이트 가동 시점으로, 관련 케미칼 공급장치 매출 인식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SK하이닉스 M15X 후속 프로젝트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신규 수주·공급계약 공시 여부를 확인한다.
2차전지 전해액 공급장치·폴딩검사장비 부문의 신규 수주 여부와 배터리 업체 증설 투자 재개 신호를 점검한다.
티이엠씨씨엔에스는 반도체 전구체·특수가스와 FAB 장비, 2차전지 장비를 함께 영위하는 소부장 기업으로, 최대주주인 티이엠씨와의 사업 연계 속에서 소재-장비 결합형 공급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연간 실적은 2022년 이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고, 2025년에는 영업이익률이 소폭 개선됐지만 순이익은 추가로 줄었다. 2026년 상반기에는 1분기 영업손실과 2분기 매출 회복이라는 상반된 신호가 동시에 나타나며 손익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SK하이닉스 관련 공급계약과 장비 수주 모멘텀, 2차전지 전해액 공급장치의 높은 시장 점유율은 강세 요인으로, 반도체 설비투자 지연과 마진 회복 지연은 약세 요인으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순자산 대비 할인, 최근 이익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수라는 상반된 지표가 공존하는 구간이다. 향후 3분기 실적과 장비 수주의 매출 반영 시점이 실적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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