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238490

힘스

2,350원▲ 3.7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66억원
거래대금
35,833,729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131만주
PER
—
PBR
0.5배
EPS
-1,26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삼성디스플레이 의존 심화, 실적은 하강 국면

힘스는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마스크 인장기를 독점 공급하는 업체지만, 2025년 4분기부터 이어진 고객사 투자 지연 여파로 매출과 이익이 동반 축소되는 구간에 있다.

  1. 1

    2025년 연간 매출 592.6억원(전년 대비 감소), 영업손실 75.3억원으로 적자 전환

  2. 2

    2025년 4분기 순손실 112.4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급격히 확대된 이후 2026년 상반기에도 적자 지속

  3. 3

    2026년 2분기 매출 108.3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저치, 영업손실 33.6억원으로 확대

  4. 4

    삼성디스플레이 마스크 인장기 단독 공급 지위는 유지되나, 8.6세대 IT OLED 투자의 매출 기여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음

  5. 5

    부채비율이 2024년 22.6%에서 2025년 53.3%로 상승, 자본총계도 706.9억원에서 581.6억원으로 축소

02

사업 구조

힘스는 1999년 설립되어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업체다. 주식회사 힘스는 1999년 1월 15일에 설립되어 OLED 및 기타 디스플레이 장비 등을 개발·제조·판매하고 있으며 2017년 7월 2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OLED 증착 공정에서 파인메탈마스크(FMM)와 오픈마스크(OMM)를 프레임에 고정하는 마스크 인장기로, 힘스는 삼성디스플레이에 마스크 인장기를 단독 공급한다. 과거 기준으로 힘스는 현재 매출에서 OLED 장비 비중이 80~90% 수준을 차지해왔다.

OLED 장비는 Mask 공정장비와 Glass 공정장비로 구분되며, Mask공정의 대부분 장비를 제조하여 삼성디스플레이 등 OLED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용 블루필터 검사기, 반도체 관련 펠리클 검사기, 헬스케어 관련 혈당측정기 검사기 등의 장비도 제조해 관련 업체에 판매하고 있으며, 장비에 필요한 각종 모듈도 생산 중이다.

국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향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으나, 중국 등 해외 패널사를 대상으로는 한송네오텍, 케이피에스 등 국내외 업체와 경쟁하는 구도다. 이 같은 사업구조 때문에 매출은 고객사 한 곳의 설비투자 의사결정에 크게 좌우되는 특성을 지닌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37억14억6.0%
2025Q3170억-2억−1.5%
2025Q4173억-47억−27.1%
2026Q1182억-18억−10.2%
2026Q2108억-34억−31.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15억-133억-86억−42.1%−14.0%28.4%
2023501억57억56억11.3%8.2%39.5%
2024613억2억27억0.3%3.8%22.6%
2025593억-75억-125억−12.7%−21.5%53.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매출은 592억 5,919만원으로 2024년 612억 6,378만원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5억 3,093만원의 손실로 전년 1억 6,869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125억 2,098만원 손실을 기록해, 2024년 27억 1,063만원 흑자에서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23년에는 매출 501억 182만원, 영업이익 56억 8,541만원(영업이익률 11.3%), 순이익 55억 9,950만원으로 흑자를 냈으나, 2022년에는 매출 315억 4,018만원에 영업손실 132억 7,548만원(영업이익률 -42.1%)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최근 4년간 실적은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굴곡진 흐름을 보여왔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37억 1,753만원, 영업이익 14억 2,200만원으로 견조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이 170억 1,640만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2억 4,891만원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4분기에는 매출 172억 9,083만원으로 3분기와 유사했지만 영업손실이 46억 9,007만원으로 크게 확대되고 순손실도 112억 4,330만원에 달해, 손익 악화가 가속화됐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81억 8,371만원으로 소폭 회복했으나 영업손실 18억 4,930만원, 순손실 10억 9,618만원을 이어갔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08억 3,137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까지 줄면서 영업손실이 33억 5,826만원으로 다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140억 4,826만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도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44억 5,332만원의 유출을 나타내 2024년 75억 8,230만원 유입에서 반전됐으며, 2025년 부채비율은 53.3%로 2024년 22.6%에서 크게 높아졌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는 2026년 8.6세대 IT용 OLED 투자 경쟁이 본격화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년 4월 세계 최초로 8.6세대 규모의 IT OLED 분야에 2026년까지 4조 1,0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000만개의 노트북 패널을 생산할 수 있는 팹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5년 11월 현재 8.6세대 IT OLED 생산라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생산능력은 유리원판 투입 기준 월 1만 5,000장 규모로 2026년 양산이 목표라고 밝혔다.

실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IT 8세대 OLED 생산라인(A6)에 5월부터 양산용 유리기판을 투입키로 하고 협력사와 일정을 공유했으며, 이 라인에서 애플이 2026년 4분기 출시할 첫 OLED 맥북용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BOE도 IT 8세대 OLED 설비투자를 단행하며 삼성디스플레이를 추격하고 있고, 비전옥스·CSOT 등 중국 업체들도 투자 시기를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IT OLED 시장 매출은 2024년 25억 3,400만달러에서 2029년 89억 1,300만달러로 연평균 28.6%의 성장이 전망된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8.6세대 투자보다 기존 6세대 라인 보완과 차량용 등 고부가가치 시장에 집중하는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어, 국내 양대 패널사의 투자 방향이 갈리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산업 사이클 속에서 힘스는 마스크 인장기 분야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한 수혜 가능성과, 신규 투자 발주 시점이 지연될 경우의 실적 공백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는 위치에 있다.

06

전망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 OLED 라인(A6)은 2026년 5월부터 양산용 유리기판 투입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애플의 첫 OLED 맥북용 패널 생산이 이 라인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이 같은 고객사의 양산 전환이 힘스의 마스크 인장기 등 장비 매출에 어느 시점부터 얼마나 기여할지는 별도의 수주 공시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별도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1.4%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전환한 배경에는 패널업체들의 투자 지연 및 축소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이 흐름이 2026년 상반기 분기 실적에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OLED 장비 편중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용 블루필터 검사기, 반도체 펠리클 검사기, 헬스케어 혈당측정기 검사기 등으로 매출처를 다변화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BOE, 비전옥스, CSOT 등 중국 패널사들의 8세대급 OLED 투자가 확산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어, 이들이 향후 마스크 공정 장비를 발주할 경우 힘스에도 기회가 될 수 있는 환경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힘스의 신규 대형 수주에 대한 공시나 구체적인 매출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 회복 시점은 고객사의 투자 재개 여부와 발주 공시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22.8%
EPS
-1,266원
BPS
4,909원
주당배당금
0원

힘스는 최근 4개 분기 연속으로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주가수익비율(PER) 형태의 밸류에이션 지표는 산출되지 않는 상태다. 주가와 주당순자산의 관계로 보면 현재가는 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시장이 향후 이익 회복에 대해 아직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최근 몇 해간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낮은 편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2년 대규모 적자 이후 2023~2024년 흑자로 전환했다가 2025년 재차 적자로 돌아선 흐름이 반복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이익 사이클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향후 삼성디스플레이 등 주요 고객사의 투자 재개 여부와 수주 공시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현재의 지표만으로 사업 펀더멘털의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마스크 인장기 독점 공급 지위

힘스는 삼성디스플레이에 마스크 인장기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향후 8.6세대 IT OLED 라인 확장이나 추가 투자를 결정할 경우, 이 독점적 관계가 수주로 직결될 수 있는 구조다. 국내에서는 대체 공급사가 부재해 경쟁 압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영역이다.

비OLED 사업 다각화

힘스는 스마트폰 카메라용 블루필터 검사기, 반도체 펠리클 검사기, 헬스케어 혈당측정기 검사기 등으로 매출처를 넓혀왔다. 이는 단일 고객·단일 산업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다각화가 성과를 낼 경우 OLED 투자 사이클의 등락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일부 완충할 수 있다.

과거 이익 회복력

힘스는 2022년 대규모 적자 이후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력이 있다. 이는 고객사 투자가 재개될 경우 실적이 비교적 빠르게 회복될 수 있는 사업 구조임을 보여준다. 2023년에는 영업이익률 11.3%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여력을 입증한 바 있다.

09

약세 요인

고객사 투자 지연에 따른 실적 악화

2025년 3분기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축소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매출은 최근 5개 분기 중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 지연 및 축소가 실적 악화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단일 고객 의존 구조상 투자 재개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

레버리지 확대와 자본 잠식 우려

부채비율이 2024년 22.6%에서 2025년 53.3%로 크게 높아졌고,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706.9억원에서 581.6억원으로 줄었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144.5억원의 유출을 기록해 이익 감소와 함께 재무 여력이 축소되는 모습이다. 손실이 추가로 누적될 경우 재무 구조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경쟁 심화 및 기술 대체 리스크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는 한송네오텍, 케이피에스 등과 마스크 공정 장비 수주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구조다. 일부 신규 패널사는 파인메탈마스크 방식이 아닌 대안 기술(ViP 등)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마스크 인장기 수요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힘스의 핵심 사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리스크

힘스 매출의 상당 부분이 삼성디스플레이 한 곳의 설비투자 결정에 좌우된다. 고객사가 8.6세대 IT OLED 투자 속도를 조절하거나 지연할 경우 힘스의 수주와 매출도 함께 영향을 받는다. 매출처 다변화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OLED 장비 의존도를 크게 낮추지는 못한 상태다.

재무 건전성 저하

2025년 부채비율이 53.3%로 전년 대비 크게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손실이 지속될 경우 자본총계가 추가로 축소되며 재무적 완충력이 약화될 수 있다. 향후 분기 실적에서 손실 폭이 축소되는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술 변화 및 경쟁 리스크

OLED 증착 공정에서 파인메탈마스크 대신 다른 방식을 채택하는 패널사가 늘어날 경우, 힘스의 핵심 장비 수요 기반이 구조적으로 축소될 수 있다. 해외 경쟁사와의 수주 경쟁도 상시적인 변수다. 신규 비OLED 사업의 성장 속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이러한 리스크에 대한 대응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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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진 매출·영업손실 축소 흐름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삼성디스플레이 A6 라인에서 생산되는 애플 OLED 맥북용 패널의 양산 및 출시 진행 상황과, 이와 연계된 힘스향 신규 발주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삼성디스플레이의 연간 컨퍼런스콜 등을 통해 2027년 디스플레이 설비투자 계획이 공개될 경우, 8.6세대 IT OLED 추가 투자나 신규 라인 계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확인 가능한 시점마다

    DART 전자공시시스템에 힘스의 단일판매·공급계약(수주) 공시가 새로 올라오는지 상시 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실적 회복 여부를 가늠하는 직접적인 지표가 된다.

  5.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연간 확정 실적과 재무 건전성 지표(부채비율, 자본총계 등)의 변화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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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힘스는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마스크 인장기를 독점 공급하는 구조적 지위를 갖고 있지만,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이어진 매출·이익 동반 축소는 이 구조가 동시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25년 연간으로 매출 592.6억원, 영업손실 75.3억원, 순손실 125.2억원을 기록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도 적자가 이어지면서 최근 4개 분기 누적 순손실은 140.5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53.3%로 높아지고 자본총계는 축소돼 재무 완충력이 약해지는 모습도 함께 나타났다.

산업 측면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IT OLED 투자와 애플 OLED 맥북 출시 등 긍정적 재료가 존재하지만, 이것이 힘스의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 구체적 공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OLED 사업 다각화는 진행 중이나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성장 속도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결국 향후 실적의 방향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주요 고객사의 투자 재개 시점과 그에 따른 실제 수주 공시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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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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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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