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2,493억원, 2023년 2,850억원, 2024년 2,738억원으로 정체 구간을 지난 뒤 2025년 3,317억원으로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2022년 179억원에서 2023년 335억원, 2024년 277억원을 거쳐 2025년 549억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7.2%, 2023년 11.8%, 2024년 10.1%에서 2025년 16.6%로 올라섰는데, 매출 증가폭보다 이익 증가폭이 컸다는 점에서 고정비 레버리지와 제품 구성 변화가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읽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75억원, 2023년 196억원, 2024년 347억원, 2025년 550억원으로 확대됐다. 분기 흐름은 계절성과 출하 일정에 따라 진폭이 크다.
2025년 3분기 매출 819억원·영업이익 147억원(영업이익률 18.0%)에서 4분기 매출 1,291억원·영업이익 263억원(20.3%)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670억원·영업이익 115억원(17.2%)으로 되돌림이 나타났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084.8억원·영업이익 183.1억원(16.9%)을 기록했다.
2026년 2분기는 전년 동기(매출 682.5억원·영업이익 129.2억원) 대비 외형이 크게 늘었지만 이익률은 낮아졌으며, 회사는 공정 기간이 장기간 소요된 특정 품목의 고정비가 한꺼번에 반영된 일시적 영향이라고 설명하고 하반기에는 상업화 매출 증가와 제2올리고동 대형라인 가동으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구조는 개선 방향이 뚜렷해 부채비율이 2023년 74.6%에서 2024년 43.5%, 2025년 32.0%로 낮아졌고 자기자본은 2025년 말 5,930억원이다.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1,094억원에서 2025년 140억원으로 줄어 이익 증가 방향과 엇갈렸는데, 수주·출하 확대 국면에서 운전자본 소요가 커지는 CDMO 특성을 함께 추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