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은 2022년 매출 1,471.6억원, 영업이익 253.6억원(영업이익률 17.2%)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23년 1,429.9억원(영업이익률 13.8%), 2024년 1,255.6억원(영업이익률 5.3%)으로 매출과 마진이 동반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5년에는 매출 1,147.2억원(전년 대비 -8.6%)에 영업손실 39.5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52.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89.9억원에 영업손실 3.1억원을 냈고, 3분기에는 매출 293.5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으로 일시 흑자를 회복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 291.3억원에 영업손실 29.2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67.1억원으로 크게 악화됐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367.5억원으로 뛰어오르며 영업이익 35.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8.9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을 보였고, 2분기에도 매출 364.6억원, 영업이익 25.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5.4억원을 기록해 두 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41.9억원으로,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 영향이 여전히 남아 있는 구간이다.
이러한 실적 흐름은 반도체 검사장비용 디텍터 판매 확대가 매출 회복의 핵심 동력이었음을 보여주며, 동시에 전방 산업 투자 사이클에 따라 분기별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구조적 특성도 함께 드러낸다.
한편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2025년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2.1억원의 양(+)의 흐름을 유지했으며, 이는 2022~2024년 166억~248억원대의 견조한 현금창출력과 비교하면 축소됐지만 순손실 국면에서도 현금흐름 기반은 유지됐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