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률 회복
2024년 1.6%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7.9%로 반등했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4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은 비용구조 개선 또는 브랜드 믹스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2023년 수준(7.6~10.9%)에 근접하는 회복세로 해석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패션플랫폼은 2025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회복되고 2026년 상반기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며 상장 유지 관련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
2025년 매출 1,063억원, 영업이익 84억원(영업이익률 7.9%)으로 2024년의 부진(영업이익률 1.6%)에서 크게 회복됐다.
2025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34억원 적자를 기록한 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로 전환했다.
2026년 8월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 상태가 30매매거래일 지속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더레노마·보니스팍스·르샵·리에떼·데코 등 5개 여성의류 브랜드를 오프라인·온라인 채널로 유통하는 구조다.
최대주주는 OEM 프로모션업체 출신인 메이븐에프씨그룹으로, 지분 구조와 그룹 내 위치가 지배구조 변수로 남아 있다.
패션플랫폼은 2009년 레노마레이디 브랜드 인수를 계기로 설립된 여성의류 전문기업으로, 2018년 기업인수목적법인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우회 상장했다. 현재 더레노마, 보니스팍스, 르샵, 리에떼, 데코 등 5개 브랜드를 보유하며 20대부터 40대 후반까지 여성 소비자층을 세분화해 공략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백화점·아울렛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온라인몰을 함께 활용해 판매되며, 시장조사와 디자인 기획, 브랜드 런칭을 통해 소비자 니즈 변화에 대응하는 구조다. 최대주주는 의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프로모션업체로 출발한 메이븐에프씨그룹이며, 계열사로 데코앤에프 등을 두고 있다.
메이븐에프씨는 휠라코리아·K2·르꼬끄스포츠 등 국내 브랜드의 OEM 생산을 수행해온 이력이 있어, 그룹 차원에서는 생산과 브랜드 유통을 아우르는 수직계열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회사명에 '플랫폼'이 들어가지만 실제 사업은 무신사·에이블리·지그재그 같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기업과는 결이 다른, 전통적인 여성복 브랜드 제조·유통업에 가깝다.
사업 특성상 브랜드 파워와 재고 회전율,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시장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읽어내는 역량이 핵심 경쟁요인으로 꼽힌다. 종업원 수는 100명 안팎의 중소기업 규모로, 대형 패션기업 대비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유통망 규모에서 열위에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67억 | 9억 | 3.5% |
| 2025Q3 | 219억 | 18억 | 8.2% |
| 2025Q4 | 346억 | 40억 | 11.7% |
| 2026Q1 | 271억 | 32억 | 11.7% |
| 2026Q2 | 302억 | 42억 | 13.8%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099억 | 120억 | 97억 | 10.9% | 14.5% | 44.5% |
| 2023 | 1,060억 | 81억 | 63억 | 7.6% | 8.7% | 33.1% |
| 2024 | 1,046억 | 17억 | 13억 | 1.6% | 1.7% | 34.4% |
| 2025 | 1,063억 | 84억 | 27억 | 7.9% | 3.5% | 33.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099억원에서 2023년 1,060억원, 2024년 1,046억원, 2025년 1,063억원으로 4년째 1,000억원대 박스권에 머물러 있어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변동이 실적의 핵심 변수였다.
영업이익은 2022년 120억원(영업이익률 10.9%)에서 2023년 81억원(7.6%)으로 줄었다가, 2024년 16.6억원(1.6%)까지 급감한 뒤 2025년 84억원(7.9%)으로 크게 회복됐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2년 97억원에서 2024년 12.9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27.4억원으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변동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267억원에 영업이익 9.2억원을 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33.6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2025년 3분기 매출 219억원·영업이익 17.9억원·순이익 8.4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4분기에는 매출 346억원·영업이익 40.4억원·순이익 40.8억원으로 연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6년에도 흐름이 이어져 1분기 매출 271억원·영업이익 31.6억원·순이익 27.1억원, 2분기 매출 302억원·영업이익 41.7억원·순이익 35.4억원으로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 같은 회복은 재무제표 상으로 확인되는 확정치이며, 2025년 연간 기준 전년 대비 매출 1.6% 증가, 영업이익 405.0% 증가, 순이익 112.4% 증가라는 수치는 2025년 결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405.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2.4% 증가했다는 공시 정리와도 부합한다.
다만 2025년 2분기와 같은 단일 분기 적자 사례가 존재했던 만큼, 분기별 비용 인식이나 일회성 항목의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164억원, 2025년 80억원으로 당기순이익 변동폭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도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국내 섬유패션 상장기업 76개사의 2026년 상반기 합산 실적을 보면 국내 유가증권 및 코스닥에 상장된 섬유패션 관련 기업 76개사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상반기 합산 매출은 22조 75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9885억원으로 37.8%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6.9%에서 8.7%로 1.8%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이 같은 개선은 영업이익 증가가 상위 대형사에 집중된 결과로, 효성티앤씨 섬유부문·미스토홀딩스·영원무역홀딩스 세 곳의 영업이익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의 64.3%를 차지할 만큼 쏠림이 크게 나타났다.
특히 패션업종만 놓고 보면 패션업종은 영업이익률이 10.4%로 주요 4개 업종 가운데 가장 높았고, 44개사의 합산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37.1% 증가해 업종 전반의 수익성 개선이 확인된다.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전통 패션기업들의 회복세도 뚜렷한데, 국내 패션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주요 패션기업들이 올 2분기 일제히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며, 백화점 등 핵심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수입·프리미엄 브랜드 판매가 빠르게 늘면서 내수 부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진영에서는 무신사·에이블리·카카오스타일 등이 카테고리 다각화와 고정비 레버리지를 통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패션플랫폼은 브랜드명과 달리 오프라인·온라인을 겸하는 전통적 여성복 브랜드 사업자로, 매출 규모는 업종 평균 대비 소형이며 대형 패션기업이나 온라인 플랫폼 대비 브랜드력·유통망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다.
업종 전반의 수익성 개선 흐름 속에서 회사의 2025~2026년 영업이익률 회복이 어느 정도 궤를 같이하는지, 아니면 회사 고유 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향후 분기 실적을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회사 자체의 정량적 가이던스나 신규 증설·수주 계획은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향후 전망은 공시 일정과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를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가장 가까운 확인 포인트는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로, 법정 제출기한은 2026년 11월 16일이며 통상 그보다 앞서 공시되는 경우가 많다.
2026년 8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에는 시가총액이 상장유지 기준인 200억원을 회복하는지가 핵심 변수로 부상했으며, 코스닥 상장규정상 지정 이후 일정 기간 내 기준 미회복이 지속되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부분의 추이 확인이 중요하다.
업종 전반에서는 2026년 상반기 백화점·프리미엄 채널을 중심으로 한 소비 반등이 관찰되고 있어, 회사의 오프라인 유통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가 이 흐름의 수혜 여부를 가늠할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만 동사의 매출 규모는 업종 상위사 대비 작아 업종 전체 통계가 곧바로 회사 실적에 반영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가 이어진 점은 긍정적이나, 2025년 2분기와 같은 단일 분기 적자 사례가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분기별 비용 구조에 대한 지속적 점검이 필요하다.
최대주주인 메이븐에프씨그룹 관련 지분 변동 공시(2026년 8월 28일 대량보유상황보고서 등)도 지배구조 측면에서 주시할 대상이다.
패션플랫폼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경향을 보여왔으며, 이는 이익 변동성이 큰 중소형 패션기업에서 흔히 관찰되는 현상이다.
한 금융데이터 업체 집계에 따르면 과거 6개 분기말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6배대에서 20배대 사이를 오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이익 회복 국면에서는 이 밴드의 하단부에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된 사례가 확인된다.
배당의 경우 최근 회계연도 기준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주주 환원은 이익 유보와 재무구조 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6년 8월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은 밸류에이션 논의에 앞서 거래 유동성과 투자자 접근성 측면에서 먼저 고려해야 할 변수다.
영업이익률이 2024년 1.6%에서 2025년 7.9%로 회복되고 2026년 상반기에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수익성 측면의 개선 여지를 보여주는 사실관계이나, 이것이 향후 주가 움직임으로 직결된다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4년 1.6%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7.9%로 반등했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4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은 비용구조 개선 또는 브랜드 믹스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2023년 수준(7.6~10.9%)에 근접하는 회복세로 해석될 수 있다.
당기순이익이 분기별로 크게 출렁이는 와중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모두 플러스를 유지했다. 특히 2024년에는 순이익이 12.9억원에 그쳤음에도 영업현금흐름이 164억원에 달해 이익과 현금흐름 간 괴리가 있었다. 이는 재고자산이나 매출채권 관리 등 운전자본 측면의 관리 역량을 시사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국내 패션업종은 영업이익률 10.4%로 4대 업종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채널 중심 기업들의 외형 성장도 함께 확인되고 있어, 업종 환경 자체는 우호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회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이러한 흐름에 일부 편승할 여지가 있다.
2026년 8월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 상태가 30매매거래일 지속되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관리종목 지정 이후에도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질 수 있어, 거래 유동성과 투자자 신뢰에 부담 요인이다. 회복 여부는 향후 일정 기간의 시가총액 추이에 달려 있다.
2025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플러스였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3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영업외 손익이나 일회성 비용이 분기별로 크게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동성은 연간 실적 예측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매출은 2022년 1,099억원에서 2025년 1,063억원으로 4년째 1,000억원대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외형 성장 없이 마진 변동에 의존한 실적 흐름은 장기적인 사업 확장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5개 브랜드 체제가 신규 성장동력을 얼마나 제공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코스닥 상장규정상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이 연속 30매매거래일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패션플랫폼은 2026년 8월 이 기준에 해당돼 지정됐다. 유사 사례로 지정된 종목군에 대해서는 이후 정해진 기간 내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규정이 적용된다.
시가총액 회복 여부는 주가와 발행주식수에 연동되므로, 향후 일정 기간의 시장 평가 추이를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5년 2분기와 같이 영업이익이 플러스임에도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사례가 있어 영업외 손익의 변동성이 존재한다. 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 간 괴리가 연도별로 나타나는 점도 이익의 질을 평가할 때 유의할 부분이다. 향후 분기 공시에서 비영업 손익 항목의 세부 내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카테고리 다각화와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가운데, 오프라인 중심 여성복 브랜드 사업자인 동사는 상대적으로 작은 매출 규모와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경쟁하고 있다. 업종 내 대형사에 영업이익 증가분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도 중소형사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가 향후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으로, 실제 공시는 이보다 앞설 수 있다. 3분기 매출·영업이익 흐름이 2026년 1~2분기의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8월 관리종목 지정 이후 정해진 기간 내 시가총액 200억원 기준 회복 여부가 상장유지에 직결되므로, 이 기간 동안의 시가총액 추이를 지속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직전 사업보고서가 매년 3월 중하순 접수돼 온 패턴을 감안하면, 2026년 연간 확정 실적을 담은 사업보고서가 공시될 시점으로 예상된다.
최대주주 메이븐에프씨그룹 관련 지분 변동이나 신규 브랜드·채널 확장 관련 공시가 있는지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패션플랫폼은 2024년 부진했던 영업이익률이 2025년 7.9%로 회복되고 2026년 상반기까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는 등 수익성 측면에서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
다만 매출은 4년째 1,000억원대 박스권에 머물러 있고, 2025년 2분기와 같이 단일 분기에서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는 변동성도 함께 나타났다.
가장 큰 변수는 2026년 8월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으로, 이는 실적 개선과는 별개로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라는 새로운 리스크를 추가했다.
업종 전반적으로는 2026년 상반기 패션업종 영업이익률이 10.4%까지 개선되는 우호적 환경이 조성돼 있으나, 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패션기업 중심의 쏠림 현상 속에서 중소형 브랜드 사업자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좁다.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이익을 유보하는 정책 기조도 함께 확인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실적 회복의 지속성과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 여부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10-01 · 데이터 기준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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