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기장비225190

LK삼양

4,915원▲ 15.3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06억원
거래대금
232억원
거래량
463만주
상장주식수
1,409만주
PER
-2.1배
PBR
1.9배
EPS
-1,75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지속 속 우주·드론 신사업 부각

교환렌즈 본업의 매출 감소와 대규모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열화상·우주항공·드론 등 신사업이 시장의 관심을 끌며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214억원, 영업손실 168.5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됐다.

  2. 2

    2025년 8월 약 24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신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 자금을 확보했다.

  3. 3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한 우주용 별추적기 발사, 국방부 드론 카메라모듈 공급 등 신사업 레퍼런스가 쌓이고 있다.

  4. 4

    우주항공 테마 부각으로 주가가 단기간 여러 차례 상한가를 기록했고,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5. 5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현금성자산이 크게 줄어드는 등 유동성 부담이 있다.

02

사업 구조

LK삼양은 사진·영상용 카메라 교환렌즈의 개발·생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광학 전문 기업으로, 2024년 사명을 기존 삼양옵틱스에서 LK삼양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즈의 설계부터 가공, 조립, 판매까지 아우르는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MF(수동초점)·AF(자동초점)·XEEN(시네마) 렌즈 시리즈이며, 최근에는 독일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AF 줌 렌즈를 IBC 2025에서 공개하는 등 코브랜딩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다만 핵심 판매 지역인 북미·유럽에서의 판매 부진과 일본·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겹치며 본업의 마진 압박이 심화된 상태다.

이에 회사는 렌즈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데, 열화상 서비스 플랫폼 'SYMON'을 통해 서울 주요 랜드마크 오피스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소에 화재 감지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위성 스타트업 텔레픽스와 협업해 소형위성용 비전 검출기 렌즈와 심우주항법용 별추적기를 공동 개발했으며, 드론·머신비전 분야에서는 항공촬영 전용 렌즈와 디스플레이·이차전지용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67.74%를 보유한 엘케이(주)이며, 2025년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율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3억-18억−24.8%
2025Q347억-30억−62.2%
2025Q451억-88억−172.9%
2026Q132억-29억−92.2%
2026Q258억-19억−33.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49억110억83억20.0%22.6%37.4%
2023390억-11억7억−2.9%2.4%31.5%
2024320억-32억-15억−10.1%−5.2%55.7%
2025214억-169억-186억−78.7%−55.9%36.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은 매출 규모 축소와 함께 뚜렷한 하락 추세를 보였다. 매출액은 2022년 549억원에서 2023년 390억원, 2024년 320억원, 2025년 214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2022년 20.0%의 흑자에서 2023년 -2.9%, 2024년 -10.1%, 2025년 -78.7%로 적자 폭이 매년 확대됐다.

특히 2025년은 매출이 전년보다 33% 줄어든 가운데 영업손실 168.5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85.9억원을 기록해 고정비 부담과 추가적인 손상 요인이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순손실 20.5억원, 4분기 순손실 126.1억원으로 4분기에 손실이 급격히 커졌고, 2026년 1분기 순손실 28.5억원, 2분기 순손실 25.7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200.8억원에 달한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121.8억원 유입에서 2023년 16.2억원으로 줄었고,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10.2억원, -38.3억원으로 마이너스 전환됐다.

자본총계는 2024년 278.6억원에서 2025년 332.7억원으로 늘었는데, 이는 대규모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 진행된 유상증자로 자본이 확충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부채비율은 2024년 55.7%에서 2025년 36.1%로 낮아졌으나, 이는 이익 개선이 아니라 자본 확충에 기인한 변화다.

05

산업 분석

카메라 교환렌즈 시장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도화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성장세 둔화 속에서 구조적으로 정체되어 있으며, 회사의 핵심 판매 지역인 북미·유럽에서의 판매 부진이 이를 반영한다. 여기에 일본·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더해지면서 AF 렌즈 시장에서의 마진 압박이 심화된 상황이다.

이에 회사는 네덜란드 소재 총판과의 신규 계약, 북미 관세 리스크 완화를 위한 물류·파트너 다변화, 인도·동남아·중남미 등 고성장 지역 대상 마케팅 강화 등 정상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신사업으로 진출한 열화상 안전솔루션, 전기차 충전소 화재 감지, 산업용 머신비전 등은 각각 성장하는 안전·인프라·제조 자동화 수요와 맞물려 있는 영역이다. 우주항공 광학은 발사체·위성체·통신·소재·광학으로 나뉘는 우주산업 밸류체인 중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니치 영역으로 꼽힌다.

2026년 들어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육성 정책, 제2우주센터 후보지 선정 절차 착수, 한화그룹의 대규모 우주·AI 투자 계획 등 정책·산업 이벤트가 이어지며 우주 관련주 전반이 시장의 관심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텔레픽스와의 위성 별추적기 개발·발사 이력을 보유한 LK삼양도 관련주로 부각됐다.

다만 이러한 우주 관련 사업이 실제 매출과 수익성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추가적인 성능 검증과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5년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차세대 광학 제품 및 AF 줌 기술 R&D, 금형 투자, 생산역량 강화, 차입금 상환 등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업에서는 AF 줌 중심의 라인업 확장과 슈나이더와의 코브랜딩을 통한 글로벌 점유율 및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제시했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열화상카메라 및 B2B 솔루션 확장을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향후 성능 검증이 완료되면 글로벌 위성 제작사 대상 매출 확대와 검출기 센서 모듈 제작으로의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년 8월에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교육용 상용 드론 구매 사업의 최종 선정 제조업체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혀 국방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가능성이 열렸다. 드론·머신비전 부문에서도 고해상도 항공촬영 전용렌즈의 ODM 공급과 디스플레이·이차전지용 산업용 렌즈 라인업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회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는 자금이 예정대로 확보되지 않거나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이 직접 기재되어 있어, 신사업의 실제 매출 기여와 본업 수익성 회복 속도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2.1배
PBR
1.9배
ROE
-77.3%
EPS
-1,750원
BPS
1,990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존재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던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회사는 최근 몇 년간 이익 측면에서 흑자에서 적자로, 그리고 적자 폭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이동해 왔으며, 이 때문에 이익 기준 지표로는 밸류에이션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측면의 매력은 없는 편이며, 이는 신사업 투자와 재무구조 개선에 자금을 우선 배분하는 회사의 최근 행보와 맞물려 있다.

주가는 실적 펀더멘털보다 우주항공·드론 등 테마성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단기간 급등락을 반복해 온 이력이 있어, 밸류에이션 수준을 해석할 때 이러한 수급적 요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신사업 다각화 레퍼런스 확보

열화상 화재 감지, 전기차 충전소 안전 솔루션, 우주용 별추적기, 국방 드론 카메라모듈 등 여러 신사업에서 실제 계약·발사·공급 사례가 쌓이고 있다. 렌즈 가공이라는 핵심 기술을 여러 산업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는 점은 본업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들 사업이 매출 규모로 본업 공백을 채울 수 있을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유상증자로 자본 확충

2025년 약 240억원 규모 유상증자로 자본이 확충되면서 부채비율이 2024년 55.7%에서 2025년 36.1%로 낮아졌다. 조달된 자금 중 상당 부분은 운영자금과 차입금 상환에 쓰일 계획으로, 단기적인 재무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이는 이익 개선이 아닌 외부 자본 유입에 따른 변화이므로 지속가능성은 향후 수익성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

우주항공 정책 수혜 기대감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육성 정책과 제2우주센터 후보지 선정 절차 착수, 대기업의 대규모 우주 투자 계획 발표 등이 이어지며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LK삼양은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한 별추적기의 실제 발사·궤도 테스트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정책 흐름과 연결될 수 있는 레퍼런스를 갖고 있다. 다만 성능 검증과 상업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

09

약세 요인

본업 매출 4년 연속 감소

매출은 2022년 549억원에서 2025년 214억원으로 4년 연속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20.0%에서 -78.7%로 급격히 악화됐다. 핵심 판매지역인 북미·유럽 판매 부진과 일본·중국 저가 경쟁이 겹치며 구조적인 매출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신사업이 아직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본업 부진을 단기간에 상쇄하기 어렵다.

유동성 악화 및 상장폐지 위험 공시

2025년 상반기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이 크게 줄어들며 단기차입금이 늘어나는 등 유동성이 악화됐다. 회사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는 유상증자 자금이 예정대로 확보되지 않거나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직접 기재됐다. 이는 신사업 성과가 지연될 경우 재무적 압박이 다시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테마성 주가 급등락과 물량 부담

2026년 들어 우주항공 테마로 여러 차례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어, 주가가 실적보다 테마 뉴스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유상증자로 기존 발행주식의 약 38.86%에 해당하는 신주가 보호예수 없이 발행돼 단기 물량 출회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러한 수급 변동성은 신사업의 실질적 성과와는 별개로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리스크

교환렌즈 시장에서 일본·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가 지속되고 있어 가격 경쟁력 확보가 쉽지 않다. 북미·유럽 등 핵심 시장의 수요 회복 시점이 불확실하며, 신사업(열화상·우주항공·드론·머신비전)의 매출 기여 시점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 신사업 다각화가 본업 부진을 상쇄할 만큼 확대될지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재무 리스크

현금성자산이 크게 줄고 단기차입금이 늘어나는 등 유동성이 약화된 상태다.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했음에도, 회사가 공시한 증권신고서에는 자금 확보 실패나 수익성 미개선 시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가능성이 명시돼 있다. 향후 추가적인 자금조달이 필요해질 경우 주주가치 희석이 재차 발생할 수 있다.

주가·수급 리스크

2026년 들어 우주항공 테마에 따른 상한가와 투자경고종목 지정이 반복되며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컸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에 보호예수가 없어 단기 물량 출회 가능성이 있고, 최대주주 지분율도 유상증자 참여로 낮아진 바 있다. 테마성 수급에 따른 급등락은 회사의 펀더멘털 변화와 별개로 나타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경

    3분기보고서(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적자 폭 축소 여부와 신사업 매출 반영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2. 향후 정부 발표 시점

    제2우주센터 후보지 선정 절차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확인해, 우주항공 관련 정책 수혜 기대감의 실질화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3. 추가 공시 시점

    국방부 드론 카메라모듈 공급 계약의 실제 매출 인식 시점과 추가 수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향후 공시·보도 시점

    텔레픽스와 공동 개발한 위성 별추적기의 궤도 시험 결과 발표와 상용화 진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5. 다음 정기보고서 시점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의 집행 현황과 현금성자산·차입금 변화를 정기보고서를 통해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LK삼양은 본업인 교환렌즈 사업에서 4년 연속 매출 감소와 확대되는 적자를 겪고 있으며, 2025년에는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가 크게 늘었다.

이에 대응해 회사는 약 240억원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하고, 열화상·전기차 충전소 안전·우주항공·드론·머신비전 등 다방면의 신사업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텔레픽스와의 위성 별추적기 개발·발사, 국방부 드론 카메라모듈 공급 등 구체적인 사업 레퍼런스가 쌓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이들이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추가 시간과 검증이 필요하다.

동시에 현금 유동성 약화와 증권신고서에 명시된 관리종목·상장폐지 위험은 재무적으로 여전히 취약한 부분이다. 주가는 실적 펀더멘털보다 우주항공 테마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단기간 급등락을 반복해 온 이력이 있어, 테마성 수급과 사업 펀더멘털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향후 3분기 실적 공시와 신사업의 매출 기여 여부가 회사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itooza.com
  3. m.irgo.co.kr
  4. valueline.co.kr
  5. valueline.co.kr
  6. valueline.co.kr
  7. butler.works
  8. littlebproject.com
  9. comp.fnguide.com
  10. alphasquare.co.kr
  11. news.nate.com
  12. eureka.hankyung.com
  13. cbci.co.kr
  14. m.finance.daum.net
  15. investing.com
  16. gukjenews.com
  17. newsis.com
  18. greened.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