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은 다년간 뚜렷한 하락 흐름을 보였다. 2022년 매출 207.3억원, 영업이익 4.2억원(영업이익률 2.0%)으로 소폭 흑자였으나 순손실은 22.7억원이었고, 2023년에는 매출 275.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영업이익률 1.1%)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만 순손실 13.2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부터 본업 부진과 신사업 투자가 겹치며 매출이 217.4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2.2억원(영업이익률 -14.8%), 순손실 103.7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2025년에는 매출이 189.0억원으로 다시 줄었고 영업손실은 74.8억원(영업이익률 -39.6%)까지 벌어졌으며, 지배주주 순손실은 3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늘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매출 54.5억원, 영업손실 8.2억원)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6.7억원으로 일시적으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매출 44.7억원, 영업손실 22.2억원)와 4분기(매출 46.4억원, 영업손실 23.1억원)에는 각각 152.4억원, 141.0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해 영업손실 규모를 훨씬 웃돌았다.
2026년 1분기(매출 62.4억원, 영업손실 14.4억원)에도 순손실 102.6억원이 이어졌고, 2026년 2분기(매출 19.0억원, 영업손실 11.8억원)에는 다시 순이익 8.9억원으로 전환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매우 크다.
영업손실을 크게 웃도는 순손실 규모는 영업 외 요인, 즉 지분투자·전환사채 관련 평가손익이나 금융비용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2025년 자기자본(지배주주 기준)은 169.9억원으로 2024년 211.2억원에서 감소했음에도 감소폭이 순손실 규모보다 작아, 이 기간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관련 자본 조달이 함께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부채비율은 2022년 15.2%에서 2025년 300.8%로 급등해 자본구조가 단기간에 크게 변화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CFO)도 2025년 -81.2억원으로 2022년 이후 대체로 마이너스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