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운송·물류223220

로지스몬

117원▼ 4.1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억원
거래대금
167,538원
거래량
1,590주
상장주식수
855만주
PER
—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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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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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익률
—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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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완전자본잠식 속 반복 증자

로지스몬은 연간 약 300만 건의 B2C 물동량을 처리하는 소형 이커머스 물류사이나, 2024년 말 완전자본잠식 진입과 반복적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재무 정상화가 사업 성장보다 선결 과제다.

  1. 1

    2021년 12월 M&A 이후 B2C 소화물 + B2B 기업화물 '투-트랙' 물류 모델 운영

  2. 2

    2024년 약 200여 개 온라인 커머스 화주 대상 약 300만 건 B2C 물동량 처리

  3. 3

    2024년 말 자본총계 -3억 9027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진입, 재무 안전성 심각 훼손

  4. 4

    2025년 7월 및 2026년 1~2월 복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운영자금 충당, 희석 압력 지속

  5. 5

    한국 택배 물동량 2024년 약 59억 5634만 박스로 구조적 성장세 유지, 업종 수요 기반 확대

02

사업 구조

로지스몬은 2013년 8월 설립 당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업으로 하였으며, 2015년 7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다. 이후 2021년 12월 택배물류 전문기업을 인수·합병하며 사명을 현재의 로지스몬으로 변경하고, 이커머스 물류 전문사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였다.

현재 핵심 사업은 이커머스 마켓의 상품 발주부터 보관·유통·고객 배송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B2C 소화물운송과 기업 화물을 위탁받아 처리하는 B2B 기업화물운송으로 구성된다. B2C 부문에서는 국내 플랫폼 및 유통사와 협력하여 수도권 거점 인프라를 활용한 당일 또는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200여 개 온라인 커머스 화주를 대상으로 약 300만 건에 가까운 B2C 물동량을 처리하였으며, B2C 계약 화주는 약 239개사, B2B 화물운송 계약 고객은 2개사로 집계된다.

2023년 2월 굿스플로(SK에너지) 더착한택배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같은 해 7월에는 한국하우톤과 B2B 기업화물운송 계약을 추가하는 등 고객사를 점진적으로 확장 중이다.

국민연금 가입 인원이 3명 수준인 초소형 기업으로, 자체 직영 배송망보다는 외부 운송 파트너를 활용하는 조정자(coordinator) 형태로 사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이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가운데, 로지스몬은 중소 이커머스 셀러를 대상으로 한 틈새 시장에서 경쟁력을 모색하고 있다.

03

최근 동향

2024년 회계연도 별도 기준 매출액은 약 101억 6396만원으로, 약 300만 건의 B2C 물동량 처리 실적을 포함한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3억 6631만원, 순손실 2억 8136만원을 기록하며 영업 단계에서의 적자 기조가 지속됐다.

2024년 말 자본총계가 -3억 9027만원으로 전락하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하였고, 이는 코넥스 시장 관련 규정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포함한 재무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

전년도인 2023년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하고 영업손실도 57% 감소하는 개선세를 보였으나, 당기순손실은 오히려 82.6% 확대된 바 있어 실질 수익성 회복은 아직 요원하다.

이러한 재무 압박을 타개하고자 2025년 7월 재무구조 개선 목적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였고, 2026년 1월에는 보통주 54만 206주(주당 584원, 실질 조달 약 3억원)를 추가 발행하였다.

2026년 2월에는 178만 8908주(주당 559원, 약 10억원)와 304만 1144주(주당 559원, 약 17억원)를 연속 발행하였으며, 후자의 일부는 제이씨코리아조합의 채권을 출자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가는 기준일(2026년 6월 7일) 493원으로 전일 대비 15% 급락하며 최근 발행가(559~584원)를 하회하고 있어 시장이 이미 희석 부담을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루 거래대금이 약 1,488만원에 불과해 유동성이 극히 제한적이며,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거래 희박성이 주가 변동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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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한국 택배 물동량은 2024년 기준 약 59억 5634만 박스를 기록하며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커머스 물류 수요의 저변 자체는 넓어지는 추세다. 다만 로지스몬은 완전자본잠식 탈피와 영업 흑자 전환이라는 선결 과제를 안고 있어, 업황 호조만으로는 기업 재건을 담보하기 어렵다.

이커머스 물류 경쟁의 핵심이 IT 서비스 제공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체 IT 인프라와 인력이 취약한 로지스몬에게 기술 경쟁력 확보는 구조적 난제다.

D2C 모델을 축소하고 외부 물류업체에 위탁을 늘리는 브랜드 기업의 트렌드는 중소형 물류사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를 포착하려면 최소한의 운영 인프라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와 희석 압력은 당분간 불가피하며, 구체적인 수익성 개선 로드맵이 공개되지 않는 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신규 B2B 계약 화주 확보, 전략적 투자자 유치 등 의미 있는 사업 모멘텀이 확인되기 전까지 재무 불확실성은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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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이커머스 물류 구조적 수요 성장

한국의 택배 물동량은 2024년 기준 약 59억 5634만 박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전반적인 물류 아웃소싱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D2C 모델을 축소하고 전문 물류 기업에 위탁을 늘리는 브랜드 기업들의 움직임은 중소형 물류사에게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

로지스몬은 약 200여 개 온라인 커머스 화주와의 거래 관계를 구축하며 소형 이커머스 셀러 대상 틈새 포지션을 이미 확보하였다.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규모의 경제 효과를 통한 손익분기점 달성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배제할 수 없다.

단기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시도

2026년 1~2월 세 차례에 걸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을 확보함으로써 단기적 유동성 위기를 일단 모면하였다.

2025년 7월 유상증자가 '재무구조 개선'을 명시적 목적으로 하였고, 이후에도 운영경비 충당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한 증자가 지속된 것은 외부 투자자들의 참여 의지가 어느 수준에서는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제이씨코리아조합의 출자전환 방식 참여는 주요 채권자의 이해관계가 회사 재건 쪽으로 정렬되어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B2C·B2B 투-트랙 모델의 매출 분산 효과

단일 세그먼트에 의존하지 않고 B2C 소화물운송과 B2B 기업화물운송을 동시에 영위하는 이중 사업 구조는 매출 편중 리스크를 일부 완화한다. 2023년 굿스플로(SK에너지) 더착한택배 및 한국하우톤과의 계약 체결은 B2B 고객 다각화의 초기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B2B 계약 화주가 2개사에 그치지만, 향후 추가 계약 확보 시 안정적인 대량 물동량 유입과 함께 고정비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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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완전자본잠식과 지속적 영업손실

2024년 말 자본총계가 -3억 9027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것은 심각한 재무 취약성을 나타낸다. 2024년 영업손실 3억 6631만원, 순손실 2억 8136만원을 기록하며 적자가 이어졌고, 전년도 순손실은 82.6% 확대된 전례가 있어 수익성 추세가 불안정하다.

자본잠식이 지속될 경우 코넥스 시장 관련 규정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 유지 여부에 대한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 수익성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공개된 바 없어 재무 상황의 가시성이 낮다.

반복 유상증자에 따른 지속적 희석 리스크

2025~2026년 사이 최소 네 차례에 걸쳐 실시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 지분을 지속적으로 희석시키고 있다. 발행 신주 누계량이 증자 이전 발행주식 수의 수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희석 규모가 매우 크다.

현재 주가(493원)가 최근 발행가(559~584원)를 하회하고 있어 시장이 이미 희석을 부정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자금 조달 목적이 사업 확장보다는 운영경비 충당에 집중되어 있어, 증자 자금이 기업가치 제고로 직결되기 어렵다는 시장 판단이 형성되어 있다.

대형 물류사 대비 압도적 규모·기술 열위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 등 대형 물류사는 수천 개의 거점, 수만 대의 차량, 고도화된 IT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규모와 기술 양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유한다.

이커머스 물류 경쟁의 핵심이 IT 서비스 역량으로 이동하는 추세에서, 소수 인력으로 운영되는 로지스몬의 기술 경쟁력 확보는 구조적으로 한계를 내포한다. 쿠팡 로켓배송 등 플랫폼의 물류 내재화 움직임도 아웃소싱 수요를 흡수하며 중소 물류사의 영업 공간을 지속적으로 축소시키고 있다.

07

리스크 요인

재무·유동성 리스크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추가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경우 영업 지속성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 반복적인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지속 가능한 장기 재원 조달 방식이 아니며, 외부 투자 유치나 사업구조 전환 없이는 재무 재건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

기존 채권자의 출자전환 방식이 반복될 경우 신규 주주와 기존 채권자 간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산업 경쟁 리스크

국내 택배 시장은 소수 대형사가 과점하는 구조로 중소형 물류 사업자의 진입 장벽과 경쟁 압박이 높다. 쿠팡·네이버 등 플랫폼 기반 물류 내재화 트렌드는 아웃소싱 물량을 흡수하여 독립 물류사의 영업 기반을 약화시킨다.

IT 자동화 투자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투자 여력이 부족한 소형 사업자의 경쟁력 약화는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다.

거시경제·소비 리스크

국내 소매시장은 2024년 1%대의 낮은 성장에 그쳤으며, 고물가·고금리·내수 부진이 이커머스 소비 증가세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소형 이커머스 셀러들의 물동량이 감소하여 로지스몬의 운송 수요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중국계 이커머스의 직구 확대는 국내 중소 이커머스 셀러 기반을 잠식하는 구조적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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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로지스몬은 이커머스 구조적 성장의 흐름 속에서 약 200여 개 중소 온라인 커머스 화주를 기반으로 연간 약 300만 건의 B2C 물동량을 처리하는 틈새 물류사이나, 현재 재무 상황은 사업 성장 논의에 앞서 생존과 정상화가 우선시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2024년 완전자본잠식 진입과 반복적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회사의 독자적 현금 창출 능력이 사실상 부재함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연간 매출 약 101.6억원의 초소형 규모로는 CJ대한통운·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대형 경쟁사와의 규모 및 기술 격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으며, IT·자동화 역량 부재는 중장기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제한한다.

단기적으로는 자본잠식 해소 여부 및 영업손실 축소 추이가 핵심 모니터링 포인트이며, 신규 B2B 고객 확보나 전략적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사업 모멘텀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하루 거래대금 약 1,488만원이라는 극도의 유동성 제한은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포지션 진입·청산 시 시장충격비용을 높이는 추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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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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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estocknews.com
  2. 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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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digitaltoday.co.kr
  5. comp.fnguide.com
  6. asp01.fnguide.com
  7. money2.daishin.com
  8. klnews.co.kr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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