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식음료222980

한국맥널티

2,120원▲ 0.9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33억원
거래대금
3,149,295원
거래량
1,498주
상장주식수
1,103만주
PER
—
PBR
0.6배
EPS
-3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널뛰기

한국맥널티는 4년 연속 매출 확대에도 영업이익·순이익이 분기·연도별로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개선 추세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1. 1

    2025년 매출 963억원으로 2022년 702억원 이후 4년 연속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11억원으로 재차 적자 전환했다.

  2. 2

    2026년 1분기와 2분기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분기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3. 3

    자회사 맥널티바이오가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블랙커민추출분말'로 식약처 인증을 받아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4. 4

    부채비율이 최근 4년간 112~126% 구간에서 100%를 계속 상회하고 있어 재무 완충력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5. 5

    국내 커피 시장은 저가 프랜차이즈 확대와 1세대 중가 브랜드의 부진이 동시에 나타나는 양극화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02

사업 구조

한국맥널티는 1997년 설립되어 원두 및 인스턴트커피 등 커피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에 있다. 국내 커피업체 최초로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전국 주요 병원·항공사·대형 유통채널에 공급하는 B2B 전문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국제공정무역기구(FLOCERT) 인증을 받은 생산자 조합의 생두를 사용해 공정무역 커피를 제조하는 것도 사업의 한 축이다. 2020년 11월 제약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이후에도 회사는 연결 기준으로 커피, 제약, 건강기능식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계속 영위하고 있다.

위탁제약 생산 라인에서는 항히스타민제, 우황청심원액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자회사 맥널티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을 담당하며, 2025년 2월 체지방 감소 관련 개별인정형 원료 '블랙커민추출분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부작용과 고비용 문제를 안고 있는 반면 해당 천연 원료는 비용과 복용 편의성에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홈페이지는 스스로를 '원두커피 전문 기업'으로 소개하며 커피·제약·외식·교육·신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경쟁구도상 국내 커피 시장이 저가 프랜차이즈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양분되는 가운데, 한국맥널티는 소매 매장 경쟁보다는 B2B 유통·위탁 제조 중심의 차별화된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49억-2,679,442원−0.0%
2025Q3248억-9억−3.8%
2025Q4220억-6억−2.8%
2026Q1235억64,837,785원0.3%
2026Q2269억3억1.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02억-7억-32억−1.0%−8.6%114.8%
2023784억-42억-34억−5.3%−10.0%125.3%
2024888억6억79,520,510원0.6%0.2%112.8%
2025963억-11억-13억−1.1%−3.8%123.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매출은 963억원으로 2022년 702억원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수익성은 매출 성장과 궤를 달리했는데, 2025년 영업손익은 -11억원(영업이익률 -1.1%), 지배주주 순손실은 -12.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 5.7억원(영업이익률 0.6%)으로 흑자전환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0.8억원의 소폭 흑자를 냈으나, 2023년에는 영업손실 -41.9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34.0억원으로 4개년 중 적자폭이 가장 컸다.

2022년은 매출 702억원에 영업손실 -6.7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32.2억원이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영업손익이 각각 -0.03억원, -9.4억원, -6.2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6년 1분기(0.6억원)와 2분기(2.8억원)에는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6년 1분기 5.6억원 흑자를 낸 뒤 2026년 2분기에는 다시 -1.8억원 순손실로 돌아서, 영업손익과 순손익의 방향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매출은 약 972억원, 지배주주 순손익은 약 -4.2억원의 손실로 집계됐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4.5억원의 유입을 기록해 2024년의 -31.4억원 유출에서 개선됐고, 부채비율은 2023년 125.3%에서 2025년 123.8%로 소폭 낮아졌으나 여전히 10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커피 시장은 저가 프랜차이즈의 공격적 확장과 프리미엄·디저트 특화 브랜드의 성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양극화 구도를 보이고 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는 공격적인 점포 확대와 마케팅으로 매출·영업이익 모두 고공행진을 이어간 반면, 이디야·커피빈 등 1세대 프랜차이즈는 저가와 프리미엄 사이에서 정체성이 모호해지며 고전하고 있다.

이디야는 해외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커피빈은 가맹사업을 축소하며 직영 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하는 등 1세대 브랜드들의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맥널티는 프랜차이즈 매장 경쟁보다는 병원·항공사·대형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B2B 원두·인스턴트커피 공급과 위탁 제약·건강기능식품 생산에 무게를 둔 사업모델을 갖고 있어, 소매 프랜차이즈 경쟁 구도와는 결이 다른 포지션에 있다.

국제 원두(아라비카) 가격은 최근 수년간 높은 변동성을 보여 왔으며, 원가 부담은 환율과 함께 원두 수입 기업들의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꼽힌다.

건강기능식품·체중관리 보조제 시장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과 함께 사후관리·병용 수요가 새롭게 형성되는 국면으로, 관련 천연 원료·소재 기업들의 진입이 이어지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맥널티바이오를 통해 확보한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블랙커민추출분말'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널티바이오 측은 비만치료제 시장이 성장할수록 체중관리·사후관리 목적의 건강기능식품 수요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커피 부문에서는 기존 B2B 유통망(병원·항공사·대형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공정무역 인증 제품 확대 등 브랜드 차별화를 지속하고 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만큼, 향후 분기 실적에서 이 같은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이익 흑자에도 2026년 2분기 재차 적자로 전환된 만큼, 비영업 부문 손익 변동성이 실적 가시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남아있다.

제약 위탁생산 부문은 식약처 인허가·품질관리 체계에 기반한 사업으로, 관련 규제 준수와 생산 안정성이 지속 매출의 전제조건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1.1%
EPS
-38원
BPS
3,727원
주당배당금
0원

최근 몇 년간 순손실이 반복되며 주가수익비율(PER) 산출이 어려운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 해당한다. 최근 수년간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배당 매력보다는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 흐름을 좌우하는 변수로 남아있다.

2024년 소폭 흑자에서 2025년 다시 적자로, 2026년 상반기에는 영업이익이 개선되었으나 순이익은 등락을 보이는 등 이익의 방향성이 아직 뚜렷한 흐름으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이다. 이 같은 실적 변동성은 밸류에이션 지표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도 분기별 편차를 크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4년 연속 매출 성장

매출은 2022년 702억원에서 2025년 963억원까지 4개년 연속 증가했다. 2026년 들어서도 1분기(235억원)에서 2분기(269억원)로 매출이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사업 규모의 지속적 확장은 향후 수익성 회복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영업이익 2개 분기 연속 흑자

2025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흐름이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매출 성장과 함께 나타난 흑자 전환은 비용 구조 개선의 신호로 읽힐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제약 사업 다각화

자회사 맥널티바이오는 2025년 2월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블랙커민추출분말'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확산에 따른 체중관리 보조제 수요와 연계된 신규 성장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위탁제약 생산을 병행하는 구조는 커피 단일 사업 의존도를 낮추는 다각화 요인으로 작용한다.

09

약세 요인

이익 방향성 불확실

연간 기준으로 2022~2023년 적자, 2024년 소폭 흑자, 2025년 재차 적자를 오가며 뚜렷한 이익 개선 흐름이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분기 실적에서도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의 방향이 엇갈리는 구간이 반복해서 나타난다. 이 같은 변동성은 향후 실적 예측 가시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저가 커피 경쟁 심화

저가 프랜차이즈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중가·1세대 브랜드가 고전하는 업황 재편이 진행 중이다. 이는 커피 관련 업체 전반의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원두 수입 원가 부담이 커질 경우 이러한 경쟁 압력은 더 커질 수 있다.

높은 부채비율·얇은 자본기반

부채비율이 최근 4년간 112~126% 구간에서 100%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자기자본 규모도 크지 않아 재무 완충력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재무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환율 리스크

커피 원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원자재로, 국제 아라비카 가격과 원/달러 환율 변동이 원가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원두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일 경우 매출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이는 영업이익률 변동성의 주요 원천 중 하나다.

규제·인허가 리스크

제약 위탁생산과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 및 사후관리 규제를 받는다. 인증 갱신, 품질관리 이슈, 규제 변경이 발생할 경우 관련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규 원료의 시장 안착 여부도 아직 검증이 필요한 단계다.

소형주 특성 리스크

시가총액이 매우 작고 유통 물량이 제한적인 소형주로, 수급 변동에 따른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적 불확실성과 결합될 경우 이러한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3개 분기째 이어지는지와 지배주주 순이익 변동성이 완화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맥널티바이오의 블랙커민추출분말 활용 제품이 실제 매출로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향후 공시나 IR 자료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확정실적) 공시 시점으로, 연간 영업이익·순이익의 방향성이 최종 확정된다.

  4. 상시 점검

    국제 원두(아라비카) 가격과 원/달러 환율 추이는 원가 부담 변화를 가늠하는 선행 지표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12

종합 의견

한국맥널티는 매출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분기·연도별로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개선 추세를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연속 흑자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 신호이나, 같은 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다시 적자로 돌아서 실적 가시성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업 구조상 커피 B2B 공급, 제약 위탁생산, 건강기능식품(맥널티바이오)까지 다각화되어 있어 특정 부문의 리스크를 다른 부문이 상쇄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다만 부채비율이 100%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고, 국내 커피 시장의 저가·프리미엄 양극화 경쟁도 지속되고 있어 마진 개선의 지속성은 다음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맥널티바이오의 체중관리 보조제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여부는 향후 공시를 통해 검증될 사안이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공시와 원자재가·환율 추이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thinkpool.com
  2. m.irgo.co.kr
  3. valueline.co.kr
  4. comp.fnguide.com
  5. saramin.co.kr
  6.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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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mcnultykorea.co.kr
  11. 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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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fairtra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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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wiseapp.co.kr
  17. krei.re.kr
  18. atfis.or.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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