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니치마켓 지배력
케이디켐은 국내 유일한 유기액상안정제 전문기업으로서 수년간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약 5개사가 경쟁하는 국내 과점 구조에서 특정 대형 경쟁자에게 시장을 뺏길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매출처도 330여개로 분산되어 있어 특정 고객 이탈에 따른 충격이 제한적인 구조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케이디켐은 국내 유기액상안정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며 매출은 4년째 600억원대에서 정체됐지만, 비영업 손익 변동으로 분기 순이익의 기복이 커지고 있다.
연간 매출은 2022~2025년 591억~629억원 범위에서 정체, 외형 성장은 뚜렷하지 않다
영업이익률은 9.2%(2022)~12.0%(2024) 사이에서 등락하며 2025년 11.1%로 소폭 낮아졌다
2025년 2분기 순손실(-11.2억원)에서 2026년 2분기 순이익 44.3억원까지 분기별 순이익 기복이 크며, 이는 영업이익 흐름과는 별개로 비영업 손익의 영향이 크다
국내 유기액상안정제 시장에서 수년간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업으로 소개된다
2025년 3월 화장품 원료 유통·수출입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케이디켐은 1986년 설립된 PVC 안정제(플라스틱 첨가제) 전문 제조·판매 기업으로, 충청북도 보은군에 본사와 제조시설을 두고 안산에도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중국 산동성에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주력 제품은 유기액상안정제이며 이 외에 기타 안정제, 상품매출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시장은 케이디켐을 포함해 약 5개사가 경쟁하는 가운데, 회사는 국내 유일한 유기액상안정제 전문기업으로서 수년간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소개된다.
매출 구조는 특정 거래처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편으로, 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 고객이 없으며 약 330여개의 다양한 매출처로 분산되어 있다. 제품은 벽지, 바닥재, 인조가죽, 자동차 내장재, 창호재 등 다양한 PVC 가공 공정에 투입되며, 중국·미주·유럽 등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Baerlocher, Adeka 등 소수의 해외 대형 안정제 업체가 고품질 제품력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케이디켐은 니치마켓인 유기액상안정제 분야에서 지역적 강점을 살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기존 산업용 화학제품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화장품 원료 유통·수출입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으며, 해외 화장품 원료업체와의 독점 대리점 계약을 협의 중인 초기 단계로 파악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69억 | 19억 | 11.3% |
| 2025Q3 | 158억 | 20억 | 12.5% |
| 2025Q4 | 151억 | 12억 | 8.1% |
| 2026Q1 | 163억 | 20억 | 12.2% |
| 2026Q2 | 162억 | 16억 | 9.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21억 | 57억 | 82억 | 9.2% | 8.5% | 26.8% |
| 2023 | 591억 | 63억 | 53억 | 10.6% | 5.3% | 24.0% |
| 2024 | 624억 | 75억 | 54억 | 12.0% | 5.3% | 30.8% |
| 2025 | 629억 | 70억 | 35억 | 11.1% | 3.4% | 24.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케이디켐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621억원, 2023년 591억원, 2024년 624억원, 2025년 629억원으로 4개년 내내 590억~630억원 범위에서 정체되어 있다.
영업이익은 2022년 57.0억원(영업이익률 9.2%)에서 2023년 62.5억원(10.6%), 2024년 74.7억원(12.0%)으로 개선되다가 2025년 69.7억원(11.1%)으로 소폭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매출·영업이익 흐름과 다른 패턴을 보이는데, 2022년 81.6억원(영업이익률 대비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2023년 53.2억원, 2024년 53.9억원, 2025년 35.1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분기 실적을 보면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 19.1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 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 외 손익에서 큰 손실이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이후 2025년 3분기 영업이익 19.8억원·순이익 23.0억원, 4분기 영업이익 12.3억원·순이익 7.5억원,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9.8억원·순이익 9.3억원으로 점진적으로 안정을 찾았으나,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오히려 낮아졌음에도 순이익은 44.3억원으로 크게 뛰어올라 다시 한 번 비영업 손익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영업이익 합산은 약 67.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합산은 약 84.2억원으로,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본업인 안정제 제조·판매의 수익성은 9~12%대의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지분법 손익·금융손익 등 비영업 항목이 분기별 순이익의 방향을 좌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22년 26.8%에서 2025년 24.8%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2년 30.9억원에서 2025년 65.1억원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PVC 안정제 시장은 물량 기준으로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는 성숙 산업으로, 2025년 약 1.57만 톤에서 2026년 1.61만 톤, 2031년 1.8만 톤 수준으로 연평균 2%대 성장이 전망된다.
현재는 물량 증가보다 규제 요건이 경쟁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REACH·RoHS 지침이 납 기반 첨가제에서 벗어나려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케이디켐이 주력하는 Ca/Zn(칼슘·아연) 계열 무독성 친환경 안정제는 이러한 규제 전환의 수혜 축에 속하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능력 과잉으로 동남아시아 수입 가격이 1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안정제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압박도 동시에 존재한다.
국내시장은 케이디켐을 포함한 약 5개사가 경쟁하는 과점적 구조로, 케이디켐은 국내 유일의 유기액상안정제 전문기업으로서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Baerlocher, Adeka 등 대형 업체가 고품질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케이디켐은 국내 지배력과 니치마켓 전문성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하는 포지션에 있다.
다만 건설·주택 경기와 PVC 수요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적 특성상, 전방 산업의 사이클에 따라 물량과 마진이 함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케이디켐은 2026년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Manufacturing Expo 2026(ME2026)에 참가해 Ca/Zn 계열 무독성 친환경 안정제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가공업체 및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히는 활동을 진행했다.
태국은 아세안 내 자동차 생산 거점으로 자동차 내장재용 PVC 소재 수요가 꾸준한 시장으로 꼽히며, 회사는 기존 중국·미주·유럽 중심의 수출 대상국(30여 개국)을 동남아 지역으로도 확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3월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화장품 원료 유통·수출입업은 현재 수입 화장품 원료 유통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해외 화장품 원료업체들과 독점 대리점 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초기 단계로, 실적에 기여하는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본업인 안정제 부문은 국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외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무독성 제품 수요 확대가 우호적 요인이나, 동남아 역내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압박이 상충 요인으로 함께 작용하고 있다.
회사 측이 공개한 별도의 정량적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향후 실적은 기존 안정제 사업의 수출 확대 속도와 신규 화장품 원료 사업의 구체화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케이디켐은 순자산 대비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지배주주 자본총계 대비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구간에 위치한다. 이익 측면에서는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연간 기준 과거 실적 대비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순이익 배수로 환산했을 때도 낮은 편에 속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 순이익 개선은 앞서 실적 분석에서 살펴본 것처럼 영업이익보다 비영업 손익 변동에 크게 기인한 측면이 있어, 향후 유사한 비영업 항목이 재현되지 않을 경우 이익 수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회사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온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나, 배당의 지속 여부와 규모는 매년 이사회·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결정된다.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안정적인 영업이익률(9~12%대)을 보이는 본업과, 변동성이 큰 비영업 손익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케이디켐은 국내 유일한 유기액상안정제 전문기업으로서 수년간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약 5개사가 경쟁하는 국내 과점 구조에서 특정 대형 경쟁자에게 시장을 뺏길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매출처도 330여개로 분산되어 있어 특정 고객 이탈에 따른 충격이 제한적인 구조다.
매출이 4년째 정체된 가운데서도 영업이익률은 2022년 9.2%에서 2024년 12.0%까지 개선된 바 있고, 2025년에도 11.1%를 유지했다. 외형 성장이 더딘 상황에서도 원가·비용 관리를 통해 본업의 수익성을 일정 범위에서 지켜온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26년 6월 태국 방콕 ME2026 참가를 통해 동남아 자동차 내장재 시장 등으로 수출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2025년 3월에는 화장품 원료 유통·수출입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기존 안정제 단일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성장 축을 넓히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연결 매출액은 2022년 621억원에서 2025년 629억원으로 4년간 거의 변화가 없다. 국내 시장점유율이 이미 50%를 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외형 확대는 해외 수출 확대나 신사업 성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2025년 2분기는 영업이익 19.1억원에도 순손실 11.2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이 15.6억원으로 낮아졌음에도 순이익이 44.3억원으로 급증했다. 영업이익 흐름과 무관하게 비영업 항목이 분기 실적의 방향을 좌우해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능력 과잉으로 동남아시아 수입 가격이 17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안정제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다는 시장 분석이 있다. 케이디켐이 수출 확대를 추진하는 지역에서 오히려 가격 경쟁이 심화될 수 있는 환경이다.
PVC 안정제 수요는 건설·주택·자동차 등 PVC 가공산업의 경기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진다. 국내외 건설 경기 둔화 시 안정제 물량과 가격이 동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칼슘·아연 등 원재료 가격 변동과 수출 비중에 따른 환율 변동은 원가와 매출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역내 공급과잉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도 원가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과 무관하게 순이익이 크게 등락하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비영업 항목의 성격과 재현 가능성이 불확실해, 향후 분기별 순이익 예측의 신뢰도를 낮추는 요인이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확인해 2분기의 비영업 손익 급증이 일시적 요인인지 지속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원료 신사업의 진행 상황과 배당 결정을 확인할 시점이다.
ME2026 방콕 전시 이후 동남아시아 바이어와의 실제 수출 계약 체결 여부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동남아시아 PVC 안정제 공급과잉 및 가격 동향이 회사의 수출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케이디켐은 국내 유기액상안정제 시장에서 오랜 기간 5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해온 니치마켓 지배 기업으로, 본업의 영업이익률은 9~12%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반면 연결 매출액은 4년째 590억~630억원 범위에서 정체되어 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이익 흐름과 무관하게 비영업 항목의 영향으로 분기별 등락이 컸다.
2025년 2분기 순손실과 2026년 2분기 순이익 급증이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이러한 비영업 요인의 재현 여부가 실적의 방향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 측면에서는 2026년 6월 태국 방콕 전시 참가를 통한 동남아 수출 확대 시도와 2025년 3월 추가된 화장품 원료 유통 신사업이 새로운 축으로 거론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약 성과나 매출 기여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글로벌 PVC 안정제 시장은 규제에 따른 무독성 제품 수요 확대와 동남아 역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압박이 동시에 존재하는 환경이다. 종합적으로 안정적인 본업 수익성과 정체된 외형, 변동성이 큰 비영업 손익이라는 세 가지 축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는 종목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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