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흑자 전환의 지속성
2025Q3부터 2026Q2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2023~2025년 연간 영업손실 흐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출 규모 확대(2022년 208억원→2025년 449억원)가 고정비 분산 효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손익구조 개선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화장품 자체 브랜드와 건설업을 겸업하는 디와이디는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지만, 연간 기준 순손실과 반복된 최대주주 변경·소송 이슈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2025Q3~2026Q2 네 개 분기 모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2023~2025년 연간 영업손실 흐름과 대비된다.
매출액은 2022년 208억원에서 2025년 449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022년 이후 대부분 적자다.
2024년 11월 리버스에이징홀딩스, 2026년 1월 OULANGETRADE LIMITED로 이어지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이 반복되고 있다.
전임 임원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025년 12월 공소가 제기됐고 2026년 1월 회사가 공소장을 수령했다.
부채비율이 2022년 5.7%에서 2025년 195.9%까지 급등했고, 영업현금흐름은 4개 연도 모두 마이너스다.
디와이디는 2000년 12월 설립돼 화장품 제조·유통업과 건설업을 함께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주요 매출은 화장품 판매에서 발생하며, 종속기업으로 (주)아이디엔디를 두고 있다.
회사는 수입 브랜드 유통·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거 '엘리자베스' 브랜드 OEM 판매를 했고, 현재는 '해서린(HATHERINE)', '릴리바이레드(lilybyred)', '디어오운(Dear.own)',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슬로우허밍(Slow Humming)' 등 자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화장품 생산은 자체 설비 없이 OEM 외주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2년 4월 종합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건설공사 수주를 통한 매출 확대를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9월 8일에는 골프장 건설을 위한 토지 취득 계약을 체결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처럼 화장품과 건설이라는 이질적인 두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가 매출 성장의 배경이 됐지만, 사업 간 시너지나 수익성 개선으로는 아직 뚜렷하게 연결되지 않고 있다.
최근 지분 현황을 보면 레그테크인이 17,271,158주(13.84%), 상상인증권인이 13,800,000주(11.06%)를 보유하고 있어 지분 구조가 여러 특수관계인·재무적 투자자에 분산돼 있는 모습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 | — | — |
| 2025Q3 | 122억 | 16,218,686원 | 0.1% |
| 2025Q4 | 131억 | 4억 | 3.4% |
| 2026Q1 | 156억 | 11억 | 7.0% |
| 2026Q2 | 139억 | 2억 | 1.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08억 | 5억 | 9억 | 2.5% | 2.0% | 5.7% |
| 2023 | 285억 | -33억 | -191억 | −11.7% | −48.9% | 95.6% |
| 2024 | 374억 | -49,609,839원 | -591억 | −0.1% | −590.2% | 200.2% |
| 2025 | 449억 | -5억 | -137억 | −1.1% | −135.6% | 195.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연결 매출액은 2022년 208억원, 2023년 285억원, 2024년 374억원, 2025년 449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5.1억원(영업이익률 2.5%) 흑자에서 2023년 –33.2억원(–11.7%), 2024년 –0.5억원(–0.1%), 2025년 –4.9억원(–1.1%)으로 이어져 대체로 손익 균형선 부근을 오가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9.0억원 흑자였으나 2023년 –190.7억원, 2024년에는 –591.2억원까지 적자가 확대된 뒤 2025년 –137.2억원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자본총계(지배주주)는 2022년 447억원에서 2023년 390억원, 2024년 100억원으로 급감한 뒤 2025년 101억원 수준에서 유지됐고, 이 과정에서 부채비율은 2022년 5.7%에서 2025년 195.9%로 크게 높아졌다.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마이너스(–46.9억원, –54.4억원, –61.8억원, –16.4억원)를 기록해 영업활동 자체에서 현금이 계속 유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기별로 보면 2025Q3 매출 122.1억원·영업이익 1.6억원·순이익 –7.3억원, 2025Q4 매출 130.8억원·영업이익 4.5억원·순이익 13.1억원, 2026Q1 매출 155.6억원·영업이익 10.8억원·순이익 2.8억원, 2026Q2 매출 139.0억원·영업이익 2.2억원·순이익 –1.7억원으로, 네 개 분기 모두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했으나 순이익은 흑자와 적자를 오갔다.
이는 영업외 손익(금융비용 등)의 변동성이 순이익 흐름을 크게 흔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네 개 분기(2025Q3~2026Q2)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6.9억원으로 소폭 흑자를 기록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2025년까지도 순손실이 지속된 셈이다.
화장품 부문은 다수의 인디 브랜드와 대형 유통망이 경쟁하는 시장으로, 자체 생산 설비 없이 OEM에 의존하는 디와이디는 브랜드력과 유통 채널 확보 경쟁에서 규모의 우위를 갖기 쉽지 않은 구조다. 건설·레저 부문에서는 국내 골프장 산업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진단이 나온다.
2026년 1월 말 기준 국내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특수 골프장을 포함해 총 530개소(18홀 환산 610개소)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외에는 당분간 신규 골프장 개발이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데, 토지 수용의 어려움과 사업성 확보의 어려움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실제로 18홀 기준 건축비 약 200억원, 토목공사비 약 500억원에 금융비용까지 10%대 이상 소요되는 구조여서 신규 골프장 프로젝트의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환경에서 디와이디가 2023년 취득한 골프장 부지가 실제 개발·운영 단계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자금조달 부담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코로나19 시기 골프장 특수를 지나 엔데믹 이후 골퍼 이탈과 비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업황의 역풍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는 2025Q3부터 2026Q2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사업 운영 측면의 개선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4년 11월 리버스에이징홀딩스로의 최대주주 변경, 2026년 1월 OULANGETRADE LIMITED를 대상으로 한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 예정 등 통제권 이슈가 반복되고 있어, 신규 최대주주 하에서 사업 방향성이 어떻게 재정립될지가 중요한 변수다.
골프장 부지와 관련해서는 추가적인 착공·인허가 진행 여부에 대한 공시가 확인돼야 사업의 구체적 진전을 판단할 수 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는 마케팅·채널 확대를 통한 매출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으나, 구체적 신제품·해외 확장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임 임원의 자본시장법 위반 기소 사건은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며, 판결 결과에 따라 회사의 신뢰도와 지배구조 리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복된 제3자배정 증자로 인한 주식 수 증가 이력을 고려하면, 향후 추가 자금조달 시 지분 희석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회사의 순자산 규모가 2024년 이후 크게 줄어든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주가는 장부상 순자산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구간으로 파악된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소액 흑자로 전환된 점을 고려하면, 이익 규모 대비 주가 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은 배수에서 형성돼 있다고 볼 수 있다. 회사는 현재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 매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다년간의 실적 흐름을 보면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가 이어지다가 최근 분기 단위로 영업이익 흑자가 지속되는 등 이익 회복의 초기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나, 이것이 밸류에이션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최대주주가 반복적으로 변경되고 지분 희석 이력이 있다는 점은 통상적인 밸류에이션 비교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Q3부터 2026Q2까지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2023~2025년 연간 영업손실 흐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출 규모 확대(2022년 208억원→2025년 449억원)가 고정비 분산 효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손익구조 개선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매출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했다. 화장품과 건설이라는 두 사업 축이 동시에 매출에 기여하고 있어 한 사업의 부진을 다른 사업이 상쇄할 여지가 존재한다. 다만 이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아직 뚜렷하게 이어지지는 않았다.
2024년과 2026년 두 차례에 걸친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신규 자본이 유입됐다. 새로운 최대주주 체제 아래 사업 재편이나 신규 전략 수립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지분 희석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양면성이 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190.7억원, 2024년 –591.2억원, 2025년 –137.2억원으로 4년 중 3년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분기 영업이익 흑자에도 불구하고 영업외 손익 변동성으로 순이익은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갔다. 영업현금흐름 역시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현금창출력 자체가 약한 상태다.
2024년 11월 리버스에이징홀딩스, 2026년 1월 OULANGETRADE LIMITED로 이어지는 최대주주 변경이 짧은 기간 내 반복됐다. 앞선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는 전환사채 재매각을 둘러싼 이해관계자 편익 몰아주기 의혹도 제기됐다. 통제권이 자주 바뀌는 구조는 사업 전략의 일관성과 소액주주 보호 측면에서 우려 요인이다.
전임 임원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25년 12월 24일 공소가 제기됐고, 회사는 2026년 1월 2일 공소장을 수령했다. 혐의 사실 여부는 재판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라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과거 감사의견 관련 투자주의·투자환기 종목 지정 이력도 있어 컴플라이언스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부채비율이 2022년 5.7%에서 2025년 195.9%까지 급격히 상승했다. 영업현금흐름은 2022~2025년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영업활동 자체의 현금창출력이 취약하다.
자본총계는 2023년 390억원에서 2024년 100억원으로 급감한 이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추가 손실 발생 시 자본 완충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
최대주주가 2024년, 2026년 두 차례 짧은 기간 내 변경됐고, 그 과정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재매각이 반복됐다. 과거 유상증자는 종가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에 이뤄져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이 발생한 바 있다. 향후에도 추가적인 자금조달이나 지분구조 변동이 발생할 경우 유사한 희석 리스크가 반복될 수 있다.
전임 임원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기소 사건이 재판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결과가 확정되지 않았다. 과거 감사의견과 관련한 투자주의·투자환기 종목 지정 이력이 있어 회계·공시 신뢰성에 대한 시장의 주시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 다각화 과정(건설업, 골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허가·계약 관련 법적 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네 개 분기 연속 이어진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5개 분기째로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임 임원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재판 진행 상황과 판결 결과가 회사의 지배구조·신뢰도 리스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봐야 한다.
2023년 취득한 골프장 부지의 착공·인허가 관련 추가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해 사업 진전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OULANGETRADE LIMITED 등 최대주주 관련 지분 변동 공시와 추가 제3자배정 증자·전환사채 발행 여부를 지켜봐 지분 희석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
디와이디는 화장품 자체 브랜드 사업과 건설업(골프장 포함)을 병행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매출은 4년 연속 성장했고 최근 네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손익구조 측면의 개선 신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간 기준으로는 2023~2025년 3개년 중 대규모 순손실이 이어졌고, 부채비율 급등과 4년 연속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은 재무건전성에 대한 주의를 요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4년과 2026년 두 차례 최대주주가 변경됐고 그 과정에서 지분 희석과 이해관계자 편익 논란이 제기된 바 있어, 향후 사업 방향성과 주주가치 보호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전임 임원에 대한 자본시장법 위반 기소 사건도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진행 중이다.
골프장 부지 등 신규 사업의 구체적 진전 여부, 다음 분기 실적을 통한 영업 흑자 흐름의 지속성, 그리고 지배구조 안정화 여부가 향후 회사를 평가하는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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