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률 완화 추세
영업이익률은 2022년 -44.2%에서 2025년 -21.0%로 매출 대비 손실 규모가 꾸준히 개선됐고,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최근 네 개 분기 중 가장 작은 1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축소 속에서도 판관비 절감 등 비용 구조 효율화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개선이 매출 기반 확대 없이 지속 가능한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에스디생명공학은 2023년 3월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2026년 8월 개선기간 종료 후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 유지 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
2023년 3월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정지된 이후 두 차례 개선기간을 거쳤으며, 2026년 8월 12일 종료된 개선기간에 대한 이행내역서를 9월 3일까지 제출해야 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928.6억원에서 2025년 300.7억원까지 4년 연속 축소됐으나, 영업이익률은 -44.2%에서 -21.0%로 손실률이 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말 대원제약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실적 부진 계열사·해외법인 정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법인 청산, 베트남·중국 법인 재편이 진행 중이다.
매출의 80% 이상이 마스크팩·아이패치에 집중돼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카테고리 특성상 국내외 경쟁이 치열하다.
2025년 8월 무상감자로 자본잠식은 해소됐지만 2026년 2분기 말 누적 결손금은 약 815억원에 달해 재무 부담이 여전하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008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에 상장한 화장품·식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SNP'의 마스크팩과 아이패치를 주력 품목으로 하며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식품 브랜드 '오감식탁'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반기보고서 기준 매출의 80% 이상이 마스크팩·아이패치 등 소수 품목에 집중돼 있으며, 판촉·프로모션 의존도가 높은 구조다. 한때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이 중국 시장에서 SNP 브랜드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중국 로컬 브랜드의 약진으로 입지가 흔들렸다.
상반기 기준 중국 매출 비중은 31%로 여전히 해외 매출의 핵심을 차지하며, 자회사를 통해 중국·베트남·일본 등지에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해외 매출 비중은 2024년 54%에서 2026년 상반기 48%로 낮아지는 추세다.
2023년 말 대원제약 주도의 DKS컨소시엄이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부실 계열사·관계기업 지분과 해외법인을 순차적으로 정리해왔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법인 청산을 완료하고 중국 내 복수 법인 통폐합과 베트남 법인 청산을 진행 중이다.
마스크팩·아이패치는 원가 구조가 단순하고 외주 생산이 용이해 국내외 중소 화장품 업체의 진입이 쉬운 편으로, 메디힐(엘앤피코스메틱)·제이준·파파레서피 등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이 상존한다.
회사는 대원제약과 기능성 화장품 공동 개발, 일본·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 등을 통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8억 | -19억 | −24.0% |
| 2025Q3 | 69억 | -17억 | −25.4% |
| 2025Q4 | 63억 | -16억 | −24.5% |
| 2026Q1 | 61억 | -11억 | −17.5% |
| 2026Q2 | 63억 | -14억 | −22.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929억 | -410억 | -727억 | −44.2% | −2349.9% | 1897.5% |
| 2023 | 469억 | -137억 | -46억 | −29.1% | −10.5% | 68.8% |
| 2024 | 345억 | -92억 | -143억 | −26.8% | −49.0% | 103.7% |
| 2025 | 301억 | -63억 | -74억 | −21.0% | −25.1% | 60.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2022년 928.6억원에서 2023년 469.4억원, 2024년 344.7억원, 2025년 300.7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44.2%, -29.1%, -26.8%, -21.0%로 손실 규모는 매출 대비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727.5억원에서 2023년 46.1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2024년 142.7억원으로 재차 확대된 뒤 2025년 73.6억원으로 다시 축소되는 등 등락이 컸는데, 이는 계열사·관계기업 지분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처분손실·손상차손 등 비영업적 요인이 연도별로 다르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78.0억원, 영업손실 18.7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2.3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68.7억원·영업손실 17.5억원·순손실 19.5억원, 2025년 4분기 매출 63.4억원·영업손실 15.5억원·순손실 29.5억원으로 매출은 계속 줄었지만 순손실은 4분기에 가장 크게 확대됐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60.7억원, 영업손실 10.6억원으로 최근 네 개 분기 중 영업손실이 가장 작았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63.0억원, 영업손실 13.9억원, 순손실 8.4억원을 기록해 순손실 규모는 해당 창구 내에서 가장 작아졌다.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2~2025년 모두 마이너스를 유지했으며 특히 2022년 -153.7억원에서 2025년 -51.4억원으로 유출 규모는 줄었지만 여전히 현금을 소진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매출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판관비 절감 등 비용 효율화로 영업손실률이 개선되는 흐름은 확인되지만, 절대적인 매출 기반이 계속 축소되고 있어 고정비 흡수력에는 부담이 남아 있다.
K-뷰티 수출 확대라는 우호적 거시 흐름 속에서도 마스크팩·아이패치는 원가 구조가 단순하고 외주 생산이 용이해 국내외 중소업체의 진입이 쉬운 카테고리로, 가격 경쟁이 상시적으로 치열하다.
에스디생명공학의 대표 상품이었던 '바다제비집' 마스크팩은 한때 중국 시장에서 SNP 브랜드를 대표했지만 이후 중국 로컬 브랜드의 약진과 소비 패턴 변화로 입지가 흔들렸다.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서는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 제이준, 파파레서피 등이 유사한 카테고리에서 경쟁하고 있어 브랜드 차별화 압력이 상존한다.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가 더마코스메틱, 바이오 원료, 홈케어 기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가운데, 매출의 80% 이상이 여전히 마스크팩·아이패치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트렌드 전환에 대한 대응력 측면에서 과제로 지적된다.
해외에서는 일본·미국 등 새로운 전략 시장에서 온라인 채널(큐텐, 아마존)을 통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오프라인 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상장적격성 이슈로 3년 넘게 거래가 정지된 상태에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동종업계 내에서도 이례적인 상황으로, 정상적인 자본시장 접근성이 제약된 채 모회사의 자금 지원에 의존하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개선계획서에서 영업지속성, 재무 건전성, 경영 투명성을 세 축으로 제시했으며, 2025년 8월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축소해 자본잠식 문제를 해소했다.
2026년 8월 12일로 두 번째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회사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전문가 확인서 등을 9월 3일까지 제출해야 했으며,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대원제약과의 기능성 화장품 공동 개발이 처음으로 본격화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온라인 큐텐 채널에 이어 오프라인 채널인 돈키호테 입점을 준비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아마존 온라인 판매에서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을 검토하는 단계다.
해외법인 재편도 계속되는데, 인도네시아 법인 청산을 마무리한 데 이어 중국 내 복수 법인의 기능 통폐합과 베트남 법인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이다. 2026년에는 화장품 사업 전문가인 김혜원 대표를 화장품 사업총괄로 영입해 영업·마케팅·제품개발을 총괄하도록 하며 성장 전략 실행 체제를 강화했다.
다만 이 같은 개선 조치들이 개선기간 동안의 실제 손익구조 개선으로 충분히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현금창출력이 부진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어서, 향후 심사 결과가 상장 유지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이 종목은 2023년 3월 이후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므로, 현재 표시되는 가격과 시가총액은 실제 매매를 통해 형성된 시세라기보다 마지막 기준가에 가까운 참고 지표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순자산 대비로는 가격이 주당순자산을 웃도는 프리미엄 구간에 위치해 있어, 지속적인 순손실과 자본잠식 이력을 겪은 기업임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조합으로 볼 수 있다. 적자가 다년간 이어지면서 주가수익비율(PER) 산출 자체가 의미를 갖기 어려운 구조이며, 최근 몇 년간 배당을 지급한 이력도 확인되지 않는다.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는 일반적인 거래소 상장주식과 달리 상장적격성 심사 결과에 따라 거래 재개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감안해야 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영업이익률은 2022년 -44.2%에서 2025년 -21.0%로 매출 대비 손실 규모가 꾸준히 개선됐고,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은 최근 네 개 분기 중 가장 작은 1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축소 속에서도 판관비 절감 등 비용 구조 효율화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이러한 개선이 매출 기반 확대 없이 지속 가능한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3년 말 최대주주가 된 대원제약은 신주인수와 무보증 전환사채 인수 등으로 자금을 투입했고, 기능성 화장품 공동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원제약의 유통·연구개발 역량과 결합될 경우 제품 고도화와 신규 채널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협업의 구체적 성과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일본에서는 온라인 큐텐에 이어 오프라인 돈키호테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아마존 온라인 판매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신임 화장품 사업총괄대표 영입을 통해 영업·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확인된다.
해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채널 확대가 실현될 경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다.
연간 매출은 2022년 928.6억원에서 2025년 300.7억원으로 매년 줄었고, 2026년 상반기에도 감소세가 이어졌다. 매출 기반이 계속 얇아지는 상황에서는 고정비 흡수와 손익 개선의 지속성 모두에 부담이 된다. 회사의 개선계획이 제시한 매출 기반 강화 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졌는지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
주식은 2023년 3월부터 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2026년 8월 12일 종료된 두 번째 개선기간에 대한 이행내역서를 9월 3일까지 제출한 뒤 거래소의 재심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2025년 6~7월에는 상장폐지가 의결됐다가 이의신청을 통해 개선기간을 다시 부여받은 전례가 있어, 이번 심사 결과 역시 상장폐지로 귀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는 일반적인 상장기업과는 다른 차원의 리스크다.
매출의 80% 이상이 마스크팩·아이패치에 집중돼 있으며, 이 카테고리는 진입장벽이 낮아 국내외 중소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상존한다. 과거 중국에서 대표 상품이었던 마스크팩은 로컬 브랜드의 약진으로 입지가 흔들렸다.
더마코스메틱·바이오 원료 등으로 이동하는 산업 트렌드에 견줘 뚜렷한 차별화 전략이 아직 부각되지 않고 있다.
회사는 3개 사업연도 연속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50% 초과 등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고, 2025년 7월 한 차례 상장폐지가 의결된 바 있다.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나 2026년 8월 12일 개선기간이 다시 종료됐고, 9월 3일 제출된 이행내역서를 토대로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상장폐지 여부를 재차 결정할 예정이다. 결정 결과에 따라 정리매매를 거친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2025년 8월 무상감자로 자본잠식 문제는 해소됐지만 2026년 2분기 말 누적 결손금은 약 815억원에 이른다.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마이너스를 기록해 영업을 통한 자금 창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자산 매각과 계열사 지분 처분 등 비영업적 수단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유동성이 추가로 악화될 경우 재무 건전성 개선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매출의 80% 이상이 마스크팩·아이패치라는 소수 품목에 집중돼 있어 카테고리 트렌드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대원제약과의 공동 개발, 일본·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 신임 대표 영입을 통한 성장 전략 등은 아직 성과가 검증되지 않은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개선계획 이행이 실제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할 경우 상장 유지 심사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9월 3일 제출된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전문가 확인서에 대한 거래소의 접수·검토 절차 진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추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이 결과가 향후 거래 재개 가능성을 가른다.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매출 감소세와 영업손실률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 그리고 대원제약과의 공동개발 등 신규 사업의 초기 성과가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일본 돈키호테 오프라인 입점과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 진출 관련 구체적 진행 상황 공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화장품 본업의 매출 축소와 상장적격성 심사라는 두 가지 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재무 지표상으로는 영업이익률이 다년간 개선되는 흐름과 무상감자를 통한 자본잠식 해소 등 일부 긍정적 신호가 확인되지만, 매출 기반은 4년 연속 줄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계속 마이너스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3월 이후 이어진 거래정지는 아직 해소되지 않았으며, 2026년 8월 12일 종료된 개선기간에 대한 이행내역서 제출 이후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폐지 여부 결정이 임박해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변수다.
대원제약의 자금 지원과 공동 개발, 해외 오프라인 채널 확장 등 개선 조치들이 진행 중이지만 아직 뚜렷한 매출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표시되는 가격과 시가총액은 실제 거래를 통해 형성된 수치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향후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후속 분기 실적이 이 종목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확인 사항으로 남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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