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실적 기준으로 매출은 2022년 1,948억원, 2023년 2,610억원, 2024년 3,501억원, 2025년 5,363억원으로 3년 만에 약 2.75배가 됐고, 영업이익도 659억원에서 2,144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33.8%(2022년)→35.3%(2023년)→36.0%(2024년)→40.0%(2025년)로 올라 규모가 커지는 동안에도 마진이 훼손되지 않았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406억원에서 2025년 1,651억원으로 늘었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 1,832억원으로 영업이익의 85% 수준을 현금으로 회수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1,406억원에서 2025년 3분기 1,354억원, 4분기 1,433억원, 2026년 1분기 1,461억원을 거쳐 2026년 2분기 1,787억원으로 뛰었다.
다만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3분기 45.7%로 정점을 찍은 뒤 4분기 36.2%, 2026년 1분기 39.2%, 2분기 37.2%로 내려왔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 19.0%)은 매출 증가율(27.1%)을 밑돌았다.
약사공론이 2026년 8월 전한 증권사 분석에서는 2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반면 영업이익은 상여금·광고비 등 일회성 비용으로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는 설명이 나왔다.
2025년 4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326억원으로 영업이익(519억원) 대비 감소폭이 컸는데, 이는 영업외 항목의 영향을 시사한다.
회계 처리 측면에서 하나증권은 2026년 4월 리포트에서 2025년 4분기부터 의료기기 내수 매출을 마케팅 부담금 차감 후 순액으로 인식하도록 바뀌어 과거 동일 매출 대비 약 3%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재무구조는 부채비율이 2023년 15.8%에서 2024년 50.3%로 높아졌다가 2025년 44.2%로 낮아졌는데, 부채 증가 시점은 CVC캐피탈 대상 2,000억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조달 시기와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