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식음료208140

정다운

2,250원▲ 0.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37억원
거래대금
61,483,401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3,268만주
PER
11.0배
PBR
0.6배
EPS
208원
배당수익률
8.7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축소 속 이익률 회복 초기 국면

정다운은 오리 신선육·가공육·우모를 수직계열화해 생산·판매하는 국내 2위 오리전문기업으로, 2023년 최대 실적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2년 연속 축소됐으나 2026년 상반기 들어 분기 영업이익률이 다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1. 1

    육용오리 사육부터 도축·가공·HMR까지 수직계열화된 국내 2위 오리전문기업(점유율 약 20%)이다.

  2. 2

    2023년 영업이익률 19.3%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뒤 2024·2025년 연속 축소돼 2025년 영업이익률은 4.2%까지 낮아졌다.

  3. 3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1.2% 늘었고, 2분기에도 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4. 4

    우모(오리털) 부문은 중국 측 오리 도압 감소와 고환율 영향으로 다른 부문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5. 5

    2025년 신설한 제이디에코코어를 통해 단미사료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02

사업 구조

정다운은 이지홀딩스 계열의 오리 전문 가공업체로, 종속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제이디팜을 통해 육용오리를 공급받아 도축부터 신선육·육가공품·HMR·우모 판매까지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하고 있다. 연간 도축 마릿수는 100만마리 내외로 국내 점유율은 약 20% 수준이며 업계 2위 사업자로 평가된다.

판매처는 체인점·단체급식 등으로 나가는 대형 유통 물량이 절반, 도매상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물량이 절반을 차지하는 구조다. 생산시설은 전남 나주, 경남 하동, 전북 익산, 경기도 파주 등에 분산 배치돼 있다.

주요 제품군은 신선육, 훈제오리 등 가공육 및 가정간편식(HMR), 그리고 수출용 오리털(우모)로 구분된다. 2025년에는 제이디에코코어를 신설해 단미사료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모회사인 이지홀딩스 그룹은 팜스토리(사료), 마니커(닭), 우리손에프앤지(돼지) 등 축산 계열사를 함께 보유하고 있어 정다운은 그룹 내 오리 부문을 담당하는 핵심 계열사다.

경쟁 구도상 오리 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등 방역 이슈에 따라 공급이 급변하는 특성이 있어 수직계열화 정도와 유통망 안정성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60억30억6.4%
2025Q3427억23억5.4%
2025Q4343억4억1.2%
2026Q1325억16억5.0%
2026Q2421억29억6.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26억184억153억10.1%16.5%80.5%
20231,855억358억326억19.3%26.8%59.7%
20241,820억147억119억8.1%8.9%63.7%
20251,609억68억61억4.2%4.6%63.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은 2022년 1,826억원에서 2023년 1,855억원으로 소폭 늘며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820억원, 2025년 1,609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3년 357.5억원(영업이익률 19.3%)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024년 147.0억원(8.1%), 2025년 67.5억원(4.2%)으로 급격히 축소됐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3년 326억원에서 2024년 119억원, 2025년 60.7억원으로 같은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427억원·영업이익 23.0억원에서 4분기에는 매출 343억원·영업이익 4.2억원으로 이익이 크게 꺾였다가, 2026년 1분기 매출 325억원·영업이익 16.3억원, 2분기 매출 421억원·영업이익 28.8억원으로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FnGuide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3%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51.2% 늘었는데, 이는 신선육 부문의 수익성 약화를 우모 부문이 상당 부분 상쇄했기 때문으로 설명된다.

신선육 부문은 소비 침체, 생산비 증가, 공급 과잉으로 수익성이 약화된 반면 우모 부문은 중국 측 오리 도압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와 고환율 효과로 실적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 보면 매출은 약 1,515억원, 영업이익은 약 72억원 수준으로, 연간 기준으로는 2025년보다 이익이 소폭 개선된 궤적을 나타낸다.

종합적으로 2023년의 이례적 호실적 이후 이익 규모가 정상화되는 국면을 거쳤으며, 2026년 들어서는 저점을 지나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오리 시장은 여름철 삼계탕·오리백숙 등 보양식 수요가 집중되는 계절성과,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부에 따라 공급이 급변하는 구조적 변동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6년 6월 기준 오리 산지가격(생체 3.5kg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6.1% 안팎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같은 기간 육용오리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13.7%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겨울 고병원성 AI 여파로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겹치며 가격 강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육용종란 수입 확대 등 공급 회복 조치가 병행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 상승세는 점차 둔화될 것으로 관측된다.

과거에도 SK증권은 AI 방역에 따른 공급 제한이 오리고기 가격 상승을 견인해 물량 감소를 상쇄하는 패턴이 반복돼 왔다고 평가한 바 있다.

우모(오리털) 부문은 국내 수급보다 중국 등 해외 공급망 변화와 환율에 더 영향을 받는 구조로, 최근에는 중국 측 도압 감소가 국내 업체의 수출 채산성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경쟁 구도상 정다운은 수직계열화와 20% 안팎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업계 2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소규모 농가 중심의 산업 구조와 방역 리스크는 업계 전반에 공통된 변동 요인으로 남아 있다.

06

전망

회사는 신선육 부문에서 생산비 절감을 추진하고, 육가공 부문에서는 B2C 채널 확대와 신제품 출시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2025년 신설한 제이디에코코어를 통한 단미사료업 진출로 사업 영역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육용종란 등 수입 확대에 따른 공급 회복이 진행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닭·오리고기 가격 상승세가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신선육 부문의 원가·판가 환경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다만 폭염 등 기상 변수가 사육 생산성에 추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우모 부문은 중국 측 공급 축소가 이어지는 한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환율 변동에 따른 민감도는 유지된다. 2026년 1·2분기의 이익 회복이 신선육 부문의 구조적 개선인지 우모 부문의 일시적 호조에 기인한 것인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미사료업은 신규 진출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07

밸류에이션

PER
11.0배
PBR
0.6배
ROE
5.3%
EPS
208원
BPS
3,930원
주당배당금
200원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장부가치 대비로는 낮은 배수 구간에 위치한다. 이익 배수 측면에서는 2023년 최대 실적 당시 형성됐던 낮은 배수 구간보다는 높은 편이나, 이는 그해 실적이 예외적으로 컸던 데 기인한 측면이 크다.

배당 측면에서는 이익 규모가 축소된 만큼 최근 시가배당률이 과거 고배당 시기보다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지홀딩스 계열 특성상 배당을 통한 현금 환원 정책 자체는 이어지고 있다.

다년간 흐름을 보면 회사의 이익은 2023년 정점 이후 축소됐다가 2026년 상반기 들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국면으로, 밸류에이션은 이러한 이익 정상화 경로를 함께 감안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회복 조짐

2026년 1분기 매출이 14.3%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51.2% 늘었고, 2분기 영업이익도 2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확대되며 저점 통과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5년 4분기의 부진(영업이익 4.2억원)과 비교하면 뚜렷한 개선세다. 신선육 부문의 원가 구조가 안정화될 경우 이러한 회복이 이어질 여지가 있다.

우모 부문의 상대적 견조함

우모 부문은 중국 측 오리 도압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와 고환율 효과로 실적을 유지하며 신선육 부문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해외 공급망 변화에 따른 수출 채산성 개선은 국내 수급과 무관하게 작동하는 수익원이라는 점에서 사업 다각화 측면의 의미가 있다.

사업 다각화 시도

2025년 신설한 제이디에코코어를 통한 단미사료업 진출은 기존 오리 사업 대비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려는 시도다. 이지홀딩스 계열 내 다른 사료·축산 계열사와의 연계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초기 단계다.

09

약세 요인

매출 축소 추세

연결 매출은 2023년 1,855억원 이후 2024년 1,820억원, 2025년 1,609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다. 신선육 부문은 소비 침체, 생산비 증가, 공급 과잉이 겹치며 수익성이 약화된 상태다. 매출 회복 없이 이익만 개선되는 구조라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실적 변동성

영업이익률은 2023년 19.3%에서 2025년 4.2%까지 급격히 떨어지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는 오리 가격과 AI 방역 상황 등 외부 변수에 실적이 크게 좌우되는 사업 구조를 반영한다. 향후에도 유사한 폭의 변동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작은 시가총액과 유동성

시가총액이 약 0.1조원 수준의 소형주로, 대형 기관 수급이나 거래 유동성 측면에서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소형주 특성상 실적 발표나 업황 뉴스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크게 반응할 가능성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조류인플루엔자(AI) 리스크

겨울철 고병원성 AI 발생 시 사육 오리의 살처분과 방역 조치로 생산량이 급감할 수 있다. 공급 제한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단기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한 사례도 있었지만, 살처분 규모가 커지면 매출 자체가 타격을 받을 위험도 있다. AI 발생 여부와 규모는 매년 겨울 반복되는 변수다.

사료·환율 비용 변동

곡물 등 사료 원가와 원/달러 환율 변동은 생산비와 우모 수출 채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에는 고환율이 우모 부문에 유리하게 작용했으나, 환율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경우 효과는 반전될 수 있다. 생산비 절감 노력의 실제 성과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수출·해외 공급망 의존

우모 부문 실적은 중국 등 해외 오리 도압 동향에 영향을 받는 구조로, 해당국의 방역·정책 변화에 따라 수요와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국내 수급과 무관한 해외 변수에 노출돼 있다는 점은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지, 신선육 부문 마진이 개선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하반기(4분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한 오리 산지가격 상승세 둔화가 실제로 나타나는지, 이것이 신선육 부문 원가·판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2026년 11월~2027년 2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부와 규모를 모니터링해야 한다. 살처분 규모가 커질 경우 2027년 초 공급과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2027년 2월 중

    202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공시와 함께 배당 관련 결정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5. 향후 분기별

    제이디에코코어를 통한 단미사료업의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 육가공 부문 B2C 채널 확대·신제품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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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정다운은 수직계열화된 국내 2위 오리전문기업으로, 2023년 예외적 호실적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2년 연속 축소되며 이익 정상화 과정을 거쳤다.

2026년 상반기 들어서는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나 저점을 지났을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이것이 신선육 부문의 구조적 회복인지 우모 부문의 일시적 호조인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와 겨울철 AI 리스크가 반복되는 계절적·구조적 변동성이 상존하며, 정부의 수입 확대 조치가 하반기 가격 안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신규 진출한 단미사료업은 사업 다각화 시도로서 의미가 있으나 아직 초기 단계로 실질적 기여는 확인되지 않았다.

밸류에이션은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 이익 정상화 경로를 함께 감안해 살펴볼 대상이며, 본 리포트는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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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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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wsprime.co.kr
  2. itooza.com
  3. newsprime.co.kr
  4. prod.danawa.com
  5. m.thinkpool.com
  6. fatsecret.kr
  7.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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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ju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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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koreaduck.org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