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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8,510원▼ 1.3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106억원
거래대금
7억원
거래량
8만주
상장주식수
3,675만주
PER
11.1배
PBR
1.8배
EPS
79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콜레라 캐시카우, 프리미엄 백신 전환기

경구용 콜레라 백신 단일 품목에서 나오는 안정적 현금흐름을 발판으로, 유바이오로직스가 장티푸스·수막구균 등 후속 공공백신과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프리미엄 백신으로 사업 축을 넓히는 전환기에 있다.

  1. 1

    2025년 매출 1,491.95억원·영업이익 606.63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영업이익률 40.7%

  2. 2

    매출의 97% 이상이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고집중 구조

  3. 3

    2026년 1분기 매출·이익 급감 후 2분기 반등, 국제기구 발주 일정에 따른 분기 변동성 뚜렷

  4. 4

    제2공장 WHO PQ 인증으로 생산능력 확대, 1,115억원 규모 제3공장을 2028년까지 자체 자금으로 건설

  5. 5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등 프리미엄 백신은 미국 합작법인 유팝 통해 개발, 상업화는 2028~2030년 이후로 분산

02

사업 구조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 시리즈다. 2025년 기준 경구용 콜레라 백신 매출은 전체의 97.3%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생산(CDMO) 매출로 구성돼 있다.

콜레라 백신은 WHO와 유니세프를 통해 개발도상국 중심의 국제 공공조달 시장에 공급되며,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의 협력 하에 WHO의 '콜레라 퇴치 2030 글로벌 로드맵'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생산은 강원도 춘천 소재 공장에서 이뤄지며, 제2공장은 원액(DS) 설비에 대해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아 생산능력이 기존 3,300만도즈에서 6,600만도즈로 확대됐다. 완제(DP) 설비까지 인증이 완료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최대 9,000만도즈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콜레라 백신에서 확보한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장티푸스 접합백신(EuTYPH-C),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EuNmCV-5) 등 후속 공공백신과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백신 등 선진시장 프리미엄 백신으로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백신은 미국 현지 합작법인 유팝라이프사이언스(EuPOP Life Sciences)를 통해 개발되며,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SNAP)과 면역증강 플랫폼(EuIMT)을 활용해 생산·판권을 맡고 유팝은 미국 현지에서 임상 개발을 담당하는 구조다.

접합백신용 운반단백질(CRM197)과 면역증강제(EcML)도 자체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갖췄으며, 이는 향후 CDMO·기술수출 사업의 기반이 된다.

경구용 콜레라 백신 부문은 국제 공공조달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프리미엄 백신 부문은 아직 임상 초기 단계로 상업화까지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의 경쟁과 임상 성과 확보가 필요한 단계에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62억112억31.0%
2025Q3411억189억46.0%
2025Q4323억136억42.1%
2026Q1156억22억14.0%
2026Q2332억86억25.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55억-38억-11억−6.8%−0.9%35.7%
2023694억77억-139억11.1%−12.5%44.8%
2024960억343억190억35.7%14.4%53.1%
20251,492억607억413억40.7%23.5%37.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491.95억원으로 전년(960.35억원) 대비 5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6.63억원으로 전년(343.21억원) 대비 76.8% 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11.1%, 2024년 35.7%에서 2025년 40.7%로 뛰며 국내 백신기업 중 이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0.99억원, 2023년 -138.79억원 적자에서 2024년 189.92억원, 2025년 412.64억원으로 2년 연속 확대돼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흐름이 뚜렷하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411.15억원, 영업이익 189.0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74.25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최대 실적을 냈다.

반면 2025년 4분기는 매출 323.35억원, 영업이익 136.05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은 4.14억원에 그쳐, 영업외 요인이 순이익단에서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156.43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으로 큰 폭으로 축소됐는데, 이는 국제기구 조달 일정과 전년 긴급 물량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332.20억원, 영업이익 85.77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75.02억원으로 반등해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은 약 1,22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약 290.05억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현금창출력도 견조해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64.40억원에서 2025년 491.01억원까지 늘었고, 부채비율은 2024년 53.1%에서 2025년 37.0%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경구용 콜레라 백신 시장은 WHO·유니세프의 국제 공공조달을 중심으로 형성되며, 이는 약 3,000억원 규모의 콜레라 백신 시장 대비 수십 배 이상 큰 프리미엄 백신 시장과 구조 자체가 다른 영역으로 평가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 콜레라 백신 조달 시장에서 사실상 유일한 공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글로벌 콜레라 백신 독점 공급자로서 생산시설을 가동 중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출하 확대는 연간 실적 목표 달성 가능성을 가시화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만 백신 발주는 국제기구의 수요예측, 예산, 비축량, 접종 우선순위 등에 좌우되어 감염병 발생 규모와 매출이 항상 같은 비율로 움직이지는 않으며, 유행지역이 늘어나도 재원이나 접종 역량이 부족하면 발주가 제한될 수 있다.

콜레라 백신 제품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국제기구 발주량과 공급단가 변화에 대한 실적 민감도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으며, 최근 유니세프 공급단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공급량 확대와 원가 절감 여부가 향후 실적 변수로 거론된다.

후속 공공백신인 장티푸스·수막구균 접합백신은 자체 생산 운반단백질(CRM197) 기반의 원가 경쟁우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WHO PQ 인증에 성공하면 '제2의 유비콜'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선진시장 프리미엄 백신 부문은 RSV(약 6조원), 대상포진(약 7조원), 알츠하이머 관련(8조원 이상) 등 규모가 크지만 이미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자리 잡은 영역으로 임상·상업화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도 SK바이오사이언스, 아이진, 삼진제약 등 다른 백신 개발사들이 개발·공급 성과 확대에 나서고 있어 공공·프리미엄 백신 시장 전반의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분기 들어 국제기구 발주 물량의 출하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밝혔고, 현재의 수주 잔고와 공급 일정을 고려할 때 올해 사업계획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5,439만 도즈에 달하며, 2분기 단일판매공급계약 기준 약 516억원 규모의 콜레라 백신 공급물량 상당 부분이 3분기 매출로 인식될 것으로 회사는 설명했다.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는 대상포진 백신의 국내 임상 1상 최종 결과보고서(CSR)를 9월 확보할 계획이며, 알츠하이머 치료백신 '패디백스(PADIVAX)'는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1상 IND를 신청하고 파킨슨병 백신 개발도 공식화했다.

장티푸스 접합백신 '유티프씨주'는 WHO PQ 심사가 진행 중이며, 승인 시 유니세프·Gavi 조달 시장 진입이 가능해져 2026년 하반기 공급 개시가 목표이지만, 매출 발생 시점은 유동적이며 2027년부터 본격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수막구균 접합백신(EuTCV·EuMCV5 계열)은 순서대로 2026년과 2028년 공공조달 시장 진출이 예고돼 있으며, 게이츠재단의 지원 하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생산 인프라 측면에서는 총 1,115억원을 투입하는 제3공장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해 장티푸스·수막구균 완제 라인과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원액 생산, CRM197·EcML 생산 확대, 동물세포 기반 CDMO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서비스 라인까지 갖출 계획이며, 투자는 차입 없이 자체 자금으로 충당한다.

회사는 BIO USA 2026 등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투자자와의 기술수출·공동개발 논의를 확대하고 있으며, 동물세포배양 기반 생산 역량 확보를 통해 공공백신과 프리미엄 백신을 양대 축으로 2030년 글로벌 백신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07

밸류에이션

PER
11.1배
PBR
1.8배
ROE
17.2%
EPS
791원
BPS
4,957원
주당배당금
0원

유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적자에서 2024~2025년 흑자로 전환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왔고, 이 과정에서 주가는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붙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공공백신에서 나오는 안정적 현금흐름과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함께 반영해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당은 최근 회계연도까지 지급 실적이 없어, 주주환원보다는 제3공장 등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에 이익을 재투자하는 성장 초기 단계의 특성이 반영된 구조다.

분기별 실적은 국제기구 발주·출하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 특정 시점의 밸류에이션 지표만으로 사업 전체의 방향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다.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의 임상·기술수출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 따라 시장의 가치 평가 기준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08

강세 요인

사상 최대 실적과 이례적 수익성

2025년 매출 1,491.95억원, 영업이익 606.63억원, 영업이익률 40.7%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41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현금창출력도 강화돼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91.01억원까지 확대됐고 부채비율은 37.0%로 낮아져 재무 건전성이 뒷받침된다. 콜레라 백신에 특화된 사업 구조가 짧은 기간에 이례적인 마진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생산능력 확장과 수주잔고

제2공장 원액설비 WHO PQ 인증으로 생산능력이 6,600만도즈로 늘었고, 완제 설비까지 인증되면 연간 최대 9,000만도즈 생산이 가능해진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5,439만도즈에 달해 하반기 매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총 1,115억원 규모의 제3공장도 자체 자금으로 건설 중이어 중장기 공급 능력을 뒷받침한다.

파이프라인 다변화와 글로벌 파트너링

장티푸스·수막구균 접합백신 등 후속 공공백신과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등 프리미엄 백신으로 파이프라인이 확장되고 있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내 임상 1상을 마치고 9월 최종 결과보고서를 확보할 예정이며, 알츠하이머 백신은 이미 임상 1상 IND를 신청했다. 미국 합작법인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수출·공동개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콜레라 백신 단일 품목 의존

2025년 매출의 97.3%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에서 발생해 품목·고객 집중도가 매우 높다. 국제기구 발주량과 공급단가 변화가 실적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로, 최근 유니세프 공급단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콜레라 백신을 보완할 신규 수익원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업계에서 나온다.

분기 실적의 높은 변동성

콜레라 백신 매출은 국제기구 조달 일정과 아프리카 계절 수요에 따라 상반기 40%, 하반기 60%의 계절성을 보인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56.43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으로 전년 긴급물량 기저효과와 조달 일정 지연이 겹치며 큰 폭으로 줄었다. 이 같은 분기별 편차는 실적 예측의 어려움을 키우는 요인이다.

신규 파이프라인 상업화까지 남은 시간

장티푸스 백신은 WHO PQ 승인과 조달 계약 체결까지 거쳐야 하며, 회사 스스로도 매출 발생 시점이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수막구균 백신은 2028년 공공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등 프리미엄 백신은 2030년 이후 선진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상업화까지 수년이 더 필요하다. 그 사이 임상 지연이나 경쟁 심화 등 불확실성에 노출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조달 정책·단가 리스크

콜레라 백신은 유니세프·WHO 등 국제기구의 예산과 조달 정책에 실적이 좌우되며 최근 공급단가는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제기구의 예산 축소나 조달 우선순위 변화가 발생하면 발주량이 감염병 확산세와 무관하게 줄어들 수 있다. 원가 절감 속도가 단가 하락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마진이 훼손될 소지가 있다.

파이프라인 임상·인증 지연 리스크

장티푸스·수막구균 백신은 WHO PQ 인증과 국제기구 조달 계약 체결까지 다수의 절차를 거쳐야 해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등 프리미엄 백신은 아직 임상 초기 단계로 후속 임상에서 효능·안전성 이슈가 발생하면 상업화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국내 임상 3상이 참여자 확보 어려움으로 조기 종료된 사례도 있어 임상 실행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대규모 투자 집행·경쟁 심화 리스크

제3공장에는 1,115억원이 2026~2028년 단계적으로 투입되는데, 신규 파이프라인의 상업화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투자 회수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프리미엄 백신 시장은 시장 규모가 크지만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 후발주자로서 임상·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도 다른 백신 개발사들의 성과 도출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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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대상포진(HZV) 백신 국내 임상 1상 최종 결과보고서(CSR) 확보 예정 여부 확인 —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의 임상적 근거가 확보되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2. 2026년 4분기

    알츠하이머 치료백신 PADIVAX의 임상 1상 IND 승인 여부 및 임상 개시 일정 확인 — 유팝 합작 프리미엄 파이프라인의 실제 진행 속도를 판단할 수 있다.

  3. 2026년 11월 중(3분기 실적 발표 시점)

    3분기 콜레라 백신 출하 확대에 따른 매출·영업이익 회복 폭 및 연간 목표 달성 여부 확인.

  4. 장티푸스 접합백신 WHO PQ 심사 결과 발표 시(2026년 하반기 목표)

    승인 여부와 이후 유니세프·Gavi 조달계약 체결 시점 확인 — 콜레라 백신 이외 두 번째 공공백신 매출원의 가시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5. 2028년 12월 완공 목표 시점까지

    제3공장 건설 진행 상황 및 단계별 투자 집행 점검 — CDMO·ADC 서비스 라인의 신규 매출 창출 여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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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기반으로 2025년 매출 1,491.95억원, 영업이익 606.6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12.64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

다만 2026년 1분기 매출·영업이익이 전년 긴급물량 기저효과와 조달 일정 지연으로 큰 폭 줄었다가 2분기 다시 반등하는 등, 국제기구 발주·출하 일정에 좌우되는 분기별 변동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매출의 대부분이 경구용 콜레라 백신 한 품목에서 나오는 구조는 안정적 현금창출력의 배경이자 동시에 집중도 리스크로 함께 작용한다.

회사는 이 현금흐름을 장티푸스·수막구균 등 후속 공공백신과 RSV·대상포진·알츠하이머 등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라인에 재투자하며 제3공장 건설과 미국 합작법인을 통한 글로벌 사업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신규 파이프라인은 WHO PQ 인증, 국제기구 조달계약, 해외 임상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며 상업화 시점은 2026년 하반기(장티푸스)부터 2030년 이후(선진시장 프리미엄 백신)까지 폭넓게 분산돼 있다.

따라서 향후 분기 실적은 콜레라 백신 출하 회복 속도와 함께 신규 파이프라인의 인증·임상 진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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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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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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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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