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203450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2,84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01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1,408만주
PER
24.5배
PBR
0.7배
EPS
103원
배당수익률
3.5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9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생체인식 넘어 AI데이터센터 보안 확장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지문·얼굴인식 기반 출입통제 사업에 AI 데이터센터 보안이라는 신성장축을 더하고 있으나,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여전히 크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2025년 3분기 이후 국내외 사업 호조로 분기 실적이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2. 2

    일본 NEC·소프트뱅크 대상 얼굴인식 단말 ODM 공급과 프랑스 데이터원(Data One)과의 협력을 통한 북미·유럽 AI 데이터센터 보안 사업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3. 3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해 수익성 회복이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구간이다.

  4. 4

    하반기 건설안전 플랫폼 출시, 미국 뉴저지·인디애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적용이 예정돼 있어 실적에 반영될지 확인이 필요하다.

  5. 5

    반려동물 비문(코 지문) 인식 서비스는 2025년 8월 ICT 규제샌드박스 과제로 지정돼 신사업 후보로 거론된다.

02

사업 구조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2000년 설립된 생체인식 전문기업으로, 지문인식과 얼굴인식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출입통제기, 지문인식 모듈·등록기 등 하드웨어를 개발·판매하며 출입·근태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5년 사명을 현재의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로 변경했으며 베트남과 UAE에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208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매출액 대비 6.6%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신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고객군으로는 농협은행 등 금융권과 SK쉴더스 등 보안 사업자, 정부·공공기관이 포함되며, 해외에서는 일본 NEC·소프트뱅크 대상 얼굴인식 엣지단말 ODM 공급과 프랑스 데이터원(Data One)을 통한 AI 데이터센터 보안 프로젝트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방글라데시 IT기업 아코테 그룹(ACOTE Group)과도 글로벌 보안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주력이던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는 코로나19 이후 비접촉식 제품 전환 과정에서 수요가 줄었고, 지문인식 모듈 사업도 고객사의 교체 비용 부담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고부가 얼굴인식 솔루션과 AI 데이터센터 출입관리 솔루션, 건설현장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반려동물 비문 인식 등 신사업 영역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동종 테마로는 슈프리마, 엑스페릭스, 라온시큐어 등이 국내 생체인증 관련 상장사로 함께 거론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18억-3억−2.7%
2025Q3132억5억3.6%
2025Q4134억46,872,059원0.3%
2026Q1114억-9억−7.5%
2026Q2138억-4억−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63억13억22억2.9%5.8%52.0%
2023514억16억31억3.1%7.7%51.2%
2024567억28억49억5.0%11.8%68.9%
2025513억10억20억2.0%4.8%50.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462.5억원에서 2023년 513.8억원, 2024년 567.5억원으로 성장하다가 2025년에는 513.2억원으로 다시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2년 13.4억원, 2023년 15.7억원에서 2024년 28.4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나 2025년에는 10.2억원으로 크게 축소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4년 49.5억원에서 2025년 20.1억원으로 감소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18.3억원에 영업손실 3.2억원, 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매출 132.1억원, 영업이익 4.7억원, 순이익 8.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4분기에도 매출 134.4억원, 영업이익 0.5억원, 순이익 4.5억원으로 이익 기조를 유지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14.1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이 8.6억원으로 확대됐는데, 순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해 영업외 요인이 실적을 방어한 것으로 보인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37.9억원으로 다시 늘었지만 영업손실 3.5억원, 순손실 3.7억원을 기록해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이처럼 최근 다섯 개 분기 동안 영업손익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패턴이 반복돼, 매출 규모 회복과 수익성 안정화가 동시에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025년 3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일본 NEC 대상 얼굴인식 시스템 수출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출입관리 솔루션의 첫 매출 반영이 있었던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05

산업 분석

회사는 코스닥 전기·전자 업종 내 FICS 분류상 보안장비 세부업종에 속한다. 전방시장은 국내외 물리보안 수요와 최근 부각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정보보안 융합 수요가 겹쳐 있다.

국내에서는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고 이후 물리·정보보안을 하나로 묶는 통합 보안체계 구축 논의가 확산되는 분위기이며, 회사는 이를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글로벌 측면에서는 빅테크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데이터센터 출입통제·사용자 인증에 대한 생체인식 수요를 늘리는 파생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 시장에는 슈프리마 등 규모가 더 큰 경쟁사도 참여하고 있어, 회사는 상대적으로 소형 사업자로서 특정 파트너(NEC, 데이터원 등)와의 협력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지문인식 출입통제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비접촉식 제품으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기존 제품군의 성장이 정체된 상태이며, 이는 업종 내 여러 업체가 공통적으로 겪는 구조적 변화로 파악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 시 두바이 인터섹(Intersec)과 국내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 참가,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UGC 2026' 개최 등 마케팅 활동을 선제 투자로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투자가 하반기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기반 재난 예방 솔루션인 차세대 건설안전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얼굴인식 기반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 '헬스아이디(HealthID)'는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LH 공공주택 건설현장에 도입된 이후 적용 현장을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통합보안 플랫폼 '알페타X' 개발과 반려동물 비문 등록 법제화 대응 ICT 규제샌드박스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데이터원과의 협력을 통해 후속 프로젝트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미국 뉴저지와 인디애나 지역의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에도 생체인식 솔루션 적용이 예정돼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2026년 9월 초에는 일본에서 NEC·소프트뱅크 프로젝트에 얼굴인식 엣지단말을 ODM 방식으로 공급한 사례가 추가로 공개돼 일본 시장 내 ODM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해외 프로젝트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언제, 얼마나 반영될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24.5배
PBR
0.7배
ROE
3.0%
EPS
103원
BPS
3,383원
주당배당금
90원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은 2024년 연간 순이익보다 크게 축소된 상태로, 이 축소된 이익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아진 구간에 놓여 있다.

반면 주가는 회사가 쌓아온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산가치 대비로는 할인된 모습을 보인다. 회사는 현금배당을 시행해 온 이력이 있으나, 최근 분기별 영업손익이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만큼 향후 배당 지속 여부와 규모는 실적 회복 속도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결국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향후 분기 실적이 흑자 기조로 안정되는지, AI 데이터센터·해외 신사업이 매출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달라질 여지가 크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AI 데이터센터 보안 신사업 확장

프랑스 데이터원과의 협력을 통해 유럽 지역 AI 데이터센터에 생체인식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미국 뉴저지·인디애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적용이 예정돼 있다. 2025년 3분기에는 사상 첫 AI 데이터센터 출입관리 솔루션 매출이 실적에 반영됐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한 관련 수요 기반이 넓어질 여지가 있다.

일본향 ODM 수출 확대

일본 NEC와 소프트뱅크 관련 프로젝트에 얼굴인식 엣지단말을 ODM 방식으로 공급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5년 11월부터 시작된 NEC 대상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한다.

해외 매출 비중 확대는 고부가 제품 비중 상승과 맞물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확인됐다. 근태관리 등 실질적인 도입 효과가 확인되면서 후속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건설현장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통합보안 플랫폼 '알페타X', 반려동물 비문 인식 등 신규 사업 영역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반려동물 비문 인식은 2025년 8월 정부의 ICT 규제샌드박스 과제로 지정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에 있다.

정부·공공기관 R&D 과제(스마트빌딩 통합 보안 플랫폼 등)를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고 있는 점도 다각화 전략을 뒷받침한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실적 변동성 지속

2025년 3~4분기 흑자를 냈던 영업이익은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2026년 2분기 137.9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손실 3.5억원, 순손실 3.7억원을 기록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신사업 투자 비용이 확대되는 시기와 매출 인식 시점이 엇갈리며 분기별 편차가 커질 수 있다.

핵심 제품군 수요 둔화

지문인식 출입통제기는 코로나19 이후 비접촉식 제품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문인식 모듈 사업도 고객사의 제품 교체 비용 부담으로 신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이는 신사업이 성장하더라도 기존 핵심 매출 기반이 계속 축소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매출·이익 기저가 작은 소형주

연간 매출이 500억원대, 연간 영업이익이 10억~30억원대 수준으로 절대 규모가 작아 특정 대형 계약이나 환율 변동, 일회성 비용 하나에도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2026년 1분기처럼 영업손실이 확대되더라도 순이익이 방어되는 경우가 있어, 영업외 손익의 기여도를 매 분기 별도로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구조는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 변동성

최근 다섯 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기록했으며, 매출 규모 자체도 분기별로 114억원에서 138억원 사이를 오르내렸다. 특정 고객사의 발주 시점이나 신사업 투자 비용 집행 시기에 따라 분기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

해외 사업 확장 리스크

미국·유럽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방글라데시 업무협약 등 해외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현지 파트너(데이터원, 아코테 그룹 등)에 대한 의존도가 있으며 환율 변동과 현지 규제 대응 부담도 뒤따른다. 계획된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경우 기대했던 매출 기여가 늦어질 수 있다.

경쟁 심화 및 신제품 개발비 부담

슈프리마 등 규모가 더 큰 경쟁사들이 같은 생체인식·보안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가격 경쟁과 기술 경쟁이 동시에 심화될 수 있다. 매출액 대비 6.6%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속 투입해야 하는 사업 특성상, 매출이 정체될 경우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 실적 발표 예상)

    2026년 3분기 영업손익이 다시 흑자로 전환되는지, 2분기 대비 매출·수익성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하반기 중

    미국 뉴저지·인디애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적용과 매출 반영 여부, 프랑스 데이터원과의 후속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중 (건설안전 플랫폼 출시 목표 시점)

    차세대 건설안전 플랫폼의 실제 출시 및 상용화 진행 상황, 산업안전보건관리비 활용을 통한 건설사 도입 확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이후

    반려동물 비문 인식 관련 법제화 논의와 ICT 규제샌드박스 과제의 후속 진행 상황을 확인해 신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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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전통적인 지문·얼굴인식 출입통제 사업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보안, 건설안전 플랫폼, 반려동물 비문 인식 등 신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3~4분기에는 일본 NEC 대상 수출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첫 매출로 흑자를 기록했지만,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는 다시 영업손실로 돌아서며 수익성 회복이 아직 일관되게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2024년보다 줄어든 모습이며, 기존 핵심 제품군인 지문인식 출입통제기와 모듈 사업의 수요 둔화가 구조적 부담으로 남아 있다.

반면 해외 파트너십(데이터원, NEC, 아코테 그룹 등)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와 정부 R&D 과제 수행 등은 향후 사업 다각화의 근거가 되고 있다.

결국 이 회사에 대한 평가는 신사업의 매출 기여가 실제로 언제, 얼마나 나타나는지와 분기별 영업손익이 안정적인 흑자 기조로 자리잡는지에 달려 있으며, 이는 앞으로 몇 개 분기의 실적으로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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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hevc.kr
  3.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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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forum.38.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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