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러 중심 구조에서 스킨부스터 '리투오'와 '에스테필', 복합필러 '벨피엔' 개발 등으로 제품군이 넓어지고 있다. 리젠바이오텍으로부터 에스테필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해 기존 강점인 유통망·마케팅력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여러 제품이 동시에 성장 축으로 작동하면 특정 품목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9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휴메딕스는 필러 중심 구조에서 스킨부스터·신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가운데, 2026년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과 국내 경쟁 심화가 함께 관찰된다.
2025년 연결 매출 1,700.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17.9억원으로 4년 연속 매출 성장
2026년 2분기 매출 504억원(개별)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스킨부스터 '리투오'와 점안제가 견인
복합필러 '벨피엔' 품목허가 절차 진행 중이며 회사는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시
중동·남미·동남아로 필러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 중이나 국내 필러·톡신 성장은 경쟁 심화로 둔화
분기별 지배주주 순이익은 영업외 손익 영향으로 큰 변동성을 보여 영업이익 추이와 별도로 해석 필요
휴메딕스는 2003년 설립돼 히알루론산(HA) 응용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필러와 관절염치료제, 점안제 등을 생산하는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계열사다. 사업은 에스테틱 부문과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부문 두 축으로 구분된다.
에스테틱 부문의 핵심 제품은 HA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리볼라인',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 등이며, 최근에는 지방분해주사제 '올리핏주', 병원화장품 '리들부스터',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제 '에스테필'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CMO·CDMO 부문에서는 관절염치료제(하이히알 시리즈), 점안제(프로산점안액), 원료의약품(HA·PDRN), 전문의약품 등을 생산한다. 2025년 3분기 기준 필러·전문의약품 등 제품 매출이 전체의 80%에 이르며 내수 비중이 76%, 수출이 24%를 차지한다.
2025년 4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CMO 200억원, 필러 85억원, 톡신·스킨부스터 등 기타상품 121억원, 화장품 28억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필러는 중국, 브라질 등 다수 국가에 수출되며 최근 태국 진출을 시작했고 베트남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에스테틱 주사제 시장에서는 휴젤이 필러 매출 1위를 지키고 있고 바이오플러스, 제테마, 동국제약 등이 뒤를 잇는 경쟁구도이며, 휴메딕스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430억 | 108억 | 25.1% |
| 2025Q3 | 409억 | 90억 | 21.9% |
| 2025Q4 | 460억 | 111억 | 24.2% |
| 2026Q1 | 405억 | 89억 | 22.0% |
| 2026Q2 | 504억 | 117억 | 23.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232억 | 260억 | 212억 | 21.1% | 15.2% | 63.3% |
| 2023 | 1,523억 | 373억 | 248억 | 24.5% | 12.5% | 11.1% |
| 2024 | 1,619억 | 431억 | 393억 | 26.7% | 17.2% | 9.3% |
| 2025 | 1,701억 | 423억 | 518억 | 24.9% | 17.3% | 8.0%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연간 매출은 2022년 1,231.7억원에서 2023년 1,522.7억원, 2024년 1,618.7억원, 2025년 1,700.5억원으로 4년 연속 늘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260.4억원→373.1억원→431.4억원→423.3억원으로 대체로 확대됐으나 2025년에는 소폭 줄어 영업이익률이 2024년 26.7%에서 2025년 24.9%로 낮아졌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211.5억원에서 2025년 517.9억원까지 매년 늘어 4년간 두 배 이상 확대됐다.
분기별로 보면 매출은 2025년 2분기 429.8억원에서 3분기 409.1억원으로 줄었다가 4분기 460.2억원으로 회복했고, 2026년 1분기 405.2억원으로 다시 낮아진 뒤 2분기 504.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5년 2분기 108.0억원, 3분기 89.8억원, 4분기 111.3억원, 2026년 1분기 89.1억원, 2분기 116.9억원으로 등락을 보이며 21~2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분기별로 큰 변동성을 보였는데, 특히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89.8억원)을 크게 웃도는 226.5억원을 기록해 영업외 손익 요인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었는데, 국내 에스테틱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필러·보툴리눔톡신 성장 둔화와 판매관리비 증가가 원인으로 제시됐다.
2026년 2분기는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생산능력 증설과 학술 마케팅, 일회용 점안제 수주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동시에 달성했지만, 금융자산평가손실로 순이익은 감소했다.
글로벌 에스테틱 주사제(필러·톡신 등) 시장은 2028년까지 21조 4,051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시장도 지난해 기준 3조 645억원 규모로 세계 매출 9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중동, 인도 등에서 의료관광과 시술 접근성이 확대되며 수요가 늘고 있다.
필러 재료 중에서는 히알루론산(HA)이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주력 소재다. 국내 필러 시장에서는 휴젤이 '더채움' 브랜드로 매출 1위를 지키고 있고, LG화학의 '이브아르'가 뒤를 이으며, 휴메딕스는 바이오플러스, 제테마 등과 함께 후발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시술 경쟁 심화로 필러·톡신 부문 성장세가 둔화되는 반면, 스킨부스터 등 신규 카테고리가 성장을 주도하는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는 중국 시장의 품목 갱신 지연 이슈가 일시적 변수로 작용했고, 브라질 등 남미향 수출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업계는 중동·남미·동남아 등 신흥시장으로 판매국을 다변화하는 흐름이며, 이는 휴메딕스를 포함한 국내 필러 기업들의 공통된 전략으로 나타난다.
회사는 하반기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HA 복합필러 '벨피엔'의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인 이후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벨피엔은 연어 유래 PN의 피부 재생 특성과 고순도 HA, 리도카인 마취성분을 결합해 기존 PN필러 대비 시술 통증을 낮추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는 2025년 연간 매출 95억원에서 2026년 24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일부 증권사에서 전망하며, 2026년 상반기부터는 분기 매출이 50억~60억원대 수준에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12월 독점판매 계약을 맺어 올해 1월 출시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제 '에스테필'도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 확대에 기여할 신제품으로 꼽힌다.
필러 수출은 2026년 중동(요르단·사우디·이라크·시리아)과 남미(칠레·페루·아르헨티나·멕시코) 신규 국가 진입을 통해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태국에 이어 베트남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사전충전형주사제(PFS) 충전설비와 동결건조 설비 등 총 83억원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을 계획해 캐파 확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를 기대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2026년 연간 매출 2,020억원, 영업이익 470억원(영업이익률 23.3%)을 추정했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을 반영한 수익 지표는 이전 실적 확장기에 형성된 밸류에이션 밴드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큰 프리미엄이나 할인이 두드러지지 않는 구간에 위치한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2022년 이후 매년 확대돼 온 흐름은 유지되고 있지만, 2026년 들어 국내 필러·톡신 경쟁 심화와 분기별 비영업 손익 변동성이 수익성 지표의 안정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상상인증권은 2026년 6월 15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5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제시하며 영업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리포트는 실적 회복과 신제품 모멘텀이 동반될 경우 기업가치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회사는 2028년까지 매년 주당 배당금을 5~30% 상향하는 중장기 배당정책을 제시해 주주환원 확대 방향을 밝혔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필러 중심 구조에서 스킨부스터 '리투오'와 '에스테필', 복합필러 '벨피엔' 개발 등으로 제품군이 넓어지고 있다. 리젠바이오텍으로부터 에스테필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해 기존 강점인 유통망·마케팅력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여러 제품이 동시에 성장 축으로 작동하면 특정 품목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다.
2024년 필러 수출은 전년 대비 39.8% 늘어난 355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에는 중동과 남미 신규 국가 진입으로 추가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태국 진출에 이어 베트남 진출도 추진 중이어서 아시아 지역 다변화도 병행되고 있다. 특정 국가 리스크를 낮추는 방향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2026년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스킨부스터 생산능력 증설과 일회용 점안제 수주 확대가 성장을 뒷받침했다. 사전충전형주사제·동결건조 설비 등 총 83억원 규모의 증설 계획이 향후 가동률 상승과 함께 영업레버리지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필러와 보툴리눔톡신의 성장세가 주춤했다. 관절염치료제 등 일부 전문의약품 판매도 감소했다. 신제품이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기존 캐시카우 제품의 둔화는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변수다.
2025년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크게 웃돈 반면, 2026년 2분기에는 금융자산평가손실로 순이익이 크게 줄었다. 이런 영업외 손익 변동은 분기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춘다. 영업 실적과 순이익 추이를 함께 봐야 하는 이유다.
복합필러 벨피엔은 개발 일정이 여러 차례 지연돼 온 이력이 있다. 품목허가 신청 및 승인 시점이 재차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허가 일정이 늦춰지면 2027년 출시 목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벨피엔을 포함한 신규 의료기기·의약품의 품목허가 일정이 과거 여러 차례 지연된 전례가 있다. 식약처 등 국내외 인허가 절차가 예정보다 늦어질 경우 매출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해외 인증 갱신 이슈(예: 중국 NMPA)도 유사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국내 필러·톡신 시장에는 휴젤, 파마리서치, 클래시스, 바이오플러스, 제테마 등 다수 경쟁사가 존재한다. 마케팅비 경쟁과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경우 판매관리비 부담이 늘어 수익성이 흔들릴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도 유사한 경쟁 압력이 적용될 수 있다.
수출 비중 확대에 따라 환율 변동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수 있다. 중동·남미 등 신흥시장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과거 중국 시장에서 품목 갱신 지연으로 수출이 부진했던 사례처럼 개별 국가의 규제·통상 이슈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리투오·필러 매출 추이와 판매관리비(마케팅비) 축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복합필러 벨피엔의 품목허가 신청 및 승인 여부와 일정 준수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엘라비에 리투오의 연간 매출이 증권가 전망치(240억원)에 얼마나 근접하는지, 스킨부스터 부문의 수익성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중동(사우디·이라크 등)과 남미(칠레·페루 등) 신규 시장에서 필러 수출 실적이 실제로 가시화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3분기 분기배당 결정 여부와 중장기 배당정책(연 5~30% 상향)의 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휴메딕스는 필러 중심 구조에서 스킨부스터·복합필러 등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2026년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연간 실적은 2022년 이후 매출과 순이익이 꾸준히 확대돼 왔으나, 2025년 영업이익률은 소폭 낮아졌고 분기별 지배주주 순이익은 비영업 손익 영향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필러·톡신 시장은 경쟁이 심화되며 성장 둔화 조짐이 나타난 반면, 리투오·에스테필 등 신제품과 중동·남미 수출 다변화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복합필러 벨피엔의 품목허가와 2027년 출시 목표는 향후 실적 전망의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증권가 일부는 실적 회복과 신제품 모멘텀을 근거로 낙관적 시각을 제시했지만, 이는 개별 기관의 전망이며 허가 일정과 경쟁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에는 분기별 실적 발표와 벨피엔 허가 진행 상황, 수출 다변화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