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철강·금속198940

한주라이트메탈

1,419원▲ 0.2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84억원
거래대금
42,361,807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1,994만주
PER
—
PBR
0.6배
EPS
-9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반등 국면, GV90 양산이 분수령

한주라이트메탈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고 2026년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도 흑자전환했으나, 3분기부터 시작되는 현대차그룹 GV90 부품 양산의 안착 여부가 향후 실적 궤적을 가를 전망이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594억 6,465만원, 영업이익은 13억 3,366만원으로 전년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 2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억 3,772만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3. 3

    현대차그룹 전기차 'GV90'에 들어가는 크로스멤버·컨트롤암 양산이 2026년 3분기부터 시작된다.

  4. 4

    부채비율이 2022~2025년 연속 300%를 상회하는 등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5. 5

    슬로바키아 생산법인을 통한 유럽 공급 비중이 8월부터 기존 주력 제품 기준 100%로 확대됐다.

02

사업 구조

한주라이트메탈은 1987년 설립된 알루미늄 주조 전문기업으로 2023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초경량화 부품(서브프레임, 컨트롤암, 너클/캐리어 등), 엔진부품(흡기다기관 등), 전기차(EV) 부품, 선박 부품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고객사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차종인 산타페·팰리세이드, 기아의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80·G90 등에 관련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구조이며, 이 외에 GM, 포드, 닛산 등 글로벌 완성차업체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22년에는 슬로바키아에 생산법인을 설립해 국내 알루미늄 주조업체 최초로 유럽 현지 생산 체제를 갖췄다.

2023년 10월에는 현대자동차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M 플랫폼의 공용부품(크로스멤버·컨트롤암)을 직접 수주했으며, 계약기간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로 총 계약물량은 635만 8,910개, 예상매출은 4,037억원 규모다.

마린 부품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요트 엔진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등 자동차 외 영역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전자기교반고압주조(ESDC), 저압주조(LPDC), 중력주조(GDC) 등 독자적인 주조 공법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강도·고인성·초경량화가 요구되는 부품 시장에서 기술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31억25억3.5%
2025Q3652억-2억−0.3%
2025Q4590억-29억−4.9%
2026Q1631억12억1.9%
2026Q2726억26억3.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325억53억93,175,017원2.3%0.2%380.8%
20232,210억-136억-153억−6.1%−41.8%433.3%
20242,508억-87억-73억−3.5%−15.0%334.1%
20252,595억13억-27억0.5%−5.9%358.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2년 연결 매출액은 2,324억 9,684만원, 영업이익은 52억 5,493만원, 순이익은 9,317만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알루미늄 잉곳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이 2,209억 8,185만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135억 7,502만원, 순손실 153억 1,913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2024년에는 매출액이 2,507억 6,437만원으로 13.5% 증가했음에도 영업손실 86억 5,853만원, 순손실 72억 8,197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

2025년에는 매출액이 2,594억 6,465만원으로 늘어난 가운데 영업이익이 13억 3,366만원으로 흑자전환했으나, 순손실은 27억 4,169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1억 7,032만원, 4분기 영업손실 28억 8,992만원으로 연말 적자 폭이 확대됐다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2억 1,783만원, 2분기 영업이익 26억 429만원으로 두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2026년 1분기까지 지배주주순손실 2억 2,096만원을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9억 3,772만원의 순이익으로 전환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손실은 19억 1,107만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큰 가운데 점진적인 손실 축소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영업현금흐름은 2023년 마이너스 23억 2,870만원에서 2024년 217억 4,789만원, 2025년 116억 2,733만원으로 개선되며 현금창출력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자동차 경량화 부품 산업은 연비 개선과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구조적 수요 위에 전기차 보급 확산이라는 성장 동력이 더해진 시장이다. 다만 최근 수년간 전기차 수요 증가세가 예상보다 둔화하는 이른바 캐즘 현상이 이어지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매출 성장 속도에 영향을 미쳤다.

원재료 측면에서는 알루미늄 잉곳(AC4CH, A356.2 등) 구매 비중이 매입액의 대부분을 차지해, 한주라이트메탈은 증권신고서를 통해 원재료 매입액의 90.3%가 AC4CH 알루미늄 잉곳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다른 분석 자료에서는 매입액의 85%를 차지하는 A356.2 알루미늄 잉곳 가격이 분기별로 등락하는 모습도 확인된다.

이 때문에 잉곳 가격의 상승·하락 국면이 곧바로 원가율과 실적 변동성으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쟁 구도에서는 국내 알루미늄 주조업체 중 유럽에 생산법인을 둔 곳이 많지 않아, 한주라이트메탈의 슬로바키아 법인은 유럽 완성차·부품사 대상 공급에서 지리적 이점을 갖는다.

현대차그룹은 eM 플랫폼을 통해 2030년까지 다수의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그 중 제네시스 GV90을 시작으로 여러 차종에 공용부품이 순차 적용될 예정이어서, 관련 공급망에 속한 업체들의 실적이 플랫폼 확산 속도에 연동되는 구조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3분기부터 제네시스 GV90에 적용되는 전·후륜 크로스멤버와 컨트롤암 등 경량화 부품 양산을 시작하며, 4분기부터는 유럽 물량 확대와 GM·GV90 등 신규 프로젝트의 양산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슬로바키아 법인을 통해 8월부터 기존 주력 제품의 공급 비중이 60%에서 100%로 확대됐으며, 11월에는 신규 품목 양산이 시작되면서 너클과 캐리어 공급 물량이 추가로 늘어날 예정이다. 다만 3분기는 주물산업 특성상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는 지난 5월 자동차 부품사 ZF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부품 3종에 대한 기술 검토를 진행 중이며,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GATC)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해 고부가가치 경량화 전략이 실적으로 이어지기 시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eM 플랫폼 후속 차종인 GV80 후속(2026년), G80 후속(2027년) 등의 적용 일정은 현대차그룹의 조립 계획에 연동되어 있어, 실제 양산 시점과 물량은 완성차업체의 생산 계획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3.9%
EPS
-98원
BPS
2,425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과거 분석 시점에서도 1배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돼 온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회사가 수년간 순손실을 기록해 온 점과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배당은 최근 수년간 지급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재무구조 개선과 설비투자 자금 확보가 우선시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3~2024년의 연속 적자에서 2025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2026년 2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으로 이어지는 방향성이 확인되지만,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자본구조 측면에서는 2024년 유상증자·무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 자본조달 이력이 있어, 향후 추가 자본조달이 발생할 경우 주당 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다.

전반적으로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이익의 방향 전환이 지속 가능한지, 그리고 레버리지가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는지에 따라 시장의 평가가 갈릴 수 있는 국면에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체질 개선 신호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13억 3,366만원으로 흑자전환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특히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9억 3,772만원으로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이는 알루미늄 가격 안정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GV90 양산 개시와 다년 계약 가시성

2026년 3분기부터 제네시스 GV90용 크로스멤버·컨트롤암 양산이 시작되며, eM 플랫폼 공용부품 계약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총 635만 8,910개, 예상매출 4,037억원 규모로 다년간의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

4분기부터는 GM·GV90 등 신규 프로젝트의 양산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플랫폼 확산에 따라 후속 차종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질 여지도 있다.

유럽·고객 다변화 진행

슬로바키아 생산법인을 통해 유럽 대상 기존 주력 제품 공급 비중이 8월부터 100%로 확대됐고, 11월에는 신규 품목 양산이 더해져 너클·캐리어 공급 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5월 ZF와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북미 대상 신규 부품 3종에 대한 기술 검토를 진행 중이어서 현대차그룹 중심의 고객 구조에서 벗어날 잠재적 경로가 마련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높은 재무 레버리지

부채비율은 2022년 380.8%, 2023년 433.3%, 2024년 334.1%, 2025년 358.7%로 4년 연속 300%를 크게 웃돌고 있다.

과거 공시에서는 차입금의존도가 50%를 넘고 이자비용이 큰 폭으로 늘어난 시기도 확인된 바 있어, 이자 부담이 영업이익 회복분을 잠식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현대차그룹 의존도와 전기차 수요 변수

매출 성장의 상당 부분이 현대차그룹 eM 플랫폼 및 기존 차종 부품 공급에 연동돼 있어 고객 집중 위험이 상존한다. 전기차 캐즘으로 불리는 수요 둔화가 지속될 경우 GV90 등 신규 프로젝트의 양산 물량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다는 점이 과거 증권가 분석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분기 실적 변동성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이 28억 8,992만원까지 확대됐다가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손익 변동 폭이 크다.

이는 원재료인 알루미늄 잉곳 가격 변동, 조업일수, 계절적 생산성 저하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향후에도 유사한 변동성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원자재 가격 변동

원재료 매입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알루미늄 잉곳(AC4CH, A356.2 등) 가격은 분기별로 등락하며 원가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과거 공시에서는 원재료 매입액의 90.3%가 AC4CH 잉곳이라고 밝힌 바 있어, 국제 알루미늄 시세와 환율 변동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구조적으로 크다.

자본구조·희석 위험

회사는 2024년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설비투자 자금을 조달한 이력이 있다. 높은 부채비율과 설비투자 지속 필요성을 감안할 때 향후 추가적인 자본조달이 발생할 경우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고객·지역 집중

매출의 핵심 축이 현대차그룹 대상 부품 공급과 eM 플랫폼 수주에 쏠려 있어, 완성차업체의 생산 계획 변경이나 특정 차종의 판매 부진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유럽·북미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과정에서는 환율, 관세, 현지 수요 변화 등 해외 사업 특유의 위험에도 노출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상)

    GV90 부품 양산 개시 이후 첫 분기 매출·마진에 반영되는 정도와 계절적 조업 영향의 실제 크기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회사 가이던스 기준)

    슬로바키아 법인의 신규 품목 양산 개시와 너클·캐리어 공급 물량 확대가 가이던스대로 진행되는지 점검할 시점이다.

  3. 2026년 4분기 실적(2027년 초 발표 예상)

    GM·GV90 신규 프로젝트 매출의 본격 반영 여부와 연간 기준 순이익 흑자전환 달성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ZF와 진행 중인 북미 대상 신규 부품 3종에 대한 기술 검토 결과와 실제 수주 전환 여부를 확인할 대상이다.

  5. 2027년 초(연간 실적 발표 시점)

    2026년 전체 영업이익·순이익 흐름을 통해 2025년부터 시작된 흑자전환 기조가 연간 단위로 안착했는지 판단할 수 있다.

12

종합 의견

한주라이트메탈은 2023~2024년의 연속 적자를 지나 2025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2026년 2분기 순이익 흑자전환이라는 방향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2026년 3분기부터 시작되는 GV90 부품 양산과 4분기 예정된 유럽·GM 물량 확대는 향후 매출 성장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다만 4년 연속 300%를 넘는 부채비율과 분기별로 큰 폭의 손익 변동은 이익 개선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유의해야 할 요소다. 원재료인 알루미늄 잉곳 가격 변동, 현대차그룹 대상 매출 의존도, 자본조달에 따른 희석 가능성 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는 리스크 요인이다.

종합하면 이 종목은 실적 반등의 초기 신호와 재무 부담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공존하는 국면에 있으며, 향후 분기별 실적과 신규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속도를 통해 방향성이 보다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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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ind.krx.co.kr
  2. newspim.com
  3. dailyinvest.kr
  4. ju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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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arket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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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10-01 · 데이터 기준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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