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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에프앤지

1,717원▲ 1.3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75억원
거래대금
35,434,371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598만주
PER
10.6배
PBR
0.4배
EPS
16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닭고기 강세 속 이익 회복, 변동성은 상수

마니커에프앤지는 2022년 적자에서 벗어나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는 조류인플루엔자발 닭고기 가격 강세가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067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흑자 기조는 유지됐다.

  2. 2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까지 급감했다가 2분기 10.0억원으로 회복하며 분기별 변동성이 뚜렷하다.

  3. 3

    2025~2026년 동절기 고병원성 AI로 육용 종계 살처분이 전년 대비 3.5배 늘며 닭고기 공급이 위축,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

  4. 4

    미국·EU·영국으로 삼계탕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고, 2024년 완공된 제2공장(연산 1,500톤 이상)으로 HMR 생산능력을 확충했다.

  5. 5

    주당현금배당금은 최근 공시 기준 0원으로, 이익 회복분이 배당보다는 재무구조 개선·설비투자에 우선 배분되는 모습이다.

02

사업 구조

마니커에프앤지는 2004년 설립된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계육·돈육·우육을 원료로 튀김류·패티류·구이류·훈제류·HMR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한다.

사업구조는 크게 프랜차이즈·급식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B2B와 대형마트·온라인몰을 통한 B2C로 나뉘며, 롯데리아·버거킹 등 주요 프랜차이즈가 핵심 B2B 고객군에 포함된다.

모회사인 마니커가 종계·부화·사육·도계 등 상류 육계계열화 부문을 담당하고, 마니커에프앤지는 하류의 육가공·유통·HMR 부문에 특화된 구조다. 대표 브랜드로는 바사삭 치킨 시리즈, 허니크런치 시리즈, 삼계탕류 등이 있으며 130여 종의 레토르트·냉동 가공품을 생산 중이다.

국내 최초로 미국(2014년)에 삼계탕을 수출한 이력이 있고, 이후 2024년 EU와 영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해 유럽 내 K푸드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경쟁구도상으로는 하림·체리부로·동우팜투테이블·팜스토리·정다운 등과 함께 국내 닭고기 육계 관련 업체로 분류되며, 마니커·마니커에프앤지가 관련 테마에서 상대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꼽힌다.

2024년 11월에는 약 3,0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준공해 최첨단 연속 후라잉·소스 코팅 설비를 갖추고 프리미엄 HMR 치킨 생산체계를 강화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국내에서 발생하며 일부 제품이 미국·일본·홍콩 등지로 수출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81억8억2.9%
2025Q3295억9억3.2%
2025Q4237억9억3.6%
2026Q1277억2억0.9%
2026Q2308억10억3.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894억-17억-3억−1.9%−0.4%59.6%
20231,012억21억21억2.1%3.1%59.8%
20241,077억38억30억3.6%3.9%58.5%
20251,068억25억22억2.3%2.7%5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894억원에 영업이익 -17.2억원, 순이익 -2.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뒤 2023년 매출 1,012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영업이익률 2.1%)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4년에는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38.4억원(영업이익률 3.6%)으로 최근 4년 중 최고 마진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매출이 1,068억원으로 소폭 줄고 영업이익도 24.9억원(영업이익률 2.3%)으로 눈에 띄게 둔화됐다.

순이익(지배주주) 역시 2024년 29.9억원에서 2025년 21.7억원으로 축소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294.6억원·영업이익 9.4억원, 4분기 매출 237.3억원·영업이익 8.6억원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76.9억원에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급감하며 이익률이 1%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307.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8.9억원으로 다시 뚜렷하게 회복됐다. 이러한 분기별 요동은 원재료인 생계(生鷄) 가격 변동, 계절적 성수기·비수기, AI 발생에 따른 공급 차질 등 계열화업체 특유의 외부 변수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를 보여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4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37.7억원으로 순이익 대비 크게 양호했던 반면 2025년에는 -49.4억원으로 순이익과 반대 방향을 보이며 재고·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변동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05

산업 분석

국내 닭고기 산업은 하림을 최대 업체로 하고 마니커·체리부로·동우팜투테이블·팜스토리 등이 뒤를 잇는 계열화 구조로, 종계·부화·사육·도계·가공·유통 전 단계를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5~2026년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육용 종계 살처분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약 3.5배(약 44만 마리) 늘어 생산 기반이 위축됐고, 이는 국내 전체 육용 종계 사육 마릿수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 결과 2026년 6월 기준 닭고기 평균 가격은 kg당 6,660원으로 전년 동기(5,568원) 대비 약 19.6%, 평년 가격 대비로도 약 13.9%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정부는 종란·신선란 수입 확대 등 수급 조절 대책을 시행 중이며, 계열화업체들은 가격 결정권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이번 가격 상승이 전적으로 마니커에프앤지의 마진 확대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한편 고환율에 따른 수입 사료 가격 부담이 원가 측면의 역풍으로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HMR(가정간편식) 시장은 간편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K푸드 열풍을 바탕으로 유럽·북미 지역에서 삼계탕 등 한국식 닭고기 가공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치킨 소비 확대 기대감도 육계 업종 전반에 긍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는 계절적·이벤트성 수요로 지속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4년 완공한 제2공장(연산 1,500톤 이상)을 통해 프리미엄 HMR 치킨 생산능력을 확충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대량 상품화와 제품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는 미국·캐나다·일본에 이어 2024년 EU·영국까지 삼계탕 수출국을 넓혔고, 회사 측은 삼계탕뿐만 아니라 냉동 치킨 등 열처리 가금육 품목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롯데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유통과 쿠팡·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함께 활용해 B2C 판로를 넓히고 있다.

다만 2026년 상반기 실적에서 나타난 것처럼 1분기의 이익 급감과 2분기의 회복이 반복되는 만큼, 하반기 실적의 방향성은 원재료인 생계 가격, AI 재발 여부, 환율 등 외부 변수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HMR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유럽 수출 채널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매출 기반을 다변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이는 아직 초기 단계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의 닭고기·계란 수급 안정화 정책(종란·신선란 수입 확대)이 이어지는 동안 원료 가격 안정화 시점과 그 영향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10.6배
PBR
0.4배
ROE
3.4%
EPS
168원
BPS
5,046원
주당배당금
0원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26.9억원 수준으로, 2025년 연간치보다 소폭 개선된 흐름을 보인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자체 산출 기준으로 순자산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과거 거래 밴드와 비교했을 때 하단권에 위치한 모습이다.

최근 공시 기준 주당현금배당은 확인되지 않아,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업종 내 배당을 지급하는 다른 식품업체 대비 낮은 편에 속한다.

회사의 실적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뒤 3년째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2025년과 2026년 1분기에는 이익 규모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이익의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밸류에이션 수준을 판단할 때는 이러한 이익의 변동성과 원재료 가격·AI 발생 여부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민감도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AI발 공급 축소로 닭고기 가격 강세

2025~2026년 동절기 고병원성 AI로 육용 종계 살처분이 전년 대비 3.5배 급증하며 생산 기반이 위축됐고, 이에 따라 2026년 6월 닭고기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 공급 부족 국면에서 주요 계열화업체들의 공급가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실적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큰 폭으로 회복된 것도 이러한 업황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해외 수출 채널 다변화

국내 최초로 미국에 삼계탕을 수출한 이력을 바탕으로 2024년 EU와 영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독일 등 유럽 현지에서 추가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이 밝혔으며, 프랑스·네덜란드 등으로 수출 지역을 넓히는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 삼계탕에 이어 냉동 치킨 등 품목 확대도 추진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매출 기반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

설비투자를 통한 프리미엄 HMR 생산체계 강화

2024년 11월 준공된 제2공장은 연간 1,5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최첨단 연속 후라잉·소스 코팅 설비를 도입해 프리미엄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신속한 대량 상품화와 제품 라인업 확장이 가능해졌으며, 간편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하는 HMR 시장 공략에 유리한 기반이 마련됐다.

09

약세 요인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큰 사업구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2.4억원까지 급감하며 영업이익률이 1%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계열화업체는 원재료인 생계 가격 결정권이 없다는 점에서, 원가 상승이 그대로 마진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변동성은 분기별 실적 예측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고환율로 인한 수입 사료 가격 상승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 닭고기 판매가 상승분이 원가 상승으로 상당 부분 상쇄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가 종란·신선란 수입 확대 등 수급 안정화 대책을 펴고 있으나, 이 역시 환율 여건에 따라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역전 현상

2024년 137.7억원에 달했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에는 -49.4억원으로 전환되며 순이익 흐름과 반대 방향을 보였다. 이는 재고나 매출채권 등 운전자본 변동이 확대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손익상 흑자에도 불구하고 현금창출력 측면의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다.

10

리스크 요인

질병·방역 리스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종계 살처분과 이동중지 명령을 통해 생산·유통 전반에 직접적 타격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2025~2026년 동절기와 같은 대규모 발생이 재현될 경우 공급 차질과 방역비용 증가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원자재·환율 리스크

사료 원료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구조상 고환율 국면에서는 원가 부담이 확대된다. 생계 가격 역시 계열화업체가 결정권을 갖지 못하는 구조여서, 원가와 판가 간 시차나 불일치가 마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책·규제 리스크

정부의 수급 조절을 위한 종란·신선란 수입 확대, 할당관세 조정 등 정책 개입이 국내 닭고기·계란 가격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계열화업체를 대상으로 한 가격 관련 규제나 여론 압박이 커질 경우 가격 인상분을 실적에 온전히 반영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기)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여름철 성수기 수요와 닭고기 가격 강세가 실제 마진 개선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동절기 고병원성 AI 재발 여부와 정부의 종계·종란 수급 대책 추가 시행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이후

    유럽(EU·영국) 삼계탕 추가 발주 및 프랑스·네덜란드 등 신규 수출국 협의의 구체적 진전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다음 정기 실적발표 시점(2026년 4분기 실적, 통상 익년 초 공시)

    2026년 1분기와 같은 이익 급감이 재발하는지,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완화되는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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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마니커에프앤지는 2022년 적자에서 벗어나 2023~2025년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는 1분기 이익 급감과 2분기 회복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2026년 동절기 고병원성 AI로 인한 종계 살처분 증가와 닭고기 가격 강세는 계열화업체 전반에 우호적인 업황을 만들었지만, 계열화업체가 생계 가격 결정권을 갖지 못한다는 구조적 특성상 이 가격 상승이 곧바로 마진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회사는 제2공장 준공을 통한 HMR 생산능력 확충과 미국·EU·영국으로의 삼계탕 수출 확대를 통해 사업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매출처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크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이익과 반대 방향으로 전환된 점은 실적 흐름을 지켜볼 때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과 AI 재발 가능성 등 외부 변수도 향후 실적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3분기·4분기 실적과 원재료 가격·방역 이슈의 추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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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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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eera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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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