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능력 2배 확장 스토리
오송2공장 신축과 오창1공장 리뉴얼이 완료되면 생산능력(CAPA)이 기존 약 5,000억원에서 약 1조원 규모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미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상황에서 신규 라인이 가동되면 기존 고객 물량 대응력과 신규 고객 수주 여력이 함께 커질 수 있다. 다만 완공까지는 2027년 말까지 시간이 필요해 단기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노바렉스는 2025년 이익 회복과 수출 고성장을 바탕으로 오송 2공장 증설에 나서며 다음 성장 구간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4,042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8%, 85.7% 증가하며 이익 회복세를 이어갔다.
2025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66.3% 늘어난 1,518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내수·수출 동반 성장이 이어졌다.
오송 2공장 신축이 2026년 3월 착공됐으며, 완공 시 생산능력(CAPA)이 기존 약 5,000억원에서 약 1조원 규모로 확대될 계획이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14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2분기에는 77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 분기별 변동성이 커졌다.
국내 최다 개별인정원료(49건)를 보유하며 원료 차별화에 기반한 ODM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기업으로, 원료 개발부터 제형 설계, 생산, 품질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정제, 캡슐, 분말, 젤리, 액상 등 거의 모든 제형에 대응 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충북 청주 오송·오창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으며, 식약처가 2026년 5월 발표한 생산실적에 따르면 노바렉스는 2024년 생산액 3,503억원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업체 중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다 개별인정형원료(49개)를 보유하고 있어 원료 차별화가 경쟁력의 원천 중 하나로 꼽힌다.
고객군은 암웨이·뉴스킨 등 네트워크마케팅 기업, CJ제일제당 등 대형 식품사, 그리고 미국 GNC·호주 Blackmores와 같은 해외 브랜드의 독점위탁제조 물량까지 다변화돼 있다. 매출은 내수와 수출로 구분되며 최근 수출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이다.
국내 경쟁사로는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비티아이, 서흥 등이 있으며 이들과 함께 건기식 ODM 4강 구도를 형성한다.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오송 2공장을 신축 중이며,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기존 약 5,000억원 수준에서 약 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991억 | 110억 | 11.1% |
| 2025Q3 | 1,138억 | 129억 | 11.3% |
| 2025Q4 | 1,007억 | 107억 | 10.6% |
| 2026Q1 | 1,208억 | 141억 | 11.7% |
| 2026Q2 | 1,018억 | 110억 | 10.8%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817억 | 252억 | 200억 | 8.9% | 11.0% | 49.2% |
| 2023 | 3,022억 | 255억 | 220억 | 8.4% | 11.0% | 32.1% |
| 2024 | 2,977억 | 232억 | 230억 | 7.8% | 10.5% | 31.5% |
| 2025 | 4,043억 | 431억 | 354억 | 10.6% | 14.0% | 41.2%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4
노바렉스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4,042억 6,000만원으로 2024년 2,977억 3,000만원 대비 3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0억 5,000만원으로 85.7% 늘며 영업이익률이 7.8%에서 10.6%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4년 230억 2,000만원에서 2025년 354억 2,000만원으로 늘어 이익 회복세가 뚜렷했다. 2022~2024년 매출이 2,817억원→3,022억원→2,977억원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2025년의 재도약이 두드러진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138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22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4분기에는 매출 1,007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다소 낮아졌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208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다시 최대치를 경신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영업이익을 웃돌아 비영업 부문에서도 이익 기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01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낮아졌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77억원으로 1분기의 절반 수준까지 떨어지며 순이익 변동성이 커졌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429억 4,000만원으로, 연간 단위로 환산해도 2025년 전체 실적을 웃도는 수준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은 2022년 201억원에서 2025년 167억원으로 등락을 보였는데, 매출 성장에 따른 재고 및 매출채권 증가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고령화와 웰니스 소비 확산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20년 5조 1,759억원에서 2024년 6조 440억원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편의점, 다이소 등 유통 채널 다각화와 방한 외국인 수요, 2030세대의 신규 수요가 겹치며 내수 채널이 다변화되는 모습이다.
ODM·OEM 업체는 판매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생산 대응력을 갖춘 곳으로 물량이 몰리는 구조인데, 노바렉스와 서흥은 매출·이익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콜마비앤에이치와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수익성 개선과 제형 다변화로 체질 개선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같은 4강 체제 안에서도 성장 경로가 엇갈리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는 중국 시장에서 K-건기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 뚜렷하며 국내 ODM사들이 이 수혜를 나눠 갖는 구도다.
노바렉스는 국내 생산액 1위 지위와 최다 개별인정원료 보유를 바탕으로 이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앞선 위치에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공장 가동률이 이미 100%를 넘어선 상태여서 추가 수주 대응을 위한 증설이 향후 성장의 관건으로 지목된다.
회사는 2026년 3월 25일 충북 오송에서 오송2공장 착공식을 열었으며, 완공되면 생산능력(CAPA)이 기존 약 5,000억원에서 약 1조원 규모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는 앞서 공시된 618억원 규모의 2공장 투자 계획과 연결된 것으로, 시설 확장은 2027년 말 완료를 목표로 한다.
오창1공장은 유산균 전용 공장으로 리뉴얼돼 제형별 생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개별인정형원료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을 지속해 올해도 2~3건의 신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며, 소비자 섭취 경험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형 기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사업은 중국·동남아 중심에서 미국·중동·유럽으로 확대하는 구상이며, 회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에서도 수출 확대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중동·유럽 진출은 자체 진출보다는 아시아 생산기지가 없는 해외 파트너사의 아시아 거점 역할을 우선 수행한 뒤 관계를 넓혀가는, 과거 GNC와의 초기 협업과 유사한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9월에는 태국에서 열리는 2026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해 10대 제형기술을 소개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회사는 상반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하반기에도 생산 인프라 확충과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 제형기술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바렉스의 주가는 최근 1년간 등락 폭이 컸으며,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이다. 최근 네 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준으로 산출한 이익 대비 주가 배수는, DS투자증권이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배수(기존 12배에서 경쟁사와 동일한 10배로 하향 조정)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매년 현금배당을 지급해왔고, 2026년 3월에는 자기주식 50만 주를 소각해 발행주식총수를 1,825만 4,848주로 줄이는 등 주주환원 관련 조치도 병행됐다.
증권가에서는 DS투자증권이 2026년 5월 목표주가 2만 6,000원을 제시했고, 독립 리서치기관인 리서치알음은 2026년 7월 목표주가 1만 9,500원을 제시한 바 있는데, 두 리포트 모두 이익 성장과 증설 모멘텀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이러한 목표가는 각 기관이 특정 시점에 내놓은 판단으로, 이후 실적이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4
오송2공장 신축과 오창1공장 리뉴얼이 완료되면 생산능력(CAPA)이 기존 약 5,000억원에서 약 1조원 규모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미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상황에서 신규 라인이 가동되면 기존 고객 물량 대응력과 신규 고객 수주 여력이 함께 커질 수 있다. 다만 완공까지는 2027년 말까지 시간이 필요해 단기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2025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66.3% 증가한 1,518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1분기에도 수출이 내수보다 더 빠르게 늘었다. 회사는 중국·동남아를 넘어 미국·중동·유럽까지 시장을 넓히려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매출 기반을 지역적으로 넓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노바렉스는 국내 최다인 49건의 개별인정형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3건의 신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개별인정원료는 등록 기업에 일정 기간 독점적 생산권이 부여돼 가격 협상력과 고객사 락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새로운 제형 기술 개발도 병행해 ODM 부가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분기에는 77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영업이익은 141억원에서 110억원으로 완만하게 낮아진 데 비해 순이익 변동은 더 커, 비영업 항목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향후 실적 흐름을 가늠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과거 분기 실적에서도 원료 수급 차질에 따른 매출 이연 등으로 특정 분기 내수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한 사례가 있었다. 이는 노바렉스의 내수 매출이 공급 이슈나 기저효과에 따라 분기별로 출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수출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내수는 여전히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오송2공장 신축에는 618억원, 오창1공장 개보수에는 별도 투자가 소요되며 회사는 자기자금과 외부조달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규모 시설 투자가 진행되는 동안 감가상각과 차입 관련 비용 등 고정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완공 후에도 신규 라인의 가동률을 끌어올리기까지는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
수출 비중이 확대될수록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한 노출이 커지며, 원료 수입가격 변화도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글로벌 물류비용 변동 역시 수출 채산성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개별인정원료 등록·갱신과 관련한 식약처 규정이 바뀌거나 국가별 인증(중국, 미국 등) 절차가 지연될 경우 신규 제품 출시나 수출 확대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표시·광고 규제 강화 여부도 지켜볼 변수다.
콜마비앤에이치, 코스맥스비티아이, 서흥 등 경쟁사들도 각각 체질개선과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전반의 캐파 경쟁이 심화될 경우 가격 협상력이나 신규 고객사 유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
태국에서 열리는 2026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 결과 — 신규 고객사 및 프로젝트 발굴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분기 실적 발표(투자정보 사이트 기준 11월 18일 잠정 예정, 공시로 최종 확정 전) — 영업이익률과 수출 비중 추이가 유지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오송2공장 준공 목표 시점 — 일정 준수 여부와 CAPA 확대 실현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식약처의 연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발표 — 2026년 기준 국내 생산액 1위 지위 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중동·유럽 신규 파트너십 논의의 구체적 진전이나 계약 공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노바렉스는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이익 회복을 이어갔고,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됐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6년 1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뒤 2분기에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비영업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커진 모습이다.
오송2공장 증설(2027년 말 완공 목표)로 생산능력이 약 2배로 늘어날 계획이며, 이는 국내 1위 지위와 수출 성장을 뒷받침할 중장기 인프라로 평가된다. 동시에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자금·고정비 부담, 원자재·환율 노출, 경쟁사들의 체질개선 및 증설 경쟁도 함께 고려할 요인이다.
증권가에서는 DS투자증권과 리서치알음이 각각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이익 성장과 증설 모멘텀을 근거로 들었으나, 이는 특정 시점의 기관 판단이라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3분기 실적 발표, 오송2공장 진행 상황, 해외 신규 파트너십 논의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 스토리가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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