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치를 보면 매출은 2022년 6,173억원, 2023년 5,823억원, 2024년 6,335억원, 2025년 7,199억원으로 2023년 저점 이후 두 해 연속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3년 2,133억원, 2024년 2,487억원에서 2025년 2,321억원으로 후퇴했고 영업이익률도 36.6%→39.3%→32.2%로 꺾였다 — 외형이 커지는 동안 마케팅과 신규 편입 자회사 비용이 앞서 나갔다는 의미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872억원에서 2025년 1,313억원으로 줄었는데, 순이익 총액(1,798억원) 가운데 비지배지분 몫이 큰 연결 구조가 영향을 준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 1,839억원을 냈지만 지배주주 기준 1,322억원 순손실을 기록해 영업 단계와 순이익 단계가 크게 갈렸고, 이후 흑자 기조로 돌아섰다. 재무구조는 매우 보수적이다.
2025년 말 부채비율 11.8%(2022년 22.8%), 자본총계 1조 6,524억원, 영업활동현금흐름 2,369억원으로 이익의 현금 전환이 견고하다. 분기 흐름은 더 뚜렷한 우상향이다.
2025년 2분기 매출 1,719억원·영업이익 543억원에서 2025년 3분기 1,862억원·592억원, 4분기 1,998억원·639억원, 2026년 1분기 2,050억원·685억원, 2026년 2분기 2,106억원·701억원으로 다섯 개 분기 연속 증가했고, 회사는 이를 7개 분기 연속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분기 227억원, 3분기 417억원, 4분기 325억원, 2026년 1분기 565억원, 2026년 2분기 486억원으로 영업이익보다 변동성이 크다 — 비지배지분 배분과 환율·금융손익의 영향을 함께 받는 구간이다.